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tial epilep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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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열성 경련 후 간질 발생 환아의 임상적 고찰; 단기 추적 관찰 결과 (Unprovoked seizures in children with complex febrile convulsion; short-term outcome)

  • 최지연;천은정;이영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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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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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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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열성 경련은 간질과는 구별되는 양성 질환이지만 복합 열성 경련에서는 간질의 발생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합 열성 경련의 정의에 해당하는 환자에서 간질 이행의 발생률이 증가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열성 경련으로 건양대학교 병원 소아과를 방문하였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환자의 정보는 의무 기록 분석과 부모와의 면담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결 과 : 2000년 3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열성 경련으로 본원을 내원한 환아는 314명이었으며, 이 중 복합 열성 경련으로 진단받은 환아는 63명(20.0%)으로 12개월 이상 추적 관찰은 44명(44/63, 70.0%)에서 가능했다. 평균 $34.2{\pm}11.6$개월의 추적 관찰 기간동안 10명에서 간질이 발생하였고, 부분 발작(57.1%)을 한 경우가 2회 이상(26.7%) 또는 15분 이상의 경련(24.1%)과 비교하였을때 더 높은 간질 발생률을 보였다. 결 론 : 복합 열성 경련이 있는 환자에서 첫 열성 경련의 양상이 부분 발작의 형태로 나타난 경우에 이후 간질 발생 빈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소아청소년 간질 환자에서 동반된 두통의 역학과 임상적 특징 (Epidemiology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of headache comorbidity with epilepsy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노영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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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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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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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두통과 간질은 소아기에 흔한 질환이다. 두통 환자에서 간질의 발생이 높고, 간질 환자에서 두통 발생이 높다. 소아 간질 환자에서 동반된 두통과 간질 발작과 동반되는 두통에 대한 보고는 드물다. 실제 임상에서 간질 환자와 의사들은 간질의 치료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간질에 동반된 두통의 평가와 치료를 적절히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는 소아청소년 간질 환자에 동반된 두통과 편두통의 빈도, 임상적인 특징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조선대학교병원 소아과 간질 클리닉의 초진과 재진 간질 환자 229명(남녀 비 1.1:1.0)을 대상으로 전향적으로 연구 하였다. 평균 나이는 $10.0{\pm}4.1$세(나이 범위 4-17세)이었다. 간질 환자 중 두통 환자는 86명(남녀 비 1.05:1.0)이었고, 평균 나이는 $10.7{\pm}3.6$세이었다. 두통 환자 중 편두통 환자는 64명(남녀 비 1.0:1.0)이었고, 평균 나이는 $10.6{\pm}3.7$세이었다. 대상 환자 모두에게 질문지를 배포하여 환자와 보호자가 상의하여 답하게 하였고, 질문지를 통하여 간질에 동반된 두통과 간질 발작시 두통에 대하여 자세히 조사하였으며, 두통의 심한 정도의 평가는 VAS (visual analogue scale; 0-10; 0, 통증 없음, 10, 가장 심한 통증)를 사용하였다. 두통에 의한 장애는 PedMIDAS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두통의 분류는 2004년에 개정된 국제 두통 질환분류를 이용하였다. 간질의 분류는 1981년 항간질연맹(ILAE)에서 발표한 분류법을 사용하였다. 결 과 : 소아 간질 환자에서 동반된 두통은 229명 중 86명(37.6%)이었고, 편두통은 64명(27.9%)이었다. 두통의 유형은 편두통이 74.4%로 가장 흔하였으며, 전조 편두통이 48.8%로 가장 높았다. 두통 환자의 한 달 평균 빈도는 $7.2{\pm}8.4$이었고, 평균 지속 시간 $2.2{\pm}4.0$, 평균 심한 정도(VAS) $5.2{\pm}2.2$이었으며, 두통에 의한 장애는 평균 PedMIDAS $13.0{\pm}35.4$이었다. 간질에 동반된 두통은 부분발작의 69.8%(복잡 부분 발작 51.2%, 단순 부분 발작 18.6%)이었고, 전신발작의 30.2%로 두통의 동반은 부분 발작에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높았으며(P=0.025), 특히 복합 부분 발작에서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높았다(P=0.007). 간질에 동반된 편두통은 부분 발작, 특히 복잡 부분 발작에서 높았으나 통계학적인 의미는 없었다. 편두통과 동반된 발작 후 두통은 18.8%이었으며, 발작 전 두통은 17.2%, 발작 중 두통 7.8 %이었다. 간질과 동반된 두통의 치료는 처방전을 받아서 치료하고 있는 경우는 8.1%로 매우 적었으며, 처방전 없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 59.3%,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경우도 22.1%이었다. 간질과 동반된 두통 환자 중 간질 진단 후에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는 66.3%이었고, 초진 환자인 경우보다 재진인 경우에 두통 발생이 더 높았고, 초진인 경우 여자에서 더 높았다. 두통 발생 후에 간질 발작이 있는 경우는 33.7%이었고, 초진 환자인 경우에 재진인 경우보다 두통 발생이 더 높았고, 초진인 경우 남자에서 두통 발생 후 간질 발작이 많았다. 결 론 : 간질에 동반된 두통의 유병률은 일반 소아에서의 두통의 유병률보다 높고, 이 중에서 편두통이 가장 많았다. 이것은 피질의 과흥분이 피질의 확산 억제를 증가시킨다는 점으로 설명되어진다. 간질 환자에 동반된 두통은 간질의 예후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임상의들은 간질을 진단하고 치료할 때 두통을 염두에 두고 간질 발작 동안이나 간질 간기의 두통에 대한 질문과 적절한 치료를 하여야 한다. 더 나아가 항경련제 반응으로 각각의 약물에 따른 두통의 빈도, 심한 정도와 지속 시간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소아간질의 임상적 관찰 (Clinical Investigation of Childhood Epilepsy)

  • 문한구;박용훈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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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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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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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저자들은 1983년 5월부터 1985년 11월까지 만 30개월간 본원 소아과를 통해 진료받은 100명의 소아간질환아를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남녀별 발생빈도는 1.2:1로 남아에서 약간 많았다. 2. 경련발생 연령은 6개월 미만이 13예(12.6%), 6개월~3세군이 34예(33.0%), 3~5세군이 16예(15.5%), 5~10세군이 24예(23.3%), 10~15세군이 16예 (15.5%)였다. 3. 간질경련 양상은 generalized tonic-clonic, tonic, clonic seizure가 49.5%, 간대성 근경련이 5.8%, 비전형 소발작이 5.8%, 이완성발작이 1%였고, simple P.S.가 7.8%, complex P.S.가 3.9%, simple P.S. $\overline{c}$ 2nd G.이 17.5%, complex P.S. $\overline{c}$ 2nd G.이 2.9%, 미분류가 5.8%였다. 4. 간질의 원인으로 추정이 가능했던 경우가 17예(16.5%)였는데 주산기 저산소증(4.9%), 뇌막염(3.9%), 미숙아분만(1.9%) 등이 많은 원인이었다. 5. 간질과 동반된 질환은 30예(29%)에서 보였는데 지능장애, 과다행동증, 운동발달지연, 뇌성마비 등이 많았다. 6. 42예에서 행한 뇌 전산화단층촬영에서 14예의 이상소견을 보였는데 뇌 위축이 6예, 뇌경색이 3예, 수두증 및 뇌부종소견이 각각 2 예씩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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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성 간질에 대한 항간제 투여의 뇌파상 효과 (Antiepileptic Therapy for Latent Epilepsy)

  • 박충서;변영주;하정상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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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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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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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985년 1월부터 10월까지 본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신경과 외래를 찾은 두통환자 중에서 뇌파상 중등도 이상의 이상이 있는 환자가 580명이었다. 이들 중에서 간질의 간헐기 뇌파와 유사한 소견을 보이는 162명 환자들을 대상으로 투여한 항간제 및 뇌영양제 등을 단독 혹은 병용 투여한 한 후 치료효과를 분석한 결과 항간제투여군 29예에서 호전이 16예, 무변화가 13예이고, 항간제를 쓰지 않고 뇌 영양제를 사용했던 18예에서는 전예에서 호전을 보았다. 한편 항간제를 사용한 33예와 사용하지 않은 35예에서는 뇌파추적을 하지 못하였다. 수가 적어서 통계학적인 고찰은 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계획석인 계속 연구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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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al Medicine Treatment of Refractory Epilepsy in Tuberous Sclerosis Complex : A Case Report

  • Son, Kwanghyun;Lee, Jinsoo;Kim, Moonju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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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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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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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nfants with tuberous sclerosis complex (TSC) have a higher chance of experiencing seizures before the age of 1 year; in particular, they commonly accompany infantile spasms. In cases where infantile spasms resulting from TSC are drug-resistant, more severe neuro-developmental and cognitive impairments occur. This particular case dealt with an infant with TSC who continued to experience partial seizures and infantile spasms despite using two different kinds of antiepileptic drugs (AEDs). His spasms ceased on the seventh day of taking modified Yukmijihwang-tang (YMJ), at which point he stopped the use of all AEDs. He became seizure-free after a month of the treatment and modified hypsarrythmia was found to have been resolved in the electroencephalogram test. Until now, the infant has been taking YMJ for 16 months and is maintaining the seizure-free state without side effects. Moreover, his developmental status is continually improving, with a significant progress in language and cognitive-adaptive abilities. Such results suggest that YMJ can serve as an alternative treatment option for refractory epilepsy.

뇌졸중 후 발생한 뇌전증 환자에 우황청심원과 진간식풍탕가감방을 활용한 한의 치료 증례 보고 1례 (A Case Report on Post-stroke Epilepsy Treated by Korean Medicine with Uwhangchungsimwon and Jingansikpungtang-gagambang)

  • 박지원;김서희;이지은;임지성;유영수;조은희
    • 대한한의학방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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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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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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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뇌졸중 후 발생한 뇌전증 환자에서 항경련제와 함께 진간식풍탕가감방(鎭肝熄風湯加減方), 우황청심원(牛黃淸心元)을 위주로 하는 한의 치료를 병행하여 발작 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

난치성 소아 간질에서 levetiracetam의 효과 (Efficacy of levetiracetam in refractory childhood epilepsy)

  • 이건수;강준원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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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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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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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간질 환자의 20-30%는 난치성 간질로 알려졌는데, 기존의 항경련제나 새로운 항경련제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간질환자에게 LEV를 부가요법으로 투여 후 효과와 부작용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1989년 3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여 난치성 간질로 진단받은 환자 중 6개월 이상 추적 관찰한 86명을 대상으로, LEV 투여 전 6개월간의 평균 경련 횟수를 기준으로 LEV외에 다른 항경련제를 추가하기 전까지의 평균 경련 감소 정도를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결 과: 86명의 환자 중 남자는 47명, 여자는 39명이었고, 발작 소실은 86명 중 44명(51.1%), 50% 이상 발작 감소는 86명 중 62명(72.1%)이었고, 19.8%는 변화가 없었으며, 5.8%는 발작이 증가했다. 나이, 동반질환, 발작형 및 치료 전 6개월간 발작 횟수는 발작 소실이나 50% 이상 발작 감소율과 관계가 없었다.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발작 소실과 50% 이상 발작 감소를 보인 경우는, 질병기간, LEV 투여 전 치료기간, LEV의 용량과 치료 전 사용한 항경련제의 숫자였으며, LEV 치료 기간과 뇌파는 발작 소실에만 의의가 있었고, 원인은 50% 이상 감소율에만 의의가 있었다. 부작용은 86명 중 40명(46%)에서 나타났고, 부작용은 기면, 과잉 행동, 과민성, 공격성, 피로 등이었으며, 대부분 일시적이거나 경미하여 치료 도중 소실되었다. 결 론: 난치성 소아 간질의 치료에 LEV의 부가 요법은 부분 발작뿐만 아니라 전신발작에도 효과와 반응이 좋고, 심각한 부작용도 없었다.

부분적 간질에서 SPECT Subtraction을 이용한 발작 중 뇌혈류 변화에 대한 연구 (Ictal Cerebral Perfusion Patterns in Partial Epilepsy: SPECT Subtraction)

  • 이향운;홍승봉;태우석;김상은;서대원;정승철;이지영;홍승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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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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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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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Ictal SPECT의 간질 병소를 찾는 민감도와 정확도는 각 연구마다 다르다. 발작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형태의 뇌혈류변화를 알아보고 이와 관련된 임상 요인들을 찾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간질 수술을 받을 61명의 부분적 간질 환자들에서 interictal SPECT와 ictal SPECT를 시행한 후 두 영상을 차감하여 subtraction SPECT (sub-SPECT)영상을 구하였다. Sub-SPECT에서 보인 발작 중 뇌혈류변화의 형태는 1) 국소 뇌혈류증가(focal hyperperfusion), 2) 뇌혈류증가 플러스(hyperperfusion-plus), 3) 국소 뇌혈류감소(focal hypoperfusion), 그리고, 4) 혈류증가-감소 복합형(combined hyperperfusion-hypoperfusion)의 4가지로 나누었다. 각 형태 별로 간질초점 (epielptic focus)과의 일치율 (concordance rate)을 산출하였다. 결과: Conventional ictal SPECT 분석법의 간질촛점 진단율은 68.9%이었고, sub-SPECT의 진단율은 뇌혈류증가 만을 분석하였을때는 85.2%이었고, 뇌혈류 증가 및 감소를 모두 평가하였을 때는 91.3%이었다. 발작 중 국소 뇌혈류 감소는 측두엽외 간질에 비하여, 측두엽 간질에서 더 드물게 관찰되었다. 내측 측두엽에서만 발생한 뇌혈류증가는 내측 측두엽간질에서만 관찰되었고, 외측 측두엽에서만 발생한 뇌혈류증가는 신피질 측두엽간질에서만 관찰되었다. 해마 경화를 동반한 측두엽간질은 다른 병리소견에 비하여 발작 중 뇌혈류감소 현상을 매우 적게 보였다. 결론: Ictal SPECT를 분석할 때는 뇌혈류증가 뿐만 아니라 뇌혈류감소 현상도 유심히 보아야 하며, 발작 중 국소 뇌혈류감소의 기전으로 간질초점의 발작 중 초기 에너지고갈 (intra-ictal early exhaustion) 또는 간질초점 주변부로의 발작파 전파에 의한 steal 현상 등을 생각할 수 있지만 앞으로 규명하여야 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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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utcome of Corpus Callosotomy for Intractable Epilepsy : 10 Years Experience of Corpus Callosotomy

  • Seo, Jeong-Suk;Lee, Jong-Ju;Lee, Jung-Kyo;Kang, Jung-Gu;Lee, Sang-Am;Ko, Tae-Sung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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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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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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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ffect of the corpus callosotomy and to elucidate possible prognostic factors. Methods : The cases of 39 patients who underwent corpus callosotomy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Clinical outcomes were analyzed using Engel's classification, with consideration of various presurgical conditions and the extent of the callosal resection during follow-up more than one year. Results : Satisfactory outcome [Engel's class I, II] was obtained in 20 patients [51%] of 39 patients. In 36 cases with drop attack seizures, the class I, II outcomes were 22 patients [61%]. When the patients were grouped according to the extent of callosal resection, the class I, II outcomes were 50% of the patients with anterior 1/2 or 2/3, 50% of those with anterior 4/5 callosotomy, and 57% of those with total callosotomy, respectively. The mean follow-up period was 34 months [24 to 58 months]. Conclusion : Although it i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patients who had underwent total callosotomy show better outcomes than those with partial callosotomy. Corpus callosotomy is efficacious in controlling medically intractable epilepsy in appropriately selected patients.

Seizure Control in Patients with Extratemporal Lobe Epilepsy

  • Park, Seung-Soo;Koh, Eun-Jeong;Oh, Young-Min;Lee, Woo-Jong;Eun, Jong-Pil;Choi, Ha-Young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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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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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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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 : This study was designed to analyze seizure outcome and to investigate the prognostic factors for predicting seizure outcome according to the preoperative evaluations, surgical procedures, topectomy sites and histopathological findings in patients with extratemporal lobe epilepsy [ETLE]. Methods : This study comprised 63 patients with ETLE who underwent surgery. Preoperative evaluations included semiologic analysis, chronic video-EEG monitoring, and neuroimaging studies. Surgical procedures consisted of topectomy in 51 patients, corpus callosotomy in 9, functional hemispherectomy in 2, and vagus nerve stimulation [VNS] in 1. Histopathological findings were reviewed. Postoperative seizure outcomes were assessed by Engel's classification at the average follow up period of 66.8 months. Chi-square test was used for statistics. Results : Total postoperative seizure outcomes were class I in 51 [80%] patients, class II in 6 [10%], class III in 6 [10%]. Patients with structural abnormalities on neuroimaging study showed class I in 49 [88%] patients [p<0.05]. Patients with focal and regional ictal EEG onset revealed class I in 47 [90%] patients [p<0.05]. Semiologic findings, surgical procedures, topectomy sites and histopathological findings did not show statistical correlation with seizure outcome [p<0.05]. Conclusion : A good seizure outcome was obtained in patients with ETLE. The factors for favorable seizure outcome are related to the presence of structural abnormalities on neuroimaging study, and focal and regional ictal EEG on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