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ther Comprehensive Income(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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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efulness of Other Comprehensive Income for Predicting Future Earnings

  • LEE, Joonil;LEE, Su Jeong;CHOI, Sera;KIM, Seunghwan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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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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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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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investigates whether other comprehensive income (OCI) reported in the statement of comprehensive income (one of the main financial statements after the adoption of K-IFRS) predicts a firm's future performance. Using the quarterly data of Korean listed companies, we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OCI estimates and future earnings. First of all, we find that OCI is positively associated with earnings in both 1- and 2-quarter ahead, supporting the predictive value of OCI. When we break down OCI into its individual components,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net unrealized gains/losses on available-for-sale (AFS) investment securities a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future earnings, while the other components (e.g., net unrealized gains/losses on valuation of cash flow hedge derivatives) present insignificant results. In addition, we investigate whether the reliability in OCI estimates enhances the predictive value of OCI to predict future performance. We find that the predictive ability of OCI, in particular the net unrealized gains/losses on available-for-sale (AFS) investment securities, becomes more pronounced when firms are audited by the Big 4 audit firms. Overall, our study suggests that information content embedded in OCI can provide decision-useful information that is helpful for the prediction of future firm performance.

보험회사의 기타포괄손익항목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Other Comprehensive Income Items on Firm Value of Insurance Companies)

  • 이현주;박구용;박상섭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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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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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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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21년부터 도입될 국제보험회계기준 IFRS 17의 주요내용 중 보험부채의 공정가치 평가에 초점을 두고 보험회사의 자산 및 부채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항목인 미실현손익항목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상장보험회사의 분기별 재무제표에 공시되는 기타포괄손익항목의 변동액과 누계액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Ohlson(1995) 기본모형을 확장한 검증모형을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행하였다. 실증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타포괄손익변동액은 주가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은 주가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본모형에서 기타포괄손익의 변동액과 누계액을 모두 구분한 확장검증모형은 높은 수정$R^2$ 값을 나타내며, 미실현손익항목인 기타포괄손익항목의 구분 공시정책은 회계정보의 유용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수 있음을 시사해주었다. 그러나 여전히 미실현손익항목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방향성 측면에서는 향후에 보다 세밀한 연구를 통하여 정보이용자입장에서는 이를 신중히 검토하고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새로 제정된 IFRS 17의 도입에 따른 보험회사의 공정가치평가에 관한 정보유용성을 실증적 검증을 통하여 예상하고, 자본시장에 목적적합한 정보산출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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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FRS 도입에 따른 재무비율이 신용평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inancial Ratios on Credit Rating by Adoption of K-IFRS)

  • 왕현선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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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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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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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K-IFRS 도입이전과 K-IFRS 도입이후의 표본자료를 사용하여 K-IFRS 도입으로 당기순이익과 기타포괄손익이 신용평가에 미치는 영향이 각 기간과 각 변수에 따라 달라졌는지를 분석한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K-IFRS 도입이후(2011년-2013년)에 당기손익(NI)이 신용평가에 미치는 영향은 K-IFRS 도입이전(2007년-2010년)보다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기타포괄손익(OCI)이 신용평가에 미치는 영향은 K-IFRS 이전과 비교하여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둘째, 당기손익은 K-IFRS 도입이후(2011년-2013년)에도 추가적으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입이후 보다는 도입 첫해에 증분효과가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IFRS 도입이후에 기타포괄손익이 신용평가에 미치는 증분효과는 미미하거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K-IFRS 도입첫해(2011년)에 기타포괄손익 보다는 당기손익이 신용평가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K-IFRS 도입이후(2012년-2013년)에는 당기손익과 기타포괄손익이 신용평가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해석하면 당기손익과 기타포괄손익이 K-IFRS 도입첫해에만 신용평가에 추가적인 영향이 의미 있게 나타나 K-IFRS 도입으로 내재가치와 관계없이 재무비율 변동이 신용평가에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K-IFRS가 안정적으로 적용되어 도입초기와 같은 추가적인 증분효과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의의는 K-IFRS 도입으로 인하여 재무비율 중에 당기손익이 신용평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K-IFRS 도입전후에 정보이용자들이 신용평가자료를 이용하고자 할 때 K-IFRS의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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