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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계를 결합한 캡슐내시경용 초소형 반사굴절식 전방위 광학계의 설계 (Optical Design of a Subminiature Catadioptric Omnidirectional Optical System with an LED Illumination System for a Capsule Endoscope)

  • 문태성;조재흥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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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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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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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측면 360° 조명을 위한 6개의 LED (light emitting diode)로 구성된 조명계가 부착된 캡슐내시경용 초소형 반사굴절식 전방위 광학계를 설계하고 성능을 평가하였다. 이 광학계의 총 길이, 전장길이, 반화각(HFOV: half field of view), F-수는 각각 14.3 mm, 8.93 mm, 51°~120°, 3.5로 설계되었다. 이 전방위 광학계는 0.1 megapixels의 CMOS (complementary metal-oxide-semiconductor) 센서를 사용하였으며, LED 조명계는 한 개당 0.25 lm의 LED 6개를 사용하여 광축을 따라 놓여 있는 내장의 내벽을 조명하도록 하였다. 이 결과, 최적화 설계된 광학계의 변조전달함수 0.3에서의 공간주파수, 나이퀴스트 주파수인 44 lp/mm와 0.3의 변조전달함수에서 공차에 따른 누적확률, 초점심도는 각각 130 lp/mm, 95%, -0.097 mm~+0.076 mm이다. 또한 광학계의 시야각 범위 내에서 LED 조명계에 의한 광축으로부터 물체거리가 15 mm인 내장의 내벽에서의 시뮬레이션된 조도는 최소 315 lx~최대 725 lx로 내장의 내벽을 촬영할 수 있는 조도와 가시도임을 알 수 있다.

가상현실(VR)기법을 이용한 조경설계 구현방법 - 주택정원 설계 중심으로 - (Realization Method for Landscape Architecture Design Using Virtual Reality Technology - Focused on the Residential Garden Design -)

  • 덩베이지아;김영훈;차오린썬;허상현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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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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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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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지능화와 정보화를 핵심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2016년에 열렸다.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기술을 이용해서 조경설계 구현에 적용하는 접근 용이성이 강한 버츄얼 워크스루 방법을 제시하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현재 가상현실 기술은 게임, 비상훈련 및 건축설계 등 많은 영역에서 활용되어 있지만, 조경분야에서는 초기단계에 처하고 있으며, 발전 전망이 밝다. 조경관련분야에서 대부분 전통적인 2차원 도면과 동적인 동영상을 통해 조경설계를 구현하는 방법을 사용하며, 또한 게임 제작 엔진으로 가상현실 구현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나, 여러 한계점이 존재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설계-구현-체험 단계로 진행하였으며, 전통적인 조경설계 구현방법을 보완시키는 버츄얼 워크스루 구현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결과적으로 버츄얼 워크스루 방법은 전통적인 방법에 비해 체험 자유성, 각도 다양성, 정보 제공 및 상호작용 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높은 품질 및 효과 표현이 가능함으로 조경분야에 적용성이 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향후 조경설계 평가 및 검토 관련 연구의 평가방법을 제공하며, 가상현실 조경분야에서 간편하고 활용성이 있는 구현방법으로 기대효과를 가진다. 가상현실 기법은 조경학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여할 수 있으며, 무한한 전망을 가지고 있다.

고로 슬래그 시멘트 페이스트 균열에서의 자기치유 특성 (Self-Healing Properties in Cracking of Blast Furnace Slag Cement Paste)

  • 이승헌;강국희;임영진;이세진;박병선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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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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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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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투수시험 실시 후 고로 슬래그 자극제로 $Na_2SO_4$를 첨가한 고로 슬래그 시멘트 페이스트 시편의 자기치유 특성으로서 충진율과 자기치유 생성물을 고찰하였다. 실시한 시편에 대해 충진율과 자기치유 생성물을 분석하였다. 자기치유 정도는 충진율로 평가하였으며 충진율은 객관성을 갖기 위해 BSE-DIP를 이용한 파노라마 분석법으로 실시하였다. 평균 충진율은 Top 부분은 평균 18%, Middle 부분은 평균 7%, Bottom 부분은 평균 5%로 시편의 윗부분에서 아래 부분으로 갈수록 충진율은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구간별 최대 충진율은 44%이었고 최소 충진율은 3%이었다. 투수시험 후 잔존하는 자기치유생성물은 기본적으로 Ca 원소와 고로 슬래그에서 유래된 Al 원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었으며 Si 원소는 균열 표면으로부터 가깝게 위치한 곳에 주로 존재하였다. 자기치유 생성물 중에서 가장 많이 존재하는 광물은 C-A-H로 68% 정도 존재하였다. $CaCO_3$는 13%, C-A-S-H는 8% 순으로 3가지 물질이 자기치유 생성물의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었다. C-A-H는 주로 균열 표면에서 약간 떨어진 부분에서 존재하였으며 각진 형태 이거나 침상 형태의 형상을 나타냈다. C-A-S-H는 기존의 시편과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표면을 타고 생성되었으며 $CaCO_3$는 시편의 표면이나 균열의 내부 등 위치에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보였다.

악안면 형태에 대한 상악 제1대구치 발육장애의 영향 (Effect of Developmental Disorders of Maxillary First Molars on Orofacial Morphology)

  • 박소영;정태성;김지연;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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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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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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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상악 제1대구치의 결손 또는 발육 지연을 보이는 증례에서 나타나는 악안면 형태를 평가하는 것이다. 2006년부터 2017년 8월까지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어린이 2983명의 교정 진단자료를 후향적으로 평가하여 상악 제1대구치가 편측 또는 양측으로 결손되거나 발육지연을 보이는 34명을 선정하였다. Demirjian 법을 응용하여 상하악 치령을 추정하고 역령과 비교하였다. 측방두부규격방사선사진 계측을 통해 골격 및 치아치조적 부조화를 반영하는 지표들을 평가하였고, 전치부 교합관계를 확인하였다. 상악 치령은 역령과 비교할 때 유의하게 낮았다. 골격성 개방교합 경향 및 상악 열성장형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을 나타내는 지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전치부 피개는 반대교합과 절단교합이 주로 나타났지만, 보상에 의해 정상 피개를 보이는 증례도 있었다. 상악 제1대구치의 선천결손 및 발육지연은 상악골의 성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따라서 제1대구치의 발육장애가 확인될 경우 사춘기 동안의 악안면 성장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며 적절한 시기에 교정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되었다.

누정제영시와 고지도에 투영된 청심루와 여주팔경의 경관구조 (A Study on the Cheongshimru and Landscape Structure of Yeoju-Palkyung in Old Poems and Map)

  • 노재현;박태희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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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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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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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여주지역에 전래되는 팔경시, 고지도와 옛 그림 그리고 고문헌의 분석과 해석을 통해 청심루를 중심으로 한 여주팔경의 경관구조를 고찰하였다. 청심루를 시점 및 대상으로 하는 다수의 팔경시와 누정제영시를 통해 청심루의 조망적 탁월성이 확인된다. 청심루에서 조망되는 여주팔경은 사방 포치구조를 이루고, 6개경은 원경의 시각적 영향권으로 분류되며, 제7경 '이릉두견'과 제8경 '파사과우'는 심리적 영향권내 경관이다. 청심루에서 펼쳐진 여주팔경의 구도는 '팔채지경색(八采之景色)'을 염두에 둔 승경 배분으로 보이는데, 이 때 주시점은 청심루이며 원경(元景)은 팔대장림으로 추정된다. 청심루에서의 경관처리기법은 근경과 원경, 읍경(挹景)과 취경(聚景) 등 다양한 경관 수렴방식(收斂方式)으로 전개되고 있음을 볼 때 여주팔경의 요처(要處)인 청심루의 위상이 재차 확인된다.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청심루와 팔대숲의 복원이야말로 여주팔경의 온전한 회복을 위한 절실한 사업이며, 이는 단순한 물리적 복원의 속성을 넘어 여주 역사 더 나아가서 여주의 얼을 되살리는 첩경이 될 것이다. 더불어 국토해양부의 '4대강 살리기'의 남한강 주요 사업인 '지역명소[景] 만들기'의 지속가능성 추구를 위해서는 여주팔경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그 구조에 대한 진정한 이해의 기틀 아래 사업방향이 재고되어야 마땅하다.

하악 좌측 제3대구치 발육과 연령 사이의 연관성 (Correlation of Left Mandibular Third Molar Development and Chronological Age)

  • 송민선;강정민;송제선;최형준;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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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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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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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하악 좌측 제3대구치의 치아 성숙도에 대한 한국인의 참고 자료를 제공하고, 하악 좌측 제3대구치의 석회화 단계와 연대기적 연령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 및 치아 발육 단계를 이용하여 연령을 예측할 수 있을지 알아보는 것이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 내원한 만 7 - 23세 사이의 건강한 환자 1653명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보완된 Demirjian의 방법으로 하악 좌측 제3대구치의 발육 단계를 평가했다. 제3대구치의 석회화는 평균 9세에 시작하였으며 치관과 치근의 형성은 각각 평균 14세, 21세에 완성되었다. 치관의 형성과 치근 길이가 완성되는 발육 단계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다소 빨랐으며, 그 차이는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였다. 그 외의 발육 단계에서는 남성과 여성 사이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하악 좌측 제3대구치과 연령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제3대구치의 발육 단계를 이용하여 연령을 예측할 수 있었다.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이용한 하악 좌측 제3대구치의 치아 성숙도 평가 방법을 통하여 제3대구치의 발육 시기를 분석할 수 있었고, 하악 좌측 제3대구치가 연령을 예측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성장기 아동의 수직적 안모 형태와 성별에 따른 골격적 성숙도와 치아 성숙도 평가 (Evaluation of Skeletal and Dental Maturity in Relation to Vertical Facial Types and the Sex of Growing Children)

  • 조선경;김병화;이제우;라지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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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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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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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후향적 연구의 목적은 한국 성장기 아동의 수직적인 안모 형태와 성별에 따라 골격적 성숙도와 치아의 성숙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총 184명의 8 - 14세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하악평면각을 기준으로 3개의 군으로 나누었으며 성별 간 비교를 위해 3개의 군을 각각 남아와 여아의 하위 군으로 나누었다. 골격적 성숙도와 치아 성숙도는 측모두부 방사선 사진, 수완부 방사선 사진,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으로 평가하였다. 수직적 성장군은 수평적 성장군보다 경추골 및 수완부 골의 높은 성숙도를 보였다. 치아 성숙도는 수직적 성장군에서 가장 높았다. 남아보다 여아에서 골격적 성숙도가 더 높았으며 치아 성숙도는 성별 간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환자의 수직적 안모 형태 분석은 교정치료 시작 시기 결정에 도움이 되는 보조지표를 제공할 수 있으며, 수직적 안모 형태를 보이는 환자의 경우 교정치료를 조기에 시작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Open versus closed treatment for extracapsular fracture of the mandibular condyle

  • Lee, Junyeong;Jung, Hee-Yeoung;Ryu, Jaeyoung;Jung, Seunggon;Kook, Min-Suk;Park, Hong-Ju;Oh, Hee-Kyun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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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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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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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Selection of treatment methods for mandibular condylar fractures remains controversial.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reatment methods for condylar fractures to determine the indications for open or closed reduction. Patients and Methods: Patients >12 years of age treated for mandibular condylar fractures with a follow-up period of ≥3 month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The medical records of enrolled patients were reviewed for sex, age, fracture site, treatment method (open or closed reconstruction), postoperative intermaxillary fixation period, operation time, and complications. Radiological analysis of fracture fragment displacement and changes in ramal height difference was performed using computed tomography and panoramic radiography. Results: A total of 198 patients was investigated, 48.0% (n=95) of whom underwent closed reduction and 52.0% (n=103) underwent open reduction.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reduction method and patient sex, age, or follow-up perio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incidence of complications and treatment method was observed. None of the patients underwent open reduction of condylar head fracture.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open reduction was significantly more frequent in patients with subcondylar fracture compared to in those with a fracture in the condylar head area.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groups and fracture fragment displacement.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reatment groups in amount of change in ramal height difference between the fractured and the non-fractured sides during treatment. Conclusion: No significant clinical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he open and closed reduction methods in patients with mandibular condylar fractures. According to fracture site, closed reduction was preferred for condyle head fractures.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fracture fragment displacement and treatment method.

발치와 치조제 보존술 후 식립한 임플란트 주위 골 변화: 후향적 방사선학적 분석 (Periimplant bone change after alveolar ridge preservation: radiographic retrospective study)

  • 심다은;방은경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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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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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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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구치부 임플란트 식립을 위하여 발치와 치조제 보존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 직 후, 최종 보철물 장착 후 및 유지관리 기간에 따른 치조제 높이 변화량을 방사선학적으로 측정하여 임플란트 주위 골 변화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치조제 보존술을 시행한 후 식립한 총 36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각 시기에 촬영한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근·원심측의 치조제 높이를 각각 수직적 수치로 측정하였다. 환자의 연령, 성별, 전신질환, 임플란트 식립 위치, 골 이식재 유형, 차폐막 적용 방법, 술자의 숙련도, 측정 시기간의 치조제 높이 변화량은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치조제 높이 변화량과 각각의 요소들 간의 연관성은 독립표본 t검정, 기간별 측정한 치조제 높이 간의 연관성은 대응표본 t검정을 시행하였다(P < .05). 결과: 각 시기별 치조제 높이 변화량은 각각의 시기 사이에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 < .05), 각 시기 간의 치조제 높이 변화량과 평가된 요소들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발치와 치조제 보존술 후 식립된 임플란트 주위 골조직은 환자 및 수술적 요소에 영향을 받지 않고 유지기간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발치와 치조제 보존술은 임상적으로 사용가능한 술식이라고 사료된다.

제1대구치 맹출 지연의 유형에 따른 특징 분석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First Permanent Molars with Delayed Eruption)

  • 이호선;이고은;김미선;남옥형;이효설;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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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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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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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제1대구치는 악안면 부위의 발달과 교합에 중요한 기능을 갖는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맹출 지연된 제1대구치의 유형에 따른 특징에 대해 조사하고 치아의 발육 상태 및 선천적 결손과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맹출 지연된 제1대구치를 가진 만 8세 환자를 물리적 장애가 있는 75명과 없는 77명으로 구분하였다.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서 맹출 지연된 영역의 제1대구치 및 제2대구치의 발육 상태를 Nolla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선천적 결손과 제1대구치 맹출 지연 영역과의 연관성도 알아보았다. 제1대구치 맹출 지연은 상악 단독으로 많이 존재했다. 물리적 장애로 인한 맹출 지연은 남자에서 편측성으로 많이 나타났고, 물리적 장애가 없는 경우에는 여자에서 양측성으로 더 많이 나타났다. 맹출 지연된 제1대구치에서 발육 지연이 나타났고, 물리적 장애가 없는 경우에는 인접한 제2대구치의 발육 지연과 해당 영역의 높은 선천적 결손치 비율을 보였다. 제1대구치의 맹출 지연이 관찰된다면, 치아의 발육 상태와 선천적 결손치에 대한 주기적인 임상적, 방사선학적 평가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