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strea denselamellosa

검색결과 13건 처리시간 0.015초

벗굴, Ostrea denselamellosa, 유생의 인공대량사육과 채묘방법에 따른 채묘율 (Artificial Mass Culture of Flat Oyster Larvae, Ostrea denselamellosa, and Collection Rates according to Various Spat Collection Methods)

  • 양문호;김형섭;이재용;한창희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35-44
    • /
    • 2001
  • 벗굴의 종묘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유생의 대량사육에 의한 인공채묘와 자연채묘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패에서 방출된 D형 유생 (각장 153.4 $\mu\textrm{m}$, 각고 137.2 $\mu\textrm{m}$)을 3 톤짜리 F.R.R 수조에 5.8 개체/ml의 밀도로 대량 사육한 결과 유생사육 16일 째에 벗굴 유생의 성장률은 각장과 각고가 202.6%, 212.9%로 성장하여 310.9 $\pm$ 9.8 $\mu\textrm{m}$ ,292.2 $\pm$ 9.1 $\mu\textrm{m}$이었으며, 부착시기인 사육 20일 째는227.1%, 241.8%가 성장하여 348.4 $\pm$ 9.1 $\mu\textrm{m}$, 331.7 $\pm$ 9.4 $\mu\textrm{m}$였다. 그리고 16일 째에는 사육 기간 중 일간 사망률이 가장 높은 0.160, 일간생존율은 0.840을 보이면서 생존율은 54.8%였으며, 사육 20일 째의 최종 생존율은 43.2%였다. 굴 패각, 가리비 패각, 피조개 패각 그리고 PVC 조각을 이용한 부착기질별의 인공 채묘율은 32.9%, 24.1%, 16.8%,10.0%로 굴 패각이 32.9% (131.9 개체/패각) 로 가장 높았으며, 단위면적당 부착율도 굴 패각이 2.69 $\pm$ 0.31 개체/$\textrm{cm}^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채묘방법에 따른 치패 부착율은 채묘기질을 수중에 시설한 수하식방법에서 54.2 개체/패각 (1.00 개체/$\textrm{cm}^2$) 보다 패각을 수조저면에 배열하는 바닥식이 83.8 개체/패각 (평균 1.69 개체/$\textrm{cm}^2$) 으로 높은 부착율을 보였다. 자연채묘는 노출보다는 비노출이, 채묘기질은 그물 등 부드러운 기질보다는 견고한 조개 패각을 이용하여 채묘 하는 경우가 높게 나타났으며, 수층별의 자연채묘는 표층보다는 저층에서 부착율이 높게 나타났다. 벗굴의 인공치 패는 부착 후 26일경에 각장 2.38 $\pm$ 0.97 mm, 각고 2.16 $\pm$ 0.86 mm로 성장하였고, 일간 성장률은 각장 3.75-7.69%, 각고 3.23-7.97%로 나타났으며 3개월 후 각각 28.58 $\pm$ 2.39 mm, 31.65 $\pm$ 2.03 mm로 성장하였다. 채표기질에 따른 부착율은 굴 패각, 가리비패각, 피조개패각 그리고 PVC조각에서 각각 10.3, 5.8, 4.0, 1.5개체로 굴 패각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PDF

벗굴 (Ostrea denselamellosa) 유생의 생육조건에 따른 성장과 생존 (Growth and Survival Rates of Flat Oyster, Ostrea denselamellosa, by Condition of Larval Cultivation)

  • 양문호;오봉세;한창희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133-142
    • /
    • 2003
  • 벗굴의 인공종묘생산 기술개발 확립의 일환으로 유생사육조건인 수온별, 밀도별, 먹이별, 염분별에 따른 성장 및 생존관계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실내 자연수온 (18 -22$^{\circ}C$), 24$^{\circ}C$, 28$^{\circ}C$ 및 32$^{\circ}C$의 수온별에 따른 성장은 실험개시 시 평균 각장, 각고가 각각 136.0, 120 ${\mu}$m였던 D형 유생이 사육 후 8일까지는 시험구별의 성장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사육 12일 째부터는 성장 차를 보이며 부착기인 20일에는 각장이 실내 자연수온구에서 275.0 ${\mu}$m (성장율 202.2%), 24$^{\circ}C$구에서 327.0 ${\mu}$m (240.4%), 28$^{\circ}C$구에서 349.0 ${\mu}$m (256.6%) 및 32$^{\circ}C$구에서는 165.0${\mu}$m (121.3%)로 28$^{\circ}C$에서 가장 높은 성장율을 나타내었다 . 수온별의 최종생존율은 실내 자연수온구 (18-22$^{\circ}C$) 에서 16.0%, 24$^{\circ}C$에서 32.0%, 28$^{\circ}C$에서 13.0%, 32$^{\circ}C$에서 0%로 24 $^{\circ}C$에서 32 0%로 가장 생존율이 양호하였다. 사육밀도에 따른 성장은 2개체/ml구 (228.1%), 5개체/ml구 (203.9%), 10개체/ml구 (181.7%), 20개체/ml구 (174.5%) 로 성장하여 밀도가 가장 낮은 2개체/ml구에서 228%로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으며 생존율도 각각 29.0%, 28.0%, 13.0%, 9.0%로 밀도가 낮은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먹이생물 공급에 대한 벗굴 유생의 성장은 Isochrysis galbana, Chaetoceros calcitrans및 Tetracellmis suecica 의 3종을 혼합 공급한 실험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최종성장율은 208.4%였다. 생존율도 Isochrysis galbana, Chaetoceros alcitrans 및 Tetracellmis suecica의 3종을 혼합 공급한 실험구에서 38.8%로 가장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염분에 따른 유생의 성장은 최초 평균 각장이 132.0 ${\mu}$m인 D형 유생이 시험종료 시에는 25 psu 에서 303.0 ${\mu}$m (229.5%), 30 psu는 318.0 ${\mu}$m (240.9%), 35 psu는 298.0 ${\mu}$m (225.7%), 40 psu가 181.0 ${\mu}$m (137.1%)가 로 성장하여 30 psu 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나타냈다. 염분별의 최종생존율은 25 psu에서 31.0%, 30 psu는 28.0%, 35 psu는 11.0%, 40 psu가 0% 순으로 25 psu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PDF

Genetic Relationships of Four Korean Oysters Based on RAPD and Nuclear rDNA ITS Sequence Analyses

  • 김우진;이정호;김경길;김영옥;남보희;공희정;정현택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25권1호
    • /
    • pp.41-49
    • /
    • 2009
  •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RAPD) marker and sequence analyses of the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region of ribosomal DNA were used to assess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four Korean oyster species. The average number of species-specific markers identified from five universal rice primers (URPs) by RAPD-PCR was 1.8 for Crassostrea gigas, 3.2 for C. nippona, 3.6 for C. ariakensis, and 4.6 for Ostrea denselamellosa. The length of the ITS (ITS1-5.8S-ITS2) region ranged from 1,001 to 1,206 bp (ITS1, 426-518 bp; 5.8S, 157 bp; and ITS2, 418-536 bp), while the GC content ranged from 55.5-61.1% (ITS1, 56.8-61.8%; 5.8S, 56-57.3%; and ITS2, 54.1-62.2%). A phylogenetic analysis of the oysters based on our RAPD, ITS1, and ITS2 sequence data revealed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C. gigas and C. nippona and a distant relationship between the genera Crassostrea and Ostrea. Our results indicated that RAPD and ITS sequence analysis was a useful tool for the elucidation of phylogenetic relationships and for the selection of species-specific markers in Korean oysters.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