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nion Ex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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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S로 유도된 RAW 264.7 세포와 마우스 귀 조직에 대한 양파(Allium cepa L.) 껍질 에탄올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 of Ethanol Extract from Onion (Allium cepa L.) Peel on Lipopolysaccharide-Induced Inflammatory Responses in RAW 264.7 Cells and Mice Ears)

  • 안나경;강보경;김꽃봉우리;김민지;배난영;박지혜;박선희;안동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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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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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2-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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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양파 껍질 에탄올 추출물(OPEE)의 in vitro 및 in vivo에서 항염증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lipopolysaccharide(LPS)로 활성화된 RAW 264.7 세포로부터 분비되는 염증 관련 매개인자들의 발현량과 ICR 마우스모델을 이용한 귀 부종 및 조직 분석을 진행하였다. NO 및 염증성 cytokine(IL-6, $IL-1{\beta}$$TNF-{\alpha}$)의 분비량이 OPEE에 의해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iNOS 및 COX-2의 발현량은 LPS에 의해 증가하였으나, OPEE 처리에 의해 농도 의존적으로 발현량이 감소하였다. 전사인자인 $NF-{\kappa}B$의 활성과 인산화효소인 MAPKs(p-38, JNK 및 ERK)에서도 LPS에 의해 증가된 발현량이 OPEE에 의해 억제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NO 및 염증성 cytokine의 분비량 감소는 $NF-{\kappa}B$와 MAPKs의 활성 저해에 의한 것임을 확인하였다. In vivo 실험에서는 croton oil로 귀 부종을 유발한 마우스에 OPEE를 처리하였을 때 prednisolone 처리구와 유사한 수준으로 귀 부종이 억제되었으며, 귀 조직 관찰에서도 경피 및 진피의 두께와 진피로 침윤된 mast cell의 수도 억제됨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 OPEE는 항염증 소재로서 염증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이용 가능성이 높음을 제시한다.

글루타치온 고함유 정미성 효모추출물 개발 (Development of a Flavor-Enriched Yeast Extract with a High Glutathione Content)

  • 배인영;구승현;유현재;김종민;배현아;전은정;오언;이대희;허병석;이현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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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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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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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효모 배양액을 자가소화 시킨 후 관능검사를 통해 1차적으로 8종(S. cerevisiae 3종, C. utilis 4종 및 Z.rouxii 1종)을 선별하였다. 이 중 정미성과 균체 성장율을 고려하여 C. utilis인 SEM-Y8을 선정하여 고글루타치온 생산을 위한 균주 개량을 수행하였다. 두 번의 UV 처리를 통해 SEM-Y8보다 글루타치온 생성능이 2.0배 증가된 SY8-M2-1 개량 효모 균주를 얻었으며, 선택배지(4.0% yeast extract, 1.5% glucose, 0.04% $NH_4H_2PO_4$, 0.04% L-cystein)를 사용함으로써 글루타치온 함량을 1.5배 더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상의 조건에서 얻어진 고글루타치온 함유 효모추출물은 마늘과 양파엑기스보다 우수한 감칠맛과 부드럽고 깊은 맛을 나타내었으며, SEM-Y8 대비 3.2배 향상된 라디컬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새롭게 출현한 Arcobacter butzleri의 유기산과 trisodium phosphate 처리에 의한 생육저해효과 (Growth Inhibition of Newly Emerging Arcobacter butzlrei by Organic Acids and Trisodium Phosphate)

  • 장정순;이영덕;박종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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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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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9-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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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새롭게 출현한 식중독 세균으로 국내 유통 계육 등에 많이 오염이 되어 있는 Arcobacter butzleri를 제어하기 위해 여러 위생제 처리에 따른 생육영향을 평가하였다. 이들 균체에 1%농도의 유기산과 trisodium phosphate를 5, 10분간 처리한 결과 대부분이 10분 이내에 사멸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젖산의 경우는 5분 이내에 모든 균주가 사멸하였다. 배양할 때의 유기산의 농도별 생육영향은 1%의 농도로는 1시간 이내에, 0.1%의 농도에서 72시간 이내에 A. butzleri가 사멸한 것을 볼 수 있었으며, trisodium phosphate의 경우 2% 농도에서는 1 시간이내에 사멸하였다. 유기산 중에는 젖산의 생육저해효과가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hydrogen peroxide, sodium hypochlorite와 ethanol에 대한 사멸효과를 보았으나, 이 처리제는 효과가 나쁘거나 풍미에 영향을 주어 좋은 처리제라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마늘과 양파즙에 대한 항미생물 작용에서 마늘에만 생육저해작용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젖산균이 생산하는 유기산에 의한 낮은 pH에 의한 저해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계육 등의 육가공 및 취급 시에 유기산 및 TSP 등을 이용하여 주요 Arcobacter에 의한 식중독저해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양파 추출물의 in vivo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iological Activity of Allium cepa Extract in Vivo)

  • 이진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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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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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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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설치류에서 양파추출물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동물은 대조군(control)과 양파추출물 투여군(ACE)으로 나누어서 진행하였다. ACE그룹은 대조군에 비해 적혈구(RBC), 헤모글로빈(HGB), 헤마토크릿(Hct) 수준이 약간 증가하는 것을 보였다(p<0.05). 반면, 헤모글로빈, 단핵구, 림프구 및 호중구는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경우 유의미한 변화(p<0.05)가 없었다. GOT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 및 GPT (glutamic pyruvic transaminase) 수준을 분석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ACE그룹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혈당, 총단백질, HDL-콜레스테롤은 ACE 그룹에서 약간 높았고, 트리글리세라이드,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대조군에 비해 ACE그룹에서 더 낮았다(p<0.05). 간 조직과 혈액의 면역과 염증에 관련된 사이토카인(인터루킨 1알파(IL-1α), 인터루킨 1베타(IL-1β),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인터루킨 6(IL-6), 인터루킨 10(IL-10), 인터페론감마(INF-γ), 인터루킨 18(IL-18), 인터루킨 2(IL-2), 과립구 대식구 집락자극인자(GM-CSF)) 수준은 모두 정상 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고농축 식이성 양파추출물은 혈액학적 지표와 면역 기능에 독성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초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자리공 및 겨자무 잎 추출물의 Allelopathy 효과 기내 검정 (In Vitro Test on Allelopathic Effects of Leaf Extracts from Phytolacca americana and Armoracia rusticana)

  • 배창휴;노일섭;강권규;고영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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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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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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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미국자리공 및 겨자무의 잎추출물을 이용하여 기내배지상에서 몇가지 작물들과의 allelopathy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미국자리공 잎의 methanol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공시한 모든 작물의 발아율, 근장, 배축장, 초장, 생체중, 건물중, 유묘의 활력이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2. 미국자리공의 autoallelopathy는 고농도(50$\mu$l 및 100$\mu$l) 첨가시에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생체중과 건물중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현저히 감소하였다. 3. 겨자무 잎의 methanol 추출물은 공시한 모든 작물의 초기생장량을 유제시키는 효과는 보였으나, 미국자리공의 잎추출물의 효과보다는 높았다. 4. 겨자무 뿌리의 methanol 추출물 처리는 밀, 미국자리공의 배축장을 농도 증가에 따라 감소시켰으나, 나머지 작물은 증가시켰다. 또한 초장도 밀, 고추, 미국자리공에서는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나 그 외의 작물에서는 약간 증가하였다. 5. 미국자리공의 methanol 추출물로부터 재출물한 4종의 분획물 중 ethyl acetate 분획물이 발아율 및 초기생육을 가장 크게 감소시켰다. 6. Ethyl acetate 분획물은 다른 분획물보다 벼, 보리, 배추의 엽록소 함량을 감소시켰다. 7. Ethyl acetate 분획물 100$\mu l$l 첨가시에 배추의 유리 proline의 함량은 31.2배 증가하였으며, 추출물농도가 증가할수록 proline 함량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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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Oleoresin의 저장중 품질 변화 (Quality Stability of Oleoresin Onion)

  • 최옥수;배태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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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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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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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양파를 생채로 착즙하여 분리한 액즙을 Brix 70%까지 감압농축시킨 것과 이어서 잔사에 ethyl alcohol을 가하여 추출한 것을 농축시켜 같이 합하고, 갈변방지를 위하여 1% cysteine의 첨가와 유화제로서 2% PGDR을 첨가하여 양파 oleoresin을 저장중 품질 안정성을 검토하였다. 양파로부터 oleoresin에 추출된 당은 저장온도 5$^{\circ}C$, $25^{\circ}C$ 및 4$0^{\circ}C$에서 매우 안정하여 저장 60일후까지도 함량변화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양파 oleoresin 추출 직후 갈변도를 나타내는 흡광도가 0.38로 담갈색을 띄었는데 5$^{\circ}C$에서는 저장 60일 후에도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25^{\circ}C$ 및 4$0^{\circ}C$에서 저장한 경우는 60일후 흡광도가 1.53 및 3.32로 증가하였고, cysteine을 1% 첨가한 경우는 대조구에 비하여 갈색 억제효과가 상당히 나타나 4$0^{\circ}C$에서 60일간 저장하였을 때의 흡광도는 대조구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유화 안정성은 5$^{\circ}C$ 저장의 경우 20일, 40일 및 60일 후에 분리되지 않는 emulsion 층의 부피가 각각 96.8%, 94.1% 및 9.06%로 매우 안정하였고, $25^{\circ}C$ 및 4$0^{\circ}C$에서 60일간 저장 후는 83.2% 및 75.4%로 유화상태가 다소 불안정하였다. 생체 양파로부터 추출한 oleoresin을 저장시키지 않고 바로 대두유에 1%를 첨가한 경우와 0.02% BHA를 첨가하였을 때 A.I.는 각각 1.39 및 1.72를 나타내어 0.02% BHA를 첨가한 대두유의 유도기간 연장효과에 대하여 80.8%에 해당하는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고, 5$^{\circ}C$$25^{\circ}C$에서 60일 동안 저장한 양파 oleoresin을 대두유에 각각 1% 첨가하였을 때의 A.I.는 1.37 및 1.30을 나타내어 실온 또는 그 이하의 온도에서는 양파 oleoresin이 가지는 항산화 활성은 매우 안정하였으며, 4$0^{\circ}C$에서 저장 60일후의 양파 oleoresin의 A.I.는 1.08로 나타나 고온에서 저장기일이 길수록 불안정하였다. Overall odor intensity의 지표로서 total pyruvate 함량변화는 5$^{\circ}C$, $25^{\circ}C$ 및 4$0^{\circ}C$에서 저장 60일 후 잔존율이 각각 89.9%, 79.7% 및 65.2%로 저온에서 상당히 안정하였다. 양파 oleoresin의 저장중 pyruvate 감소에 대한 반응속도 상수는 저장온도 범위 5~4$0^{\circ}C$에서 1.381~4.735m㏖/$\ell$.hr, Q10 값은 1.537~1.694, 그리고 활성화 에너지는 11.649㎉/g mole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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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건 굴을 이용한 분말조미소재의 정미성분 및 활용 (Taste-active Components of Powdered Smoke-dried Oysters and Its Application)

  • 공청식;강수태;지승길;강정구;최동진;김정균;오광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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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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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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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owdered boil-dried oyster (C), the powdered smoke-dried oyster (OS-1) and the powdered smoke-dried oyster scrap (OS-2) were examined for their taste-active components, quality characteristics for potential utilization as a natural flavoring substance. The free amino acid level of OS-l and OS-2 were 395.6 mg/100 g and 551.5 mg/100 g, respectively, and that of betaine of OS-1 and OS-2 were 164.6 mg/100 g and 214.9 mg/100 g, respectively. The contents of inorganic ions were rich in Na, K, P, Ca and Mg in that order. Major free amino acids were taurine, glutamic acid, proline, alanine and glycine. The extract condition of the OS-1 and OS-2 the instant soup was the most appropriate at $98^{\circ}C$ for 1-5 min. The hot water extract of OS-1 and OS-2 with additives such as salt, sugar, pepper and onion powder had a good organoleptic qualities compared with the conventional flavoring substances in a local market. We conclude that powdered smoke-dried oyster and its scrap can be commercialized.

마늘과 향신료 첨가가 난황과 감람유 유화의 관능적 특성 (Effective of Extract Garlic, Spices of Emulsified with Egg-Yolk & Olive Oil)

  • 장혁래
    • 한국관광식음료학회지:관광식음료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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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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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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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Liquid egg yolk sabayon을 만들 때 버터 대신에 올리브오일과 마늘 첨가량을 달리하여 관능적 평가를 실시하여 조리표준화의 예시를 제시하고자 한다. 1, 맛에서는 마늘 10g 첨가에서 5.61로 대조군의 5.13보다 좋았다. 2. 색에서는 마늘 20g 첨가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고, 마늘 30g가 나쁘게 나타났다. 3. 향에서는 마늘 10g 첨가가 대조군 보다 좋았고 마늘 첨가군 모두가 대조군 보다 좋았다. 4. 종합적인 면에서도 마늘 10g첨가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Liquid egg yolk sabayon을 만들 때 적당량의 마늘을 첨가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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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tro and In vivo Protein Qualities of Boiled Fish Extracts with Spicy Vegetables

  • Ryu, Hong-Soo;Moon, Jeong-Hae;Hwang, Eun-Young;Cho, Hyun-Kyoung;Lee, Jong-Yeoul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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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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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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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o evaluate the quality of fish extracts with spicy vegetables (garlic, onion and ginger) in suppressing fishy oder, fish extracts of crucian carp, loach, bastard halibut and jacopever were processed at 100 $^{\circ}C$ for 6 hours, and their in vitro and in vivo protein qualities were determined . Protein and total lipid contents were closely related to the degree of discarding floated lipid on fish extracts and the kinds of added apicy vegetables . Boiling (10$0^{\circ}C$) , appeared to improve in vitro protein qualities slightly more than hydrocooking (11$0^{\circ}C$), but those with mild processing tended to result in better protein qualities than high temperature cooking (136-14$0^{\circ}C$). Spicy vegetables did not have remarkable effects on improving in vitro protein quality parameters. Fish extracts with 10% ginger were generally higher in in vitro protein quality than with the other vegetables . In spite of higher in vivo protein digestibility of fish extracts containing spicy vegetables processed under mild conditions(10$0^{\circ}C$), PERs of those extracts were not higher htan those of extranct processed at high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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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멸치 스낵의 제조조건 (Processing Conditions of Functional Anchovy Snack)

  • 강동수;최옥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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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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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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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멸치의 고부가가치화 및 소비확대를 위하여 멸치의 적당한 수분함량, 조미액의 제조 및 팝핑시간 등을 검토하여 멸치 스낵 제품의 제조를 검토하였다. 설탕 7%, 소금 2%, 간장 5%, 생강 2%, 후추 1%, 마늘 5%, 양파 5%, 함초 추출물 2%, 타우린 0.5%에 물을 넣고 조미액-1을 만들었고, 튀김가루 15%, 물엿 15∼20%, 콩가루 10%, 깨가루 2%에 물을 넣고 조미액-2를 만들었다. 수분이 10%일 때 팽화한 시료는 너무 강한 경도를 나타내어 수분 30%일 때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미액-2에서 튀김가루 10%∼15%의 시료가 적당한 점착량을 보였고, 작업하기에도 편리하였다. 팽화를 위한 적당한 시간은 20초로 나타났다. 관능검사 결과 멸치 스낵의 최적가공조건은 팽화전 시료의 수분함량은 30% 전후가 적당하며, 조미액-2에서 튀김가루는 15%, 물엿의 농도는 10∼20%, 적당한 팽화시간은 20초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