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al Ha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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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시대의 청소년기 학생들의 주관적 구강건강인식과 구강건강행동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Oral Health Perception and Oral Health Behavior in Adolescent Students in IT Age)

  • 성정민;이선경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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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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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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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은 본인의 구강건강상태를 스스로 대답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구강병의 질병부담에 대한 역학적 지표로서 혹은 치료필요나 치료결과의 지표로서 사용될 수 있다하겠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청소년을 편의추출하여 주관적 구강건강인식과 구강건강행동을 구성하는 요인을 찾아 연관성을 분석함으로 적절한 구강건강행동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 청소년의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은 33.1%가 좋거나 매우 좋다고 응답한 반면 67.8%는 보통 또는 그 이하라고 응답하였고, 아침에 칫솔질을 실천 하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2.6배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적으로 칫솔질 실천을 할 때가 실천하지 않았을 때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이 좋았다(<0.001). 이는 구강보건 교육을 통해 자신의 구강건강 상태를 올바로 인지하고, 올바른 건강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야 말로 예방적 교육의 목표라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적절한 학교 구강보건교육의 프로그램과 그 기회를 증가시킬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valuation of the nutrient quotient for the elderly (NQ-E) using congregate meal services according to their oral health conditions

  • Yi, Na-Young;Choi, Jung-Hwa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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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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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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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OBJECTIVES: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valuate the nutritional status and dietary habits of the elderly using the nutrition quotient for the elderly (NQ-E) and to analyze the differences in the NQ-E according to their levels of oral health. SUBJECTS/METHODS: The survey was administered to 123 elderly people receiving congregate meal services in Seoul. The questionnaire comprised 3 domains: oral health statu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NQ-E for the elderly. RESULTS: The respondents were divided into 2 groups based on the average score of their levels of oral health (the group with high oral health scores: 4.42 points and the group with low oral health scores: 2.89 points). As a result of evaluating nutritional status using the NQ-E, it was found that the average NQ-E score was 58.7 points, with 46.0 points in the balance domain, 47.0 points in the diversity domain, 72.9 points in the moderation domain, and 61.8 points in the dietary behavior domain. The NQ-E score (62.3 points) of the group with high oral health scores i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NQ-E score (54.7 points) of the group with low oral health scores (P < 0.001). Concerning the NQ domain scores, the elderly with good oral health status had "favorable" results in terms of balance and dietary behavior, and the elderly with poor oral health status had "favorable" results only in terms of balance. CONCLUSIONS: Overall, several dietary areas needed improvement in general. Those with poor oral health conditions urgently needed to improve related factors to minimize the risk of increasing imbalanced nutrition and comorbidities due to insufficient nutrition and undesirable eating habits.

일부 어린이집 교사의 식이 및 건강습관과 치아우식 자각증후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Dietary Habits, Health Habits and Dental Caries Subjective Symptoms of Teachers at Childcare Centers)

  • 박정순;원영순;박소영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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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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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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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of dietary habits and health habits with dental caries subjective symptoms and to present data on nutritional education related to oral health. The subjects of this study are 334 teachers at pre-school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selected using the convenience sampling method. Surveys were taken with the self-entry questionnaire method. It was found that dental caries subjective symptoms were higher among study subjects who ate appetizers frequently through the day, consumed more milk and other dairies and sugars, drank alcohol more, did less exercise, smoked, and had less sleep time. Systematic diet control and nutritional education must be strengthened to form proper dietary habits and health habits for preventing dental caries.

Oral Cancer Awareness and its Determinants among a Selected Malaysian Population

  • Ghani, Wan Maria Nabillah;Doss, Jennifer Geraldine;Jamaluddin, Marhazlinda;Kamaruzaman, Dinan;Zain, Rosnah Binti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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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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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7-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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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 To assess oral cancer awareness, its associated factors and related sources of information among a selected group of Malaysians. Methods: A cross-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on all Malaysian ethnic groups aged ${\geq}15$ years old at eight strategically chosen shopping malls within a two week time period. Data were analysed using chi-square tests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Significance level was set at ${\alpha}$ <0.05. Results: Most (84.2%) respondents had heard of oral cancer. Smoking was the most (92.4%) recognized high risk habit. Similar levels of awareness were seen for unhealed ulcers (57.3%) and red/white patches (58.0%) as signs of oral cancer. Age, gender, ethnicity, marital status, education, occupation and income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oral cancer awareness (p<0.05). Conclusions: There was a general lack of awareness regarding the risk habits, early signs and symptoms, and the benefits of detecting this disease at an early stage. Mass media and health campaigns were the main sources of information about oral cancer. In our Malaysian population, gender and age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awareness of early signs and symptoms and prevention of oral cancer, respectively.

일부 청년기 성인의 정신건강과 구강습관이 턱관절 증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ntal Health Levels and Oral habits on Temporomandibular Joint Symptom in Some Adolescents)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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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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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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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일부 성인의 정신건강 수준, 평소 구강 습관이 턱관절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은 2019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청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총 40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불안, 우울, 사회적 부적응 영역의 정신건강 수준은 삶의 만족도(p<0.001)와 주관적 건강 상태(p<0.001), 외상 경험(p<0.01)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턱관절 치료 경험자는 사회적 부적응 영역(p<0.05)의 정신건강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턱관절 증상은 여성(p<0.05), 음주자(p<0.01), 외상(p<0.01)과 턱관절 치료 경험자(p<0.001)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정신건강 수준(p<0.001), 구강 습관(p<0.001)과 턱관절 증상(p<0.001)은 모두 양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구강 습관(p<0.001)이 턱관절 증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외상(p<0.05)과 턱관절 치료 경험(p<0.001)도 턱관절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턱관절 증상을 치료 시 구강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정신건강 상담치료와 평소 생활습관의 개선 노력을 병행하여 턱관절 건강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악 과두저형성증 환자의 임상적 평가 (Clinical Assessment of Patients with Mandibular Condyle hypoplasia)

  • 이영철;조봉혜;옥수민;허준영;김경희;안용우;고명연;정성희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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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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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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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측두하악장애를 주소로 하는 환자 276명에 대해 임상검사와 방사선검사를 시행하였다. 하악과두 저형성으로 진단된 189명의 실험군과 골관절염으로 진단된 87명의 대조군을 임상적으로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하악 과두저형성은 골관절염과 임상적으로 많은 부분이 유사하였다. 2. 하악 과두저형성은 골관절염에 비하여 방사선적 진단부위와 통증부위의 일치율이 현저하게 낮았다. 3. 하악 과두저형성 양측이환군이 편측이환군에 비해 교합불편감 및 이악물기습관이 많았다. 4. 편측이환군 비교시 하악 과두저형성은 편측저작습관이 높았으며, 개구제한감을 더 많이 느꼈다. 골관절염은 아침의 불편감 및 두통을 많이 호소하였으며 진단부위와 단순관절음 일치율이 높았다. 5. 양측이환군 비교시 하악 과두저형성이 골관절염보다 평상시 두통을 더 많이 호소하였으며, 수평피개량도 컸다.

근 기능 훈련 및 장치 치료를 시행한 환자들의 혀, 입술, 볼의 최대 압력 비교 (Evaluation of the Pressure of the Tongue, Lips, and Cheeks in Patients with Myofunctional Therapy and Appliance)

  • 성민아;지명관;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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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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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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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의 목적은 평균 혀, 입술, 볼의 압력을 비교하여 구강 내 근육 불균형을 확인하고 근 기능 훈련에 따른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다. 구강 악습관으로 인한 근 기능 이상이 관찰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장치를 동반한 근 기능 훈련을 시행하였다. 압력 측정 장치를 사용하여 구강 근육의 기능 향상 정도를 측정하였다. 연구 대상은 만성 구호흡, 손가락 빨기, 입술 빨기, 혀 내밀기, 잘못된 연하 습관과 같은 구강 악습관이 있는 21명의 환자들로 구성하였다. 치료 전, 두 그룹 간의 측정값을 비교했을 때 혀와 입술의 측정값 사이에 큰 차이가 관찰되었다. 혀의 측정값은 근 기능 훈련을 시작하고 나서 1개월 이후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 입술의 측정값은 치료 시작 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대조군에서 측정한 혀, 입술, 우측 볼, 좌측 볼의 값은 실험군이 근 기능 훈련을 시작하고 나서 6개월 이후 측정한 값과 매우 유사했다. 장치를 동반한 근 기능 훈련을 꾸준히 시행할 경우, 혀와 입술의 압력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강 악습관으로 인한 구강 근육 불균형이 관찰되는 환자의 경우 적어도 6개월 이상의 근 기능 훈련이 추천된다.

청소년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임상적 연구 (Comparative Analysis : The Patterns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 among Adolescents)

  • 옥수민;김창용;정성희;안용우;고명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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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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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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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부산 청소년의 측두하악장애의 양태, 증상과 진단명에 대한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사를 시행하였다. 2000년과 2008년에 내원한 12-19세 청소년의 측두하악장애 분석검사를 조사하여 성별, 나이, 악관절환자를 위한 조사 설문지, 원인, 진단명, 장치치료여부, 치료종결시 Pain NAS 항목에 대한 자료를 정리, 분석하였다. 1. 2000년도에 비해 2008년도의 청소년 내원 환자수가 증가했다. 이 중 남자 청소년의 비중이 현저히 증가했다. 2. 2000년도에 비해 2008년도의 청소년이 개구제한보다는 소리를 주소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악습관 중 이갈이, 이악물기, 턱괴기, 수면의 질 저하 비율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3. 골관절염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과운동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4. 골관절염 환자에서2000년도에 비해 2008년도 10대 청소년의 남자비율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턱괴기, 이갈이, 이악물기 악습관을 가진 환자 중 지난 10년간 공통적으로 골관절염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미루어 턱괴기, 이갈이, 이악물기가 골관절염 발병 증가와 유의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근기능요법을 통한 모야모야병 환자의 개방 교합 치료 (TREATMENT OF OPENBITE WITH MYOFUNCTIONAL THERAPY IN MOYAMOYA DISEASE PATIENT)

  • 이창근;김재곤;이대우;양연미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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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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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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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비골격성 전방부 개방 교합은 대부분 구강 주위 근육 기능의 부조화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근기능요법을 통한 치료가 추천된다. 그러나 근기능요법의 시행 시에는 환자의 협조도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협조도가 충분하지 못한 경우에는 습관 차단 장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습관 차단 장치를 단독으로 이용하는 것에 비하여 근기능요법을 병행할 수 있다면 장치 치료의 기간이 단축되고 치료 후의 안정성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흡연의 양과 기간에 따른 치은증상 : 2016년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Effects of the amount and duration of smoking on gingival symptoms: analysis of data from the 2016 Korea youth's risk behavior web-based study)

  • 이미라;박경화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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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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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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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 amount and duration of smoking on gingival symptoms in adolescents. Methods: We used the web-based survey data of youth health behaviors from 2016 conducted by the Korean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67,983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SPSS Ver 20.0 program, and complex sample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analyze gingival symptoms according to short- or long-term smoking habits. Results: In subjects with short-term smoking habi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gingival symptoms according to the smoking amount. However, after adjusting for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and oral health behaviors in subjects with long-term smoking habits, a heavy smoking amount (${\geq}0.52PY$) had a 1.25 times higher effect than a light smoking amount (<0.52 PY) on gingival symptoms. Long-term heavy smoking (${\geq}0.52PY$) and low daily tooth-brushing frequency in high school students were factors affecting gingival symptoms. Conclusions: When conducting a project on the oral health of adolescents, it is argued that specific investigations and measures should be set up regarding health behavior factors, such as the amount and duration of smoking among adolesc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