• 제목/요약/키워드: Pediatric intervention

검색결과 430건 처리시간 0.036초

생활력이 있는 상악측절치에서 치내치로 인한 측방치주농양이 형성된 증례 (DENS INVAGINATUS AND A VITAL MAXILLARY LATERAL INCISOR WITH LATERAL PERIODONTAL ABSCESS)

  • 배원수;김현정;남순현;김영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317-322
    • /
    • 1999
  • 치내치는 석회화가 되기전에 치관의 함입에 의해서 야기되어지는 치아의 형태이상이다. 영구치뿐만 아니라 유치에서 발생될 수 있지만 주로 상악 측절치에서 발생하며 그 발생빈도는 0.04-10%로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치내치는 치수와 치근단 조직으로 교통될 수 있어 이로 인해서 치수의 염증, 치근단 농양, 낭종 등을 야기하거나 내흡수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치관의 형태이상을 보이는 등 심미적인 문제도 초래할 수 있다. 치내치는 그 함입의 정도에 따라서 Oehlers씨에 의해서 3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치내치의 다양한 형태중 Type 3의 치내치는 치내치 함입부가 치수와의 교통없이 치근단공이나 측방 치주조직으로 opening을 형성하는 형태로 치수감염의 여부에 따라 치료전략이 달라지며, 치수감염에 의한 병소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함입된 형태와 복잡성을 고려하여 통상적인 근관치료, 외과적 치근단 절제술, 의도적 재식술 및 발치를 시행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근첨이 개방된 측방 치주공을 가진 치내치로 해당치아가 생활력을 보이고 invagination의 형태가 단순하였기에 invagination에 한정된 근관치료와 근첨형성술을 통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Type 3 치내치의 경우에서 치아의 생활력이 유지되고 invagination의 형태가 복잡하지 않다면, 그리고 치수와 invagination과의 교통의 증거가 없다면 invagination에 한정된 근관치료로서 병소의 해결과 해당치아의 생활력 유지가 가능했다. 2. 개방된 근첨을 가진 invagination을 보이는 치내치의 경우 근첨형성술로 개방된 근첨의 폐쇄를 유도할 수 있었고 이런 점을 이용 외과적 술식을 피할 수 있었다.

  • PDF

유구치 치근분지부 부근관의 빈도와 개통성에 관한 연구 (AN INVESTIGATION OF THE FREQUENCY AND PATENCY OF ACCESSORY CANALS IN FURCATION AREAS OF PRIMARY MOLARS)

  • 이승현;김성기;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3권3호
    • /
    • pp.482-490
    • /
    • 2006
  • 유구치의 깊은 우식으로 치수병소가 유발되어 주위 조직에 농양이 형성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특히 유구치에서 치근분지부 방사선투과성 병소를 흔히 접하게 되는데 이러한 병리적 과정에서 유구치 치근분지부 부근관은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영구치의 치근분지부 부근관의 존재에 대한 연구보고는 많고 그 방법 또한 다양하였으나 유구치의 치근분지부 부근관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유구치 치근분지부 부근관의 형태적 특징과 빈도, 개통성을 이해하고자 52개의 치아를 주사형 전자현미경과 진공 흡입하에 염료를 침투시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주사전자현미경 연구에서 유구치 치근분지부 외면과 내면에서의 부근관의 빈도는 각각 60%, 35%였고, 부근관의 직경은 각각 $11{\sim}107{\mu}m$, $13{\sim}62{\mu}m$였다. 2. 진공 흡입 방법과 염료 침투법을 시행하여 치근분지부에 개통된 부근관을 가지는 유구치의 빈도는 20개의 시료중 50%이었다.

  • PDF

근기능장치를 이용한 교정 전 치료 (PRE-ORTHODONTIC TREATMENT WITH MYOFUNCTIONAL APPLIANCE)

  • 김민수;유승훈;김종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620-627
    • /
    • 2005
  • 조기 교정치료의 목적은 현재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바로잡고 발생 가능한 문제점들을 차단하며 상황이 점점 악화되는 것을 미리 방지하는 것이다. 근기능적인 영향이 치열과 안모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정상 치열구조에 형태적 변이를 일으키고 이미 존재하는 부정교합을 가속화시키게 된다. 따라서 이런 근기능적인 영향이 부정교합에 미치는 영향을 조기에 차단하여 부정교합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부가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막고자 하였다. 근기능치료는 1960년대 구강 습관을 치료하는 것으로부터 촉진되어 현재까지 많은 장치를 이용한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최근 기존의 기능적 교정 장치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없애며 치아와 악골 배열과 관련된 근기능적인 습관을 조절할 수 있도록 혼합치열기의 부정교합을 가지고 있는 아동에게 적절한 장치로 Pre-orthodontic $TRAINER^{(R)}$가 소개되었다. Pre-orthodontic $TRAINER^{(R)}$$6{\sim}10$세 영구 전치가 맹출한 혼합 치열기 어린이에서 특히 하악 전치부 밀집이나, 전치부 반대교합, 2급 부정교합, 과개 교합을 가졌을 경우 사용될 수 있다. 또 만성적인 구호흡이나 손가락 빨기 버릇, 잘못된 연하습관을 가진 어린이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본 증례는 단국대학교 소아치과에 교정치료를 하기 위해 내원한 환자들 중에서 본격적인 교정치료 시작 전 습관조절을 위해 Pre-orthodontic $TRAINER^{(R)}$를 이용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PDF

변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맹출유도 (THE ERUPTION GUIDANCE OF AN IMPACTED DILACERA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 강근영;양규호;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550-556
    • /
    • 2005
  • 매복치아란 어떤 원인에 의하여 구강점막이나 악골내에서 치아의 맹출이 중지된 상태를 말하며, 악궁내의 어떠한 치아도 매복될 수 있으나 가장 흔하게 이환되는 치아는 상, 하악 제 3대구치, 상악 견치, 상, 하악 제 2소구치, 상악 중절치의 순으로 나타난다. 이 중 상악 영구 전치의 매복률은 0.1-0.5% 정도이며 매복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유전치의 외상, 과잉치, 치근단 병소로 인한 매복이 흔하며 조기에 적절히 치료되지 못하면 정중선의 변위, 인접치에 의한 맹출공간 감소, 치조골 높이의 차이 등의 결과를 유발한다. 치료로는 주기적 관찰방법, 매복치의 맹출로가 정상이며 치근이 미완성일 경우 상부 연조직과 경조직을 단순히 제거하여 맹출을 유도하거나 외과적 노출 후 매복치를 교정하는 방법, 치아이식술, 발치 등을 시행할 수 있다. 본 증례들은 상악 중절치의 맹출 지연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환아들로 상악 중절치의 변위 매복을 외과적 노출과 교정적 견인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어 보고하는 바이다.

  • PDF

하악 결합 부위에 발생한 외상성 골낭 : 증례보고 (Traumatic Bone Cyst in the Mandibular Symphysis : Case Reports)

  • 성민아;이난영;이상호;지명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8권4호
    • /
    • pp.476-483
    • /
    • 2021
  • 외상성 골낭은 임상 증상이 없으며 청소년기에 호발 한다. 주로 정기검진을 위한 파노라마 촬영시에 우연히 발견되며 병소는 비교적 경계가 뚜렷한 단일성의 방사선 투과상으로 가리비 껍질 모양의 변연을 보인다. 조직학적 소견으로 해면골내 공동과 얇고 느슨한 결합조직의 이장이 관찰된다. 상피세포의 이장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주된 조직학적 특징이다. 호발 부위는 하악 견치부와 제3대구치 사이이다. 하악 결합 부위에서는 드물게 나타난다. 외상성 골낭의 발병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외상성 골낭은 외과적 적출술과 소파술로 치료되며 외과적인 처치 후 6 - 12 개월 정도 지나면 새로운 골로 채워진다.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치료 전 외상성 골낭으로 진단 내리는 것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증례에서는 방사선학적, 조직학적 검사를 통해 진단 내렸다. 두 환자 모두 외상 관련 병력은 없었다. 외과적 처치 후 파노라마와 CBCT를 이용하여 골성 치유를 확인하였다.

Efficacy of Living Donor Liver Transplantation in Patients with Methylmalonic Acidemia

  • Jang, Jae Guk;Oh, Seak Hee;Kim, Yu Bin;Kim, Seo Hee;Yoo, Han-Wook;Lee, Beom Hee;Namgoong, Jung-Man;Kim, Dae Yeon;Kim, Ki-Hun;Song, Gi-Won;Moon, Deok-Bog;Hwang, Shin;Lee, Sung-Gyu;Kim, Kyung Mo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 /
    • 제24권3호
    • /
    • pp.288-294
    • /
    • 2021
  • Purpose: Despite aggressive medical and nutritional management, patients with methylmalonic acidemia (MMA) often suffer from multi-organ damage. Early deceased donor liver transplantation (DDLT) has emerged as an intervention to prevent disease progression. We investigated the efficacy of living donor LT (LDLT) with a potential carrier of MMA and a small volume of graft in patients with MMA as an alternative to DDLT. Methods: Of five patients (three male, two female; median age 5.7 years; range, 1.3-13.7 years), four underwent carrier LDLT, while one underwent non-carrier auxiliary LDLT. All patients received pre- and post-LT 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and were provided with minimal restriction diet according to serum MMA level after LT. MMA levels in the serum and urine, the incidence of metabolic crisis, and clinical findings before and after LT were compared. Results: The survival rate was 100% during 2.2 years of follow up period after LT. In all five cases, MMA titer in the serum after transplantation decreased with less restrictive diet. Metabolic crisis was not observed during the follow-up period. In addition, no patient showed progression of severe renal impairment requiring hemodialysis. Progression of delayed cognitive development was not observed. Social functioning with improved neuropsychiatric development was observed.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LDLT achieved improved quality of life with less restrictive diet, therefore it could be a feasible alternative option to DDLT for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MMA, even with an auxiliary LT.

통증 환아를 위한 비약물적 간호 중재 방법 조사 (A survey on the nonpharmacologic nursing intervention for children in pain)

  • 윤혜봉;조결자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 /
    • 제6권2호
    • /
    • pp.144-157
    • /
    • 2000
  • This study was done to understand nonpharmacologic pain management for pediateric patients and nurses'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it. The aim of this study was that which method did the patient's use according to the nurses' age, and how did they effectively use these methods in their fiel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77 nurses working in the Pediatric unit in the Kyung Medical Center from September 2 to 15, 1999 using questionnaire for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We divided the subjects into four groups : Younger than one year old, 1-6 years, 6-12 years, 12-18 years group. In the group younger one year old, most of the nurses participating in this study used speaking in soft quiet tones, supportive touch, toys, pacifiers. In the group of 1-6 years, they used speaking in soft quiet tones, toys, distracting attention, story talking, and visual stimulus. In the group of 6-12 years. they used pop-up books, providing information, cold therapy, speaking in soft quiet tones, supportive touch. In the group of 12-19 years, most of them used providing information, controling respiration and supportive touch. 2. The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used in their field are speaking in soft quiet tones, pacifiers and nesting with blanket in the group of younger than one year old. Un the group of 1-6 years old, speaking in soft quiet tones, toys, and supportive touch were effective method in the control of nonp-harmacologic pain management. In the group of 6-12 years old, story talking, supportive touch, and speaking in soft quiet tones were effective method and in the group of 12-18 years old, providing information, cold therapy and supportive touch were effectively used to control nonpharmacologic pain management. 3. To compar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non-pharmacologic pain nursing intervention, in the group of younger than one year, touching stimuli is widely used. In the groups of 1-6, and 6-12 years old, visual and audio method were widely used. In the group of 12-18 years old, sensitive intervention were used as well as education, information and guided imagery. In conclus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nurse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child's age and nonpharmacologic pain managemen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only in the nurses working area, that is nurses working in the surgical department used more audio-visual-tactile pain management methods than medical department.

  • PDF

Genetics of kidney development: pathogenesis of renal anomalies

  • Hahn, Hye-Won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53권7호
    • /
    • pp.729-734
    • /
    • 2010
  • Congenital anomalies of the kidney and urinary tract (CAKUT) account for more than 50% of abdominal masses found in neonates and involve about 0.5% of all pregnancies. CAKUT has a major role in renal failure, and increasing evidence suggests that certain abnormalities predispose to the development of hypertension and cardiovascular disease in adulthood. To understand the pathogenesis of human renal anomalies, understanding the development of kidney is important. Diverse anomalies of the kidney corresponding to defects at a particular stage of development have been documented recently; however, more research is required to understand the molecular networks underlying kidney development, and such an investigation will provide a clue to the therapeutic intervention for CAKUT.

영유아 입원 환아 어머니의 불안과 극복력의 관계 (A Study on the Anxiety and Mastery among Mothers of Hospitalized Young Children)

  • 유경희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 /
    • 제22권3호
    • /
    • pp.408-414
    • /
    • 2016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anxiety and mastery in hospitalized young children's mothers. Methods: The subjects were 118 mothers of young children who were hospitalized in a pediatric unit. Self-report questionnaires were used to measure the variables of anxiety and mastery. In the data analysis, SPSSWIN 23.0 was used for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reliability of instruments were found to have a Cronbach's alpha of .84 to .92. Anxiety correlated negatively with mastery (r=-.43, p<.001) and positively with duration of hospitalization (r=.26, p=.004). In multiple regression, mastery and duration of hospitalization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anxiety in hospitalized young children's mothers, explaining 24.0%. Conclusions: Anxiety and mastery were significant variables in hospitalized young children's mothers. A strategy of nursing intervention which decreases anxiety in mothers must be developed by increasing the level of mastery in mothers of hospitalized young children.

소아기 류마티스 관절염 (Juvenile rheumatoid arthritis)

  • 김동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50권12호
    • /
    • pp.1173-1179
    • /
    • 2007
  • The diagnosis of juvenile rheumatoid arthritis (JRA) is based on patient's age at disease onset, symptom duration, gender, and clinical manifestations. JRA is of unknown origin, begins under the age of 16, and persists for a minimum of 6 weeks. JRA is categorized into three principal types, systemic, oligoarticular and polyarticular. Infection, other connective tissue diseases, malignancy, trauma, and immunodeficiency are discussed as differential diagnoses for JRA. Because of joint damage, focusing on early diagnosis and intervention, a vigorous initial therapeutic approach must be taken in patients who have poor prognostic factors. A multidisciplinary team approach is also important for the care of patients with J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