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SQI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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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기질 및 성격 잠재 프로파일에 따른 심리 및 생물사회적 변인의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f Psychological and Biosocial Variables Based in the Latent Profile Analysis of Temperament and Character among College Student)

  • 정수동;이수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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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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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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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기질 및 성격 프로파일 잠재집단의 심리적 및 생물사회적 특성을 탐색하기 위해 첫째, 기질 및 성격검사의 일곱 가지 변인을 중심으로 잠재집단을 확인하고, 둘째, 도출된 세 잠재집단의 심리적 및 생물 사회적 특성 간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대학생 287명으로 Cloninger의 기질 및 성격검사,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척도, 긍정정서 및 부정정서 척도, 아침형 조합척도,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 삶의 만족 척도를 활용하여 잠재 프로파일 분석을 이용하여 잠재집단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7가지 기질 및 성격 요인을 활용한 잠재 프로파일 분석을 통해 3개의 잠재집단을 확인하였다. 둘째, 심리적 변인인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긍정 및 부정정서와 생물사회적 변인인 일주기유형, 수면의 질, 그리고 삶의 질에서 잠재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타고난 기질 요인인 위험회피와 후천적으로 개발 가능한 성격 요인인 자율성의 중요성을 확인하였고, 적응적이고 성숙한 성격에 대한 심리 및 생물사회적 변인의 후속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야간 수면다원 기록으로 확진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특성: 연령과 성별에 따른 차이 (Characteristics of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Patients Proven with Nocturnal Polysomnography as Correlates of Age and Gender)

  • 이주영;김석주;이정호;정도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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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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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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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한국인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사회 인구학적, 임상적, 수면 구조, 수면 호흡 변인의 차이점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 법: 야간 수면다원기록법을 통하여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으로 확진된 308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면담을 통하여 사회 인구학적 정보, 과거 병력, 약물 복용, 수면과 관련된 과거력에 관한 정보를 획득하였다. 주관적인 수면의 질과 주관적 졸리움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피츠버그 수면의 질 척도(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와 엡워스 졸림증 척도(Epworth sleepiness scale, ESS)도 작성하도록 하였다. 결 과: 전체 대상 308명 중에 남자가 239명(77.6%), 여자가 69명(22.4%)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49.5${\pm}$13.3세였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을 연령별로 나누어 살펴 본 결과, 연령에 따른 수면 구조의 변화 방향은 대체로 정상노화 과정과 일치하지만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영향으로 변화의 폭이 더 컸다. 수면무호흡증의 심각도는 연령의 증가에 따라 유의하게 변하지는 않았다. 30대에서 60대 사이에서는 체질량지수와 호흡장애지수 간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70대 이후에서는 주관적인 졸림증은 덜 호소하면서 주관적인 수면의 질 저하는 더 호소하였다. 남성에서 무호흡의 심각도가 여성에 비해 두드러졌고, 수면의 구조적 변화도 남성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연령 증가에 따라 여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비율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결 론: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 연령 증가에 따른 수면 구조의 변화는 정상 노화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모두의 영향을 받았다. 수면무호흡증의 심각도는 연령과는 관련성이 없었으며 체질량지수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남성에서 무호흡의 정도와 수면 구조의 변화가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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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수면의 질, 주간졸음 및 간호업무 중 인지한 오류 경험과의 관련성 (Associations between Sleep Quality, Daytime Sleepiness, with Perceived Errors during Nursing Work among Hospital Nurses)

  • 김미성;김장락;박기수;강영실;최마이클승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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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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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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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교대근무가 수면의 질, 근무중 졸리움, 그리고 간호 업무중 인지한 오류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남 C시에 소재한 300병상이상 2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40명이었으나 조사 거부자 및 기재 누락이 많은 응답이 많은 사람을 제외하고 209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은 2013년 5월 2일부터 5월 20일 사이 자기기입식의 구조화된 설문지로 이루어졌다. 수면의 질은 한국판 피츠버그 수면의 질 (PSQI-K)도구, 주간졸리움은 Epworth Sleepiness Scale(ESS)도구, 간호 업무 중 인지한 오류 경험은 연구자가 개발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교대 근무를 하는 병원 간호사의 수면의 질은 단순 분석에서는 낮번 고정 간호사보다 유의하게 나빴으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그리고 근무 특성을 통제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교차비 1.92, 95% 신뢰구간 0.58-6.37). 교대 근무를 하는 병원 간호사의 근무중 졸리움 정도는 단순분석과 다변량분석에서 공히 낮번 고정 간호사에 비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교대 근무를 하는 병원 간호사는 간호 업무 중 인지한 오류 경험이 단순 분석에서는 낮번 고정 간호사보다 유의하게 더 많았다.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행태, 근무특성, 그리고 수면의 질 및 주간졸리움의 정도를 통제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교차비 1.26, 95% 신뢰구간 0.38-4.21). 우울감과 근무중 졸리움 정도는 인지한 오류 경험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우울감이 없는 사람에 비해 있는 사람에서 교차비가 3.31(95% 신뢰구간, 1.11-9.84)이었고, 근무중 졸리움정도가 1점 증가할수록 교차비가 1.18(95% 신뢰구간, 1.07-1.30)이었다. 결론적으로 병원 간호사의 교대 근무는 수면의 질, 근무중 졸리움, 그리고 간호 업무 중 인지한 오류 경험과는 독립적인 연관성은 없었으나, 근무중 졸리움은 인지한 오류 경험과 유의한 연관성이 있었다. 신뢰성 있는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수면장애 노인의 운동유형별 뇌파와 혈 중 멜라토닌 농도 비교 (A Study of EEG and Melatonin in Plasma According to Exercise Type in Elderly with Sleep Disorder)

  • 김동현;김석범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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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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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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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수면장애는 노인에게 있어 다양한 이유로 빈발하고 있다. 이러한 노인의 수면장애에서 운동 강도에 따른 지속적인 운동습관이 수면장애의 치료적 효과를 줄 수 있는지를 밝히기 위해서 뇌파와 멜라토닌의 농도를 이용한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방법 : 일부지역의 노인시설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면장애의 판단은 수면시간 6시간 이하의 경우(Kozier et al, 2004)와 PSQI(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의 점수를 동시에 만족하는 경우로 정하였다. 운동유형별 적용은 저강도의 걷기운동,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 고강도의 저항성 근력운동을 적용하였으며 측정도구는 뇌파에서 파형을 체크하기 위하여 QEEG 8-System(LAXTHA Inc. KOREA) 기기와 수면의 질을 검사하기 위해서 수면다원검사에 사용하는 Polysomnograpy (Compumedics, Australia) 기기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TTC(triphenyltetrazolium chloride) 염색과 H & E(Hematoxylin & Eosin) 염색을 통해 조직학적 양상을 관찰하였다. 결과 :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 후에 멜라토닌의 농도와 뇌파로 측정한 수면지수에는 긍정적인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에서는 SWS가 저강도, 고강도 운동보다 유의한 효과가 있었고 SWS의 관찰지표인 델타파의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 결론 : 인체의 일주기성 리듬의 생화학적, 행동학적 기능에 변화를 가져오는 노인에게서 수면장애에 대한 지속적인 운동은 운동의 유형에 따라 효과가 다름을 알 수 있었고 특히 유산소 운동이 다른 운동보다 노인 수면장애에 효과가 크다는 것을 멜라토닌의 농도와 뇌파를 통하여 알 수 있었다. 노인에게 맞춤형 운동을 제공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에 유용하고 건강한 말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라벤더향이 수면장애가 있는 여자 성인의 뇌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avandula angustifolia Aroma on Electroencephalograms in Female Adults with Sleep Disorders)

  • 정한나;최현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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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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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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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라벤더(Lavandula angustifolia)향이 뇌기능에 미치는 효능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함에 의의를 두고 뇌파 변화를 살펴보았다. 신체적으로 건강한 20대 여자 성인(28명)을 대상으로 검증된 수면장애 조사를 통하여 수면질을 조사하여 수면에 문제를 가진 대상자를 선별하고 라벤더 향기요법을 실행하여 뇌파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뇌파 전극은 10-20 국제법에 의하여 전부두(F3, F4), 측두부(T3, T4), 후두부(O1, O2), 두정부(P3, P4)에 부착하였다. 향기요법을 시행하기 전 3분, 시행 중 3분, 그리고 시행 후 3분씩 나누어서 뇌파 검사를 시행하였다. 라벤더향은 수면질이 좋은 사람(15명)에서 후두부와 두정부에서 알파파를 감소시키고, 전두부에서는 세타파와 후두부에서 베타파를 증가시켰다. 그러나 수면질이 나쁜 사람(13명)에서는 대뇌 모든 영역에서 수면 입면파인 세타파만을 증가시키는 효능이 나타났다. 따라서 라벤더향은 수면질이 나쁜 사람에게 수면을 유도하는 긍정적인 뇌기능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의 음주심각도, 일주기리듬과 수면의 질이 수면장애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everity of Problem Drinking, Circadian Rhythm and Sleep Quality on Sleep Disorder in Alcohol Use Disorder Patients)

  • 고상진;박영신;강민재;홍해숙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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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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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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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severity of drinking problem, circadian rhythm and sleep quality in patients with alcohol use. Methods: A descriptive study design was utilized.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from 139 patients with alcohol use disorder who were admitted to a psychiatric hospital in D city, Korea. The questionnaires included Alcohol Use Disorders Identification Test (AUDIT), Composite Scale of Morningness (CMS),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 and Korea sleep scale A.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s using the SPSS 20.0 program. Results: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severity of problem drinking, circadian rhythm, sleep quality and sleep disorder. Th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sleep disorder were severity of problem drinking(${\beta}=.12$, p= .042), circadian rhythm(${\beta}=-.14$, p= .039) and sleep quality(${\beta}=.63$, p= < .001). This model explained 56% of variance in sleep disorder(F = 57.34, p= < .001).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development of sleep intervention programs for alcohol use disorder patients needs to consider severity of alcohol use, circadian rhythm and sleep quality, and sleep assessment and intervention are needed the early stage of the treatment and recovery process.

혈액투석 환자의 신체활동 수준과 우울, 삶의 질, 수면장애 및 생리적 지수와의 관련성 (The Levels of Physical Activity and Its Relationships with Depressi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Sleep Disturbance, and Physiological Indicators in Hemodialysis Patients)

  • 박영주;이해정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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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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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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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levels of physical activity and its relationships with depressi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QoL), sleep disturbance, and physiological indicators in hemodialysis patients. Method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139 patients undergoing hemodialysis in the hospitals in Busan and Yangsan-si. Data were collected using hematologic tests and questionnaires that contained items about individual characteristics, 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s (IPAQ),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 a 12-item Short-Form Health Survey (SF-12), and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one way ANOVA, and correlation. Results: Mean age of the participants was $59.91{\pm}12.63$ and mean physical activity levels were $1,660.35{\pm}1,654.17$. Patients who performed higher physical activities during their daily activities reported lower levels of depression (F=4.16, p=.018) and higher levels of QOL (PCS: F=5.00, p=.008, MCS: F=8.66, p<.001) than those of the others who did not perform physical activities.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the levels of physical activity among hemodialysis patients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ir depression and QOL. Developing strategies for enhancing physical activity is warranted to improve depression and QOL among hemodialysis patients.

대학생들의 수면의 질과 우울증상과의 관계 : 긍정심리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Quality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University Students : Moderating Effect of the Positive Psychology)

  • 정수현;박정현;윤형준;김정호;김남철;김상훈
    • 생물치료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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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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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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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 The aim of study was to estimate the prevalence of poor sleep quality and depressive symptoms as well as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oor sleep quality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Korean university students. Methods : A total of 2,338(1,071 male and 1,267 female) university students at seven universities of four cities in Korea were randomly selected to participate in a survey. Data were collected by self-report questionnaires, including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PSQI),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Satisfaction with Life Scale(SWLS), Positive Psychotherapy Inventory(PPTI), and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Results : The prevalence was 44.8% for poor sleep quality and 14.4% for depressive symptoms among Korean university students. By moderated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showed that poor sleep quality(${\beta}=0.453$, p<0.001) aggravated depressive symptoms of university students, and life satisfaction(${\beta}=-0.087$, p<0.001) and happiness(${\beta}=-0.145$, p<0.001) respectively buffered the negative effect of the poor sleep quality on depressive symptoms. Conclusion : This study showed very high prevalence of poor sleep quality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Korean university students. Overall, these findings demonstrates that positive psychology can be effective in the enhancement of subjectiv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nd may help to reduce depressive symptom levels. In the context of public health, positive psychology can be used as preventive, easily accessible and non-stigmatizing tools.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성별 차이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 관련 주요 요인 분석 (Analysis of Major Factors Related to Smartphone Addiction According to Gender Differences in Health College Students)

  • 추연기;배원식;김해인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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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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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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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 This study was to compare and analyze major factors related to smartphone addiction according to the gender of health-related college students. Methods : 720 people who voluntarily participated and agreed to fill out the questionnaire were randomly sampled. Smartphone addiction was measured using the Smartphone Addiction Scale Short Version (SAS-SV), sleep quality was measured using the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 anxiety symptoms were measured using the self-assessment anxiety scale (SAS), and depression symptoms were measured using the self-assessment depression scale (SDS). In addition, the age of each individual and the main function of smartphone use were also investigated. Results : The prevalence of smartphone addiction was higher among female students than male students (p<.05), while male students mainly played games and female students mainly used multimedia (video/music) viewing and social networking services (p<.05). In addition, male students showed a high association with smartphone addiction in the group where games were the main function of smartphone use, the group with low sleep quality, and the group with anxiety symptoms (p<.05), but for female students, multimedia (video/music) Or, the group in which social networking service is the main function of smartphone use, the group with low sleep quality, and the group with symptoms of anxiety and depression showed a high correlation with smartphone addiction (p<.05). Conclusion : It is expect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used as basic data for providing customized solutions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smartphone addicts.

Association between sleep quality and type of shift work in Korean firefighters

  • Hyun-Jeong Oh;Chang Sun Sim;Tae-Won Jang;Yeon Soon Ahn;Kyoung Sook Jeong
    • Annals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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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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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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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Shift work that interferes with normal sleep patterns, is known to be a cause of sleep disturbance and has been studied through various occupational groups. However, it is not known which shift type is better for sleep health. Methods: This study included 568 firefighters. Sleep quality was evaluated using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Sleep quality was categorized into 2 groups; good quality (≤ 5 points) and poor quality (≥ 6 points). Demographic variables, depression, anxiety, type of shift, and job were collected by self-reported questionnaires. The χ2 test, t-test,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to evaluate the effect of shift type on the sleep quality of firefighters. Results: Three hundred thirty-seven firefighters (59.3%) have poor sleep quality. Compared to day workers, the odds ratios (ORs) of poor sleep quality were 2.169 (95% confidence interval: 1.137-4.134) in 6-day cycle, 2.161 (1.150-4.062) in 9-day cycle, 1.805 (1.087-2.997) in 21-day cycle, and 1.485 (0.718-3.069) in 3-day cycle. The ORs of poor sleep quality were 1.697(1.021-2.823) in fire suppression and 2.325 (1.213-4.455) in emergency medical service compared to administration. Conclusions: All shift work type except for the 3-day cycle was associated with poor sleep quality compared to day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