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steoarthritis of Knee J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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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tro 및 in vivo 퇴행성관절염 모델에서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에 의한 matrix metalloproteinases의 생성 억제 (Inhibitory Effects of Schisandrae Fructus Ethanol Extract on the Production of Matrix Metalloproteinases in in vitro and in vivo Osteoarthritis Models)

  • 정진우;이혜현;김홍재;이기원;김기영;김성구;홍수현;김범회;박철;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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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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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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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노화에 따른 퇴행성관절염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가장 큰 병리학적 현상 중의 하나이다. 오미자 열매(Schisandrae Fructus)는 오랫동안 전통의학에서 여러 가지 만성질환 치료를 위해 널리 사용되어 왔다. 오미자 추출물이 SW1353 인간 연골세포에서 $IL-1{\beta}$에 의해 유발된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최근 보고된 바 있으나, primary culture된 연골세포 및 동물 모델에서의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보호 및 치료 잠재력은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IL-1{\beta}$에 의해 유도된 primary culture된 쥐의 연골세포와 MIA에 의해 유도된 골관절염에 대한 matrix metalloproteinases (MMPs)의 활성에 미치는 오미자 에탄올 추출물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오미자 추출물 처리는 $IL-1{\beta}$로 유도된 연골세포에서 MMP-1, -3 및 -13의 mRNA 발현 및 효소 활성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또한 오미자 추출물은 MIA에 의해 증가된 MMP-1 및 -3의 발현을 유의적으로 억제시켰다. 따라서 오미자 추출물은 퇴행성관절염 예방과 치료를 위한 기능성 소재로서의 잠재적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퇴행성 슬관절염에서 미세 천공술후 재생된 연골의 임상 및 병리조직학적 연구 (Clinical and Histopathological Study in Repaired Cartilage after Microfracture Surgery in Degenerative Arthritis of the Knee)

  • 배대경;윤경호;소재근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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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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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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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미세 천공술 후 재생된 연골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그리고 조직병리학적 결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10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관절경을 이용한 미세 천공술로 치료한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 46명, 48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56세이었고 평균 추시기간은 1년이었다. 이차관절경술은 수술 후 6개월에 22명, 24례에서 시행하였다. 임상적 평가는 최종추시 시에 Baumgaertner의 슬관절 기능 평가 방법에 의해 시행하였다. 이차관절경술을 시행한 24례에서 일반 조직학적 검사를 시행하였고 제2형 교원질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하여 18례에서는 면역 조직화학적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12례에서는 Western blotting test를 시행하였다. 정량화된 제2형 교원질의 양에 따라 세군으로 나누고 임상적, 방사선학적, 이차관절경 소견, 환자의 나이 그리고 체중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임상적 결과는 43례(90%)에서 우수, 5례(10%)에서 양호의 결과를 보였다. 이차관절경술을 시행한 24례중 21례에서 연골결손 부위의 80%이상이 재생된 연골로 덮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재생된 연골은 조직학적으로 초자연골과 섬유연골로 이루어진 혼합형 연골이었다. 면역 조직화학적 검사 및 Western blotting test결과상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전례에서 제2형 교원질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정량화된 제2형 교원질의 양이 많을수록 수술 전 내반변형의 정도는 적었고 이차관절경소견상 재생된 연골의 범위가 넓었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요약 및 결론: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미세 천공술은 연골 결손 치료에 있어 유용한 치료방법으로 사료되며 이러한 재생된 연골이 지속적인 체중 부하에 의해서 생역학적인 변화를 일으키지 않고 얼마나 유지 할 수 있는지는 보다 장기적인 추시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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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골절술 후 생체막 덮개가 연골 재생에 미치는 영향 : 고식적인 미세골절술과의 전향적 비교 연구 (The Effect of Placing Biomembrane cover following Microfracture on Cartilage Repair: Comparison with Conventional Microfracture Technique in a Prospective Randomized Trial)

  • 손광현;김진호;곽규성;박장원;윤경호;민병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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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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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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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슬관절의 연골 결손에 대한 미세골절술 후 병변을 덮는 생체막을 이용한 환자들의 치료 결과를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8년 1월부터 2010년 1월까지 관절경 검사로 확인된 슬관절 연골의 국소적 전층 결손이 있으며, 골관절염을 보이지 않는 53명(총 59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무작위로 선정된 36명(42례)은 미세골절술 후 생체막으로 병변을 덮어주었고(실험군), 나머지 17명(17례)은 고식적인 미세골절술만을 시행받았다(대조군). 모든 환자는 수술 후 6개월째에 임상적 결과를 IKDC 설문지와 통증, 만족도에 대한 VAS 점수를 이용하여 비교하였고, 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통해 골연골 병변의 회복 상태를 비교하였다. 결과: 임상 결과(IKDC, 통증 VAS, 만족도 VAS)에서 실험군이 대체로 더 우수하였으며 IKDC에서는 두 군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IKDC, p=0.047, 통증 VAS, p=0.074; 만족도 VAS, p=0.001). MRI 추시결과에서 실험군의 33명(78.6%)에서 우수한 결손 치유(67~100%)를 보이고, 5명(11.9%)만이 불량한 치유 소견을 보인 반면, 대조군에서는 4명(23.5%)의 환자에서 양호한 결손 치유가 관찰되고 9명(52.9%)의 환자들에서 결손 치유가 불량하였다(p=0.001). 실험군에서 35명(83.3%), 대조군 중 6명(35.3%)에서 변연부 결합부에서 간격이 관찰되지 않았다(p=0.001). 생체막 사용과 관련하여 심각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결론: 슬관절의 연골 결손 병변에 대해 미세골절술 후 생체막으로 도포한 군에서 단기 추시 임상적 결과 및 MRI를 이용한 영상학적 결과에서 결손부의 연골재생이 잘 된 것을 확인하였고, 미세골절술 후 ArtiFilm$^{TM}$을 함께 사용했던 군에서 연골 치유가 더 잘되는 경향이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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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cdot}$위령선${\cdot}$하고초 복합방이 MIA 유발 골관절염 모델에서 중추신경내 통증관련물질에 미치는 영향 (GCP Treatment on the Expression of NOS, C-fos, Serotonin and Substance-P in Central Nerve System of Monosodium Iodoacetate-Induced Osteoarthritic Pain Model)

  • 박원태;정수현;서일복;김순중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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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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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3-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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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CP treatment on the expression of NOS, c-fos, serotonin and substance P in central nerve system of monosodium iodoacetate(MIA)-induced osteoarthritic pain model. Arthritis was induced by injection of MIA(0.5 mg) into knee joint cavities of rats. Arthritic rats were divided into control(n=8) and treated(n=8) group. Control group was taken distilled water for 20 days. Treated group was taken extracts of GCP by oraly for same duration. Normal group(n=8) was infected with normal saline and was taken distilled water for 20 days. The numbers of NADPH-d positive cells in superficial dorsal horn of spinal cord of treated group($21{\pm}5$) was significantly (p<0.01) decreased compared with control($33{\pm}5$). The numbers of NADPH-d positive cell in dorsolateral periaqueductal gray matter of treated group($111{\pm}16$) was significantly(p<0.01) decreased compared with control($143{\pm}14$). The numbers of c-fos positive cells in dorsal periaqueductal gray matter of treated group($57{\pm}16$) was significantly(p<0.01) decreased compared with control($78{\pm}13$). The numbers of c-fos positive cells in paraventricular thalamic nucleus of treated group($60{\pm}15$) was significantly decreased compared with control($88{\pm}27$). The numbers of serotonin positive cells in median raphe nucleus of treated group($171{\pm}31$) was significantly(p<0.05) decreased compared with control($217{\pm}48$). On the basis of these results, we concluded that GCP treatment has inhibiting effects on the pain transmission in monosodium iodoacetate-induced osteoarthritic pain model in rat.

$^{99m}Tc$-labelled HIG 스캔을 이용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활막염증의 평가 :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과의 전향적인 비교 (Assessment of the Synovial Inflammation in Rheumatoid Arthritis with $^{99m}Tc$-labelled Polyclonal Human IgG(HIG): Prospective Comparison with Gadolinium Enhanced MRI)

  • 유영훈;이종두;서진석;박창윤;전평;나재범;이수곤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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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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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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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지금까지 류마티스 관절염의 염증 정도의 평가를 위하여 많은 검사들이 사용되어져 왔다. $^{99m}Tc$-labelled HIG 스캔은 동물실험과 사람에서도 염증이나 감염병소에 집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99m}Tc$-labelled HIG 스캔을 이용하여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활동성 염증이 있는 군과 없는 군을 구별해 보고자 하였고 이러한 결과를 다른 임상인자와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과 비교해 보았다. 11명의 활동성 염증이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와 활동성 염증이 없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1명, 강직성 척수염 환자 2명 그리고 퇴행성관절염 환자 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활동성 염증(active synovitis)은 ESR의 상당한 증가와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에서 조영증강을 보이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99m}Tc$-labelled HIG를 정맥주사후 4시간후에 전신 및 국소영상을 얻었다. 섭취정도의 평가는 3명의 전문의에 의하여 3단계로 나누어 시각적으로 평가하였다. 모든 환자에 있어서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을 같이 시행하였다. 활동성 염증이 있는 11명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중 10명에서 상당한 정도의 섭취증가를 보인 반면 활동성 염증이 없는 나머지 환자에서는 정상 또는 미미한 정도의 섭취증가만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99m}Tc$-labelled HIG 스캔을 이용하여 류마티스 관절염에 이환된 관절들의 전반적인 국소화가 가능하였고 $^{99m}Tc$-labelled HIG의 섭취정도가 다른 임상적이나 자기공명영상의 활동성 염증을 시사하는 인자들과 잘 연관되었다. 결론적으로 $^{99m}Tc$-labelled HIG 스캔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 있어서 염증 정도를 평가해 볼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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