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zone depleting sub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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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의 대기오염규제에 따른 기술적 대응전략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echnical Strategy in the IMO Air Pollution Prevention)

  • 김종헌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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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S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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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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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As conservation of global environment has becoming a major outstanding issue of the world, the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IMO) has been legislation a convention for prevention of air pollution from ships. By the new convention, use of air pollutants such SOx, NOx, Freon and Halin Gas shall be restricted. In this regards, analysing these requirements of the convention is required as the cinvention will also be applied in restriction of descharging exhaust gases from ships by estsblishing a requirement of Sox and NOx discharg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s follows; 1) Introdcuing of the backgrounds of legislating the convention for prevention of air pollution from ships and major contents of the convention and a countermeasuures in the convention by Korea 2) Reviewing by analyzing the influence in domestic industries concernd by restriction of SOx, NOx in exhaust gases and sulpher content of fuel oil 3) Preparing a countermeasure in the convention prop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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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실류(바나나, 오렌지, 파인애플)를 대상으로 Methyl Bromide (CH3Br)와 Hydrogen Cyanide (HCN) 훈증소독 처리 후 약제 잔류 특성 (Residual Characteristics of Methyl Bromide and Hydrogen Cyanide in Banana, Orange, and Pineapple)

  • 박민구;성보경;조재영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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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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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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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바나나, 오렌지 및 파인애플을 대상으로 시안화수소 처리후 잔류 특성을 평가하여 과실류에 대한 메틸브로마이드 대체 훈증제 개발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메틸브로마이드 훈증소독시 3일차에서 잔류량이 오렌지와 바나나에서는 1 mg/kg 미만 수준으로 나타났고, 파인애플의 경우에도 1 mg/kg을 조금 상회하는 수준으로 잔류허용 기준치 50 mg/kg을 훨씬 하회하고 있어 메틸브로마이드 잔류로 인한 독성문제는 우려할 수준이 아닌 것으로 평가되었다. 시안화수소 훈증소독의 경우 3일차에서 오렌지 50-60%, 바나나 70-80% 그리고 파인애플 50% 정도 분해 소실된 것으로 나타나, 잔류허용 기준치 5 mg/kg을 하회하는 1 mg/kg 미만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메틸브로마이드 대체 훈증제로서 시안화수소의 사용이 가능함을 뒷받침하는 유용한 결과로 판단된다.

온실가스 아산화질소(N2O) 저감기술 및 CDM 사업의 현황과 전망 (Status and Trends of Emission Reduction Technologies and CDM Projects of Greenhouse Gas Nitrous Oxide)

  • 장길상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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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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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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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기후변화협약에 이은 교토의정서가 발효되면서 온실가스 저감은 세계적인 당면 문제가 되어 있는 가운데 청정개발체제(CDM) 및 공동이행(JI) 등을 통한 배출권 확보가 국가적인 경쟁이 되고 있다. 이산화탄소($CO_2$) 및 메탄가스($CH_4$)와 더불어 대표적인 온실가스의 하나인 $N_2O$는 온난화효과가 $CO_2$에 비해 310배에 이르며 120년의 분해기간이 소요될 만큼 대기 중에서 매우 안정하여 성층권에서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또한 $N_2O$는 분해하기가 쉽지 않아 고온 열분해 시키는 방법 외에 $400^{\circ}C$ 이상에서 촉매에 의해 선택적으로 분해시키는 방법이 알려져 있으나 대개 NOx가 같이 존재하여 $N_2O$ 분해를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본 보문은 국내외의 $N_2O$ 발생원에 대한 내역과 더불어 각종 온실가스 저감사업에 의한 배출권 거래현황과 탄소시장의 성장 및 $N_2O$ 저감사업의 위치, $N_2O$ 촉매 분해에 관한 기술개발의 현황과 방향, 그리고 CDM 사업으로서의 전망 등을 분석 집약하였다.

생물학적 하폐수처리과정에서 N2O 배출 및 저감에 관한 고찰 (A Review on Emission and Mitigation of N2O in Biological Wastewater Treatment)

  • 조경숙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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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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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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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아산화질소($N_2O$)는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온실가스임과 동시에 오존층을 파괴하는 가스이다. 하폐수 처리시 생물학적 질소 제거 공정에서 주로 배출되는 아산화질소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중요하므로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하폐수 처리과정의 아산화질소 배출 관련 최신 연구동향을 종합적으로 고찰함으로써, 아산화질소의 배출량 및 생성에 미치는 주요 인자의 영향을 이해하고, 아산화질소 배출 저감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도출하였다. 하폐수 처리공정에서 아산화질소가 배출되는 주요 경로는 hydroxylamine 산화, nitrifier 탈질 및 종속영양 탈질공정의 3가지로 구분된다. 실험실, 파일럿 및 실 규모 하폐수 처리 공정을 대상으로 아산화질소 배출량을 측정한 결과 아산화질소 배출량의 질소 부하량의 0-95%로 변이가 매우 컸다. 실 규모 하폐수 처리공정에서는 질소 부하량의 0-14.6%가 아산화질소로 배출되고, 평균값과 중간값은 각각 1.95%와 0.2%이었다. 아산화질소 배출량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운전인자는 용존산소와 아질산염 농도 및 COD/N 비율이었다. 아산화질소 배출 저감을 위해 운전인자를 조절하는 다양한 전략이 보고되고 있다. 또한, 하폐수 처리공정에서 아산화질소 배출 저감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높은 아산화질소 환원효소 활성을 가진 미생물을 활용하거나, 기존의 탈질공정 대신 산소발생 탈질공정(oxygenic denitrification)을 도입하는 것이 제안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