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ganic Fertilizer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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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배추 재배시 혼합유박의 밑거름 적정 시용량 평가 (Evaluation of Preplant Optimum Application Rate of Mixed Expeller Cake in Chinese Cabbage Cultivation at the Field)

  • 김성헌;황현영;박성진;김석철;김명숙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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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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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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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유기질 비료 중 혼합유박은 작물생산성과 토양의 비옥도를 높일수 있는 농자재중 하나이다. 그러나 배추 재배시 혼합유박의 적정시용량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혼합유박의 밑거름 시용량에 따른 배추의 생육, 수량 및 토양특성 변화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혼합유박의 밑거름 적정 시용량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시험은 무처리, NPK처리구($N-P_2O_5-K_2O$ : $320-78-198kg\;ha^{-1}$), 혼합유박 처리구는 밑거름을 질소기준 $210kg\;ha^{-1}$을 50, 100 및 150% 수준으로 기비하고 추비는 시기에 맞게 시비하는 것으로 설정하였다. 배추의 생육은 무처리구를 제외하고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수량의 경우 NPK 처리구 > MEC 150% 처리구 > MEC 100% 처리구 > MEC 50% 처리구 > 무처리구 순이었다. 처리구에 따른 질소 이용 효율은 혼합유박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토양 특성의 경우 pH, OM, $Av.P_2O_5$, $NH_4-N$ 및 Ex.K의 경우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EC 및 $NO_3-N$은 혼합유박의 밑거름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약간 증가하는 추세였다. 이를 통해 수량을 위한 혼합유박 밑거름 적정시용량은 밑거름 150% 처리인 것으로 판단된다.

보리와 헤어리 베치의 단, 혼파 재배 시 우분뇨의 시용에 따른 생산성과 사료가치의 평가 (The Assessment of Cattle Slurry Application on Productivity and Feed Values of Barley and Hairy Vetch Influenced by Sowing Methods)

  • 조익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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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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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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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실험에서는 답리작으로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단파 혹은 혼파 재배 시 가축분뇨의 시용에 따른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하여 양질의 유기 조사료 자원을 확보하고자 실시되었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답리작으로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단파로 재배했을 경우에 연 건물과 TDN 수량이 각각 ha 당 6.8과 4.4톤 및 4.5와 2.7톤으로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혼파해서 재배하는 경보리와 헤어리 베치의 단, 혼파 재배 시 우분뇨의 시용에 따른 생산성과 사료가치의 평가 229 우의 연 건물과 TDN 수량 ha당 8.0 및 4.8톤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또한 보리 단파구의 조단백질 함량은 6.5%이었고 헤어리 베치의 단파구는 16.7%로 가장 높았으나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혼파 재배한 구가 13.8%로 보리 단파의 경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상대조사료가치도 모든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2. 보리 재배 시 액상우분뇨를 시용한 구에서는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ha 당 각각 7.3과 4.6톤으로 인산과 칼리만 시비한 구(6.5와 4.3톤/ha)와 무비구(5.4와 3.7톤/ha) 보다 높았으며(p<0.05), 화학비료 대비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84와 82%의 수준을 나타내었다. 3.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혼파재배 시 액상우분뇨를 시용한 구에서는 질소, 인산 및 칼리질 비료의 화학비료 시비구 대비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90과 94%의 수준을 나타내었다. 조단백질 함량은 액상우분뇨 시용구에서 $14.2{\sim}15.9%$로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TDN 함량과 RFV도 각각 $60.7{\sim}61.8%$$112.2{\sim}118.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헤어리 베치의 연 건물과 TDN 수량은 액상우분뇨를 100% 시용한 구에서 ha 당 각각 5.3과 3.2톤을 나타내어 가장 높았고 또한 조단백질 함량(18.7%), TDN 함량(59.8%) 및 RFV(108.8)도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건물생산성만을 고려해서 보리나 헤어리 베치를 단파로 재배하는 것보다 가축의 기호성과 품질의 개선까지 고려하여 보리와 헤어리 베치 등을 혼파재배하고 가축분뇨를 시용함으로써 단위면적당 수량과 단백질 함량 등의 사료가치를 높이며 유기 가축사양 시에는 단백질공급원으로 이용되는 수입 유기곡류 등을 대체하는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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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자원의 농업적 활용을 위한 선별체계 연구 (Study on the Screening System of Organic Resources for Agricultural Utilization)

  • 임동규;이승환;권순익;소규호;성기석;고문환;이정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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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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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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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퇴비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유기성 자원을 선발할 수 있는 선별체계를 확립하고자 여러 지역 및 산업체를 임의로 선정하여 현재의 규정상 퇴비의 원료로 사용 가능한 물질과 사용 불가능한 물질에 해당되는 유기성 오니를 7종 27점 채취하여 일반성분 함량, 중금속 함량, 유기화합물 함량 등을 조사하였고, 오니 추출물을 이용하여 $Microtox^{(R)}$ 분석 및 상추종자 유근신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유기물 함량은 모든 오니에서 79.3-98.0%로 퇴비원료에 규정된 60%를 크게 상회하였고, 전질소 함량은 0.8-2.6% 범위이었다. 철과 알루미늄 함량은 상당히 높았으며, 퇴비원료의 규제기준인 중금속 8종의 경우 아연과 구리함량은 섬유오니에서, 크롬함량은 섬유 및 피혁오니에서, 니켈함량은 섬유, 피혁, 식품, 하수오니 4 (공단지역)에서 그리고 수은함량은 하수오니 3 및 4 (대도시, 공단지역)에서 규제기준치 이상으로 조사되었다. 납, 비소, 카드뮴의 함량은 모든 시료에서 규제 기준치보다 낮았다. HEM 함량은 섬유오니에서 다른 재료보다 월등히 높았으며, PAHs 함량은 제지 오니에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피혁오니>하수오니 2 (중소도시)>하수오니 4 (공단지역) 순으로 낮았다. PAHs 함량은 anthracene, phenanthrene, naphthalene, acenaphthene 및 fluorene가 다른 화합물 함량보다 상당히 높았으며, 이들 화합물 함량에서는 제지오니, 피혁오니, 하수오니 2 4 1 (중소도시, 공단지역, 읍 면단위 농어촌지역)에서 다른 오니보다 높았다. $Microtox^{(R)}$ 분석에서 가축분뇨 (돈분뇨),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오니 1 (읍 면단위 농어촌지역), 식품오니에서 $EC_{50}$ 값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나, 피혁오니, 섬유오니, 하수오니 4 (공단지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제지오니, 하수오니 3 (대도시), 식품오니, 피혁오니의 추출물은 상추종자의 유근 신장율을 크게 저해하였다. 따라서 현재 퇴비원료 규제기준인 유기물과 중금속 함량 (8성분) 이외 추가로 일반성분, 미량 중금속, 유해 유기화합물, 생물검정법 및 포장비효시험 등을 이용하여 유망한 유기성 오니의 퇴비원료로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별체계를 구축한다면 현재 퇴비원료의 규제기준을 보완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검정방법인 작물재배시험을 실시하기 이전에 유용한 유기성 자원의 활용여부를 판별해 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자동 수분 제어시스템을 이용한 간척지 케나프 재배시 하천수 및 액비 관개 효과 (Effect of Irrigation of River Water and Swine Slurry Liquid Fertilizer on Kenaf (Hibiscus cannabinus L.) Growth Cultivated Using Soil Moisture Control System in Reclaimed Land)

  • 강찬호;이인석;이진재;김희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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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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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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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1. 토양 센싱을 통한 환경정보의 습득과 일정 토양수분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물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자동수분제어 그리고 원격지에서 PC나 휴대폰을 통하여 시스템 운영을 확인할 수 있는 원격 자동 정밀 수분제어솔루션을 구성하여 운영한 결과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2. 이 시스템을 적용하여 토양수분을 관리하면 케나프 발아율이 100%p 향상되었다. 간척지 노출 후 무경작 상태의 간척지 토양을 대상으로 비료 투입 없이 간척지 주변 하천수를 이용하여 정밀 수분제어솔루션을 운영하면 케나프 4,748 kg/10a 수확이 가능하여 토양수분 관리를 하지 않은 무처리에 비해서 수량이 106% 증가하였다. 3. 조건을 동일하게 하고 공급수를 하천수가 아닌 축분액비로 할 경우 케나프 생장에 필요한 비효 성분의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져 케나프 수량이 8,390 kg/10a까지 증가하였다. 4. 자동 토양수분 조절을 통해 토양 수분이 지속적이고 안정으로 관리되면 케나프 수확물의 품질이 높아져 건물률이 7% 높아졌으며 식물체의 경도도 11.5% 증가하였다. 5. 무비료, 유기물 무투입 상태에서 케나프 추정 요수량 800톤을 새만금 간척지주변 하천수를 이용하여 자동조절수분시스템으로 공급할 경우 케나프 예측 수량은 5,039 kg/10a이었다.

알타리무우 생육(生育)에 대한 정수(淨水) 슬러지의 시용효과(施用効果) (Effect of Water Treatment Sludge Application on the Growth of Altari Radish(Raphanus sativus L.))

  • 장기운;김상덕;김영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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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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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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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정수장(淨水場)에서 나오는 정수(淨水) 슬러지의 식물영양학적인 효과를 보기 위하여 알타리무우를 공시작물로 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슬러지의 pH는 7.2로서 보통 토양보다 높았으며 교환성 칼슘 함량이 29me/100g 슬러지로 많은 것이 문제점이었으나, 산성토양에 처리하면, 산성 교정효과가 기대된다. 2. 슬러지 시용에 의해 토양의 pH와 유기물 함량은 높아지고, 슬러지의 시용량이 많아질수록 알타리무우의 조회분과 칼슘함량은 높아졌으나 인, 마그네슘 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3. 슬러지 시용량에 따라 수확시의 근장(根長), 생중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비옥하지 않은 토양일수록 현저했다. 위의 결과로 부터 본 시험토양의 비옥(肥沃)했던 집구(集區)에서 알타리무우 수량에 대한 슬러지 시용의 효과는 75톤/ha구에서 가장 많았으나 그 이상의 슬러지의 시용은 알타리무우의 수량을 감소시켰으며, 비옥하지 못한 토양에 대한 300톤/ha까지의 슬러지의 시용은 알타리무우의 수량생산에 저해하지 않는 양으로 판단된다. 토양비옥도에 따라 정수(淨水) 슬러지의 비효가 다르나, 식물영양원으로서 비효가 인정되므로 다각적인 농업적인 활용연구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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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별(土壤別) 암모늄의 흡착(吸着) 및 탈착(脫着)에 관(關)한 연구(硏究) (I) -암모늄의 Langmuir 등온흡착(等溫吸着) (Studies on ammonium adsorption by and desorption from various soils (I) -Langmuir adsorption isotherm of ammonium)

  • 심상칠;김광래;김무성;박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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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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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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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화산회토(火山灰土), 특이산성토(特異酸性土), 퇴화염토등(退化鹽土等) 15개토양(個土壤)에 대(對)하여 $NH_4H_2PO_4$를 사용(使用), 암모늄의 Langmuir 등온흡착(等溫吸着)을 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암모니움 Langmuir 흡착최대량(吸着最大量)(LAMA)은 2.4me/100g에서 12.3이었고 평균(平均)은 5.3이었으며 30, 60ppm 또는 40과 80ppm의 두 농도(濃度)에서 측정(測定)할 수 있다. 2. LAMA는 토양(土壤)에 따라 두개가 존재하였으며 LAMA의 차이보다 흡착상수(결합에너지)의 차이가 더욱 컸다. 3. LAMA는 CEC의 9.4%에서 72%까지 해당되며 그 평균(平均)은 47%였고 토양(土壤)의 점토함량(粘土含量), CEC, pH, 유기물(有機物),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 인산(燐酸), Ca, Mg, K, Na 어느 것과도 분명(分明)한 경향(傾向)을 보이지 아니하였다. 4. LAMA는 화산회토(火山灰土)를 제외(除外)하면 200ppm에서의 흡착량(吸着量)과 고도(高度)의 유의상관(有意相關)(r=0.951, 1% 유의)을 보이므로 200ppm 단일농도(單一濃度)에서 측정가능(測定可能)하다. 화산회토(火山灰土)는 암모늄 흡착양상(吸着樣相)에 의(依)하여 2군(群)으로 분류(分類)될 수 있다. 5. 암모늄의 흡착양식(吸着樣式)은 토양철(土壤鐵)이나 Al과 동반음(同伴陰) ion이 결합(結合)하고 이 음(陰) ion에 암모늄이 흡착(吸着)하는 것으로 추론(推論)되며 Langmuir 등온흡착모형(等溫吸着模型)의 포장토양(圃場土壤)에의 적용(適用)에 관(關)하여 검토(檢討)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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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etin(6-Furfurylaminopurine)의 엽면살포가 상수의 생장 및 생체내 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liar Spray of Kinetin(6-Furfurylaminopurine) on the Growth of Mulberry Tree and the Metabolic Activities in the Leaves)

  • 이재하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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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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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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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Kinetin의 엽면살포가 뽕나무의 생장과 생체내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뽕나무 생장에 알맞은 Kinetin 살포농도는 100ppm이 가장 알맞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무시비, 질소, 인산, 가리, N+P+K의 복합시비 처리구에 대한 Kinetin의 살포는 일반적으로 살포처리가 무살포처리에 비해서 뽕나무 생장을 촉진시켰으며 특히 질소, N+P+K의 복합시비 처리구에서 생장이 촉진되었다. 3. Kinetin의 살포처리는 뽕나무 뿌리의 생장을 촉진시켰으며 이와 같은 뿌리 생장의 촉진은 뿌리의 단위 세포의 증대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4. 엽록소 함량에 미치는 Kinetin 살포효과는 살포처리가 무살포 처리에 비해서 엽록소 함량이 높았으며 특히 질소와 N+P+K의 시비 처리구가 타 처리구에 비해서 높았다. 5. 전당 함량에 미치는 Kinetin 효과도 살포처리가 무살포 처리에 비해서 함량이 높았으며 특히 N+P+K 시비처리구가 높았고 기타 시비 처리구에서는 처리구간에 별차가 없었다. 6. GOT, GPT 활성에 있어서도 Kinetin의 살포처리가 무살포처리에 비해서 높았는데 특히 N+P+K의 복합 시비 처리구와 질소시비 처리구에서 높았다. 7. Vitamin C의 함량에 있어서도 Kinetin 살포처리가 무살포처리에 비해서 높았고 N+P+K>가리>질소$\geq$인산무시비 순으로 높았다. 8. 무기, 유기성분의 함량에 있어서는 Kinetin 살포처리와 무살포 처리구 간에 별차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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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이 생강(生薑)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oil Moisture Content on Growth of Ginger)

  • 전장협;남정권;이경보;조수연;심재성;윤화모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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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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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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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북(全北) 봉동 재래종인 생강(生薑)을 공시(供試)하여 송정미사질양토(松汀微砂質壤土)에서 pot시험(試驗)으로 토양수분함량에 따른 생강의 생육(生育)을 조사(調査)한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생강출아는 토양함수량 20%(g/g) 이상 처리구에서 파종 20~25일에 80~100%의 출아율을 보였다. 2. 생강지상부의 경장, 경태, 경수, 엽장, 엽폭 등은 토양함수량 20~25% 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3. 생강지상부의 고사율은 토양함수량 25% 처리구를 기점으로 많거나 적으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4. 생강 지하부 생육 토양함수량 25%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5. 생강 부패율은 토양함수량 20~25%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6. 생강 수량과 경태($r=0.971^{**}$), 경수($r=0.980^{**}$) 간에 각각 고도(高度)의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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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별(土壤別) 암모늄의 흡착(吸着)및 탈착(脫着)에 관한 연구 -II. 암모늄의 탈착(脫着) (Studies on Ammonium Adsorption by and Desorption from Various Soils -II. Desorption of Ammonium)

  • 심상칠;박훈;김무성;김광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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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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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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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암모니움 탈착(脫着)을 16개(個) 토양에 대하여 $(NH_4)_2HPO_4$를 처리하여 0.01M $CaCl_2$로 7회(回) 연속침출(連續浸出)하여 검토하였다. 1. 탈착(脫着)은 2~4개의 속탈(速脫) 또는 완탈단계(緩脫段階)의 반복(反復)으로 진행(進行)된다. 2. 탈착단계(脫着段階)는 탈착량(脫着量)(y)과 침출회수(浸出回數)(x)간(間)에 log y=b-ax의 관계식(關係式)이 성립(成立)된다. 3. 탈착율(脫着率)(100${\times}$탈착량(脫着量)/흡착량(吸着量))은 15개(個) 토양평균이 65%였고 최고(最高)는 김천통(金泉統)의 87% 최소(最小)는 삼각통(三角統)의 32%였으며 이탄토(泥炭土)인 용호통(龍湖統)은 156%로 토양 ammonium 이 다량방출(多量放出)되었다. 4. 탈착률(脫着率)은 흡착량(吸着量)과 부(否)의 상관을 보이며 이 관계에서 토양은 세개의 계열(系列)로 분류(分類)되었다. 5. 탈착누적곡선(脫着累積曲線)은 최대치(最大値)에 접근(接近)하고 있으며 7회탈착(回脫着)으로 모든 토양이 최대치(最大値)에 접근(接近)하였다. 이때의 흡착량(吸着量)은 CEC의 502%(삼각통(三角統))에서 25%(김해통(金海統))의 범위(範圍)에 있었다. 6. 탈착량(脫着量) 또는 탈착률(脫着率)은 LAMA, (암모니움 Langmuir 최대흡착) CEC, 점토함량(粘土含量), 유효인산, 유기물함량등(有機物含量等)과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 7.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들은 ammonium의 흡착(吸着)과 탈착(脫着)에 있어 Fe, Al Si 등(等)의 관련성과 동반음(同伴陰) ion 흡탈착(吸脫着)이 관여함을 강하게 암시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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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재배 후 탈병배지의 원예용 상토재료 이용성 검토 (Applicability of Spent Mushroom Media as Horticultural Nursery Media)

  • 이찬중;정종천;전창성;김승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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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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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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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팽이버섯과 큰느타리버섯 재배 후 탈병 배지를 대상으로 원예용 상토재료로서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탈병배지의 이화학성을 분석한 결과 팽이버섯 탈병배지에서 pH와 암모니아태 질소가 높았고, CEC는 느타리재배 탈병배지에서 높았다. 인산과 양이온 함량은 팽이버섯 탈병배지가 큰느타리 시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미생물 분포는 팽이버섯 탈병배지에서 Microbacterium, Rhodococcus, Agrobacterium, 큰느타리버섯은 Bacillus, Pseudomonas, Curtobacterium, Microbacterium, Plantibacte속 등이 우점하였다. 버섯재배 탈병배지를 퇴비화한 결과 시판용 상토원료보다 CEC는 낮았으나, 질소, 인산 및 양이온 함량은 오히려 높았다. 팽이와 큰느타리버섯 탈병배지를 퇴비화한 후 질석을 혼합하여 고추와 배추에 대한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팽이버섯 탈병배지는 질석 혼합 비율에 관계없이 고추와 배추의 발아율이 높았다. 그러나 큰느타리 탈병배지와 질석혼용시 질석 20% 이상 혼합시 고추의 발아율이 100%였으나, 10% 혼합의 경우는 발아가 전혀 되지 않았다. 특히 배추의 경우 질석 30%를 혼합하여도 10%의 발아율을 나타냄으로써 큰느타리재배 탈병배지는 배추재배용 상토원료로는 부적당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팽이버섯 탈병배지는 시판용 상토원료와 혼합할 경우 혼합비율에 관계없이 사용가능하다고 판단되나, 큰느타리 탈병배지의 경우는 시판용 상토원료와 20% 미만의 적은 양을 혼합할 경우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고추 유묘의 생육은 팽이버섯과 큰 느타리 탈병배지 모두 질석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초장, 생체중 및 근중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큰느타리 탈병배지를 이용한 상토에서 고추 유묘의 생육촉진 효과가 뚜렷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