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thodontic clinic

검색결과 135건 처리시간 0.029초

Pain perception among patients treated with passive self-ligating fixed appliances and Invisalign® aligners during the first week of orthodontic treatment

  • Almasoud, Naif N.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48권5호
    • /
    • pp.326-332
    • /
    • 2018
  • Objectiv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compare the perception of pain between patients treated with passive self-ligating fixed appliances and those treated with Invisalign aligners. Methods: This prospective study conducted in Saudi Arabia used an estimated sample of 64 patients from a private dental clinic. After obtaining written informed consent,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one group (n = 32) was treated using passive self-ligating fixed appliances and the other group (n = 32) using $Invisalign^{(R)}$ aligners. Immediately after fitting the appliances, the patients' perception of pain was evaluated through a close-ended and coded self-administrated questionnaire by using a visual analog scale (VAS). Their responses were recorded at 4 hours, 24 hours, day 3, and day 7. Mann-Whitney U-test, Kruskal-Wallis test, and Pearson's chi-square test were performed for statistical analysis. Results: A lower percentage of patients treated with Invisalign aligners reported pain than did patients treated with passive self-ligating fixed appliances, and these differenc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 = 0.001). Similarly, the mean VAS score for the Invisalign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for the passive self-ligating fixed appliance group at different intervals during the first week of treatment. The intensity of pain with both appliances peaked at 24 hours (mean VAS score, 3.87) and was lowest (mean VAS score, 1.62) on day 7. Conclusions: During the first week of orthodontic treatment, patients treated with Invisalign aligners reported lower pain than did those treated with passive self-ligating fixed appliances.

ELSA테크닉을 이용한 치간유두의 재생 (Reconstruction of Interdental papilla through ELSA technique : A Clinical Case Report)

  • 정성국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91-101
    • /
    • 2021
  • 치간유두의 Connective Tissue Graft (CTG)는 좁은 공간 때문에 아주 까다롭다. 그래서 치간유두의 재생은 아주 도전적인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인접치와의 좁은공간에서 잇몸이식은 아주어렵지만, 3mm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면 CTG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래서 교정력을 이용하여 임시적으로 3mm의 공간을 만들어 주고 잇몸이식을 진행하였다. CTG는 마이크로블레이드를 이용하여 치은박리를 시행하였고, 치아사이의 공간에 수직절개를 만들어 그곳을 이용해서 결합조직을 이식하였다. 유지기간후에 교정력을 이용해 다시 치아사이의 공간을 모아서 치아를 배열하였다. 이 방법을 통해 치아사이의 치간유두를 재생하였고 이 술식을 이름을 ELSA (Enlargement of space - Labial graft - Squeezing - for Augmentation of papilla)로 이름지었다. 치주질환 등으로 치간유두가 소실된 경우, ELSA technique을은 치간유두를 재생하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치과의료기관 접근성에 따른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의 신환 분포 (The Distribution of Pediatric Patients According to Accessibility to Dental Facilities in Pusan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 이해나;박소영;신종현;정태성;이은경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9권4호
    • /
    • pp.368-378
    • /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신환을 대상으로 치과의료 기관에 대한 접근성을 분석하여 이에 따른 신환 분포의 차이를 조사하는 것이다. 2020년에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부산 및 경남 지역의 신환을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을 이용하여 연령, 성별, 거주지, 초진 시 주소(Chief complaint), 내원 경로, 의과적 병력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신환의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치과의원, 소아전문 치과의원 및 부산대학교 치과병원과의 거리에 측정하여 이에 따른 환자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의료기관 접근성 평가를 위해 거주지에서 치과의료기관까지의 거리를 10 km를 단위로 분류하였고, 소아치과의원의 경우 10 km 내 의원 유무도 분류하였다. 신환의 거주지와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사이의 거리가 증가할수록 치아우식을 주소로 내원하는 환자의 비율이 감소하였고, 교정치료를 주소로 내원하는 환자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거주지 반경 10 km 이내 소아치과의원의 유무는 주소의 분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소아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물리적, 지리적 접근성을 향상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진료 대책을 수립하는 데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불소 적용 후 교정용 브라켓 접착제 종류에 따른 불소 재흡수성과 표면 변화에 관한 연구 (Effect of Fluoride Recharging on Fluoride Release and Surface Properties of Orthodontic Bracket Adhesives)

  • 변선미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218-226
    • /
    • 2018
  • 불소 적용 후 교정용 브라켓 접착제 종류에 따른 불소의 재흡수성과 표면의 변화를 비교 평가하고자 하였다. 불소가 방출되지 않은 복합레진 Transbond $XT^{(R)}$, 불소 방출성 복합레진 $Blugloo^{(R)}$$LightBond^{(R)}$, 레진강화형 글라스 아이오노머 Rely $X^{TM}$ Luting $2^{(R)}$, 재래형 글라스 아이오노머 Fuji $I^{(R)}$를 사용하였다. 시편에서 방출되는 불소 방출량을 측정하였고, 불소 재흡수 능력을 비교하기 위해서 시편에 3가지의 불소 제품(APF gel, Tooth Mousse $Plus^{(R)}$, Fluor Protector)을 도포하였으며, 불소함유 치약으로 잇솔질을 하여 불소방출량 변화를 측정하였고, 표면조도 측정기와 FE-SEM을 이용하여 시편의 표면 조도 및 변화를 비교 평가하였다. Rely $X^{TM}$ Luting $2^{(R)}$와 Fuji $I^{(R)}$에서는 다른 불소 제품인 Tooth Mousse $Plus^{(R)}$, Fluor Protector뿐만 아니라 불소함유 치약으로 잇솔질한 후에도 불소의 재흡수량을 관찰할 수 있었다. Tooth Mousse $Plus^{(R)}$를 도포한 후에는 Transbond $XT^{(R)}$를 제외하고 표면 조도 값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모든 교정용 접착제에서 부분적인 미세 필러 입자의 탈락을 보였다. Fluor Protector를 도포한 후에는 Transbond $XT^{(R)}$, Rely $X^{TM}$ Luting $2^{(R)}$를 제외하고 표면 조도 값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모든 교정용 접착제의 표면에 막을 형성하여 기포가 생긴 부분을 제외하고 매끄러운 양상을 나타내었다. 모든 교정용 접착제에 APF gel을 도포했을 때는 표면 조도 값이 유의하게 크게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교정용 브라켓을 접착할 때 치아우식 예방 효과를 도모하기 위한 불소 방출량을 고려한다면 Rely $X^{TM}$ Luting $2^{(R)}$와 Fuji $I^{(R)}$가적극 추천되며, 불소 제품으로는 Tooth Mousse $Plus^{(R)}$, Fluor Protector가 APF gel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불소가 함유된 치약으로 잇솔질을 하였을 때도 치아우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자가이식을 이용한 상악 매복 견치의 치료 (AUTOTRANSPLANTATION OF IMPACTED MAXILLARY CANINES)

  • 김수경;백병주;김재곤;양연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4권3호
    • /
    • pp.481-489
    • /
    • 2007
  • 상악 견치의 매복은 임상에서 종종 관찰되며 인접치의 치근을 흡수하거나 낭종을 형성하는 등 여러 문제점을 유발한다. 매복 치아의 치료는 치근단의 완성 정도, 치아 매복의 방향과 위치, 맹출 공간의 존재 여부, 매복치 주변의 과잉치, 치아종, 낭종 등의 존재 여부 등에 따라 발치, 교정적 견인, 외과적 자가이식 등의 술식이 결정된다. 자가이식은 치아의 위치가 교정력을 가할 수 없는 위치에 존재하거나 치아 이동이 제한을 받게 되어 통상적인 치료가 불가능할 경우에 발거에 앞서 고려할 수 있으며, 자가이식의 예후는 치주인대의 보존, 치근의 완성도, 외과적 술식, 환자 연령, 근관치료 시기, 치아고정 기간 및 형태와 구강외 저장 용액 등에 의해 결정된다. 본 증례들은 영구 치열기 말기에 상악 견치 매복으로 내원하였고 그 매복 위치가 자발적인 맹출 유도나 교정적 견인 및 배열이 어렵다고 판단되었다. 따라서 자가이식과 근관치료를 시행하고 주기적인 관찰 중이다.

  • PDF

발치, 비발치를 동반한 교정치료 전후의 안모의 변화에 관한 인지도 (The Esthetic Impact of Extraction and Nonextraction Treatments on Korean People)

  • 이세형;정동화;차경석;이진우;이상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29권2호
    • /
    • pp.119-126
    • /
    • 2013
  • 교정 치료 시 발치에 대한 개념은 수없이 변화되어 왔었고, 현재도 발치 치료와 비발치 치료에 대한 기준은 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에서 발치, 비발치 치료에 따른 주관적 안모심미변화를 조사하고, 또한 평가자에 따른 치료결과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는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교정 클리닉에 내원하여 교정치료를 종료한 환자 중, 소구치 발치 환자 59명, 비발치 환자 60명, 총 1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문가와 비전문가로 이루어진 평가단원이 치료 전 후 측방 두부방사선사진의 연조직 트레이싱을 VAS 평가하여 그 결과를 통계처리 하였다. 그리하여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발치와 비발치의 평균 점수는 발치가 5.76, 비발치가 5.28로 발치를 한경우의 안모 개선 정도가 더 양호하게 받아들여졌다. 2. 일반인의 평균 점수는 5.165, 전문가 집단은 5.875로 이 연구에서는 일반인 집단보다 전문가 집단에서 전체적으로 더 높은 평가를 하였다. 3. 전문가 집단에서 발치와 비발치 환자를 평가하였을 때, 발치를 한 경우 유의하게 더 높은 점수가 나왔다. 4. 일반인 집단에서 발치와 비발치 환자를 평가하였을 때, 발치를 한 경우 더 높은 점수가 나왔으나 유의성 있는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5. 비발치 case에서는 전문가 집단이 일반인 집단 보다 유의성 있게 더 높은 평가를 내렸다. 6. 발치 case에서는 일반인보다 전문가 집단의 점수가 더 높았으나 유의성 있는 결과는 아니다.

맹출 장애의 특성과 치료방법 (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Methods of Eruption Disturbance)

  • 서희원;송지수;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이상훈;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5권4호
    • /
    • pp.464-473
    • /
    • 2018
  • 2011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맹출 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70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897개의 치아에 대하여 맹출 장애의 빈도, 원인, 치료방법, 교정적 견인방법, 견인기간 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맹출 장애는 상악 견치, 상악 중절치, 상악 제1대구치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발견되었다. 상악 견치의 맹출장애는 여자에게서 호발 하였고(p < 0.001), 상악 중절치(p = 0.009)와 상악 제1대구치(p < 0.001), 하악 제1대구치(p = 0.028)의 맹출 장애는 남자에게서 호발 하였다. 맹출 장애의 원인은 맹출 경로의 이상, 맹출 경로 상에 장애물의 존재가 가장 많았다. 치료 방법으로는 교정적 견인이 가장 많이 시행되었으며, 상악 중절치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시행되었다. 교정적 견인 기간은 연령이 어릴수록(p < 0.001), 치관의 위치가 낮을수록(p < 0.001), 견인기간이 짧게 관찰되었다. 소아 환자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맹출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의학적 치료로 호전된 안면비대칭 5례 (The Effect of Korean Medical Treatments for Facial asymmetry Patients : Five Cases Report)

  • 신정민;안진향;이진혁
    • 대한한의학회지
    • /
    • 제40권3호
    • /
    • pp.198-223
    • /
    • 2019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on facial asymmetric treatment in 5 cases of facial asymmetry correction by non - surgical treatment such as acupucture, chuna treatment, FCST (Functional cerebrospinal technique) and cranial osteopathy. Methods: We analyzed the initial charts of 5 patients who had undergone facial asymmetry in a Korean medicine clinic and measured the position and distance using the photograph, lateral cephalograms, and whole body radiogram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Results: To quantify both soft and hard tissues to confirm the results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of facial asymmetry, soft tissues quantitatively measure the displacement of the face, the slope of the left and right eyes, and the slope of the lip in order to grasp the positional displacement of the mandible. As a result, on the average, the correction effect as measured by the angle difference between A and C is $1.8{\pm}0.57$, the correction effect as measured by the angle difference between B and C is $1.4{\pm}0.89$, and the angle difference between D and the horizontal plane is $1.9{\pm}0.89$, and the angle difference between E and the horizontal plane is $1.9{\pm}0.89$. The result of reduced angle difference between A and C means that the head position shifted from the center of the body to the unilateral side was shifted to the center. The decrease in the angle difference between B and C means the restoration of the maxillary distortion relative to the mandible. In hard tissues, numerical values were measured based on the skull standard. The average distortion of the skull was $1.9{\pm}0.67$, and the distortion of the lower eye was $1.4{\pm}0.41$. Conclusion: General studies on facial asymmetric treatment are limited to treatments such as surgery and orthodontics. However, this study confirmed the possibility that facial asymmetry could be corrected by Korean medical treatment consisting of reversible non-surgical treatment rather than irreversible treatment such as surgery or orthodontic treatment. In particular, Korean medicine treatment is effective for muscular asymmetry, soft asymmetry, functional asymmetry, etc. The facial asymmetric treatment of Korean medicine is not limited to the face-centered correction, but the asymmetry of the whole body may be corrected as well.

성장기 아동에서 교정용 골성 고정원을 이용한 선천 결손 하악 전치의 임시 보철 수복: 2년 경과 관찰 (Temporary replacement of congenital missing incisors on mandible using temporary anchorage devices in growing patient: 2-year follow-up)

  • 최윤경;권은영;정경화;최나래;박수병;김성식;김용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36권4호
    • /
    • pp.272-281
    • /
    • 2020
  • 영구치가 선천 결손된 아동에서 유치가 발거되면, 교정적으로 공간을 폐쇄하거나, 성장이 끝나고 임플란트 수복을 시행할 때까지 공간을 유지하게 된다. 그러나 점차 치조골은 위축되고, 향후 보철 수복을 어렵게 하거나 비심미적인 결과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임상의는 결손 공간과 치조골의 유지 모두 고려해야 한다. 본 증례에는 2개의 하악 전치가 결손된 환아에서 교정용 골성 고정원을 이용한 임시 보철 수복을 시행한 증례이다. 2개의 골성 고정원을 치조정 2 - 3 mm 하방에 수평으로 식립하였으며, 강선이 삽입된 인공치로 고정하였다. 2년의 경과 관찰동안 치은 염증이나 골성 고정원의 탈락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방사선 평가에서 인접 치조골의 성장이 저해되지 않았으며, 치조골 폭경 역시 양호하게 유지되었다.

성장기에 발생한 유착치의 치조골 신장술과 치관 절제술을 이용한 심미적 개선 치험례 (Managements of ankylosed incisor occurred during adolescence using alveolar bone distraction osteogenesis and decoronation: case report)

  • 권은영;손우성;박수병;김성식;김용일;최윤경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 /
    • 제33권2호
    • /
    • pp.143-153
    • /
    • 2017
  • 치아 외상에 따른 흔한 합병증 중 하나는 치아 유착이다. 성인과 달리 성장기 아동에서 유착이 나타날 경우 유착치가 인접 치조골의 성장을 방해하여 치조골의 발육 부전과 이에 따른 개방 교합을 야기한다. 그러나 저위된 유착치를 단순 발치할 경우, 성장 완료 시까지 치조제의 상당한 소실을 유발하여 향후 심미적인 보철물을 수복하기가 어려워진다. 본 증례에서는 성장기에 상악 전치의 유착이 발생한 환자에서 단일 치아 골절단술 후 치조골 신장술과 치관 절제술을 시행하여 상악 전치부의 유착치를 심미적으로 결과를 얻었으므로 소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