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yster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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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쑥 첨가에 따른 느타리의 생육 특성 및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oyster mushroom with the addition of Artemisia annua)

  • 이찬중;이정훈;민경진;박혜성;이은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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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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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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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내에 자생하는 약용식물인 개똥쑥을 배지재료로 활용하여 느타리 재배를 위한 적정 혼합비율을 설정하였다. 개똥쑥의 첨가량에 따른 균사생육과 균사밀도를 조사한 결과 균사생육은 배양 23일 후 개똥쑥 5% 첨가된 배지에서 12.7 cm였고, 대조구인 포플러톱밥+미강(8:2)배지에서는 12.5 cm로 개똥쑥 첨가배지와 균사생육이 거의 비슷하였다. 그러나 개똥쑥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대조구 보다 균사생육이 느렸으며, 개똥쑥 70%에서는 2.1 cm로 거의 생육하지 못하였다. 개똥쑥 첨가량에 따른 균사밀도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이 높은 밀도를 보였다. 개똥쑥의 첨가량에 따른 느타리 자실체 특성을 조사한 결과 갓의 직경은 대조구보다 개똥쑥 첨가에서 높았지만, 갓의 두께는 대조구에서 조금 높았다. 대의 두께는 개똥쑥 15% 첨가에서 가장 높았고, 대의 길이는 개똥쑥 10%에서 가장 높았지만 대조구보다는 낮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기 자실체의 갓과 대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대의 L값은 개똥쑥 10%에서 가장 높았고, 갓의 L값은 개똥쑥 5%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고, a, b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자실체 수량은 대조구가 119 g/850 ml였고, 개똥쑥 5%에서 122 g/850 ml으로 가장 높았고, 개똥쑥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수량은 감소되었다.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바이오차 시용이 토양 이화학성 및 작물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ied biochar derived from spent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substrate to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crop growth responses)

  • 장재은;임성희;신민우;문지영;남주희;임갑준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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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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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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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를 이용하여 바이오차를 제조하고 바이오차 시용이 토양 이화학성과 작물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에 사용한 바이오차는 TLUD 연소생산시스템 사용하여 450~600℃에서 제조하고 바이오차의 성분을 조사하였다. 사용한 바이오차는 원소분석결과 C 76.2%, H 2.5%, N 3.2%로 H/C 비율이 0.39로 국제적인 바이오차의 분해 안전성 인증기준(IBI)인 0.7 이하로 나타났으며 pH는 10.1, P2O5 1.0%, K2O 1.8%, CaO 2.5%로 나타났다.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바이오차를 시용량별로 처리하여 배추, 대파 포장시험 결과 바이오차를 시용하지않은 시험구와 비교하여 바이오차 시용으로 토양의 유기물(OM), 전질소(T-N), 전탄소(T-C), K 함량이 증가하고 치환성양이온교환용량(CEC)이 증가하였다. 또한 토양 물리성에 대한 영향을 조사한 결과 바이오차 시용으로 토양의 용적밀도가 낮아지고 공극률이 높아져 토양 물리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바이오차 200 kg/10a 시용시 배추와 대파 생육이 양호하고 최대수량을 나타내었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바이오차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토양 탄소함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토양 탄소격리량도 증가하였다.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바이오차를 토양개량제로 활용하면 토양의 이화학성 개선에 효과가 있어 친환경 농가에서 토양개량제로 활용도가 높을것으로 생각되며 농업 부산물의 유기자원화를 통한 버섯 수확후배지의 소비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ffect of Fermented Sawdust on Pleurolus Spawn

  • Oh, Se-Jong;Shin, Pyung-Gyun;Weon, Hang-Yeon;Lee, Kang-Hyo;Chon, Gil-Hyong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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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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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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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 method of spawn making procedures through the application of fermented sawdust for the purpose of avoiding contamination by undesirable fungi in the course of Pleurotus ostreatus mycelial growth was evaluated. Of three kinds of supplements, rice bran was the most effective to raise temperature up to $70^{\circ}C$. Mycelial activity and density was more considerably improved in the case of using fermented sawdust supplemented with rice bran than the case of non-fermented sawdust. Primordia of Pleurotus ostreatus were formed on fermented sawdust. The substrate of fermented sawdust showed potential to prevent the growth of Trichoderma sp. which caused a symptom on mushroom mycelium, whereas there was nothing to inhibit the growth of Trichoderma sp. during 30 days after inoculation in non-fermented sawdust.

북만의 양식 참굴, Crassostrea gigas의 수하시기에 따른 육중량 변화 (Suspended Time Dependent Meat Weight Increase of Oysters, Crassostrea gigas, in Pukman Bay, Korea)

  • 정우건;조상만;조창환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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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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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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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굴의 육중량 변화는 수온과 chlorophyll에 의해 지배되지만, chlorophyll 양이 일정량 이상이 되면 이러한 경향은 다소 감소하였다. 수온에 따른 굴의 성장은 수온 하강 초기에는 강한 역상관 관계를 나타내었지만, 적정 수온이하로 하강하게 되면 상관관계가 다소 낮아졌다. 각 수하시기에 따른 육중량 성장식을 6월은 3차 방정식의 성장곡선이 나타났고, 7, 8월에 수하한 경우 지수형 곡선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9-11월의 경우 정량적인 성장을 하는 일차방정식의 성장패턴을 나타내었다. 성장 방정식으로부터 각 수하시기에 따라 목표중량 5 g까지 성장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을 계산하면 9월이 123일로 가장 성장이 빨랐고, 8월이 220일로 가장 오랜 기간이 소요되었다. 굴 종패의 수하적기는 수온상승기 말기부터 수온하강기 초기인 8월말부터 9월 중순 사이가 적당한 시기로 추정되고, 상품크기 5 g까지 성장하는데 평균 4-5개월이 소요되며, 이 시기는 12-1월경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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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균상재배 중 배지내 미생물상의 변화 및 분포양상 (Changes and Distributional Pattern of Microflora in Cotton Waste Media of Oyster Mushroom Cultivation)

  • 이찬중;윤형식;전창성;정종천;한혜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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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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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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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diversity of microflora according to growth stage of Pleurotus ostreatus and the correlation between microbe and medium fermentation were investigated. In farmhouse I, the aerobic bacteria and fungi as longer of growing period were increased. And, thermophilic bacteria and fluorescent Pseudomonas sp. showed high density at the early stage of spawn inoculation. The thermophilic actinomycetes were distributed evenly during all the growing period, but mesophilic actinomycetes were not observed. In farmhouse II, thermophilic actinomycetes were not observed in fermented medium and density of fungi were suddenly increased at 60 days after spawn inoculation. And also, mushrooms can hardly be harvested due to Penicillium spp. After medium fermentation, density of aerobic bacteria, thermophilic bacteria, and fluorescent Pseudomonas sp. was higher at farmhouse I than those of farmhouse II. In farmhouse I, Bacillus sp. and Pseudomonas sp. dominated at early stage of mushroom growth but as time goes by, density of Bacillus sp. was higher than the others. And also, the kind of microbe showed a few at early stage of mushroom growth but increased as time goes by. In farmhouse II, Bacillus sp. was dominated at early stage of mushroom growth. And the growth of Bacillus sp. and Pseudomonas sp. showed intersect aspect each other in the farmhouse I but Bacillus sp. dominated during all growth periods in the farmhouse II.

다수성 병재배용 느타리 신품종 『만타리』의 균사배양 및 생육특성 (Myceli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a new high yield oyster mushroom variety,Mantari, for bottle culture)

  • 최종인;이윤혜;전대훈;권희민;지정현;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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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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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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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갓 조직이 탄력있고 다수성으로 수출 및 장기유통에 적합한 느타리버섯 신품종 "만타리"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 적온은 $26{\sim}29^{\circ}C$이고 버섯발생온도는 $19^{\circ}C$, 버섯생육온도 $16^{\circ}C$로 '춘추2호'와 유사하였다. 병 재배시 배양기간은 32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4일, 생육일수는 3일로 총재배기간은 39일이 소요되었다. 갓직경은 30.2 mm이며, 갓색도(L)는 32로 진회색을 나타냈었다. 대는 직경 10.2 mm, 길이 92.7 mm로 가늘고 긴형태이며, 대색택은 회백색을 나타내었다. 수량은 생산력 검정시 900 ml병에서 179g을 나타내었다. 대의 물리성에서 있어 탄력성, 응집성, 씹음성, 깨짐성이 각각 96%, 76%, 160g, 15 kg을 나타내었다. DNA다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UFPF3, UFPF7, UFPF7등의 primer에서 교배모본인 '춘추2호'와 'DM11732'의 DNA의 밴드가 혼합되어 있었으며 품종간, 균주간의 밴드 차이가 있었다. 저장기간에 따른 중량 감모율은 저온 저장시 7.8%, 상온 보관시 0.2% 이었으며, 신선도는 저온 저장시 6점, 상온 보관시 4점을 나타내어 대조품종인 '춘추2호'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흰색느타리버섯 '미소'의 균사배양 및 자실체 생육 특성 (Characteristics of Mycelial Growth and Fruit Body Development of White Pleurotus ostreatus 'Miso')

  • 김홍규;김용균;이병주;이가순;양의석;박명수;유영복;김홍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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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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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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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신품종 느타리버섯 '미소'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국립종자원에 품종 등록되었고(품종보호권 등록, 제 1688호, 2006. 11. 17), 제 3호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수상한 품종이다(2007 . 12. 7). '미소'의 균사는 $25{\sim}28^{\circ}C$ 온도의 감자배지에서 배양시 일일 $8.4{\sim}8.6\;mm$로 균사생장이 양호하며, 균사배양에 적합한 배지 pH는 5.0이다. 초발이소요일수는 6일로 원형 1호의 9일에 비해 3일 정도 빨랐다. '미소'의 병당 개체수는 18.1개로 원형 1호의 12.3개 보다 많았고, 대의 직경 및 갓의 크기가 원형 1호에 비해 작은 반면 대의 길이는 길었다. '미소' 갓모양은 반반구형${\sim}$편평형이며, 갓의 색은 미백색이다. '미소'의 병당 개체중은 적었지만 개체수가 많아 원형 1호나 장안 5호에 비해 병당 수량은 115.7g으로 원형 1호(96.4g)보다 20% 높았고, 장안 5호(82.4g)보다 40% 높았다. 버섯의 아린맛을 띄는 주된 물질인 Tannin산 함량이 '미소' 1.54%로 원형 1호 1.72%와 장안5호 1.64%보다 그 함량이 낮아 아린 맛이 적었다. AFLP분석한 결과 '미소'는 원형 1호 및 다른 느타리버섯과 구별되었다.

다수성 병재배용 산느타리 신품종 '산타리'의 균사배양 및 생육특성 (Myceli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a new high-yield Pleurotus pulmonarius cultivar 'Santari' for bottle culture)

  • 최종인;이윤혜;전대훈;권희민;지정현;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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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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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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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생육이 균일하고 다수성인 산느타리버섯 신품종 '산타리'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26{\sim}29^{\circ}C$이고 버섯발생온도는 $22^{\circ}C$, 버섯생육온도 $18^{\circ}C$로 '호산'과 유사하며, 발생형은 다발형태를 나타내었다. 병재배시 배양기간은 28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3일, 생육일수는 3일로 총재배기간은 34일이 소요되었다. 갓크기는 35.9 mm이며, 갓색도(L)는 53.7로 회갈색을 나타내었고, 대는 직경 10.1 mm, 길이 79.7 mm로 '호산' 에 비하여 굵고 긴형태이며, 대색택은 L=93으로 백색을 나타내었다. 수량은 생산력 검정시 1,100 ml병에서 172 g을 나타내었으며, 농가실증재배시 A(여주1) 120.8 g/900 ml, B (여주2) 165.2 g/900 ml, C(용인) 141.7 g/900 ml으로 대조구 대비 24% 이상 증수되었다. 대의 물리성은 탄력성, 응집성, 씹읍성, 깨집성이 각각 87%, 82%, 193 g, 16.8 kg을 나타났다. DNA다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URP3, URP10, URP12의 primer에서 교배 모본인 '호산'과 'GMPO20404'의 DNA의 밴드가 혼합되어 있었으며 품종간, 균주간의 밴드 차이가 있었다. 저장 기간에 따른 신선도는 저온저장시 7, 상온보관시 6 을 나타내어 대조품종인 '호산' 보다 상온보관시 신선도가 우수하였다.

황금색 팽이 신품종 '아람' 육성 (Breeding on a new cultivar of golden Flammulina velutipes 'Auram')

  • 임지훈;장갑열;오연이;오민지;;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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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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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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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팽이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모균주 ASI 4103과 4111으로부터 포자를 수집하여 단핵균주를 얻고 이들의 교잡을 통해서 꺽쇠연결체가 확인된 교잡주 총 36점을 선발하였다. 교잡주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재배시험 결과, 수량이 우수하고 생육후기에도 갓이 피지 않는 황금색 우량계통 'Fv15a31'을 최종선발하였으며, 생산력검정 시험을 통해 2018년에 농작물 직무육성 품종 심의회를 통과했고 2019년에 '아람'이란 명칭으로 출원하였다. 주요특성은 갓 색깔이 황금색이고 대는 연한갈색이며, 갓 모양은 안으로 더 말린 반구형으로 대조품종과 형태적으로 차이를 보인다.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이며, 대조품종에 비해 여러 온도범위에서 아람의 균사력이 우수하였다. 또한 자실체 수량은 병당(1,100 ml) 237.7±9.54 g으로 대조품종보다 높았고 버섯발생이 2일 빨랐다. 갓에 반점이 없어 외관상 대조품종보다 품질이 우수하였다. 대치배양과 유전적 다형성 검정 결과, 아람이 다른 갈색 및 백색품종들과 유전적으로 구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공기정화장치가 큰느타리버섯 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ir Cleaner on the Occurrence of Mushroom Disease During Cultivation of Pleurotus eryngii)

  • 김민경;이용국;서건식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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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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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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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큰느타리버섯은 한국에서 상업적으로 가장 중요한 버섯 중 하나로, 자실체 생육과 병 발생 여부는 온도, 습도 및 이산화탄소(CO2) 농도와 환경 조건에 민감하다. 본 연구에서는 버섯 재배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공기정화장치인 에어로사이드를 설치하여 큰느타리버섯의 생육환경 변화를 조사하였고, 병 발생 및 분리된 병원균을 동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에어로사이드의 가동으로 생육실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평균 400 ppm 이상 높아졌으나, 이 수준의 이산화탄소 농도의 증가는 버섯 자실체 형태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었다. 2. 에어로사이드의 가동은 생육실의 공중습도를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어 더 많은 가습을 요구하였다. 3. 가습 조건에서 에어로사이드의 가동은 세균의 종류와 밀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고, 버섯 자실체에 세균성 병징이나 기형 버섯 발생 등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4. 버섯 병원균인 Pseudomonas sp.는 대부분 에어로사이드를 설치하지 않은 생육실에서 분리되었고, 약 83%의 배지에서만 정상적인 자실체의 수확이 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병해와 수량 감소를 초래하였다. 5. 에어로사이드를 설치한 생육실에서는 세균과 곰팡이로 인한 병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6. Trichoderma sp., Penicillium sp.와 Cladosporium sp.는 모든 실험구에서 분리되었으나, 자실체 생육 저해나 병해를 일으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