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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초등학교 양치교실 운영 효과 평가 (Evaluation of the Effect of Operation of Toothbrushing Room in between Two Elementary Schools)

  • 성미경;권현숙;문숙련;류혜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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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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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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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창원시 M 초등학교 양치교실 운영에 따른 효과를 평가하고 추후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양치교실이 운영되고 있는 M 초등학교 347명을 실험군으로, 양치교실이 운영되지 않는 J 초등학교 289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와 DMFT index, DMFS index, 치면세균막지수를 검사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ver.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양치교실 운영여부에 따라 FT index (p<0.001), SeT index (p<0.001), FS index (p<0.001), MS index (p<0.01), SeS index (p<0.001), DMFS index (p<0.001), 치면세균막지수(p<0.001)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칫솔질 횟수가 적을수록(t=-2.704, p<0.01) DMFT index가 높아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칫솔질 횟수가 적을수록(t=-2.413, p<0.05), 회전법이 아닌 경우(t=-2.003, p<0.05) DMFS index가 높아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치교실이 운영되는 경우(t=-4.010, p<0.001) 치면세균막지수는 낮은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학교 내 양치교실의 설치 및 운영은 초기 교육 이후 구강보건전문가의 계속적인 도움 없이도 아동들의 식사 후 칫솔질 습관을 지속적으로 인식시켜 학생 스스로가 구강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구강건강 예방사업이다. 따라서 효과적인 양치교실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학교장과 보건교사, 담임선생님의 학생들에 대한 꾸준한 관리 감독이 절실히 요구되며 또한 지역 내 관할 보건소와 인근 대학 관련전공학과와 체계적인 협력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과 인근 초등학교 내 양치교실 설치사업의 확대를 제언한다.

변동환율제도하의 위안화 환율변동과 벤처기업의 재무성과 간 상관관계 연구 (The Correlations between Renminbi Fluctuations and Financial Results of Venture Companies in the Floating Exchange Rate)

  • 손종원;장석주;나승화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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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0년도 통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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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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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5년 7월 21일, 중국인민은행은 위안화 환율 제도를 미 달러화에 대한 고정환율제에서 통화바스켓 기준 관리변동환율제로 변경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중국 기업들이 환율변동에 자유로울 수 없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변동환율제도 하에서 위안화 환율변동과 벤처기업의 재무적 성과 간의 관계에 대한 분석에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분석과정 및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벤처기업의 재무성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중국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 무작위로 산동성 벤처기업을 표본으로 선택하여 안전성, 수익성, 성장성, 활동성의 4가지 요소에 따라 분기별 재무지표를 추출하였다. 둘째, 환율변동 자료는 중국이 변동환율제도를 최초로 도입한 2005년 7월 2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의 일별 위안화 환율자료를 중국인민은행에서 수집하여 분기별 변동환율로 정리하였다. 셋째, 위안화 환율변동과 벤처기업의 재무성과 간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피어슨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로서 전반적으로 평가절상 된 위안화 환율변동은 기업의 부채비율, 총자산 회전율, 자기자본 회전율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약한 부(-)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기타 재무지표들과는 통계적으로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파악되지는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위안화 가치의 상승이 단기적으로 중국 벤처기업들의 경상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과 중국 벤처기업의 외화자산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를 토대로 본 연구는 환위험 노출에 대한 대응책으로 위안화/외화 비율의 조정 등 효과적인 환위험 관리방법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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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화(數量化)(II)에 의한 산사태사면(山沙汰斜面)의 위험도(危險度) 판별(判別) (On the Determination of Slope Stability to Landslide by Quantification(II))

  • 강위평;무라이 히로시;오무라 히로시;마호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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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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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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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산사태안전도판별(山沙汰安全度判別)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1979년(年) 8월(月) 집중호우(集中豪雨)(일강우량(日降雨量) 465mm)에 의하여 산사태(山沙汰)가 발생한 진해지구(鎭海地區)를 모델로 하여 이 지구(地區)의 지형도상(地形圖上)($S=\frac{1}{5,000}$)에 $2cm{\times}2cm$(실면적(實面積) $100m{\times}100m=1ha$) 단위의 격자(格子)를 얹어 산사태지(山沙汰地) 74개, 비산사태지(非山沙汰地) 119개 계(計) 193개의 mesh에 대하여 산사태발생(山沙汰發生)의 각(各) 요인(要因) 및 수준(水準)을 계측(計測)하여 수량화(數量化)(II)의 수법(手法)에 의하여 해석(解析)한 결과 산사태발생(山沙汰發生)에 기여도(寄與度)가 높은 요인(要因)의 순위(順位)는 다음과 같다. 1) 식생(植生), 2) 종단사면형(縱斷斜面形), 3) 사면위치(斜面位置), 4) 경사(傾斜), 5) 방위(方位), 6) 곡수(谷數). 또 침엽수(針葉樹) 10년생(年生) 내외, 복합사면(複合斜面), 하강사면(下降斜面), 산록(山麓), 경사(傾斜), $10^{\circ}-15^{\circ}$, 방위(方位) NW, 곡수(谷數) 1개의 각(各) 수준(水準)이 불안전측(不安全側)에, 침엽수(針葉樹) 20~30년생(年生), 활엽수(濶葉樹), 상승사면(上昇斜面), 평형사면(平衡斜面), 산정(山頂) 등의 수준(水準)이 안전측(安全側)에 기여(寄與)하고 있다. 그리고 판별구분치(判別區分値)는 -0.123이고 적중률(適中率)은 72%로서 비교적 양호한 양(兩) group구분(區分)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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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분노표현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Effect of Life Stress and Anger Expression in College Students on Suicidal Ideation)

  • 진은영;소성섭;이명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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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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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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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분노표현 및 자살생각의 정도를 파악하고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학생 219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형설문지를 통해 2014년 11월 14일부터 12월 6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Win18.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 correlation, t-test, One-way ANOVA,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생활스트레스 중 대인관계 영역에서는 친구관계, 가족관계, 교수관계와 당면과제 영역에서는 학업문제, 경제문제, 장래문제, 가치관문제와 분노표현영역에서는 분노표현의 분노억제와 분노표출이 자살생각과 정적상관관계가 있었다. 생활스트레스 중 가족관계와 가치관문제는 자살생각을 17%로 설명하였으나, 분노표출과 분노억제를 추가하였을 때는 대학생의 자살생각에 24%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대학생의 스트레스 관리 및 효과적인 분노프로그램 개발과 자살예방 교육 및 상담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응급의료센터를 내원한 환자의 주증상과 주진단 분포에 관한 연구 (Research about chief complaint and principal diagnosis of patients who visited the university hospital emergency room)

  • 이경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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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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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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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2011년1월1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대학병원 응급실로 방문하여 내과로 입원한 환자 889명을 조사대상으로 응급의료센터에 방문한 환자의 주호소와 주진단에 대한 분포를 확인하고, 기존의 질병분류 방법인 ICD와 일차 진료를 세부 분류하는 방법인 ICPC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환자들의 인구통계학적인 측면을 살펴보기 위해 빈도분석이 시행되었으며, ICD와 ICPC에 따른 주호소 분포를 알아보기 위한 교차분석을 시행하였다. 다음과 같이 분석을 시행한 결과 주증상중 Abdominal pain이 17.7%, dyspnea가 13.5%, Fever가 12.5% haematemesis가 9.8%로 주로 일차의료에서 사용되는 주호소 증상이 전체의 5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응급의료센터에서 일차 진료 분류법을 사용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예상되었다. 또한 진단명중 abdominal pain의 경우 ICD에서 R10으로 116(18.7%)명이 분류되었지만 ICPC에서는 epigastric(11.5%)과 general(5.8%)로 나뉘어 분류되어 세분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현재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ICD 분류법 보다는 일차 진료 분석에 초점이 맞춰진 ICPC 분류법이 좀 더 세분된 환자분류에 용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록 본 조사에 사용된 자료가 1개 병원에 그치고 있어서 자료의 대표성이 확보되기는 어렵지만, ICPC가 응급의료에 있어 분류가 가능하고 기존의 분류법 보다 세분된 환자분류가 용이하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기후 및 사회·경제 변화를 고려한 한강 유역의 물이용 취약성 평가 (Assessment of Water Use Vulnerability Considering Climate and Socioeconomic Changes in Han River Watershed)

  • 박혜선;김혜진;채여라;김연주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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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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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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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수자원 분야에서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 연구는 미래를 반영하는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래 취약성 평가 연구에서 미래 사회 및 경제 변화는 반영되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통합적인 미래 시대상을 반영하기 위하여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에서 개발한 Repren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 (RCP) 기후 변화 시나리오와 함께 공동 사회 경제 경로 시나리오(Shared Socioeconomic reference Pathway, SSP)를 적용하고자 하였다. 취약성 평가는 현재 상황 뿐 아니라 미래 시나리오를 반영하기에 적절한 지표를 선정하고 다기준 의사결정기법인 TOPSIS (Technique for Order Performance by Similarity to Ideal Solution)를 활용하여 각 지표를 통합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지표 자료는 국가 통계 및 보고서, 기후변화 시나리오가 반영된 SWAT (Soil and Water Assessment Tool) 모형의 모의 결과, 사회 경제 시나리오를 활용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주요 수계인 한강 유역의 단기 미래(2020)와 중기 미래(2050)에 대한 중권역별 물이용 취약성 순위를 도출하였다. 전반적으로 기후변화만 적용한 결과와 사회 경제 변화를 함께 적용한 결과는 유사한 공간분포를 보였으나, SSP 시나리오에 따라 일부 유역에서 차이를 보였다. 미래 시나리오 적용 시 유역의 순위 변동성이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일부에서는 SSP 시나리오 적용 유무에 따른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기후변화 취약성 분석 시 사회 경제 시나리오 활용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이에 사회 경제 변화를 고려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혁신클러스터 내에서의 혁신주체들 간 상호작용의 변화: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Interaction between Innovation Actors in Innovation Cluster: A Case of Daedeok Innopolis)

  • 이선제;정선양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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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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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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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혁신체제론, 혁신클러스터론, 트리플 힐릭스 모형 등 이론의 차별성에도 불구하고 혁신주체들의 상호작용과 지식관련 학습이 기술혁신의 중요한 요소로 강조하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다. 본 연구는 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혁신클러스터 정책으로의 전환 이후에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혁신주체 간 상호작용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입주기관 수의 변화, 연구개발특구 통계 및 특허 공동출원 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대덕연구개발특구는 혁신시스템 상에서 혁신클러스터, 지역혁신체제와 국가혁신체제가 직접적이고 중첩적으로 작동하는 다층적 거버넌스 구조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연구개발견인형 혁신클러스터로써 발전단계상 성장기에 완전히 진입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트리플힐릭스 모형 측면에서는 각 주체간 상호작용의 영역(중첩영역; tri-lateral network)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방임주의 모형(laissez-faire model)에서 새로운 네트워크와 조직을 창출하는 규범적 모형(normative model)으로 진화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세계적 혁신클러스터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혁신주체 간의 상호작용 강화 방안으로 지리적 접근성을 탈피한 네트워크 활성화, 민간 중간조직의 육성, 기업가적 대학의 육성과 특구내 대학의 역할 강화, 그리고 지역혁신의 역설을 극복할 수 있는 정책적 차원의 관심과 지원 등을 제시하였다.

소기업CEO의 역량유형별 기업성과 영향분석 (An Analysis of the Effects of Small Business CEO's Competence Types on Business Performance)

  • 김성종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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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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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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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소기업 CEO 역량유형별 기업성과 영향을 분석한 것이다. 독립변수로는 소기업CEO들의 4가지 역량 즉, 전략적 역량, 마케팅 역량, 관리 역량, 네트웍 역량을 설정하였고 이것이 종속변수인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에 유의한 영향관계를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또한 영향을 미치는 소기업의 CEO 역량 중 그 영향력의 크기도 함께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설정한 소기업 CEO의 4가지의 역량은 재무적 성과에 모두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재무적 성과에는 관리역량을 제외하고 모두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기업CEO의 역량이 높을수록 기업의 재무적 성과 및 비재무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기업CEO의 4가지 역량 중 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는 네트웍 역량 > 관리 역량 > 전략적 역량 > 마케팅 역량 순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비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는 네트웍 역량 > 마케팅 역량 > 전략적 역량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소기업CEO의 역량을 세분화하여 기업성과와 연관해서 분석하면서 그 영향력의 크기를 밝혔다는데 학문적인 의의가 있었으며, 성공적인 창업을 하거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소기업CEO대상으로 정부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교육을 통해서 역량강화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에서 실무적인 의의를 찾을 수 있었다.

DNR에 대한 간호사의 인식 및 태도조사 (Nurses' Understanding and Attitude on DNR)

  • 한성숙;정순아;문미선;한미현;고규희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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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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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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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study was intended to identify the nurses' experiences, understanding, and attitudes on DNR. Also, the study was to provide the data base for a standard of DNR decision-making and practice. The sample consisted of 347 nurses in eight general hospitals. The data were collected between August 1 and August 31, 2000.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x^2-test$.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 1. Regarding DNR-related experience, 74.6 percent of the participants experienced DNR situations. Eleven percent of the participants received DNR education. DNR was most frequently (81.5%) requested by family members and relatives of patients. The decision-making on DNR was most frequently (76.8%) made by agreement between family members and medical staff. The DNR order was recorded at 81.9 percent on charts. Problems after DNR order were negligence in treatment and nursing care (30.6%) and guilty feelings due to doing the best (22.1%). 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was performed about 49.8 percent of DNR cases. 2. Regarding understanding and attitude on DNR, most of the participants (93.1%) thought DNR was necessary. The major reasons for the necessity of DNR were impossible recovery (44.4%) and death with dignity (41.1%). The decision-making on DNR was most frequently made by patient and family members (47.8%) and followed by agreement between family members and medical staff (25.6%), and patients themselves (16.4%). Most of the participants thought that medical staff must explain DNR to critical and end-of-life patients and their family members. Forty four percent of the participants thought that the most appropriate time for DNR explanation was when patients with critical disease were admitted to hospitals. Most of the participants (90.2%) thought a guide book for DNR is necessary to be made in hospitals. 3.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articipants' understanding and attitudes on DNR according to religion career education and experience of DNR. Of the participants those who have religions and education experience on DNR thought that there would be more DNR requests after DNR is explained to patients and family members (p<.05). In addition, there was higher understanding on the necessity of DNR in those who have more career and DNR experience(p<.01). The findings of the study suggest that a guide book for DNR need to be made with inclusion of legal, ethical, and cultural aspects. Also, there needs to be more education on DNR in medical ethics to health care professional and to provide more information on DNR to the general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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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현장의 콘크리트, 철근 및 강연선 재료 강도에 대한 통계 특성 분석 (Statistical Properties of Material Strength of Concrete, Re-Bar and Strand Used in Domestic Construction Site)

  • 백인열;심창수;정영수;상희정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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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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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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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신뢰도기반 구조설계기준을 국내에 도입하기 위한 기초 연구의 일환으로, 국내 시공 현장에서 사용하는 구조 재료의 강도 현황을 조사하여 통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둔다. 하중 및 구조 저항의 실측값을 기반으로 통계 및 신뢰도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구조물 설계기준을 개발하기 위하여 재료 강도의 통계 특성을 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하여 국내 현장에서 시공에 사용한 콘크리트, 철근 및 PS 강재의 재료 강도를 수집하여 이들을 통계 처리하고 외국의 신뢰도 기반 설계기준 보정에 사용한 자료와 비교 분석하였다. 국내 콘크리트 자료의 편중 계수는 1.13에서 1.20의 범위에서 비교적 균등하였고 변동 계수는 0.10 이하로 나타났다. 철근 자료는 제조사별로 통계 특성이 차이를 보이고 있고 직경별로는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강연선의 경우에는 고강도 재료이므로 국내 자료와 외국자료 모두 편중 계수와 변동 계수가 콘크리트와 철근에 비하여 작은 값을 보이고 있다. 통계 분포는 다양한 출처로 인하여 혼합된 전체 데이터 대신 개개의 구조물별로 사용되는 재료 강도의 분포를 모사하도록 데이터를 좀 더 세분하여 현장별, 제조사별로 분석한 결과 모든 재료 강도에 대하여 정규 분포, 로그 정규 분포 및 Gumbel 분포로 가정하여도 적절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