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ctoral f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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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liodon속 어류의 1 미기록종, Scoliodon laticaudus (New Record of the Spadenose Shark, Scoliodon laticaudus (Carcharhiniformes: Carcharhinidae) from South Sea, Korea)

  • 조현근;권선만;김병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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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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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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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우리나라 남부연안에서 채집된 1개체 (전장 350.0 mm)의 표본을 근거로 흉상어과에 속하는 Scoliodon laticaudus를 한국미기록종으로 기재 보고한다. 본 종은 머리가 매우 납작한 삽모양이며 주둥이가 길고 납작한 점 가슴지느러미가 삼각형이며 제 1 등지느러미 후단이 배지느러미 중앙부분까지 도달하는 특징이 있다. 본 속과 종의 신한국명으로 각각 "납작주둥이상어속"과 "납작주둥이상어"를 제안한다.

독도에서 채집된 망둑어과 어류 1미기록종, Astrabe fasciata (First Record of Gobiid Fish, Astrabe fasciata (Perciformes: Gobiidae) from Dokdo, Korea)

  • 김동식;권선만;최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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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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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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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독도 어류조사에서 채집된 망둑어과의 Astrabe fasciata 1개체를 한국 미기록종으로 기재한다. 본 종은 2개의 등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에 위쪽에 유리 연조가 있으며, 눈 상부에 피부 주름이 돌출되어 있고, 머리에 흰점들이 흩어져 있으며, 다섯개의 흰색 세로 줄무늬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본 연구에서는 본 속과 종의 국명을 각각 독도얼룩망둑속, 독도얼룩망둑으로 제안한다.

한국산 씬벵이과 어류 1미기록종 Antennarius pictus (First Record of the Frogfishes Antennarius pictus (Antennariidae, Lophiiformes) from Korea)

  • 김병엽;김맹진;송춘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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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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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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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씬벵이과 (Antennariidae)에 속하는 Antennarius picus 2개체가 제주도 연안에서 처음으로 채집되었다. 이 종은 뒷지느러미 연조가 7개, 가슴지느러미 연조 10개, 등지느러미 연조 127개, 꼬리지느러미 연조 9개를 가지며, 제2등지느러미 가시의 말단은 기부보다 좁고 뒷방향으로 굽어져 있는 특징을 갖는다. 그리고 어류의 머리, 몸통, 지느러미 부위에 다양한 크기의 검은 점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종의 신한국명을 "흑점박씬벵이"로 명명하였다.

우리나라 거문도 연안에서 채집된 양쥐돔과 한국첫기록종, Acanthurus xanthopterus (First Record of the Yellowfin Surgeonfish, Acanthurus xanthopterus (Perciformes: Acanthuridae) from Geomundo Island, Korea)

  • 조현근;최 윤;김형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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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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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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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우리나라 거문도 연안에서 채집된 양쥐돔과 어류 1개체(332.6 mm in SL)의 표본을 근거로 Acanthurus xanthopterus를 국내 첫기록으로 보고한다. 본 종은 눈 앞에 노란색 가로줄 무늬가 있는 점,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에 4개의 푸른색 줄무늬가 있는 점, 가슴지느러미 가장자리에 노란색 띠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 종의 신한국 명으로 '노랑무늬양쥐돔'으로 제안한다.

First record of Macrognathus aral (Bloch & Schneider, 1801) from the Himalayan Kingdom of Bhutan

  • Laxmi Sagar;Karma Lodhen Wangmo;Dhan Bdr. Gurung;Karma Wangchuk;Rinchen Dorji;Rupesh Subedi;Tshering Zangmo;Pelden Dorji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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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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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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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reports a new record of freshwater fish Macrognathus aral (Bloch & Schneider) from Aiechu-Kalikhola tributary of the Maukhola river in Sarpang, Bhutan. The species was found in shoal of the tributary and was identified using its morphometric characters. It can be identified and distinguished from its congeners reported in Bhutan by dorsal fin rays XIX, 47, anal fin rays III, 52, rostral plates 28, pectoral fin rays 19, caudal fin rays 15, soft rayed part of dorsal and anal fin separated by a notch from rounded caudal fin, and presence of four ocelli at the base of dorsal fins.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better understand its distribution, ecology, and population dynamics in the country. A key to species belonging to Mastacembelidae of Bhutan including the new record is provided.

서해안 대호만에 서식하는 빙어 Hypomesus nipponensis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of the Hypomesus nipponensis (Pisces:Osmeridae) from Western Coastal, Daeho-man)

  • 박재민;유동재;유정남;임성율;김달영;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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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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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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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서해안 대호만에 서식하는 빙어를 대상으로 초기생활사 특징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빙어의 난은 원형으로 물에 가라앉는 성질을 가진 점착란이었다. 성숙란의 크기는 0.52~0.66 (평균 0.59±0.03, n=30) mm였다. 부화 시간은 수온 22~23℃에서 140시간이 소요되었다. 부화 직후 자어는 전장 4.78~5.60 (평균 5.25±0.26, n=30) mm로 입과 항문이 완전히 열리지 않았다. 부화 후 7일째 전기자어는 전장 5.91~6.64 (6.32±0.21) mm로 입과 항문이 열렸고, 먹이활동을 시작하였다. 부화 후 25일째 중기자어는 전장 9.70~12.3(10.2±0.63) mm로 꼬리 끝 척추말단 부분이 위쪽으로 휘어지기 시작하였다. 부화 후 42일째 후기자어는 전장 14.1~18.8(16.9±1.44) mm로 꼬리 끝 척추말단 부분이 45°로 완전히 휘어졌다. 부화 후 56일째 전장 16.3~21.2(20.0±1.14) mm로 등 지느러미 10개, 뒷지느러미 16개, 배지느러미 7개, 꼬리지느러미 19개로 정수에 달하였다. 연구결과 부화 자어 시기 가슴지느러미 아래 반점모양의 흑색소포가 있는 점, 전장 대비 난황의 위치가 다른 점, 후기자어 시기에는 미병부 등 쪽과 몸통 아래쪽에 흑색소포가 침착된 점, 머리와 등지느러미 시작점 사이 몸통에 흑색소포가 없는 점에서 구분되었다. 치어기에는 몸통 등 쪽에서 미병부까지 흑색소포가 1열로 침착된 점에서 근연종들과 구분할 수 있었다.

피라미, Zacco platypus (Cyprinidae, Pisces)의 체색과 형태의 지리적 변이 (Geographic Variation of Body Color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Pale Chub, Zacco platypus (Cyprinidae, Pisces))

  • 윤희남;채병수;배양섭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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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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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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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산 Z. platypus를 체색을 중심으로 개체간 및 개체군 간의 비교를 한 결과 상안부 붉은색의 유무, 주둥이 상단의 붉은색의 유무, 가슴지느러미 전단의 붉은 띠의 유무에서 차이점이 발견되었다. 상안부가 붉은 개체는 주둥이 상단도 붉은 색을 띠었으며 상안부가 검은색을 띠는 개체는 주둥이 상단에 붉은색을 띠지 않았는데, 이 형질은 암수의 차이가 없이 같은 개체군 내에서는 일정하게 발현되었다. 따라서 이형질에 의하여 전자는 R형, 후자는 B형으로서 두 가지 형으로 구분하였다. 가슴지느러미 전단의 붉은 띠는 R형과 B형의 혼인색이 발현된 수컷에서는 모두 나타나고 암컷에서는 B형에서만 나타나는 성적 이형의 형질이었다. Z. platypus의 두 형의 한반도 내 분포를 보면 R형은 거의 전국에 걸쳐 분포하였으나 B형은 동남부인 낙동강, 형산강, 태화강, 회야강, 수영강 및 진전천에서만 발견되어 분포역이 좁았다. 외부 형태적 분석에서는 Z. platypus B형과 R형, 일본산 Z. platypus 사이에 뚜렷한 차이는 없었으나 판별분석에서는 일부 중복되기는 하나 비교적 잘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쏨뱅이 Sebastiscus marmoratus 초기생활사에 관한 연구 2. 산출 자치어의 외부형태 및 골격 발달 (The Early Life History of the Rockfish, Sebastiscus marmoratus 2. Morphology and Skeletal Development of Larvae and Juvenile)

  • 김용억;한경호;강충배;김진구;변순규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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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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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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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부산, 통영, 거문도 및 완도에서 낚시, 주낚 및 어시장에서 채집한 친어들을 육상수조로 운반하여 사육하던 중 1997년 3월에 자연산출한 자어를 사육하면서 성장에 따른 외부 형태와 골격 발달과정을 관찰하였다. 1. 쏨뱅이의 산출 직후 자어의 평균 체장은 2.95 mm로 입과 항문은 이미 열려 있지만, 난황과 유구가 아직 남아있으며, 막지느러미는 물방울 모양의 포말상 구조이다. 2. 산출 후 5일째 자어의 평균 체장은 3.10 mm로 난황과 유구는 완전히 흡수되어 후기 자어기로 이행하며, 골격 중 섭이 활동과 관련된 악골 및 유영과 관련된 쇄골이 먼저 골화하기 시작한다. 3. 산출 후 11일째 자어의 평균 체장은 4.22 mm로 두정부에 1개의 가시가 출현하며, 척색의 말단부가 굽기 시작하고 근절은 9+15~17=24~26개로 정수에 달한다. 4. 산출후 22일째 자어의 평균 체장은 5.46 mm로 꼬리지느라미가 6~7개, 가슴지느러미가 2~3개로 각각 분화하기 시작하며 눈의위쪽에 1개의 안상극이, 척추골에는 14개의 추체가 골화된다. 5. 산출 후 35일째 자어의 평균 체장은 9.90 mm로 뒷지느러미가 정수에 달하며, 머리의 주둥이 앞부분, 아가미 뚜껑부, 등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 기저부, 체측의 중앙을 따라 흑색소포가 출현한다. 6. 산출 후 39일째 자어의 평균 체장은 14.36 mm로 각 부위의 골격이 완성되어 치어기로 이행하며, 머리의 안하골 부위와 뺨에 새롭게 나뭇가지 모양의 흑색소포가 발달하기 시작하며, 꼬리지느러미 기저에는 점모양의 혹색소포가 나타난다. 또한 복부에는 별모양 혹은 점모양의 흑색소포가 발달하여 전체적으로 검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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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점농어(Lateolabrax maculatus) 자치어의 골격발달과 비늘형성 (Early Osteological Development and Squamation in the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maculates (Pisces: Lateolabracidae))

  • 강충배;명정구;김용억;김형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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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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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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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Early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skull, vertebral column, and fins, and squamation in the spotted sea bass, Lateolabrax maculates, were studied under extensive larval rearing conditions. The first ossification during cephalic skeleton development began with the premaxillary, dentary, and parasphenoid at 6.4 mm Total length (Notochord length 6.1 mm) and was completed by 25.2 mm TL (Standard length 20.3 mm). Ossification of the cartilaginous caudal complex started simultaneously in the urostyle and two preural centra at 12.2 mm TL (10.4 mm) and it was completely ossified by 32.0 mm TL (26.4 mm). The principal caudal fin rays, with a count of 9/8, began to ossify at 11.6 mm TL (10.2 mm) and the procurrent caudal fin rays, with counts of 4 (upper) and 3 (lower), started to ossify by 12.6 mm TL (10.9 mm). Ossification of these parts was completed by 21.4 mm TL (17.5 mm). Ossification of the vertebral column was first observed in the first to fourth centra at 8.3 mm TL (7.5 mm) and was fully completed by 21.7-35.0 mm TL (17.8-29.3 mm). The pectoral girdle started to ossify by 5.6 mm TL (5.4 mm) and was completed by 26.8 mm TL (21.8 mm). Eight pectoral fin rays were ossified at 11.6 mm TL (10.2 mm) and 16-18 rays were fully ossified by 13.8 mm TL (12.0 mm). Also, the dorsal, anal, and pelvic fin rays started to ossify at 12.2 mm TL (10.4 mm) and were completed by 12.8 mm TL (11.2 mm), 23.8 mm TL (19.4 mm), and 13.8 mm TL (12.0 mm), respectively. Ossification of the anal and dorsal pterygiophores initially occurred by 12.6 mm TL (10.9 mm) and 14.3 mm TL (12.2 mm), and was completed by 21.4 mm TL (17.5 mm) and 19.3 mm TL (15.9 mm), respectively. Squamation started at three centers of differentiation: the middle region of the trunk, the anterior of the caudal peduncle, and on the caudal peduncle at 23.8 mm TL (19.4 mm). The body was covered with scales, except the snout, at 57.2-60.2 mm TL (SL 47.1-49.2 mm).

제비날치(Cypselurus hiraii) 자어의 형태기재 (Morphological Description of Flying Fish, Cypselurus hiraii Larvae (Pisces: Exocoetidae))

  • 박재민;박종연;조재권;김나리;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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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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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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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제비날치 자어의 크기에 따라 형태발달을 조사하여 분류학적 연구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시료확보를 위해 2013년 7월부터 8월까지 전남 여수시 거문도에서 뜰채 (망목 Ø60 cm)를 이용하여 채집하였고, 채집당시 평균 수온은 $20.6{\pm}1.84^{\circ}C$였으며, 평균 염분은 $32.1{\pm}0.46$‰이었다. 전장 9.58~9.69 mm (평균 $9.63{\pm}0.04mm$, n=5)의 후기자어는 입이 열려 있었고, 위턱이 아래턱보다 짧았다. 등지느러미의 길이는 배지느러미를 넘어서지 않았고, 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와 같은 선에 위치하였다. 전장 18.0~18.5 mm (평균 $18.2{\pm}0.22mm$, n=5)의 후기자어는 성장함에 따라 가슴지느러미의 폭이 넓게 발달하였고, 꼬리지느러미가 부정미로 분화하는 것으로 보아 유영능력의 발달로 인해 먹이 섭취활동이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 전장 22.4~23.0 mm (평균 $22.7{\pm}0.21mm$, n=5)의 후기자어는 가슴지느러미에 줄무늬 형태의 흑색소포가 침착되었고, 아래턱에 형성된 돌기에는 작은 반점 모양의 흑색소포가 확장되었다. 같은 선에 위치한 등과 뒷지느러미는 뒷지느러미가 등지느러미보다 뒤쪽으로 위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