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noramic radiograph

검색결과 136건 처리시간 0.025초

Comparison of surgical approach and outcome for the treatment of cystic lesion on lower jaw

  • Oh, Suseok;Park, Joon-Hyung;Paeng, Jun-Young;Kim, Chang-Soo;Hong, Jongrak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 /
    • 제38권5호
    • /
    • pp.276-283
    • /
    • 2012
  • Objectives: Curettage and enucleation are two of the most common procedures performed i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units. To access a cystic lesion, the buccal cortical plate is removed. The no reposition (NR) group underwent surgery without repositioning the buccal cortical plate. The reposition (R) group underwent surgery with a repositioning of the buccal cortical plate. This study compared the two surgical procedures in terms of bone healing and complications. Materials and Methods: Patients who underwent curettage and enucleation surgery were enrolled in this study. Panoramic radiographs of the patients in both the NR group (n=26) and R group (n=34) were taken at the baseline and at 6, 12 and 24 months after surgery. The radiolucent area was calculated to evaluate bony healing in each radiograph. The complications were analyzed through a review of the medical records. Results: The correlation between bony healing and surgical approach was not significant in the 6th, 12th, and 24th month (P<0.05). The complication rate was not associated with gender, graft material, bone graft and drain insertion (P<0.05). On the other hand, the R group had a higher complication rate (35.3%) than the NR group (0%). The difference in the mean lesion size between the NR group ($37,024{\pm}3,617$ pixel) and R group ($92,863{\pm}15,931$ pixel) was significant (independent t test, P=0.004). Conclusion: Although the reposition method is chosen when the lesion size is large, it is associated with more complications. Indeed, infection, discomfort and recurrence of the lesion were the most common complications in the R group. Furthermore, the R method does not have a strong point in terms of bone healing compared to the NR method. Therefore, the R method cannot be considered an ideal approach and should be used in limited cases.

Formocresol pulpotomy와 연관된 함치성 낭종의 치험례 (DENTIGEROUS CYST ASSOCIATED WITH FORMOCRESOL PULPOTOMY)

  • 주태준;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3호
    • /
    • pp.481-488
    • /
    • 2009
  • 1904년 Buckley에 의해 치근관 살균제로 도입된 이후로 1:5로 희석된 formocresol을 사용한 치수절단술이 치아우식에 의한 유치의 비가역적 치수염시에 가장 많이 사용되어 왔다. Formocresol은 치수조직의 높은 고정능력으로 높은 임상적 성공률을 보이고 있으나 자체독성이 매우 강하여 영구 계승치 치배의 변위나 결손, 법랑질 형성 부전, 전신흡수로 인한 돌연변이 가능성과 암유발 가능성 역시 보고되고 있다. 또한 formocresol을 사용한 치수절단술 후에 과사용된 formocresol에 의한 만성적인 염증이 계승 영구치로 확산되어 퇴축법랑상피의 증식을 자극하고 법랑질로부터 퇴축법랑상피를 분리시켜 함치성 낭종을 형성할 수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는 3년 전 응급으로 하악 좌측 제 2유구치의 formocresol을 사용한 치수절단술 후 정기 검진을 위해 내원한 환자의 방사선 사진에서 함치성 낭종이 발견되어 낭종 제거와 함께 유치의 발치를 시행했고 발치된 유치에서 formocresol cotton pellet이 제거되지 않은 채로 발견되어 formocresol이 장기간 남아있음으로 인해 낭종을 형성할 수 있음을 보고하는 바이다.

  • PDF

3D Dental-CT를 이용한 상악 매복 과잉치의 진단 : 증례보고 (DIAGNOSIS AND EXTRACTION OF IMPACTED SUPERNUMERARY TEETH IN THE MAXILLA WITH 3D DENIAL-CT)

  • 김수경;양연미;백병주;김성희;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91-98
    • /
    • 2006
  • 과잉치는 법랑기(enamel organ)가 치배형성을 지속하거나 과도한 세포증식을 함으로써 발생한다. 과잉치는 상악 전방부에서 종종 발견되며, 유치열기와 혼합치열기에서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 과잉치는 형태에 따라서 보충치(supplemental tooth)와 흔적치 (rudimental tooth)로 나눌 수 있다. 보충치는 정상 절치와 크기 및 형태가 유사하나, 흔적치는 비정상적인 형태와 작은 크기를 갖고 있다. 보충치는 영구 측절치 부위에서 호발하며 정상 전치와 유사한 형태와 크기를 갖고 있으므로, 발치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본 3증례는 상악 전방부에 정상 전치 형태의 과잉치를 갖는 증례들이다. 모든 증례에서, 치근단 교합,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 등의 기존 방사선 사진 촬영 외에 3 Dimensional Dental-Computed Tomography(3D Dental-CT)를 촬영하여 진단하였다. 기존 일반 방사선 사진들(conventional radiographs)과 3D Dental-CT를 비교시, 일반 방사선 사진들은 2차원적인 영상만을 제공하여 상의 해석에 있어서 술자의 주관이 개입되는 한계가 있다. 반면 3D Dental-CT는 과잉치의 정확한 위치와 형태에 대한 객관적 인 정보를 제공하며, 좀 더 보존적 인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유용하다. 그러므로 일반 방사선 사진 촬영 후 과잉치의 위치가 불분명하고 인접 영구치의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 3D Dental-CT를 이용한 진단이 고려된다.

  • PDF

Nolla stage에 의한 영구치의 석회화 시기에 대한 연구 (THE CALCIFICATION TIMING OF THE PERMANENT TEETH BY NOLLA STAGE)

  • 안상현;양규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540-548
    • /
    • 2000
  • 본 연구는 아동의 신체적 발육이 향상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Nolla stage에 따른 각 영구치의 석회화 시기 및 순서를 재평가하여 소아환자의 진단 및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임상적 자료로 사용하는데 도움을 얻고자 전신 상태가 양호하며, 교정치료 경험이 없는 4세에서 13세까지의 아동 258명 (남자 149명, 여자 109명)을 대상으로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Nolla의 분류법을 이용한 각 치아의 석회화 단계에 따라 남,녀별 상,하악별로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Nolla stage에 의한 각 영구치의 석회화 시기에 대한 평균치를 산출하였다. 그중 Nolla stage 7에 의한 평균치는 다음과 같다. 남자 상악에서 중절치는 6세 9개월, 측절치는 7세 4개월, 견치는 7세 9개월, 제1소구치는 8세 8개월, 제2소구치는 9세 4개월, 제 1대구치는 6세 3개월, 제2대구치는 10세 8개월로 나타났으며, 남자 하악에서 중절치는 5세 11개월, 측절치는 6세 4개월, 견치는 7세 5개월, 제1소구치는 8세 1개월, 제2소구치는 8세 6개월, 제1대구치는 5세 6개월, 제2대구치는 10세 3개월로 나타났다. 여자 상악에서 중절치는 6세 2개월, 측절치는 6세 7개월, 견치는 6세 11개월, 제1소구치는 8세 1개월 2소구치는 8세 5개월, 제1대구치는 5세 10개월, 제2대구치는 9세 10개월로 나타났으며, 여자 하악에서 중절치는 5세 6개월, 측절치는 5세 9개월, 견치는 6세 8개월, 제1소구치는 7세 6개월, 제2소구치는 8세 4개월, 제1대구치는 5세 3개월, 제2대구치는 9세 7개월로 나타났다. 2. 치근의 1/3이 형성되는 시기로 비교하였을때의 석회화 순서는 남,녀 상,하악 모두에서 제1대구치 중절치, 측절치, 견치, 제 1소구치, 제2소구치, 제2대구치 순으로 나타났다. 3. 치근 형성이 완료되는 시기에 있어서는 남, 녀 모두에서 상악에서는 제1대구치, 중절치 측절치 순으로, 하악에서는 중절치, 제 1대구치, 측절치 순으로 나타났다. 4. 여자가 남자보다 영구치 석회화 시기가 빠르게 나타났다(p<0.05). 상기 자료는 소아 치과 환자의 진단 및 치료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임상적 자료로 이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 PDF

선천성 결손치에 관한 임상적 연구 (A CLINICAL STUDY OF CONGENITAL MISSING TEETH)

  • 정해경;양연미;김재곤;백병주;정진우;김하나;김미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245-252
    • /
    • 2009
  • 치아의 선천성 결손은 치배의 발육이 시작되지 못하여 치아의 증식, 분화가 일어나지 못함으로서 발생하는 흔한 치아의 발육 이상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선천성 결손치의 발생률, 결손치의 수, 발생부위와 결손치 환자에게서 나타난 다른 치아이상의 발생여부를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06년 7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전북대학교 소아치과에 내원하여 파노라마를 촬영한 1,520명의 환자(2.9$\sim$17세)를 대상으로 제 3 대구치를 제외한 선천성 결손치의 분포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체 1,520명 중 총 8.88%에서 결손치가 관찰되었으며, 남자가 9.05%,여자가 8.64%에서 결손치가 관찰되었다. 2.총 350개의 영구 결손치 중 하악 제 2소구치가 22.3%로 가장 발생률이 높았고, 하악 측절치, 상악 제 2소구치 하악 중절치, 상악 측절치 순이었다. 또한 총 18개의 유치 결손치 중 하악 유측절치가 가장 높은 발생률(50%)을 보였다. 3. 1개의 영구치 결손치를 가지는 환자는 43.3%, 2개는 34.3% 3개는 6.7%, 4개는 1.5%, 5개는 3.7% 6개 이상은 10.4%이었다. 또한 유치 결손치의 수는 1개는 86.7%, 2개는 13.3%이었다. 4. 결손치가 있는 환자 중 과잉치를 가지는 환자는 18명(13.3%)이 있었으며, 왜소치, 이소맹출, 융합치 등의 치아이상을 지닌 환자도 관찰되었다.

  • PDF

낭종 적출후 악골 결손부 치유에 관한 동종골 이식 효과에 관한 연구 (EFFECT OF DECALCIFIED FREEZE-DRIED ALLOGENEIC BONE GRAFT(DFDB) ON THE JAW DEFECTS AFTER CYST ENUCLEATION)

  • 이동근;민승기;권경환;성현모;박화규;강문정;신기영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21권4호
    • /
    • pp.360-365
    • /
    • 1999
  • 낭종의 적출과 골 이식은 낭종 제거후 악골에서 발생하는 광범위한 골결손에 선택적인 치료이다. 자가 망상골이 최상의 이식재료이며 수년동안 임상적인 성공을 가져왔다. 그러나 이식재료를 얻기 위해서는 유병률이 증가되는 부가적인 외과적 시술이 요구되며, 다발성 결손 또는 이식이 광범위 할 때 자가골의 양이 불충분할지도 모른다. 변형된 방법으로 동종골 이식이 이용되어져 왔다. 동종골 이식의 한종류가 탈회 동결-건조 동종골(DFDBA)이다. 이 연구는 낭종 적출과 탈회 동결-건조 동종골 이식후 악골 결손에 일어나는 변화를 악골의 낭종 병소를 세집단으로 나누어 평가하였다. 낭종 적출 후 Group A는 탈회 동결-건조 동종골을 이식하였고, Group B는 자가골 이식을 하였으며 Group C은 다른 이식재를 이용하지 않고 낭종 적출만을 시행하였다. 세 집단은 술전, 수술 직후, 술후 6, 12, 24, 36개월의 임상적 검사와 방사선학적 골밀도를 조사하였다. Digital densitometer를 이용한 골밀도 검사에서 Group A과 Group B의 경우 비슷한 골밀도를 보였으며 Group C와 비교시 뚜렷한 증가를 볼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 연구로부터 낭종 적출술과 같은 광범위한 악골 결손에 탈회 동결-건조 동종골 이식은 충분한 골형성을 보여 자가골 이식의 대체재료로서 고려되어질 수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