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ckaging of Fresh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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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의 향기성분 분석과 매화차 추출조건 (Analysis of Volatile Compounds of Prunus mume Flower and Optimum Extraction Conditions of Prunus mume Flower Tea)

  • 김용두;정명화;구이란;조인경;곽상호;나란;김경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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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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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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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매화의 품종과 건조방법에 따른 향기성분을 분석하여 매화차 제조에 맞는 재료와 처리방법을 찾고, 매화의 첨가량 및 침출 온도, 녹차 첨가 비율 등을 관능검사를 통하여 살펴본 결과, 매화의 휘발성 향기성분의 분석결과 총 17종이 검출되었으며 그 중 생화의 경우 총 15종이 검출되었다. 동결건조 시료에서는 건조과정중 1가지 성분이 소실되었고 1가지 성분이 다르게 검출되었으며, 음건의 경우4가지 성분이 소실되었고 1가지 성분이 다르게 검출되었다. 3가지 품종 모두 benzaldehyde의 함량이 가장 높았고 성분 구성비율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매화차의 추출온도에 따라 색도측정 결과 a값은 감소한 반면, b값은 증가하였고, 추출시간이 길어질수록 L값과 a값은 감소하고 b값은 증가하였다. 매화 첨가량을 달리하여 제조한 매화차 관능평가 결과 향, 색에서는 매화의 첨가량이 높을수록 기호도가 증가하였으나 0.3g이상에서는 많은 차이가 없었다. 또한 맛에 있어서는 0.3 g에서의 기호도가 3.8로 높았다. 매화의 온도, 시간별 추출물의 관능평가 결과와 녹차의 흔합비율에 따른 결과 향, 색에서는 추출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기호도가 높았지만 $80^{\circ}C$가 적당한 침출온도였다. 매화와 녹차의 혼합비율에 따른 관능평가 결과는 매화의 비율은 매화와 녹차 비는 1:9로 나타났다.

야산 재배더덕의 포장$\cdot$저장 조건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 변화 (Changes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Codonopsis lanceolate Cultivated on a Wild Hill and Stored at Various Conditions)

  • 최무영;오혜숙;김준호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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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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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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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실험은 야산에서 재배한 더덕의 장기 저장을 목적으로 포장재와 온도를 달리하여 30일간 저장하면서 pH, 수분, 회분, 일부 무기성분과 사포닌의 함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신선한 더거 즙액의 pH는 5.3이었고 30일에는 $4.2{\∼}4.3$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수분함량은 저장 온도보다는 포장재질에 의해 영향 받는 정도가 컸다. 회분함량은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크게 감소하여, 30일 후에는 신선더덕의 $14{\∼}67\%$만을 함유하고 있었다. 더덕의 무기성분 함량은 종류에 따라 정도는 다르지만 저장기일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이는 더덕의 pH와 회분함량의 변화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저장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더덕 즙액의 색탁은 약간 어두어졌고, 15일 저장 시 약간 붉은 색을 띠는 경향이 뚜렷했으나 점차 감소하였으며, 황색도는 저장조건별로 변화 양상이 달랐다. 조사포닌 함량은 1g당 29.7mg이었고, 30일간 저장 시 항균포장을 하거나 냉장 저장을 한 경우에는 초기 함량과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마대포장-실온저장 더덕은 30일간 저장 시 24.9mg으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Codonoposide 함량은 건조 더덕 100g 중 382mg으로, 조사포닌 총량의 약 $8\%$였으며, 15일 저장 시 마대포장-실온저장 더덕은 약간 증가한 반면, 나머지 조건에서는 감소하였고, 30일 저장 시에는 $304{\∼}365mg$으로 초기 시료보다 낮아져, 전반적으로는 감소 경향을 보였으나 모든 저장조건에서 유의적인 변화는 아니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야산에서 재배된 더덕의 장기 저장 조건은 항균포장-냉장저장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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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랜칭 처리에 의한 신선편이 둥근마의 저장 중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fresh-cut Dioscorea bulbifera treated under various blanching conditions prior to vacuum-packaging during storage)

  • 성봉재;김선익;지무근;김수동;권아름;김현호;이가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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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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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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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둥근마를 신선편이 형태로 제조 포장하여 소비를 촉진하고자 하였으며, 박피 및 dice형태로 자른 둥근마를 세척, 열수 및 2%염수에서 블랜칭 처리를 한 후 온도에 따라 예건처리를 하여 진공포장을 한 후 $2^{\circ}C$에 저장하면서 품질의 변화를 비교 검토하였다. 블랜칭 처리 후, HB마가 경도가 가장 낮았으며 포장 전 $40^{\circ}C$$50^{\circ}C$에서 30분간 예건처리한 것이 상온에서 처리한 것보다 경도가 높게 나타났고, 저장일수가 증가할수록 미미하게 경도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Adhesiveness는 SB50마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저장기간 동안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높은 값을 보여주었다. 둥근마 dice의 초기색도는 L 값은 WRT마가 가장 높았고, a 값은 HBRT마가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며, W40마가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저장일수가 증가할수록 L 값과 a 값은 SB50마가 감소의 폭이 가장 적었고 b 값은 W40마가 가장 변하지 않았다. 진공포장하여 저장한 dice마에서 대장균군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저장 90일째까지 세균수가 가장 적은 처리구는 SB50마이었고, 그 다음이 HB50마이었으며 초기 세균수가 적으면서 진공포장이 유지된 WRT마에서도 저장성이 인정되었다. 둥근마 원료의 dioscin과 diosgenin의 함량은 건물중으로 17.65 mg% 및 6.35 mg%이었으며 전처리를 행한 결과 dioscin함량은 HB마가 15.35-16.10 mg%로 가장 높았지만 저장일수가 증가하는 동안 감소의 폭이 가장 적었던 처리구는 SB마이었다. Diosgenin함량은 저장 전 마중에 SB40과 SB50마가 6.22 및 6.21 mg%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나 저장일수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원료마 중 allantoin 및 allantoic acid의 함량은 각각 및 3.66 mg/g 및 28.70 mg/g이었으며 전 처리한 시료 중에서 W40과 W50마에서 각각 5.21 mg/g, 및 4.66 mg/g으로 원료가 가진 함량보다 높게 나타났고 저장 30일까지는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그 이후는 함량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 Allantoic acid함량의 변화를 보면 저장 30일째까지는 약간 증가하는 처리구가 있었으나 대부분 저장기간일 길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해보면 둥근마를 dice형태로 자른 후 2% 염수에 30초간 블랜칭하여 진공포장하면 $2^{\circ}C$에서 60-90일간은 유통기한 및 품질유지에 효과적이어서 신선편이 형태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Quality attributes and shelf-life of freshly cut beef coated with waste feather keratin-ginger starch composite enriched with avocado peel polyphenolic-rich extract

  • Olarewaju M Oluba;Samuel I Ojeaburu;Opeyemi A Bayo-Olorunmeke;Georgina Erifeta;Sunday J Josiah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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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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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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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e utilization of coatings composed of bio-based materials in the processing and preservation of meat presents an environmentally conscious, secure, cost-effective, and superior method for prolonging the storage life of meat while also preserving its nutritional value. In this study, changes in physical, chemical, and micro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freshly cut beef coated with distilled water (control) and keratin-starch composites (K-S) functionalized with 0.0-, 0.2-, 0.6-, and 1.0-mL avocado peel polyphenolic-rich extract (APPPE) kept at 4℃ for 12 days were evaluated periodically at 3-day interval using standard techniques. Keratin was extracted from waste feathers, while starch was obtained from ginger rhizomes. Following a 12-day storage period, beef coated with APPPE-enriched K-S composites exhibited a significant (p<0.05) improvement in shelf life by minimizing deteriorative changes in pH and color (as determined by metmyoglobin level) in addition to inhibiting oxidative changes in lipids (as determined by TBARS level) and proteins (protein carbonyl level) in comparison to control and K-S composite without APPPE. Furthermore, microbial growth was significantly (p<0.05) suppressed in meat coated with K-S composite functionalized with APE at 0.6 and 1.0 mL compared to the control. The study suggested that APPPE-enriched K-S composite could offer an eco-friendly and safe food preservation technique for fresh meat.

포장 필름의 종류에 따른 저장 중 콩나물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oybean sprouts packaged with different packaging materials during their storage)

  • 황태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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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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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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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포장 콩나물의 유통 중 품질향상을 위한 기초연구를 실시하고자 포장 필름의 종류 및 산소투과도에 따른 저장 중 포장 콩나물의 품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시판 중인 비포장 벌크 콩나물(제조일로부터 1일) 각 $320{\pm}20g$을 산소투과율 $3,000cc/m^2{\cdot}day{\cdot}atm$ 범위의 다양한 포장 필름으로 밀봉포장하고 $5^{\circ}C$에서 7일간 저장하면서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품질유지에 적합한 산소투과도 선정을 위한 예비 실험 결과 산소유지율이 높은 $10,000cc/m^2{\cdot}day{\cdot}atm$의 산소투과도를 가지는 OPP 필름(대조구)과 $15,000cc/m^2{\cdot}day{\cdot}atm$의 산소투과도를 가지는 OPP (OP15) 및 CPP (CP15) 필름을 선정하였고, 이들 필름으로 포장한 콩나물의 저장 중 중량감소율, pH, 산소, 이산화탄소 및 관능적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저장 중 중량감소율은 모든 구에서 10% 미만으로 OP15의 중량감소율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 저장 중 pH는 저장일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고 있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없으나 CP15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저장에 따른 포장 내부의 산소함량은 감소하고 이산화탄소의 함량은 증가하고 있는데, 산소투과율이 높을수록 저장 중 높은 산소유지율을 나타내었다. 이산화탄소의 축적률은 저장 7일경 대조구와 OP15, CP15 각각에서 15.6%, 15.4% 및 14.3%로 대조구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축적률을 나타내었다. 저장 중의 관능품질은 저장 7일경 상업적 품질이 상실되어 OP15의 경우 강한 이취가 CP15에서 강한 녹변이 발생하였다.

들깻잎의 수확후 품질 및 성분변화 (Postharvest Changes in Quality and Biochemical Components of Perilla Leaves)

  • 홍영표;김성렬;최우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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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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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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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들깻잎(Perilla ocimoides L.)의 수확후 저장온도에 따른 채소로서의 shelf-life와 저장기간중의 생화학적인 성분변화를 품질변화와 관련하여 분석하였다. 들깻잎은 실온$(20^{\circ}C)$에서 $2{\sim}3$일간, 저온$(3^{\circ}C)$에서는 6일간 저장이 가능하였고 비닐포장에 의하여 실온에서는 12일, 저온에서는 20일간 저장이 가능하였다. 신선한 들깨잎의 비타민 C 함량은 생체중으로 23mg%이었고 저장 4일째까지는 모든 처리구에서 16mg%이상이었으나 그 후에는 크게 감소하였으며 비닐포장에 의하여 저장 8일후에 실온에서 7mg%, 16일후에 저온에서 8mg% 유지되었다. 엽록소함량은 실온의 대조구에서는 저장중에 감소하였으나 저온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환원당 및 전당함량은 실온저장에서는 비닐포장에 의하여 낮아졌고 저온저장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처리간의 차이는 뚜렸하지 않았다. 단백질과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저장중에 서서히 증가하였고 비닐포장처리구보다 대조구에서 높은 단백질수준을 유지하였다. 핵산함량, peroxidase, polyphenoloxidase 활성의 변화 등을 측정하였고 들깻잎의 품질변화와 관련하여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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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전후 요인이 잎상추의 저장수명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Pre- and Post-harvest Factors on the Shelf-life and Quality of Leaf Lettuce)

  • 양용준;박권우;정진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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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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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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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잎상추(Lactuca sativa L.) 저장 중 재배적요인(품종 및 재배시기) 및 저장요인(저온 및 high-density polyethylene film 포장)이 저장수명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생체중량 감소, 외관품위, 황화, 클로로필 및 카로티노이드 함량, 비타민 C 및 nitrate 함량을 조사하였다. 생체중량 감소 및 외관품위의 열화는 포장처리에 의해, 그리고 $4{\sim}5^{\circ}C$ 보다는 $0{\sim}1^{\circ}C$가 더 억제 되었다. 품종간 비교에서는 "적축면" 보다는 "청치마"에서, 그리고 재배시기별 비교에서는 가을재배 보다는 겨울재배에서 이들의 변화가 다소 지연되었다. 저장 중 잎상추의 황화현상은 카로티노이드 함량변화 보다는 주로 클로로필의 파괴 때문이었다. Vitamin C의 저장 전 함량은 "적축면" 보다는 "청치마"에서, 그리고 가을재배 보다는 겨울재배 시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었다. 저장 중 비타민 C는 저장 초기부터 전처리구에서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4{\sim}5^{\circ}C$에 비해 $0{\sim}1^{\circ}C$에서 감소가 다소 지연되었다. Nitrate의 경우는 저장 전 함량은 "적축면"은 3812.6 ppm을 함유하고 있었고, "청치마"는 2856.6 ppm을 함유하고 있었다. 저장 중 nitrate 함량변화는 $4{\sim}5^{\circ}C$에 비해 $0{\sim}1^{\circ}C$에서 다소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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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ovement of Shelf-life and Quality in Fresh-Cut Tomato Slices:

  • Hong Ji Heun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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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4년도 총회및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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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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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Quality of fresh-cut tomato slices was compared during cold storage under various modified atmosphere packaging conditions. Chilling injury of slices in containers sealed with Film A was higher than with Film B; these films had oxygen transmission rates of 87.4 and 60.0 ml $h^{-1}\;m^{-2}\;atm^{-1}$ at $5^{\circ}C\;and\;99\%$ RH, respectively. While slices in containers with an initial atmospheric composition of air, $4\%\;CO_2+1\;or\;20\%\;O_2,\;8\%\;CO_2+1\;or\;20\%\;O_2,\;or\;12\%\;CO_2+20\%\;O_2$ showed fungal growth, slices in containers with $12\%\;CO_2+1\%\;O_2$ did not. Low ethylene in containers enhanced chilling injury. Modified atmosphere packaging provided good quality tomato slices with a shelf-life of 2 weeks or more at $5^{\circ}C$.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compare changes in quality of slices of red tomato (Lycopersicon esculentum Mill. 'Sunbeam') fruit from plants grown using black polyethylene or hairy vetch mulches under various foliar disease management systems including: no fungicide applications (NF), a disease forecasting model (Tom-Cast), and weekly fungicide applications (WF), during storage at $5^{\circ}C$ under a modified atmosphere. Slices were analyzed for firmness, soluble solids content (SSC), titratable acidity (TA), pH, electrolyte leakage, fungi, yeasts, and chilling injury. With both NF and Tom-Cast fungicide treatments, slices from tomato fruit grown with hairy vetch (Vicia villosa Roth) mulch were firmer than those from tomato fruit grown with black polyethylene mulch after 12 days storage. Ethylene production of slices from fruit grown using hairy vetch mulch under Tom-Cast was about 1.5- and 5-fold higher than that of slices from WF and NF fungicide treatments after 12 days, respectively. The percentage of water-soaked areas (chilling injury) for slices from tomato fruit grown using black polyethylene mulch under NF was over 7-fold that of slices from tomato fruit grown using hairy vetch under Tom-Cast. When stored at $20^{\circ}C$, slices from light-red tomato fruit grown with black polyethylene or hairy vetch mulches both showed a rapid increase in electrolyte leakage beginning 6 hours after slicing. However, slices from tomato fruit grown using the hairy vetch mulch tended to have lower electrolyte leakage than those grown with black polyethylene mulch. These results suggest that tomato fruit from plants grown using hairy vetch mulch may be more suitable for fresh-cut slices than those grown using black polyethylene mulch. Also, use of the disease forecasting model Tom-Cast, which can result in lower fungicide application than is currently used commercially, resulted in high quality fruit for fresh-cut processing.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determine if ethylene influences chilling injury, as measured by percentage of slices exhibiting water-soaked areas in fresh-cut tomato slices of 'Mountain Pride' and 'Sunbeam' tomato (Lycopersicon esculentum Mill.). Ethylene concentration in containers without ventilation significantly increased during storage at $5^{\circ}C$, whereas little or no accumulation of ethylene occurred in containers with one or six perforations. Chilling injury was greatest for slices in containers with six perforations, compared to slices in containers with one perforation, and was over 13-fold greater than that of slices in control containers with no perforations. An experiment was also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iveness of including an ethylene absorbent pad in containers on subsequent ethylene accumulation and chilling injury. While ethylene in the no-pad controls increased continually during storage of both 'Mountain Pride' and 'Sunbeam' tomatoes at $5^{\circ}C$ under modified atmosphere conditions, no increase in accumulation of ethylene was observed in containers containing ethylene absorbent pads throughout storage. The ethylene absorbent pad treatment resulted in a significantly higher percentage of chilling injury compared with the no-pad control. In studies aimed at inhibiting ethylene production using AVG during storage of slices, the concentration of ethylene in control containers (no AVG) remained at elevated levels throughout storage, compared to containers with slices treated with AVG. Chilling injury in slices treated with AVG was 5-fold greater than that of controls. Further, we tested the effect of ethylene pretreatment of slices on subsequent slice shelf-life and quality. In slices treated with ethylene (0, 0.1, 1, or $10\;{mu}L\;L^{-1}$) immediately after slicing, ethylene production in non-treated controls was greater than that of all other ethylene pre-treatments. However, pretreatment of slices 3 days after slicing resulted in a different pattern of ethylene production during storage. Ihe rate of ethylene production by slices treated with 1 L $L^{-1}$ ethylene 3 days after slicing was greater during storage than any of the other ethylene treatments. With slices pre-treated with ethylene, both immediately and 3 days after slicing, the rate of ethylene production tended to show an negative correlation with chilling injury. Chemical name used: 1-aminoethoxyvinylglycine (A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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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 및 채소의 신선편의 식품화 개발기술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Minimal Processing Technology for Korean Fruit and Vegetables)

  • 김건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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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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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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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신선편의화된 신고배를 이용하여 연구를 수행한 결과 처리구 중에서 1% NaCl과 0.2% L-cysteine 용액에 1분간 처리한 절단배의 색도가 가장 적게 변화하였으며, 1% CaCl, 용액처리한 것이 가장 높은 경도를 나타내었다. Vitamin C의 함량은 초기 3.7mg%에서 저장 후에는 무처리구가 1.6mg%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으며, 나머지는 처리구간 큰 차이가 없이 모두 2.3-2.9mg%의 범위를 유지하였다. 관능평가 결과 사각거림이나 다즙성, 풍미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외관에 있어서는 0.2% L-cysteine 처리구, 전체적 기호도에서는 1% NaCl 처리구가 각각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었다. 신선편의 식품화를 위하여 배추를 절단한 후 저장수명과 품질변화를 관찰한 결과 4$^{\circ}C$에서 1% CaCl$_2$ 처리구와 1% NaCl처리구의 저장수명이 가장 길었으며 전반적인 외관의 유지효과 역시 2$0^{\circ}C$와 4$^{\circ}C$ 모두 1% CaCl$_2$처리구가 대조구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하여 줄기절단 부위에 약간의 갈변 발생을 제외하고는 외관이 가장 좋았고, fiber함량, 색도, 산도 등의 생화학적인 변화에 있어서도 역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효과가 우수하였다. 느타리버섯의 MAP조건은 포장재질, 두께 및 저장온도에 따라 저장수명의 큰 차이를 보여주었다. 포장두께는 사용한 creamic, polypropylene 및 polyethylene film 모두 60$\mu\textrm{m}$ 두께에서 가장 높은 저장수명을, 포장재질로는 polyethylene film이 2$0^{\circ}C$에서 30-50%, $0^{\circ}C$에서 30-125% 증가된 저장수명을 보여주었다. Polyethylene flim을 이용해 버섯의 고품질 유지기간의 연장을 위한 시도로 사용된 potassium permanganate와 SO$_2$발생 처리는 potassium permanganate 처리구가 30-50%, SO$_2$, 발생 처리구는 50-78%의 저장수명 연장 효과를 보여주었다. MA저장시 기체조성은 느타리버섯의 경우 $CO_2$ 10.2-11.6%, $O_2$ 1.2-l.9%, 표고버섯은 $CO_2$, 10.8-16.7%, $O_2$ 1.1-1.9%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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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가공품의 고압처리가 신선도에 미치는 영향 평가 (Effect of High Pressure Processing on Freshness of Meat Products)

  • 황성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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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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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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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바다속 60 km 깊이의 수압과 같은 압력을 사용하여 순간적이고 균일한 압력전달로 가열공정을 최소화함으로써 신선한 맛과 향, 텍스처, 비타민의 유지 등 품질보존을 할 수 있는 기술인 HPP는 식중독과 부패미생물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기술로 현재 가장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분야이다. 기존의 열처리가 단백질의 변성, 화학적 변화, 전분의 호화, 효소의 활성에 영향을 미쳐서 보존성을 유지한다면 HPP는 열처리의 장점은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열처리에서 야기되는 원치 않는 화학적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보존기간이 길어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첨가물의 사용이 필수적인 육류가공품에 대해서는 초고압처리에 대한 국내 연구가 미비하여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육가공품인 슬라이스햄에 대해 600 MPa 초고압처리(0분, 4분, 6분)가 이들의 신선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하였다. 수분함량은 48~69%, 염도 1.07-1.11%에서 변화를 보이고 있었고, pH는 처음 6.4-6.5에서 6.1-6.15까지 낮아졌으나 대조군과 처리군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초고압처리 후 $20^{\circ}C$에서 보관한 일반세균 결과는 4주까지 모든 군에서 미미한 수준에서 일반미생물이 발견 되었으나 5주부터는 대조군과 HPP 6분 처리군에서 $10^5$을 초과하였고 7주에는 4분 처리군, 6분처리군에서 식품으로 섭취가 불가능한 $10^6$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균군은 $20^{\circ}C$ 가중실험으로 7주간 관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군에서 대장균군이 발견되지 않았다. 육류의 단백질 신선도 판정에 사용되는 방법인 VBN은 4주차까지는 1 mg% 미만의 VBN값을 보였고 5주부터는 1~2 mg%의 값을 나타냈다. 그러나 군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 > 0.05). 육의 조직내 지방 산패 정도의 지표로 사용되는 TBA는 7주가 끝날 때까지 0.18 mgMA/kg 이하였고 이 수치는 신선육의 범위에 들며, 처리군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실험에서는 포장재의 변성이 발생하지 않았고 가스의 발생으로 인한 부풀어 오름도 발생하지 않았는데, HPP의 효과가 전혀 관찰되지 않은 사실은 포장재의 밀착으로 인한 공기와의 차단만으로 기본적인 보존 효과를 보인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