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yster mushroom cultivatio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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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D 분석에 의한 느타리버섯 재배사 환경균일성 향상 연구 (The study on enhanced micro climate of the oyster mushroom cultivation house with multi-layered shelves by using CFD analysis)

  • 이성현;유병기;이찬중;임영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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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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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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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버섯의 단위면적당 생산량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다단으로 재배되는 버섯재배사는 재배균상이 내부공기의 유동을 막는 장애물로 작용하여 균상의 아래쪽과 위쪽간의 환경차이가 발생한다. 이러한 환경차이 때문에 버섯재배 균상의 위치에 따른 생육차이가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와 같이 버섯재배사 내부에서 버섯이 생육되지 않는 작업통로의 상단에 천장방향으로 대류팬을 설치하여 운용하면 재배사 내부의 공기를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버섯재배사 내부에 설치된 각종 환경조절장치 즉 유니트쿨러, 입기팬, 배기팬, 대류팬, 가습기 등이 모두 한꺼번에 가동될 때는 버섯재배 균상위의 RMS 값이 속도 23.86%, 온도 6.08%, 습도 2.72%로 나타났다. 하지만 유니트쿨러와 대류팬이 가동될 때는 균상위의 RMS 값이 속도 23.54%, 온도 0.51%, 습도 0.41%로 나타났다. 따라서 버섯재배사의 환경조절을 위한 입기팬, 배기팬과 가습기는 용량이 큰 것을 설치하여 전체적인 가동시간을 줄이고, 유니트쿨러와 대류팬을 조합한 환경관리 방법이 내부 환경의 균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외부공기 유입방식에 따른 느타리버섯 생육실의 온도변화 및 자실체의 생육특성 (Heating and cooling properties in cultivation room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oyster mushroom according to type of air exchange)

  • 장명준;이윤혜;주영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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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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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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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외부공기 유입방식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생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3가지 처리구를 두어 실험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재배기간 중 온도편차가 발생하였고, 처리구 모두 1, 2, 8월에 가장 높았으며, T2(열교환기)와 T3(기밀실)에서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보다 온도편차가 작은 경향이었다. 재배기간 중 냉방시간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은 1,090.3시간, T2(열교환기)는 661.1시간, T3(기밀실)은 865.0시간이었고, 평균 냉방절감율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대비 T2(열교환기)는 21%, T3(기밀실)은 11%이었다. 재배기간 동안 난방기의 년중 가동시간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은 1,506.9시간, T2(열교환기)는 875.6시간, T3(기밀실)은 1,054.2시간으로 T2의 가동시간이 가장 작았고, 년중 평균 난방절감율은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대비 T2(열교환기)는 22%, T3(기밀실)은 16%이었다. 외부공기 유입방식에 따른 냉방정도(CD-H)는 T1(외부공기 직접유입)>T3(기밀실)>T2(열교환기)의 순이었고, 난방정도(HD-H)도 냉방정도(CD-H)의 경우와 동일하였다. 수량은 T2(열교환기)와 T3(기밀실)에서 T1(외부공기 직접유입) 보다 4, 9, 10월을 제외한 전 기간에서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 시설재배사에서 느타리버섯 병재배시 열교환기 또는 기밀실을 설치하여 재배할 경우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수량 및 고품질의 느타리버섯을 수확할 수 있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느타리버섯 균상재배사의 환경균일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Technology for Improving the Uniformity of the Environment in the Oyster Mushroom Cultivation House by using Multi-layered Shelves)

  • 이성현;유병기;김혁주;윤남규;정종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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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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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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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버섯은 생육에 적합한 온도 및 수분이 유지되면 자연 상태에서도 원활하게 발생할 수 있지만 이러한 기간은 1년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오늘날 시장에 유통되는 버섯은 대부분 인공적으로 조절된 환경에서 생산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기존 연구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버섯재배사 내부의 온도 및 습도에 대한 불균일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 들이 개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느타리버섯 균상재배사 내부에 공기를 위로 토출 할 수 있는 대류팬을 설치하고, 이에 따른 느타리버섯 균상재배사 내부의 위치에 따른 온도 및 습도 균일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시험기간 동안의 외기온도는 $5.2{\sim}20.4^{\circ}C$까지 변화하였고, 외기 상대습도는 40~100%까지 변화하였다. 외기온도의 변화에 영향을 받아 버섯재배사 내부의 온도도 $13.3{\sim}18.4^{\circ}C$ 변화하였지만 동일한 기록 시간의 균상 위치에 따른 온도 차이는 $0.2{\sim}1.3^{\circ}C$로 매우 균일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섯재배사 내부의 상대습도도외기 상대습도 변화에 영향을 받아 82~96%로 변화하였지만 동일한 기록시간의 균상 위치에 따른 상대습도 변화의 차이는 2~7%로 나타났고, $CO_2$ 농도 변화는 약 575~731ppm으로 목표로 하는 1,000ppm 이하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나 내부 대류팬의 설치로 버섯재배사 내부의 균일한 환경관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송이버섯 재배사의 환경인자 계측(III) -영구재배사를 중심으로- (Analysis of Environmental Factors in Pleurotus eryngii Cultivation House(III) -Based on Panel Type Structure-)

  • 서원명;윤용철
    • 한국농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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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공학회 2005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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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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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leurotus eryngii(King oyster) is one of the most promising mushrooms being produced on the domestic farms. The quality as well as quantity of Eryngii is sensitively affected by micro climate factors. To safely produce high-quality Eryngii all the year round, it is required that the environmental factors be carefully controlled by well designed structures equipped with various facilities and control systems. This study was carried out at the commercial mushroom cultivation houses to find out reasonable range of each environmental factor and yield together with economic and safe structures influencing on the optimal productivity of Eryngii.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from Nov. 10, 2004 to Aug. 27, 2005 in Eryngii. cultivation houses. The environmental factors measured for this study were inside/outside temperature, relative humidity and $CO_2$ concentration in Pleurotus eryngii medium. In addition, the yield and quality of mushroom were made investigation. But the optimal productivity will be evaluated by considering the quality and quantity of mushroom production, energy requirements, facility construction and management cost,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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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병버섯 재배사 원격환경 모니터링 및 제어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Remote Monitoring and Control Systems in Bottle Cultivation Environments of Oyster Mushrooms)

  • 이성현;유병기;이찬중;윤남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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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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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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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버섯은 관리가 매우 까다로운 작물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버섯을 오랜 기간 재배해 온 농민도 버섯을 재배할 때마다 버섯의 품질이나 생산량에 차이가 발생한다고 한다. 본 연구는 그동안 오랜 경험에 의한 지식으로 재배하던 버섯의 생육관리를 계량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버섯재배사의 생육환경을 원격에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기 위한 하드웨어와 버섯을 자동으로 재배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버섯의 생육을 위한 환경관리는 재배현장,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최고 품질의 버섯을 재배하는 농가의 환경관리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를 기반으로 생장환경관리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만들어진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재배사 내부의 환경이 관리되도록 하였다. 재배품종은 흑타리버섯 이다. 버섯재배를 위한 관리 환경은 데이터베이스 값을 기준으로 온도는 설정값${\pm}0.5^{\circ}C$, 습도는 상한은 설정값+7 %, 하한은 설정값-3 % 수준에서 제어되도록 하였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설정값${\pm}10%$ 수준에서 제어가 되도록 하였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 버섯을 재배한 결과 수확시 버섯의 생산량이 $193.8{\pm}12.9g$/병으로 최고의 기술을 가진 농가에서 재배하는 것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버섯을 생산할 수 있었다. 따라서 그동안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관리하던 버섯재배사 환경관리를 센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균상재배 느타리버섯에서 분리한 Hypocrea속 균의 생리적 특성 (Physiology characteristics of genus Hypocrea isolated at oyster mushrooms of the shelf cultivation)

  • 이찬중;문지원;정종천;공원식;전창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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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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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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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Hypocrea속 병해는 전남 해남 및 고흥지역에 심하게 발생하여 재배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병원균은 자낭균에 속하며 초기에는 유백색이나, 후기에는 갈색 또는 황갈색을 띠며, 0.5~2.0 cm 크기의 자실체들이 다수가 뭉쳐 기형적인 형태를 형성하며, 자실체가 형성된 부위에서는 버섯이 발생되지 않는다. 자낭각은 자실체의 표면 바로 아랫부분에 매몰부분에 형성하고. 그 안에 다수의 자낭을 형성한다. 자낭이 어린 상태에서는 자낭포자가 8개로 보이나 성숙되면서 16개의 자낭포자가 형성된다. 수집균주의 배양온도별 균사생장 및 자실체 형성정도를 조사한 결과 균사생장은 $15^{\circ}C$에서 H-1과 H-12균주가 가장 빨랐지만, $20^{\circ}C$$25^{\circ}C$에서 H-8, H-9, H-13, H-14 등 4 균주는 매우 느린 생육을 보였다. 자실체는 $20^{\circ}C$$25^{\circ}C$에서 발생하였지만, $15^{\circ}C$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수집균주 중 H-2, H-3, H-6, H-13, H-14 등 5 균주가 자실체를 형성하였다. 영양원의 C/N율에 따른 균사생장 및 자실체 형성정도는 H3균주의 경우 질소원 $NH_2SO_4$와 asparagine을 첨가한 처리한 구에서는 C/N율 30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고, H14 균주의 경우 질소원 $NH_2SO_4$와 cystin을 첨가한 처리한 구에서는 C/N율 100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다. 자실체는 histidine과 asparagine 처리구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며, histidine-70과 asparagine-100 처리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이 병은 균사생장기간에는 발병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하온후 균상표면에 버섯과 비슷한 병원균 자실체가 발생한다. 병원균 자실체는 버섯의 자실체보다 딱딱하고, 초기에는 유백색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갈색으로 변색된다.

새송이버섯 재배사의 환경요인 분석 (Analysis of Environment Factors in Pleurotus eryngii Cultivation House)

  • 윤용철;서원명;이현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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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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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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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새송이버섯을 중심으로 품질향상 및 생산량 증대를 목적으로 적정재배사의 구조설계 및 환경조절 기술을 개발 ${\cdot}$ 보급하기 위하여 서부 경남지역의 새송이버서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재배사의 구조 및 환경조절장치를 조사하였다. 또한 환경조절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농가에 위치한 2개 동의 상업용 버섯재배사를 대상으로 환경인자를 계측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연구 중 환경인자 계측결과를 분석하였다. 실험기간동안 외기온은 평년과 큰 차이가 없었으나, 재배사 내부의 온도가 설정온도보다 다소 낮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진주지역의 동절기 최저 외기온을 고려하면, 난방기 용량이나 배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난방 시 상하 재배상간 온도차가 최대 2~3$^{\circ}C$ 정도로 높게 나타나 높이별 온도분포가 일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또 최하단 재배상에서 균상이 지나치게 건조하게 되어 버섯의 발이가 잘 되지 않는 등의 문제도 종종 발생하였다. 그리고 상대습도는 재배 기간 동안 변화가 심하고, 평균상대습도도 일반적으로 알려져 인ㅅ는 것보다 발이기나 생육기에 모두 다소 높거나 낮게 유지되는 등 습도유지가 일정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탄산가스 농도도 권장농도보다 높게 유지되는 등이 문제가 있었다. 조도는 권장조도보다 전반적으로 낮게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버섯의 수확량은 평균적으로 병당 약 67~85 g 정도로 나타났고, 총 판매금액은 균상 구입비의 2배 이사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큰느타리 재배사에서 헤파필터 교체 이후 기간에 따른 미생물상 변화 (Changes in microbial phase by period after hepa filter replacement in King oyster(Pleurotus eryngii) mushroom cultivation)

  • 박혜성;민경진;이은지;이찬중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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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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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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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버섯은 대부분 시설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고품질의 버섯 생산을 위해서는 재배사 내 환경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헤파필터 교체에 따른 큰느타리 재배사 대기중 미생물상 변화를 분석하여 헤파필터 적정 교체기간을 설정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헤파필터 교체 전 재배단계별 대기중 세균 및 진균 밀도는 배지제조과정에서 세균 169.7 cfu/㎥, 진균 570 cfu/㎥, 균 긁기과정에서 세균 126.3 cfu/㎥, 진균 560cfu/㎥로 부유균의 밀도가 가장 높았다. 헤파필터 교체 후 세균의 밀도는 배양실에서 가장 낮아졌고, 진균의 밀도는 냉각실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헤파필터 교체전 Cladosporium sp. 등 7속 7종이었고, 교체 후 1개월은 Penicillium sp. 등 6속 6종, 2개월은 Cladosporium cladosporioides 등 4속 7종, 3개월차는 Mucor plumbeus 등 5속 7종, 4개월에서 6개월까지는 Penicillium brevicompactum 등 각각 5속 12종, 5속 10종, 5속 10종으로 교체 후 기간이 지날수록 종이 다양해지고 증가하였다. 부유균의 밀도는 헤파필터 교체 후 2개월 후 가장 낮았고 차츰 증가하다가 6개월에는 교체전 밀도와 비슷해지거나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헤파필터는 6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오염저감을 위해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느타리버섯 재배사에서 한국산 Steinernema와 Heterorhabditis를 이용한 버섯혹파리(Mycophila speyeri)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Mycophila speyeri Barnes (Diptera: Cecidomyiidae) using Korean Steinernema and Heterorhabditis Isolates in Pleurotus ostreatus Cultivation House)

  • 김형환;추호렬;이동운;이흥수;전흥용;하판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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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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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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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느타리버섯 재배사에서 버섯혹파리(Mycophila speyeri)에 대한 한국산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 S. logicaudum 논산 계통, S. glaseri 동래 계통,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함양 계통과 Heterorabditis sp. 경산 계통의 방제효과를 평가하였다. 5종의 한국산곤충병원성 선충 중 버섯혹파리에 대한 방제는 steinernema 속 3종보다 Heterorhabditis 속 2종의 효과가 높았다. 방제효과가 가장 높았던 종은 H. bacteriophora 함양 계통이었으며, $1.5 m^2$$1\times10^6$ 마리로 처리한 7일, 14일, 21일째 방제효과는 창녕에서 $49.0\%,\;89.5\%,\;89.1\%$였고, $1\times10^5$마리로 처리했을 때는 $46.5\%,\;76.7\%,\;85.4\%$였다. 그리고 진주에서는 $1\times10^6$마리로 처리한 7일, 14일, 21일째 방제효과가 $54.0\%,\;74.5\%,\;79.8\%$였으며, $1\times10^5$마리로 처리했을 때는 $49.0\%,\;76.6\%,\;61.1\%$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