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nax ginseng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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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내(土壤內) 식물(植物) 병원균(病原菌)의 발병억제(發病抑制) 및 유발성질(誘發性質) (Nature of Suppressiveness and Conduciveness of Some plant pathogens in Soils)

  • 심재욱;이민웅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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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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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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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인삼(人蔘)(Panax ginseng C. A. Meyer)의 증산을 제한하는데 가장 큰 요인(要因)은 연작장해이므로 인삼(人蔘)의 증산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기위해 조사(調査)를 실시하였다. 1. 토양(土壤) pH가 F. solani 및 C. destructans의 포자발아(胞子發芽) 그리고 R. solani의 균사생장(菌絲生長)에 미치는 상관관계(相關關係)는 각각 r=0.2645, r=0.315, r=0.19로서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내었다. 2. 병원균(病原菌)의 포자발아(胞子發芽)와 토양미생물(土壤微生物) 분포수(分布數)와의 관계(關係)를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F. solani와 전세균(全細菌), 방선균(放線菌), 섬유소분해(纖維素分解) 세균(細菌)의 분포수(分布數)와의 관계(關係)에서 각각 r=0.21, r=0.37, r=0.20의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내었으나 전진균(全眞菌)과의 관계(關係)에서는 r=-0.20으로서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였다. R. solani의 균사생장(菌絲生長)과 방선균(放線菌)의 분포수(分布數)사이에는 정(正)의 상관(相關)(r=0.24)이 있었다. 3. 총 146개 토양(土壤)중에서 F. solani는 40개 토양(土壤)에서, C. destructans는 20개 토양(土壤)에서, R. solani는 9개 토양(土壤)에서 각각 병원균(病原菌) 억제토양(抑制土壤)으로 선발(選拔)되었다. 4. 병원균(病原菌) 억제토양(抑制土壤)의 K, Ca, Mg, Na의 평균함양(平均含量)은 유발토양(誘發土壤)의 것보다 적었으며 병원균(病原菌) 억제토양(抑制土壤)의 유기물함양(有機物含量)은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2배이상 높았다. $P_2O_5$의 함양(含量)은 F. solani와 R. solani의 억제토양(抑制土壤)이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낮은 반면, C. destructans의 억제토양(抑制土壤)은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약간 높았다. 토양(土壤) pH에 있어서 억제토양(抑制土壤)의 평균(平均) pH는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낮은 수치였다. 토양(土壤)의 물리적(物理的) 특성(特性)에 있어서 모래의 평균함양(平均含量)은 병원균(病原菌) 억제토양(抑制土壤)이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2배 정도가 높은 반면, 미사(微砂)와 점사(粘士)의 함양(含量)은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낮았다. 5. 병원균(病原菌) 억제토양(抑制土壤)과 유발토양(誘發土壤)의 미생물분포(微生物分布)는 F. solani 억제토양(抑制土壤)에 있어서 전세균(全細菌), 전진균(全眞菌), 섬유소분해(纖維素分解) 진균(眞菌)의 분포수(分布數)가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높았던 반면, 방선균(放線菌), 섬유소분해(纖維素分解) 세균(細菌)의 분포수(分布數)는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낮았으며, 전세균(全細菌) 및 전진균(全眞菌)의 분포수(分布數)는 병원균(病原菌) 억제토양(抑制土壤)과 유발토양(誘發土壤) 사이에 각각 유의성(有意性)(P=0.05)이 있었고, 방선균(放線菌)은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P=0.01)이 두 토양(土壤) 사이에서 인정되었다. C. destructans의 억제토양(抑制土壤)에 있어서 전세균(全細菌), 전진균(全眞菌), 방선균(放線菌), 섬유소분해(纖維素分解) 진균(眞菌)의 분포수(分布數)는 유발토양(誘發土壤)의 분포수(分布數)보다 높았던 반면, 섬유소분해(纖維素分解) 세균(細菌)의 분포수(分布數)는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2배 정도가 낮았다. R. solani의 억제토양(抑制土壤)에 있어서 전진균(全眞菌)의 분포수(分布數)가 유발토양(誘發土壤)의 분포수(分布數)보다 높았던 반면, 전세균(全細菌), 방선균(放線菌), 섬유소분해(纖維素分解) 세균(細菌), 섬유소분해(纖維素分解) 진균(眞菌)의 분포수(分布數)는 유발토양(誘發土壤)보다 낮았다. 6. 인삼근부병(人蔘根腐病) 발병(發病) 억제토양(抑制土壤)의 선발(選拔)은 공시(供試) 병원균(病原菌)별로 인삼(人蔘)이 식재(植栽)된 각각의 16개 토양(土壤)중 F. solani는 14개 토양(土壤)에서, C. destructans는 15개 토양(土壤)에서 각각 발병(發病) 억제성(抑制性)을 확인하였다. F. solani의 발병(發病) 억제토양(抑制土壤)에서 인삼(人蔘)의 근부률(根腐率)은 $1.0{\sim}17.4%$였으며, C. destructans의 발병(發病) 억제토양(抑制土壤)에서 인삼(人蔘)의 근부률(根腐率)은 $0.2{\sim}20.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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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근의 휴면타파과정에 있어서 Abscisic acid 함량 및 Gibberellin 활성의 변화 (Changes in Abscisic Acid and Gibberellin Levels during Stratification in Panax ginseng Roots)

  • 최선영;이강수;류점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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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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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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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인삼근에 있어서 신아의 휴면타파 및 맹아과과에 대한 생리기구 해명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일년생근의 저온처리 및 맹아과정중 ABA 함량 및 GA활성의 변화를 처리단계별로 조사하여 휴면 및 맹아와의 관계를 실험하였다. 1. 4$^{\circ}C$ 처리후 15$^{\circ}C$ 처리에서의 맹아률은 30일 처리에서 35%, 60일 이상 처리에서 100%이었으나 4$^{\circ}C$나 15$^{\circ}C$에서 연속처리한 경우에는 전혀 맹아하지 않았다. 맹아시 및 50% 맹아일수는 저온처리기간이 길어 질수록 저온처리후부터의 일수가 짧아졌으며, 매아시부터 50% 맹아까지의 일수도 단축되었다. 2. 두부를 포함한 근상부에서의 ABA함량은 4$^{\circ}C$나 15$^{\circ}C$에서 모두 처리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으며 그 증가정도는 15$^{\circ}C$에서 높았다. 근하부에서의 ABA함량은 처리기간중 15$^{\circ}C$에서 미미한 증가를 보였으나 4$^{\circ}C$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또, 4$^{\circ}C$에서 60일처리후 15$^{\circ}C$의 처리기간중 ABA함량은 근상부에서는 크게 증가하였으나 근하부에서는 오히려 다소 감소하였다. 3. 근상부에서의 GA활성은 4$^{\circ}C$나 15$^{\circ}C$에서 모두 점차 계속 감소하였는데, 그 감소정도는 15$^{\circ}C$에서 컸다. 근하부에서의 GA활성은 근상부 및 근하부에서 모두 크게 증가하였는데, 특히, 15$^{\circ}C$처리기간중에는 근의 부위에 관계없이 Rf치가 낮은 쪽에서는 증가하였으나 높은 쪽에서는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다. 4.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인삼근에 있어서 신아의 휴면타파 및 맹아는 ABA와는 별로 관계가 없고 온도숙건에 지배되어 나타나는 GA의 생합성 능력과 그 생합성에 의한 활성증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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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처리에 의한 인삼 뿌리썩음병균 Cylindrocarpon destructans 후막포자의 분리 (Effect of Ultrasonic treatment on the Isolation of the Chlamydospores of Cylindrocarpon destructans Causing Root rot of Panax ginseng)

  • 조대휘;유연현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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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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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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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인삼 뿌리썩음병균 Cylindrocarpon destructans 균사체를 homogenization 단독 처리로 분쇄할 경우 균사체 절편길이는약 400$\mu\textrm{m}$이고 용액내에 복잡하게 뭉쳐있으며 후막포자의 순수분리율은 9.8%로 측정되었다. 그러나 homogenization으로 전처리 한후 초음파 처리를 부가하여 실시한 결과, 처리시간 20초 경과부터 분쇄된 균사체는 용액내에 고루 분포되었고 90초간 초음파 처리후에는 균사체 길이가 20$\mu\textrm{m}$ 정도로 되었으며 전체 후막포자중 74.3%의 후막포자가 균사체로부터 분리되었다. C. destructans 균사체의 homogenization단독처리시 후막포자들의 사슬은 세포수 I~8개로 형성된 것이 관찰되나 초음파를 부가로 처리한 결과 I~4개의 후막포자 세포로 구성된 사슬만이 관찰되었다. 초음파 처리로서 분리된 후막포자 사슬중에서 각 구성세포의 발아율은 potato dextrose agar(PDA)에서 20。C, 2일간배양한 결과 46.8%로 측정되었으며 5줄에서 13일간으로 장기간 배양한 결과 발아율은 60.7%로 측정되었다. C. destructans 균사체를 초음파처리하여 분리된 후막포자는 20。C, PDA배지 배양조건에서 총 후막포자 세포수에 대해 발아한 후막포자 세포의 발아율은 55.8%이며 총 후막포자 사슬군(catenae)에 대해서 발아한 각 후막포자 사슬군의 발아율은 73.4%의 비율로 측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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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과 발효홍삼의 항염증 작용 및 항알러지 효과 비교 (The comparative study of anti-allergic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by fermented red ginseng and red ginseng)

  • 박혜진;정다혜;주해미;강남성;장선아;이재근;손은화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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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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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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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홍삼은 인삼을 증숙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화학적으로 변화된 생리활성물질들에 의해 인삼과 차별화된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홍삼은 장내미생물의 생물학적 전환에 의해 변화되어 생체내 약리활성을 보이는데, 이는 개인의 장내 미생물의 분포 차이에 의해 약리작용의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최근 이 같은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장내미생물에 의해 사전 발효시킨 발효홍삼은 홍삼과 다른 성분량의 차이를 보임으로써 독특한 약리작용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홍삼과 발효홍삼의 추출물이 알러지 및 염증반응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비만세포의 탈과립 과정에서 분비되는 $\beta$-hexosaminidase 분비량 비교, 염증매개 세포부착물질인 ICAM-1 발현비교, 생쥐림프구의 증식능, 각질형성세포 증식능을 상호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홍삼은 1, $10\;{\mu}g/ml$에서 $\beta$-hexosaminidase 분비량 억제 및 ICAM-1 발현 억제 조절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발효 홍삼은 모든 농도에서 유의적인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홍삼과 발효홍삼에서는 모두 항알러지 및 항염증 효과가 있다고 사료된다. 그러나 LPS에 의한 B세포의 증식능에서 홍삼 $1\;{\mu}g/ml$은 증가효과를 발효홍삼에서는 $100\;{\mu}g/ml$에서 억제효과를 나타내었고, ConA에 의한 T세포의 증식능에서는 홍삼 $100\;{\mu}g/ml$에서 증가효과를 발효홍삼 $100\;{\mu}g/ml$에서는 억제효과를 나타냄으로써 림프구 증식능에 관한 실험에서는 두 추출물간에 상반된 효과를 나타내었다. HaCaT세포를 이용한 각질형성세포 증식능에서는 발효홍삼 1, $10\;{\mu}g/ml$에서만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홍삼과 발효홍삼에 존재하는 성분량의 변화에 따라 그 효능에서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홍삼 및 발효홍삼의 고농도 $100\;{\mu}g/ml$에서는 저농도와는 다른 효과를 보이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므로 홍삼 및 발효홍삼의 사용에 있어 적절한 적응증과 주성분의 검증 및 유효 농도에 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NeuBo153^{\circledR}$의 중풍동물 모델에 대한 뇌신경 보호효과 (Neuroprotective Effect of $NeuBo153^{\circledR}$ on Transient Focal Cerebral Ischemia in Rats)

  • 부영민;오세남;황만기;정진희;이대희;박영미;김미연;김진화;김호철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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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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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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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observe the neuroprotective effect of the $NeuBo153^{\circledR}$ on transient focal cerebral ischemia in rats. Methods : $NeuBo153^{\circledR}$ was made by mixing the herbs, mainly the root of Panax ginseng, the root of Rehmannia glutinosa and Poria cocos, the stem bark of Acanthopanax senticosus, the root of Scutellaria baicalensis and Mel, and heating for 96 hours. Transient Focal cerebral ischemia (2 h of ischemia, 22 h of reperfusion) was induced by intraluminal suture method with SD rats. Sensory motor function was tested by rotarod test, prehensile traction test, beam balance test and foot fault test at 24 h after ischemia. The brain slices were stained by 2% 2, 3, 5-triphenyltetrazolium chloride and the infarct volume was measured by graphic analyzer at 24 h after ischemia. Results : $NeuBo153^{\circledR}$ treated group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s compared with vehicle treated group in body temperature. Oral administration of $NeuBo153^{\circledR}$ reduced brain infarct volume by 29.7% compared with vehicle treated group. $NeuBo153^{\circledR}$ also showed protective effects on sensory motor functional deficits. Conclusion : $NeuBo153^{\circledR}$ treatment reduced brain damage and improved functional deficits induced by MCAo. It showed neuroprotective effects even when treatment was relayed 2 h after injury. Further research is required to evaluating long term functional recovery am accurate therapeutic range and mechani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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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senoside Rg2 Inhibits Lipopolysaccharide-Induced Adhesion Molecule Expression in Human Umbilical Vein Endothelial Cell

  • Cho, Young-Suk;Kim, Chan Hyung;Ha, Tae-Sun;Lee, Sang Jin;Ahn, Hee Yul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and Pharma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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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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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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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Vascular cell adhesion molecule 1 (VCAM-1), intercellular adhesion molecule 1 (ICAM-1), P- and E-selectin play a pivotal role for initiation of atherosclerosis. Ginsenoside, a class of steroid glycosides, is abundant in Panax ginseng root, which has been used for prevention of illness in Korea.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mechanism(s) by which ginsenoside Rg2 may inhibit VCAM-1 and ICAM-1 expressions stimulated with lipopolysaccharide (LPS) in human umbilical vein endothelial cell (HUVEC). LPS increased VCAM-1 and ICAM-1 expression. Ginsenoside Rg2 prevented LPS-mediated increase of VCAM-1 and ICAM-1 expression. On the other hand, JSH, a nuclear factor kappa B (NF-${\kappa}B$) inhibitor, reduced both VCAM-1 and ICAM-1 expression stimulated with LPS. SB202190, inhibitor of p38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p38 MAPK), and wortmannin, phosphatidylinositol 3-kinase (PI3-kinase) inhibitor, reduced LPS-mediated VCAM-1 but not ICAM-1 expression. PD98059, inhibitor of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kinase/extracellular signal-regulated kinase (MEK/ERK) did not affect VCAM-1 and ICAM-1 expression stimulated with LPS. SP600125, inhibitor of c-Jun N-terminal kinase (JNK), reduced LPS-mediated ICAM-1 but not VCAM-1 expression. LPS reduced IkappaB${\alpha}$ ($I{\kappa}B{\alpha}$) expression, in a time-dependent manner within 1 hr. Ginsenoside Rg2 prevented the decrease of $I{\kappa}B{\alpha}$ expression stimulated with LPS. Moreover, ginsenoside Rg2 reduced LPS-mediated THP-1 monocyte adhesion to HUVEC,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These data provide a novel mechanism where the ginsenoside Rg2 may provide direct vascular benefits with inhibition of leukocyte adhesion into vascular wall thereby providing protection against vascular inflammatory dis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