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M 상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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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lus alba X glandulosa의 생장과 토양인자화의 관계 (The Soil Factors Affecting the Growth of Populus alba X glandulosa)

  • 손두식;김규헌;이원열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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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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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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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P. alba x glandulosa의 생장은 산록부에서는 양호하나 산정부로 올라갈수록 생장이 떨어지는 원인을 구명코자 생장과 토양 인자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1. 각조림지는 연평균생장량으로 산정부는 수고 0.7m 인데 비하여 산록부는 1.29m 로서 184$\%$나 생장이 빠르고 직경생장에도 218$\%$나 빠르다. 또한 산록부에서 산정까지의 사거리가 길수록 산복까지 생장이 비슷하여 생장의 감소율이 완만하고 사거리가 짧을수록 생장의 감소율이 급격하여 산록부에만 생장이 좋고 그위는 불량하다. 2. 토양함수율과 수고 및 직경과의 상관계수는 각각 r=0.76, r=0.71로서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또한 토심과 수고(r=0.65) 및 직경(r=0.79)과도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며 경사도와 생장은 부의 상관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같이 이들 세인자가 생장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것으로 생각되며 대체로 산록부는 토심이 깊고 경사가 완만하여 토양수분이 높았다. 3. 유기질과 전질소도 수고 및 직경생장과 각각 상관관계가 있으며 5$\%$의 유의성이 있었고 산록부에 유기질과 전질소의 함량이 높았다. 4. 가리와 수고생장고, 칼슘 및 토양산도는 직격생장과 각각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들 요인들은 생장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되며 5. 그러나 유효인산, 마그네슘, 망강은 생장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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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정상교합 아동의 측모두부방사선 계측학적 연구 (A LATERAL CEPHALOMETRIC STUDY OF 10-YEAR-OLD CHILDREN WITH NORMAL OCCLUSION)

  • 주찬희;김선미;양규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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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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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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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10세 정상교합 아동의 측모두부계측 분석을 통하여 현재 한국인 아동의 평균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악안면의 전후방 및 수직적 부조화의 진단에 도움이 되고자 계획되었다. 연구대상은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교정치료를 위해 내원한 아동 중 정상 안모를 갖는 아동 100명(남, 여 각 50명)이며,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촬영된 측모두부규격 방사선사진을 이용하여, 교정 진단에 유용한 15가지의 항목에 대한 계측 및 분석을 시행한 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 하악골 길이와 관련하여 남자의 maxillary length는 여자보다 유의하게 길었다(p < 0.05). Maxillary length는 mandibular length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 = 0.625(남), 0.574(여)). 2. 수직적 악골 길이와 관련하여 남자의 lower facial height은 여자보다 유의하게 길었다(p < 0.05). Total facial height 는 upper facial height(r = 0.405(남), 0.417(여))와 높은 상관관계, lower facial height(r = 0.763(남), 0.787(여))와는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3. 상, 하악 치아 및 치조 길이와 관련하여 모든 계측치 간의 남녀 차이가 1 mm 이내로 성별 차이가 거의 없었다. PNS - ANS(r = 0.571(남), 0.650(여)), mandibular plane - lower incisor(r = 0.474(남), 0.426(여)), mandibular plane - lower molar(r = 0.488(남), 0.499(여)), PTM-V(r = 0.457(남))는 maxillary length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쾌적한 상태에서 계절별 의복을 착용하고 있는 동안 불감증설과 온열 생리 요소들 간의 관련성 (Relationships between Insensible Perspiration and Thermo Physiological Factors during Wearing Seasonal Clothing Ensembles in Comfort)

  • 이주영;최정화;박준희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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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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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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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계절별 의복을 착용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동안 불감체중손실과 온열 생리적 요소들간의 관련성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의 계절별 실내 환경이 인공기후실에 조성되었고 (봄/가을 환경 기온 평균 22.5, 여름 24.7, 겨울 16.8),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총 26 종의 계절별 한벌의복이 선정되었다(봄/가을 옷 8종, 여름 옷 7종, 겨울 옷 11종). 다섯 명의 젊은 여성이 피험자로 참여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불감체중손실(IL)은 봄/가을 의복을 착용한 경우 $19{\pm}5g{\cdot}m^{-2}{\cdot}hr$, 여름 옷 $21{\pm}5g{\cdot}m^{-2}{\cdot}hr$, 겨울 옷 $18{\pm}6g{\cdot}m^{-2}{\cdot}hr$으로, 겨울 환경보다 여름 환경에서 더 컸다(p<.001). 2) 호흡기를 통한 불감수분손실(IWR)은 불감체중손실과 반대의 경향을 보여 주어, 겨울옷을 입은 경우 $6{\pm}1g{\cdot}m^{-2}{\cdot}hr$, 여름 옷을 입은 경우 $5{\pm}1g{\cdot}m^{-2}{\cdot}hr$ 였다(p<.001). 3) 불감수분손실 (IW)에서 호흡기를 통한 불감수분손실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름 옷을 착용한 경우 평균 28%, 겨울 의복의 경우 38%였다(p<.001). 4) 쾌적한 상태에서, 산열량 중 불감수분손실이 차지하는 비율은 봄/가을 의복을 착용한 경우 25%, 여름옷의 경우 27%, 겨울옷의 경우 23%였다. 5) 불감체중손실과 의복의 보온력 간, 그리고 불감체중손실과 피복면적 간에는 모두 약한 역상관 관계가 관찰되었다. 6) 불감체중손실은 기온, 기습, 에너지 대사, 환기량, 평균피부온도, 의복내 습도 등의 요소와 유의한 상관을 보였으나, 상관계수들은 모두 0.5 이하였다. 결론적으로, 불감체중손실과 온열 생리 요인들 간에는 약한 상관이 존재했으나, 피험자들이 온열 쾌적을 유지하는 경우 착용한 의복 종류 및 노출 기온에 상관없이 불감체중손실량은 좁은 범위를 유지했다.

농업용 저수지에서 환경 요인이 Microcystis aeruginosa (cyanobacteria) 성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Growth of Microcystis aeruginosa (Cyanobacteria) in Agricultural Reservoirs)

  • 권오창;박정원;정규영;이종은;서을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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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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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3-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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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경북 안동시 풍천면에 소재한 농업용 저수지인 호민지와 가곡지에서 수계의 물리 화학적 환경요인이 수화현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수온, chlorophyll-a, 총질소, 총인, 인산염인의 평균값은 가곡지가 높았다. 반면에 pH의 평균값은 호민지가 높았다. 미량원소 (Na, K, Mg, Fe, Si)의 평균값은 모두 가곡지에서 높았다. 두 저수지에서 수화현상을 일으킨 남조류는 Microcystis aeruginosa였고, 5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8월에 최대의 현존량을 나타냈다. M. aeruginosa의 현존량 증가와 수질과의 상관관계에서 호민지에서 $Na^+$ (r=-0.910, p<0.05), $Fe^{2+}$ (r=-0.855, p<0.05)와 $Si^{4+}$ (r=0.989, p<0.01)가 현존량 증가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가곡지에서는 $Na^+$ (r=-0.776, p<0.05), $Si^{4+}$ (r=0.899, p<0.05)가 현존량 증가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규조류의 제한요인인 Si가 남조류 현존량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은 매우 특이하다. 결론적으로 수화현상 발생에는 가장 중요한 영양염인 질소와 인뿐만 아니라 여러 요인들의 복합적 작용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유한체 상에서 정의된 p진 Bent 함수 (On p-ary Bent Functions Defined on Finite Fields)

  • 김영식;장지웅;노종선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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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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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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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Bent 함수가 DES나 많은 블록 암호 시스템에서 차분 암호분석법이 어렵도록 만들어 주는 완전 비선형 함수와 상응관계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본 논문에서는 홀수인 소수 p에 대해서 유한체에서 정의된 2차 p진 bent 함수가 최적의 상관 특성을 갖는 p진 시퀀스의 군으로부터 주어졌다. 그리고 이차 p진 bent 함수, 즉 유한체 F $_{p^{m}}$에서 소수체 $F_{p}$ 로의 완전 비선형 함수가 race 함수를 사용해서 생성되었다.e 함수를 사용해서 생성되었다.

낙동강수계 농촌유역의 토지이용 및 수질 특성 (Properties of Water Quality and Land Use at the Rural Area in the Nakdong River Watershed)

  • 김진호;김찬용;이성태;최철만;정구복;이종식;김원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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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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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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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낙동강수계내 농촌유역의 토지이용 및 수질특성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주요 농촌 소유역 중소하천 72지점을 대상으로 2001년, 2003년, 2005년의 수질을 각 년 3회씩 각 유역별로 조사하였다. 또한 유역의 오염현황과 유역특성과의 관계도 분석하고자 하였다. 낙동강 상류의 수질은 EC의 경우, $0.040\sim0.510$ dS/m, DO는 $3.55\sim22.60$ mg/L, T-N이 $0.32\sim16.64$ mg/L, $NO_3-N$$0.00\sim12.21$ mg/L, T-P는 $0.000\sim0.860$ mg/L, $PO_4-P$$0.000\sim0.640$ mg/L로 조사되었고 하류의 수질은 EC의 경우, $0.030\sim0.520$ dS/m, DO는 $4.13\sim18.36$ mg/L, T-N이 $0.38\sim26.88$ mg/L, $NO_3-N$$0.10\sim20.12$ mg/L, T-P는 $0.002\sim0.820$ mg/L, $PO_4-P$$0.00\sim0.690$ mg/L로 조사되어 소유역별 수질은 큰 차이는 없었지만 전반적인 경향은 낙동강 상류지역의 소유역에서 유출되는 오염도가 하류지역의 소유역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수질과 토지이용의 점유율과의 상관관계는 BOD와 시가화가 0.541(p<0.01)로 가장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PO_4-P$가 산림과 -0.451(p<0.01)로 가장 낮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T-N, $NO_3-N$, pH는 모든 유역 특성과 유의성이 없었고 수역은 모든 수질 항목과 유의성이 없었다. 또한 시가화는 T-N, $NO_3-N$, pH을 제외한 모든 수질 항목에서 유의수준 1%이내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수질 악화의 원인으로 작용하였고 산림의 경우 대부분의 수질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수질 개선의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 중금속 함량, 대자율 간의 상호관계 연구 (Relationship between Physicochemical Properties, Heavy Metal Contents and Magnetic Susceptibility of Soils)

  • 전칠민;박정식;김재곤;이윤수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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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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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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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비오염토양, 폐광산 주변토양, 산업단지 주변토양을 채취하여 X-선 회절분석, pH, 전기전도도, 양이온교환능력, 작열감량, 산화철 산화망간 함량, 중금속 함량 및 중금속 존재형태와 토양대자율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였다. 시료의 X-선회절분석 정량분석결과 비오염지역 토양에서는 모암에 따라 다양한 광물이 분포하고 있지만, 적철석과 자철석은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폐광산 주변토양은 폐광석, 광물찌꺼기 등의 영향으로 적철석이 많이 확인되었고, 일부 시료에서는 자철석도 존재하였다. 산업단지 주변시료에서는 방해석과 철백운석 등의 탄산염 광물들이 대부분의 시료에서 확인되었다. 중금속의 존재형태를 파악하기 위한 연속추출 실험 결과, 폐광산 주변지역 토양시료에서 철, 망간, 중금속 원소들은 reducible, oxidizable, residual 단계별 추출 형태로 80% 이상, 산업단지 주변시료에서는 50% 이상 존재하였다. 산업단지 주변시료의 경우, 탄산염 광물의 영향으로 carbonate 형태가 높게 나타났다. 왕수로 추출된 철, 망간, 비소, 아연 함량은 산화철/산화망간 형태를 지시하는 dithionite-citrate-bicarbonate (DCB) 용출 함량과 매우 밀접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철과 비소는 각각 왕수추출함량의 54%, 58%가 산화철/산화망간 형태과 함께 거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자율은 $0.005{\sim}2.131{\times}10^{-6}m^3kg^{-1}$의 범위로서, 시료 내에 적철석, 자철석 등 산화철 광물이 존재할 경우 대자율이 높게 측정되었다. 토양 내 중금속 함량과 대자율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철 (r=0.608, p<0.01), 망간(r=0.615, p<0.01)과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카드뮴(r=0.544, p<0.05), 크롬(r=0.714, p<0.01), 니켈(r=0.645, p<0.05), 납(r=0.703, p<0.01), 아연(r=0.496, p<0.01) 등의 중금속 원소와도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철, 망간 및 중금속원소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왕수로 용출된 철, 망간 함량과 카드뮴, 크롬, 구리, 니켈, 아연 등의 중금속 함량이 정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산화철 및 산화망간 함량은 비소 및 니켈 함량과 밀접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소와 니켈은 산화철 산화망간에 흡착되어 함께 거동함을 암시한다.

실내환경의 환경성담배연기(ETS) 중 카드뮴에 관한 연구 (Cadmium Concentrations in Environmental Tobacco Smoke of Indoor Environments)

  • 하권철;박동욱;윤충식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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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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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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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실내 사무환경에 대해 흡연환경에 따라 흡연실, 흡연 허용 사무실, 비흡연사무실, 흡연실 인접 지역 등을 대상으로 ETS 중 발암물질인 카드뮴을 포함한 금속류, 니코틴, 3-EP, 호흡성먼지등 지표물질의 농도분포와 이의 분포에 영향을 주는 흡연밀도, 흡연지수 등을 조사하여 그 상관성을 파악하였다. 공기교환횟수는 흡연실과 흡연허용사무실에서 각각 평균 11.1, 4.6 회/시간을 나타냈으며, 흡연밀도는 최고 $2.6cig/m^2{\cdot}hr$에서부터 최저 $0.2cig/m^2{\cdot}hr$로 나타났다. 금속류 중 카드뮴은 기하정규분포를 보였으며 흡연환경별 기하평균 농도가 흡연실에서 $0.045{\mu}g/m^3$, 흡연실 인근 지역에서 $0.018{\mu}g/m^3$, 흡연허용사무실에서 $0.021{\mu}g/m^3$, 비흡연사무실에서는 $0.017{\mu}g/m^3$의 분포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실내 흡연 환경에 따른 카드뮴의 농도 비를 조사한 결과 비흡연실 기준으로 흡연실에서 2.6배, 흡연허용사무실에서 1.2배의 농도 분포를 보였다. 카드뮴과 지표물질간 상관성을 조사한 결과 니코틴과의 상관계수가 0.53 (p<0.001)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호흡성먼지와는 0.43, 3-EP와는 가장 낮은 0.41의 상관계수 값을 보였으며, 흡연 밀도와는 0.54 (P<0.001), 흡연지수와는 0.63(p<0.001)의 상관계수 값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ETS 중 중금속류에서는 카드뮴을 지표물질로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동아시아 주변해역에서의 TOPEX/POSEIDON 위성 고도자료와 Tide Gauge 현장자료 간의 비교 및 해석 연구 (Comparison and analysis between TOPEX/POSEIDON Altimeter data and In-Situ Tide Gauge Data in the Eastern Asian Marginal Seas)

  • 윤홍주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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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0년도 추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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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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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P자료를 처리한 결과, M$_2$, S$_2$ 분조에 의한 주기가 62.1일, 58.7일의 조석변형 오차와 Kl 분조에 의한 173.2일 주기의 조석변형 오차가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오차의 영향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가우시안 필터를 사용하여 200일에 대한 lowpass liter를 행하였다. 이때 전 조위관측점들에 대한 RMS의 평균값은 4.19 cm 이고 상관계수의 평균간 0.9로 나타났다. 특히 상관계수값은 우리나라의 서귀포와 일본의 Chichijima에서 0.9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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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초(紫草)추출물의 외관상 변색 (Visual Color Deterioration of the Extract of Lithospermi radix)

  • 윤희남;김호;신용달;유무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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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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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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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자초(紫草)추출물의 외관상 변색에 영향을 주는 온도와 pH에 대해 조사하였다. 변색은 Hunter치(値)의 차이로 표시 할 수 있으며 자초추출물의 Hunter치(値)는 $50^{\circ}C$ 이상에서 변화하기 시작하고 $60^{\circ}C$ 이상에서는 온도와 상관관계를 이루었다. 온도에 따른 Hunter L, a, b, 치(値)의 변이상관계수는 열처리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전체변색의 상관계수는 증가하였다. 66.7% 에탄올로 추출한 추출물을 1시간 열처리 할때 Hunter치(値) 변이 상관계수는 L치(値)의 경우 -0.3696, a치(値)의 경우 -0.4124, b치(値)의 경우 -0.2279, 전체 변색에 있어선 0.5983이었다. 이 때 전체변색의 상관계수는 Hunter L, a, b 각각의 상관계수로부터 직접 계산할 수 있었으며 0.5988로서 거의 비슷한 값을 보여주었다. 한편 pH를 낮추면 Hunter a치(値)는 감도하고 L, b치(値)는 약간 증가하였으나 pH를 증가시키면 pH6.5를 전후로 해서 Hunter L, a, b 치(値) 모두 다 급격히 감소하여 외관상 색깔이 좋지 않았다. 자초(紫草)추출물은 pH가 4.0-6.5일 때 외관상 가장 좋은 '선명한 붉은색'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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