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construct validity, reliability, measurement invariance, and latent mean differences in the Breastfeeding Adaptation Scale-Short Form (BFAS-SF) for use with mothers at 2 weeks postpartum. Methods: This methodological study was designed to evaluate the validity, reliability, and measurement invariance of the BFAS-SF at 2 weeks postpartum, with data collected from 431 breastfeeding mother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multi-group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ere conducted to assess the factor structure and the measurement invariance across employment status, delivery mode, parity, and previous breastfeeding experience, and the latent mean differences were then examined. Results: The goodness of fit of the six-factor model at 2 weeks postpartum was acceptable. Multi-group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supported strict invariance of the BFAS-SF across employment status and delivery mode. Full configural invariance, full metric invariance, and partial scalar invariance across parity and full configural invariance and full metric invariance across previous breastfeeding experience were supported, respectively. The results for latent mean differences suggested that mothers who were employed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for breastfeeding confidence. Mothers who had a vaginal delivery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for sufficient breast milk and baby's feeding capability. Multiparous mother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for baby's feeding capability and baby's satisfaction with breastfeeding. Conclusion: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BFAS-SF at 2 weeks postpartum are acceptable. It can be used to compare mean scores of breastfeeding adaptation according to employment status, delivery mode, and parity.
Objective: The primary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genetic parameters for reproductive traits among Large White pigs, including the following traits: total number born (TNB), number born alive (NBA), litter birth weight (LBW), average birth weight (ABW), gestation length (GL), age at first service (AFS) and age at first farrowing (AFF). Methods: The dataset consisted of 19,036 reproductive records from 4,986 sows, and a multi-trait animal model was used to estimate genetic variance components of seven reproductive traits. Results: The heritability estimates for these reproductive traits ranged from 0.09 to 0.26, with the highest heritability for GL and AFF, and the lowest heritability for NBA. The repeatabilities for TNB, NBA, LWB, ABW, and GL were ranged from 0.16 to 0.34. Genetic and phenotypic correlations ranged from -0.41 to 0.99, and -0.34 to 0.98, respectively. In particular, the correlations between TNB, NBA and LBW, between AFS and AFF, exhibited a strong positive correlation. Furthermore, for TNB, NBA, LBW, ABW, and GL, genetic correlations of the same trait between different parities were moderately to strongly correlated (0.32 to 0.97), and the correlations of adjacent parities were higher than those of nonadjacent parities. Conclusion: All the results in the present study can be used as a basis for the genetic assessment of the target population. In the formulation of dam line selection index, AFS or AFF can be considered to combine with TNB in a multiple trait swine breeding value estimation system. Moreover, breeders are encouraged to increase the proportion of sows at parity 3-5 and reinforce the management of sows at parity 1 and parity ≥8.
본 논문은 한미 및 한일경제 간에 커버되지 않은 이자율평가에 대한 실증연구를 수행한다. 환율결정에 대한 화폐 및 자산균형모델의 예측이 이 경우에 성립되는지를 중점적으로 분석한다. 화폐 및 자산균형모델과 같은 대부분의 환율결정이론은 환율의 예측에 있어서 정확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실질환율과 실질이자율차이 사이에는 강력한 관계가 존재한다고 논의되어 왔다. 그러므로 한미, 한일경제에 있어서 이들 두 변수 간에 강력한 상응관계가 존재하는지의 여부를 조사하는 것은 중요하다. 한미, 한일경제 간의 실질환율과 실질이자율차이 사이의 관계는 공적분 테스트를 통해 분석될 수 있다. 실증결과는 화폐적 변동, 즉 이자율의 차이가 조사기간 동안 환율의 변동을 잘 설명하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이들 두 변수 간에 공적분이 성립되지 않음은 두 변수의 비정상성을 야기하는 충격이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나타낸다.
본 시험은 한우암소의 유전능력과 산차에 따른 분만 전후 체중과 BCS, 생리상태와 관련된 혈중 스트레스 및 혈중 영양대사물질의 변화를 조사하여, 모축의 유전능력을 고려한 분만 전후 차별적 사양기술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하여 수행하였다. 공시축은 모체 유전능력(포육력) 효과 판별분석을 통해 선발된 분만 예정축 45두를 공시하여 분만전 60일부터 분만후 120일까지 총 180일간 본 연구에 이용하였다. 시험구 배치는 선발된 분만 예정축 45두를 모체 유전능력에 따라 두 개의 시험 처리구를 두었다. 즉, 육종가 0.23 이상인 것을 유전능력이 높은 시험축 24두, 0.21 이하인 것을 유전능력이 낮은 시험축 21두를 배치하였으며, 선발된 공시축의 유전능력별 평균 산차는 각각 2.83±1.63과 3.00±1.77이었다. 시험결과는 공시축의 체중, 일당증체량 및 body condition score(BCS)는 유전능력에 상관없이 두 시험구간 통계적 유의차이는 없었지만, 분만 전후 일령에 의한 차이는 보였다. 한편 일당증체량과 BCS는 공시축의 산차에 의한 영향은 받지 않았지만, 체중의 경우에는 산차에 따라서 차이를 나타냈었다. 공시축의 혈중 생리적 스트레스 관련 물질인 neutrophil, hematocrit 및 cortisol의 농도와 영양대사관련 물질인 albumin, blood urea nitrogen(BUN), 및 triglyceride, non- esterified fatty acid(NEFA)는 분만 전후 일령에 따른 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유전능력에 따른 이들 물질의 농도는 일령별로 부분적인 차이를 보였다. 산차에 따른 혈중 이들 물질의 변화는 neutrophil과 triglylceride 농도만 영향을 받았고, 나머지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따라서 한우의 모유 합성과 분만의 개시와 관련된 생리적 스트레스는 건물섭취량 감소와 영양소의 불균형 섭취로 인해 에너지원으로 이용할 체조직의 분해가 증가하므로 분만 전후 생리영양학적 특성을 고려한 유전능력별 사양관리의 차별화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발정주기와 상관없이 CIDR을 삽입하는 날에 50 mg progesterone, 2.5 mg estradiol benzoate를 근육주사하였다. CIDR 삽입 후 4, 5일에 28 AU FSH (Antorin R10)을 4일 동안 감량법으로 주사하였다. 6, 7회 FSH 주사 후 25 mg, 15 mg $PGF_2{\alpha}$를 각각 주사한 다음, CIDR는 7회 FSH 주사 후 제거하였다. 1회째 $PGF_2{\alpha}$ 주사 후 48시간에 $200{\mu}g$ GnRH를 주사하였다. 공란우는 발정확인 후 12시간 간격으로 3회 인공수정을 실시하였으며, 수정란의 채란은 발정확인 후 7일째 회수하였다. 과배란 처리된 공란우에서 회수된 총 난자수, 이식가능 수정란, 퇴행란 및 미수정란은 각각 $11.6{\pm}7.9$, $5.5{\pm}4.4$, $3.0{\pm}3.3$ 및 $2.6{\pm}4.1$개였다. 1~2산의 공란우($8.9{\pm}1.9$)보다 3~5산의 공란우($14.3{\pm}1.3$)에서 총 난자수가 유의적으로 많았다(P<0.05). 회수된 정상 수정란 수도 3~5산의 공란우($7.3{\pm}0.8$)에서 6산 이상의 공란우($3.7{\pm}1.5$)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P<0.05). 회수된 총 난자수와 정상수정란도 각각 가을($10.1{\pm}1.8$, $4.5{\pm}1.1$)과 겨울($6.3{\pm}1.8$, $3.3{\pm}1.1$)보다 여름($16.4{\pm}2.3$, $8.1{\pm}1.4$)에 유의적으로 많았다(P<0.05). 이식가능 수정란은 겨울($3.0{\pm}1.0$)보다 여름($7.6{\pm}1.3$)에서 유의적으로 많이 회수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공란우의 산차, 과배란 처리계절은 한우수정란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2008년 3월 26일부터 4월 16일까지 서울, 경기, 충북지역의 18세 이상의 미혼 또는 기혼의 가임여성을 대상으로 총 21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직접 작성하게 하였으며, 자료처리에 부적합한 2부를 제외한 208부를 자료 분석 이용하였다. 임신 중 구강진료와 구강건강상태 및 구강건강관리 인지도를 조사 분석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임산부의 구강건강관리 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1. 임신기간 중 입덧 후 잇솔질을 하는가에 대해 연령에 따라서는 18~29세(67.3%), 30~39세(47.3%)는 한다는 응답이 많았고, 40~49세(51.0%), 50세이상(52.0%)은 잇솔질을 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 < 0.001), 임신경험 유무에 따라서는 임신 중인 조사자 72.2%, 출산경험이 있는 조사자 43.0%가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 < 0.05). 2. 구강진료 중 걱정되는 것에 내에 연령별에 따라서는 50세 이상(56.0%)에서는 비용이라고 응답하였으며, 18~29에(39.2%), 30~39세(44.6%), 40~49세(41.5%)는 통증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p < 0.05). 임신경험 유무에 따라서는 임신 중인 조사에서는 통증(38.9%), 유산(27.8%), 비용(22.2%)순이었으며, 출산경험이 있는 조사자들은 통증(45.0%), 비용(22.8%), 유산(14.8%) 순으로 응답하였고, 임신경험이 없는 조사자는 비용(52.2%), 통증(13.0%)순으로 응답하였다(p < 0.05). 3. 임신 중 구강진료를 받아야 하는가에 대해 연령별에 따라 18~29세, 50세 이상에서는 받으면 안된다가 각각 41.9%, 52.0%로 가장 높았으며, 30~39세와 40~49세는 각각 53.6%, 54.7%가 받아도 된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임신경험 유무에 따라서는 임신 중인 조사자는 63.9%, 출산경험이 있는 조사자는 46.3%가 받아도 된다고 응답하였으며, 임신경험이 없는 조사자는 받아도 된다, 받으면 안된다가 각각 34.8%로 조사되었다(p < 0.05). 4. 보조구강위생용품이 필요한가에 대해 18~29세(47.3%), 30~39세(46.4%)에서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40~49세(41.5%), 50세 이상(48.0%)은 모르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p < 0.05).
본 연구에서는 변동환율을 취하고 있는 small open economy 가 대외경제에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가에 따라 그 경제의 환율이 어떻게 달리 반응하는가를 살폈다. 그 경제주체들은 대단히 효율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활용해서 미래를 예측한다. 즉 이성적 기대(rational erpectation)를 갖는다고 가정한다. Small open economy의 환율을 분석한 기존의 모델들 대부분이 어떤 특정한 국제경제여건에 국한하여서 가능하면 단순한 모델들을 설정했기 때문에 그 결론들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다른 경우에도 유효한지 쉽게 알 수가 없다. 본 연구에선 점차적으로 현실적인 요소들을 모델에 가미해가고, 현대의 고도정보처리능력에 가장 적합한 기대형태인 이성적 기대를 다룸으로써 변동환율의 움직임에 어떤 일반성이 있을 수 있는가를 공부했다. 구체적으로, 제2장에는 국내경제가 국제경제와 구매력동등가설 (purchasing power parity)과 이자율동등가성(uncovered interest parity)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경우를 살피고, 제3장에는 구매력동등가설은 적용되지 않고 이자율동등가설만 국내경제에 유효한 경우를 살폈다. 2장과 3장에서 국내투자자가 투자할 수 있는 금융자산은 통화와 국내.외 채권이며 주식시장은 고려되지 않았다. 4장에서는 상당히 자립적이고 현실적인 요소가 많이 반영된 경제를 분석하였다. 즉 국내경제가 국제경제와 구매동등가설이나 이자율동등가설로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아니한 상황에서 주식을 포함한 모든 금융자산이 투자대상자산으로 가능하고, 또 환율의 변동이 재화의 국내가격에 반영되는데 어느 정도의 시차가 요구되는 경우를 살펴 보았다. 여기서는 내재변수의 수가 많은 관계로 numerical simulation을 이용했다. 본 연구의 결론 일부로서 첫째, 자국경제의 통화가 팽창되는 경우, 그 경제의 국제경제유착 정도에 상관없이 자국통화의 평가절하를 곧 유발하였다. 재정팽창의 경우에는 통화팽창의 경우처럼 환율의 방향에 대한 일반적인 결론을 얻지 못 했다. 둘째, 환율의 움직임에 대해 최근의 자산가격 모델(asset model)들은 과러 전통적인 Keynesian모델들과는 다른 설명을 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단기적으로 금융시장에서 자산의 수급일치가 균형조건으로 고려되고, 장기적으로 는 경상수지일치가 균형조건으로 포함되었다. 그 결과 장기균형을 예측하는 경제주체들의 기대가 현재환율의 움직임에 큰 영향력을 미침으로써, 전통적인 Keynesian모델들의 단기예측 유효성을 무시할 수 없음을 보였다. 세째, 개방된 경제에서 변동환율의 초기과민반응(overshooting)이 그것이 미칠 수 있는 왜곡된 signal효과 등으로 인해 상당히 염려. 논의되고 있는데, 본 연구 4장의 경제는 상당히 자립적이고 자국통화로 표시된 채권이 국제적으로 수용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주체들이 이성적기대를 견지하는 한, 환율의 초기과민반응은 쉽게 관찰될 수 있었다. 넷째, 환율의 변동이 재화의 국내통화가격에 반영되는데 시차를 인정한 경우, 경제주체들이 이성적기대를 갖는한, 시차도입 후 뚜렷이 다른 경제양상을 보이지 않았다.
본 시험은 초음파 진단장치를 이용한 한우 번식우의 산차 및 지역별 산육특성에 관한 연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강원도 6개시 군 한우 번식우 1,386두를 공시하여 초음파 진단장치(HS-2000, Japan)를 이용하여 배최장근단면적(LMAU; Longissimus Muscle Area Ultrasound), 등지방두께(BFTU; Back Fat Thickness Ultrasound), 근내지방도(MSU; Marbling Score Ultrasound), 둔근지방두께(P8 FTU; P8 Fat Thickness Ultrasound)를 측정하였다. 성적 조사 및 자료의 조정 후 각 한우의 출생년도-계절, 지역 및 산차별 산육특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산차별 산육특성을 비교했을 때 산차가 증가할수록 산육 형질은 6산까지 증가하다가 7산차 이후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지역별 산육특성을 비교하면 모든 지역에서 고도의 유의적(p<0.01)인 차이를 보였으며 화천지역의 암소에서 배최장근단면적과 근내지방도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양구지역의 경우 등지방두께, 둔근지방두께가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출생년도와 계절에 따른 산육형질에서는 2000년 가을철 태생의 개체의 배최장근단면적과 근내지방도, 2005년과 2006년 가을철 태생에서 각각 등지방두께 및 둔근지방두께가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산육특성관련 형질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상호간 상관이 어느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등지방두께와 둔근지방두께의 상관계수가 가장 높았고, 반대로 배최장근단면적과 둔근지방두께의 상관계수가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6산차까지의 산육형질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지역 차이에 따른 산육형질의 특징이 나타났으며, 등지방두께와 둔근지방두께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본 시험결과는 앞으로 한우 번식우 개량 및 사양관리에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모성연령 및 출산순위의 변화가 출생시 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부산시내 1개 대학병원, 5개 종합병원,1개 병원, 1개 의원, 1개 조산소에서 분만된 1977년 7,786건과 1987년 8,671건의 단태아를 대상으로 산실의 분만대장에서 출생시 체중, 모성연령 그리고 출산순위를 조사하였다. 모성 연령은 1977년에 25-29세가 56.4%, 30-34세가 18.8%였으나 1987년에는 25-29세가 65.1%, 30-34세가 21.6%로 증가하였으며, 24세이하군과 35세 이상군의 출생아 비율은 감소하였다. 출산순위별 분포는 1977년에 1,2순위 출생아가 각각 56.9%, 28.8%였는데 1987년에는 각각 59.9%, 36.8%로 증가한 반면 3,4순위는 1977년에 10.6%, 3.6%에서 1987년에 각각 2.8%, 0.5%로 감소하였다. 저 체중아 출생률은 1977년에 5.3%였는데 1987년에는 4.0%였고, 이 가운데 직접표준화법을 응용하여 추정한 모성연령 및 출산순위별 변화가 저체중아 출생률 감소에 기여한 것은 10.7% 이었다. 나머지 89.3%는 모성 연령 및 출산순위별 저 체중아 출산률의 감소에 기인한 것이다.
젖소의 강건성 및 생산수명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선형심사형질들에 대한 여러가지 환경요인들의 효과를 알아보고 측정치에 영향하는 환경요인들에 대한 효과를 추정함으로써 통계적 유전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국 Holstein 젖소 115,646두를 대상으로 측정한 15개의 선형심사 1차형질과 5개의 선형심사 2차형질에 대한 통계분석모형을 찾고 해당요인들에 대한 효과를 제시하였다. 모형설정을 위한 1차 연구로써 농가(H), 심사년도(Y), 심사월(M) 심사자(A)에 따라 분석에 고려된 대분분의 형질에서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해당요인들을 결합한 HYMA 효과를 고려하고 산차, 비유기간, 등록구분 및 착유개시 후 심사시까지의 시간을 주 요인으로 하는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HYMA 효과에 대한 보정을 실시한 후 산차 및 비유기간은 분석에 고려된 1차 심사형질 및 2차 심사형질 전체에 있어서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등록구분은 유방부위의 심사점수 등 일부의 형질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 반면에 심사시간은 대부분의 형질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유방부위의 심사점수, 유두배열 및 발굽각도 등은 산차가 증가할수록 심사점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에 기타 형질들은 산차가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2~3산에서 최대의 최종심사점수를 보였는데 이는 우리나라 착유우의 생산수명이 짧고 다산우가 적은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론된다. 비유기간에 따라 예각성, 뒷유방의 부착높이, 뒷유방의 너비 및 최종점수는 비유곡선과 유사한 경향치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2차 선형심사형질에 있어서는 산차가 증가하거나 비유기간이 증가할수록 지제 및 비유기관의 점수가 낮아지고 있는 경향을 보였으며 유용특질은 비유기간에 따라 비유곡선과 유사한 경향치를 보였다. 따라서 최종심사점수는 비유기간에 따른 보정을 실시함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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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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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