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lder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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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 및 요추 퇴행성 척추전위증의 병발성 유병률 (Concurrent Degenerative Cervical and Lumbar Spondylolisthesis)

  • 박문수;황지효;김태환;오재근;장호근;김형준;박건태;임진규
    • 대한척추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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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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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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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 계획: 후향적 방사선 연구 목적: 경추와 요추에 동시에 발생한 퇴행성 척추전위증을 알아보고자 한다. 선행 연구논문의 요약: 경추와 요추에 동시에 발생한 퇴행성 척추질환에 대한 여러 보고가 있었다. 퇴행성 척추전위증은 퇴행성 변화에 의하여 시발되므로 경추와 요추에 척추전위증이 병발할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에, 요추와 경추의 해부학적 구조가 서로 다르므로 두 질환의 진행이 동일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할 수도 있다. 그러나, 경추와 요추에 동시에 발생한 퇴행성 척추전위증에 대한 보고는 적었다. 대상 및 방법: 요추 및 경추 부위에 기립위 단순방사선 검사를 둘다 시행한 퇴행성 척추 질환 환자 2,5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병발여부, 나이, 성별, 전위증의 방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퇴행성 요추전위증은 기립위 단순방사선영상에서 Meyerding 방법을 사용하여 grade 1 이상인 경우 진단하였으며 퇴행성 경추전위증은 기립위 단순방사선영상에서 2 mm 이상의 전위가 보이는 경우 진단하였다. 결과: 퇴행성 요추전위증은 125명에서 관찰되었으며(5.0%) 퇴행성 경추전위증은 193명에서 관찰되었다(7.7%). 요추전위증과 경추전위증은 17명에서 같이 관찰되었다(0.7%). 요추전위증이 있는 환자가 없는 환자에 비하여 경추전위증이 더 많이 관찰되었다. 요추전위증은 남자보다 여자에서 더 흔하였으나, 모든 연령군에서 비슷하게 발생하였다. 경추전위증은 고령의 연령군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으나, 남녀의 발생 비율이 비슷하였다. 요추전위증에서는 전방으로 많이 발생하였고, 경추전위증에서는 후방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결론: 퇴행성 요추전위증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에 비하여 퇴행성 경추전위증이 더 많이 발생하였다.

고령환자에서 발생한 불안정성 대퇴골 전자간부 골절(AO/OTA 31-A2)의 치료 시 골수강내 금속정의 길이에 따른 추시 결과 (The Difference between Short and Long Intramedullary Nailing as the Treatment for Unstable Intertrochanteric Femoral Fracture (AO/OTA 31-A2) in Elderly Patients)

  • 신원철;이은성;서근택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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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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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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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고령 환자에서 발생한 불안정성 대퇴골 전자간부 골절의 치료 시 골수강내 금속정의 길이에 따른 방사선적, 임상적 치료 결과를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9년 8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방사선 영상상 AO/OTA 분류 31-A2 대퇴골 전자간부 골절로 진단되어 골수강 내 금속정을 이용한 내고정을 시행한 뒤 최소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65세 이상의 환자 139예를 대상으로 후향적 대조군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군을 짧은 골수정(I군)과 긴 골수정(II군)을 사용한 군으로 분류하였으며 각각 106예, 33예로 조사되었다. 방사선적인 평가로 골절의 정복 정도, 골유합까지의 기간, 합병증 발생을 조사하였으며 수술 전 혈색소, 수술 시간, 수술 중 출혈량, 수혈 유무, 입원 기간 및 최종 추시 시 Charnley 고관절 점수를 통한 임상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결과: 수술 후 단순 방사선 검사상 전 예에서 good 또는 acceptable한 정복 상태를 얻었다. 골유합까지 평균 4.8개월이 걸렸으며 두 군 간의 차이는 없었다. II군(57.87분)이 I군(45.65분)보다 수술 시간이 길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p=0.003). 수술 중 출혈량의 경우 II군(288.78 ml)이 I군(209.90 ml)보다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p=0.046). 최종 추시 시 임상적 결과는 두 군 모두 만족스러웠다. 결론: 고령의 환자에서 발생한 후내측 골편을 동반한 불안정성 대퇴골 전자간부 골절의 치료 시 골절 부위의 정복을 잘 시행한 경우 긴 골수정과 짧은 골수정 모두 만족스러운 방사선적, 임상적 결과를 보였다.

Severe Human Rhinovirus Low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s in Young Children

  • Doo Ri Kim;Kyung-Ran Kim;Hwanhee Park;Esther Park;Joongbum Cho;Jihyun Kim;Hee Jae Huh;Kangmo Ahn;Nam Yong Lee;Yae-Jean Kim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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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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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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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리노바이러스의 감염은 하기도 감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리노바이러스에 의한 중증 하기도 감염을 보이는 소아환자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에 리노바이러스 하기도감염으로 입원한 환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입원 시 연령이 생후90일 이상, 5세 미만인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다른 호흡기 병원체와의 동시 감염이 확인된 환자는 제외하였다. 리노바이러스에 의한 중증 하기도감염은 고유량 산소요법 치료가 필요한 경우, 기계 호흡이 필요한 경우 또는 중환자실 입원하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결과: 해당 기간 동안 총 115건의 리노바이러스 하기도 감염 입원이 확인되었다. 연령 중앙값은 17개월 (범위, 3-56개월) 이었으며, 입원 일수 중앙값은 4일 (범위, 2-31일) 이었다. 115 건 중 18건의 입원 (15.7%)은 중증 리노바이러스 하기도 감염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중증 경과 그룹 환자의 연령 중앙값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연령 중앙값이 낮았다 (9.5 개월 vs. 19.0 개월, P=0.001). 18명의 중증 리노바이러스 하기도 감염 그룹 환자 중 11명 (61.1%)는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만성 폐질환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63.6%). 여섯 명의 환자는 (33.3%) 기계 호흡을 필요로 하였다. 일곱 명의 기저질환이 없는 환자도 중증 리노바이러스 하기도 감염 그룹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 일곱 명의 환자 중 네 명은 추후에 천식으로 진단되었다. 115건의 입원을 기저질환이 없는 환자군 (n=60)과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군 (n=55)으로 나누어 분석하였을 때, 리노바이러스에 의한 중증 하기도 감염을 보이는 비율은 각각 11.7% 와 20.0% 였다 (P=0.219). 결론: 리노바이러스 감염은 중증 하기도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기저질환자 뿐 아니라 건강한 소아에서도 중증 하기도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치과위생사의 B형 간염에 대한 인지도와 노출에 대한 조사 (A Research on Perception and Exposure to Hepatitis-B Virus of Dental Hygienists)

  • 강은주;김진;최미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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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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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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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진료실의 특성상 B형 간염에 감염 위험성이 높은 치과 진료실에서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B형 간염에 대한 인지도와 노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B형 간염에 대한 감염 예방 대책을 모색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서울 경기도와 전라도 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3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일반적 특성에 따라 B형 간염 예방접종률은 63.7%~100%로 나타났다. 2. 예방접종을 한 대상자 가운데 접종시기와 3회 완전접종유무 그리고 항체형성 여부를 확인 한 바, 근무지역 특성과 관련된 접종 시기를 보면 서울 경기도는 1년 전시기에서, 전라도에는 5년 이상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 < 0.05), 연령 특성상 접종 시기는 20대에서 1년전에 접종 받았다는 응답률이, 30세 이상에서는 5년 이상 되었다는 응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 < 0.001). 총 경력 특성에 있어서는 1~3년과 4~6년 경력자는 1년전 접종 비율이, 7년 이상 경력자는 접종 시기 5년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 < 0.001), 건강상태에 따른 특성에서는 매우 건강과 보통에서 1년 전 접종, 대체로 건강함과 건강하지 못함에서는 접종 시기 5년 이상, 매우건강하지 못함에서는 접종 시기 5년 전이라는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다(p < 0.01). 기혼자는 접종 시기가 5년 이상 되었다는 응답률이, 미혼자는 1년 전 접종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 < 0.001). 3회 완전접종은 일반적 특성에 따라 64.3%~100% 수준이었는데 연령 특성에서 보면 25~29세에서 가장 높은 결과를, 그 다음은 30세 이상, 20~24세 순이었다(p < 0.05). 항체형성 여부는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45%~100% 수준이었고, 이 중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을 보인 건강 특성상 매우 건강하지 못한 상태가 100%를 차지했으며, 보통, 대 체로 건강, 매우 건강, 건강하지 못한 순이었다(p < 0.05). 3. 가족의 B형 간염 기왕력 조사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p < 0.01), 건강하지 않을수록(p < 0.01), 미혼보다 기혼에서 조금 높게 나타났다(p < 0.01). 4. B형 간염에 대한 지식 수준은 일반적 특성에 따라 8점 만점에 4.39점~5.01점 수준을 나타냈다. 5. 일반적 특성에 따라 진료 시 혈액 및 타액 등의 이물질이 얼굴에 튄 경험은 매우 높게 나타났다(87.%~100%). 6. 일반적 특성에 따라 주사 바늘에 찔린 경험을 조사한 결과 75%~100%의 매우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연령이 높을수록(p < 0.05), 경력이 많을수록(p < 0.05)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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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선죽(藥膳粥)에 대한 인지도 및 메뉴 개발 방향 - 대전지역 성인 여성을 중심으로 - (Study on Recognition and Menu Development Direction of Medicated Diet Gruel - Focusing on Elders in Daejoen Area -)

  • 김정은;지명순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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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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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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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medicinal herbs, which are useful for the treatment of chronic diseases and physical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A total of 151 adult women aged 65 years or older currently living in Daejeon were enrolled. The contents of this study were parents' health status, recognition of the necessity for a dietary therapy, awareness of medicinal herbs, requirements for medicinal herbs, physician of medicinal herbs and obstacles to medicinal herbs. Based on these results, the differences in the perception of medicinal herbs according to the dietary needs group as well as differences in the perception of medicinal herbs according to medicinal herbicidal groups were analyzed. Of the 151 subjects, 90.7% were married, and 44.4% of them were aged between 40 and 49. Most of the patients were aged in their 70s (68.9%), and 79.5% of had chronic illnesses such as high blood pressure, hyperlipidemia, arteriosclerosis, and heart disease. It is recognized that dietary therapy is necessary for the treatment of diseases, and awareness of medicinal herbs is low but necessary. As for the requirements for medicinal herbs, the most favored was 'porridge for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diseases', and 72.2% of medicinal herbs were physicians. However, problems cited were availabitity of ingredients, cooking technique, price of ingredients, and others. In addition, both groups requiring dietary therapy and having high awareness of medicinal herbs felt that medicinal herbs would be helpful in treating disease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rovide a simple medicinal herb recipe for each disease and to develop anti cooked medicinal herbs.

Metastatic Bone Disease as Seen in Our Clinical Practice - Experience at a Tertiary Care Cancer Center in Pakistan

  • Qureshi, Asim;Shams, Usman;Akhter, Azra;Riaz, Sabih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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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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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9-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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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im: Metastatic tumor of bone is the most common malignancy involving bone and is an important predictor of prognosis in advanced cancers. The prognosis depends upon the primary site of origin and the extent of disease. In current study, we present the pattern and distribution of metastatic bone disease seen in the leading cancer care center of Pakistan, Shaukat Khanum Cancer Hospital & Research Center (SKMCH & RC), Lahore. Materials & Methods: All cases of bony metastatic disease were included that presented in the Pathology Department, from Jan 2005 to July 2011. Patients of all ages and both sexes were included. Primary bone tumors, lymphomas, sarcomas and other malignancies were excluded. The data were recorded and analyzed with SPSS 16.0. Results: A total of 146 cases of metastatic bone disease were included in the study. Out of the total cases, 79 were male and 67 were female. Age range 25-82 years (median 52). Hip bone was the most frequent bone involved, with femur and vertebrae as second and third in the list. The commonest bone involved in males was vertebrae with 23 cases and in females was hip bone with 22 cases. Regarding primary site, cancers of breast, prostate and gastrointestinal tract were at the top of the list with prostate and breast being the most frequent primary sites of metastasis in males and females respectively. Conclusion: Bone metastasis is an important entity to consider 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whenever a bony tumor especially carcinoma present in older age. Our data are comparable with international findings and the literature available regarding the site and distribution of skeletal metastatic lesions. A slight deviation noted was more common bony metastatic lesions with ovarian primaries in females and gastrointestinal tract cancers in males in our study.

Effect of Allergic Rhinitis and Asthma on Oral Health

  • Kim, Chang-Suk;Lee, Kyeong-Soo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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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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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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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allergic rhiniti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allergic diseases, such as asthma and allergic rhinitis, and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 using the raw data from third year of the 6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Methods: A total of 3,729 subjects aged over 30 years who underwent examination for allergic diseases and an oral health checkup were selecte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IBM SPSS ver. 25.0 (IBM Corp., USA). Composite sample cross correlation and composite sam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the composite sample general linear model. Results: On examining the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suffering from allergic diseas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allergic disease and oral health, allergic rhinitis was more frequently found in younger subjects with a higher level of education. Periodontal disease and dental caries were more frequent among female, older age groups, lower income earners, and subjects with a lower level of education (p<0.05). On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ral health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 and allergic diseases and oral health, allergic rhinitis was more common in subjects with a good oral health status perception than those who answered "bad" to the oral health status question. The community periodontal index of treatment needs (CPITN) score was higher in subjects who answered "poor" to the oral health status question, lower frequency of brushing, and higher in subjects using secondary oral hygiene products; the decayed, missing and filled teeth (DMFT) index was higher in subjects with a perception of poor oral health status (p<0.05). The DMFT index was high in the asthma group, and the CPITN score was high in the group who answered "no" to allergic rhinitis. Conclusion: There is a relationship between asthma and allergic rhinitis and the DFMT index and CPITN score. Corresponding oral programs for allergic patients need to be developed.

Comparison of rhythmic and non-rhythmic aerobic exercises on depression and balance in the elderly

  • Kwon, Il-Ho;Song, Jun-Young;Kim, Do-Ye;Son, Je-Yeong;Shim, Yu-Jin;Shin, Won-Seob
    • Physical Therapy Rehabilitatio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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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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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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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rhythmic and non-rhythmic aerobic exercises on depression and balance of healthy elderly people. Design: Randomized controled trial. Methods: Nineteen older subjec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2 groups for rhythmic and non-rhythmic aerobic exercises. Both aerobic exercises consisted of functional movements such as turning in opposite directions, and running in place, the exercise consisted of movements that could activate balance. The rhythmic training group initially used music with 8 beats, and then later progressed to 16 beats. Additionally, we adjusted the pace of the music using songs from 125 beats per minute (bpm) to 160 bpm. Both groups were exercised for 50 minutes a day, twice a week, for a total of 8 weeks. We measured the condition of the patients before the intervention, and after 8 weeks of intervention.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was used to measure the degree of depression. The Berg balance scale (BBS) was used to measure static and dynamic balance ability. We measured the subject's subjective balance confidence using the fall efficacy scale (FES). Results: Both groups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in BDI, BBS, and FES (p<0.05). The rhythmic aerobic exercise group showed a significant improvement only in the BBS change values compared to the non-rhythmic group (p<0.05). Conclusions: According to this study, both rhythmic and non-rhythmic aerobic exercises resulted in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 degree of depression and balance ability of the elderly. The rhythmic aerobic exercise was more effective for dynamic balance ability.

40대 이상 당뇨환자의 당화혈색소 조절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012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를 바탕으로 (Factors Associated with Hemoglobin A1c among Patient Aged 40 years over with Diabetes Mellitus: 2012 Korea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지은주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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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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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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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s: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factors associated with uncontrolled hemoglobin A1c among patient with diabetes mellitus. Method: The sample was 412 Koreans with diagnosed diabetes aged 40 years or older who participated in the Fifth Korea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hich was a nationwide, cross-sectional survey. Data was analyzed using logistic regression. Uncontrolled hemoglobin A1c rate was 55%. Results: There was a difference between controlled and uncontrolled group in hemoglobin A1c as follows: duration of diabetes, BMI(Body Mass Index), hypertriglyceridemia, vitamin D, sleep duration. After adjusting for confounding factor, longer duration of diabetes (>7 years vs. ${\leq}7$)(Adjusted OR=2.277, 95% CI [1.277-4.060]), presence of hypertriglyceridemia (Adjusted OR=4.019, 95% CI [1.871-8.634]), lower vitamin D level (<20ng/mL vs. ${\geq}20$)(Adjusted OR=2.487, 95% CI[1.411-4.381]), longer sleep duration (6-8 hours vs >8 hours)(Adjusted OR=6.831, 95% CI [1.877-24.855])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increased odds of uncontrolled hemoglobin A1c. Conclusions: Results show that duration of diabetes, hypertriglyceridemia, vitamin D and sleep duration are significantly related to hemoglobin A1c. Therefore, considering these factors it would be helpful to develop strategies to improve blood glucose control in patients with diabetes.

원발성 위암과 후두암, 폐암 병발의 1례 (A Case of Triple Primary Cancers in Stomach, Larynx, and Lung)

  • 최주영;장혜정;이민진;심성신;류연주;문진욱;이진화;천은미;장중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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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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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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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은 최근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암의 진단 방법의 개선 및 인구의 고령화, 유해물질에 대한 노출증가에 기인한다. 국내에서도 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왔으며, 김등, 윤등이 보고하였다. 그러나 삼중복암의 발생하는 빈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되어있다. 저자들은 이화여대 동대문 병원 내과에 입원한 다발성 원발성 위암, 후두암, 폐암 환자의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