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kro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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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조건이 옥로차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 Final Rolling Process on Okro Tea Quality)

  • 박장현;조덕봉;김석언;임근철;최형국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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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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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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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옥로차 제조에 쓰인 차나무 잎은 백아중이 29.4 g,출개도 77.8%, 엽수분이 79.5%였다. 75$^{\circ}C$, 30분 처리가 다른 처리 조건에 비해 완제품의 수율이 높았으며, 총질소, theanine, glutamic acid, arginine 엽록소 함량이 많았고, 탄닌함량이 낮았다. 또한 75$^{\circ}C$, 30분 정유처리가 관능평가에서 타처리보다 6~12점 더높아 양호하였다. 결론적으로 75$^{\circ}C$, 30분 정유처리가 제다품질 및 관능평가에서 우수하여 가장 양호한 정유조건이었다.

질소 분시횟수가 옥로차엽의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trogen Split Application on Growth and Quality of Okro Tea Leaves(Camellia sinensis var. sinensis))

  • 임근철;박장현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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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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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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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질소비료를 $3{\sim}7$회 분시하여 옥로차의 수량 및 품질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5회 분시가 타처리에 비해 생육과 수량이 많고 타처리에 비해 총질소, 총아미노산, 비타민C 함량이 약간 많았으며 탄닌, 카페인, 엽록소, 총유리당 함량은 3회분시를 제외하고 $4{\sim}7$회 분시에서 거의 차이가 없었다. 지방산 함량은 $2,888{\sim}2,933mg/100g$이었고, 특히 5회 분시에서는 oleic acid, linoleic acid, linolenic acild 함량이 가장 많았다. 옥로차 감칠맛 성분인 theanine을 포함해 16종이 아미노산을 분리 정량한 결과 5회 분시가 타처리에 비해 theanine 함량이 $72{\sim}513mg/100g$더 많았다. 관능평가에서 3회 분시가 80.2점으로서 다른 처리보다 낮았고, 5회 처리가 84.7점으로 가장 높았다. 결론적으로 5회 분시처리가 다른처리에 비해 수량도 양호하고 차 품질도 우수하여 옥로차의 적정 분시첫수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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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 시기가 다른 녹차의 생리활성 연구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Green Tea at Different Harvest Time)

  • 김범근;박찬은;박기재;임정호;정진웅;정승원;조장원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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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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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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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채취시기가 다른 6종의 녹차를 시료로 택하여 실제 음용 조건으로 추출하여 일반 성분, 카페인 및 총 페놀 함량을 분석하였고, 전자공여능에 의한 항산화 활성, ACE 저해도, SOD 유사 활성, Tyrosinase 저해율, 아질산염 소거능 및 항균 활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 성분과 카페인의 경우 채취시기가 빠른 것일수록 총질소 및 카페인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총페놀, 전자공여능, ACE 저해율, SOD 유사활성은 아질산염 소거능의 경우 채취시기에 따라서 크게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Tyrosinase 저해율의 경우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항균 활성의 경우 일로를 제외한 5종의 시료의 경우 항균성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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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정도가 다양한 녹차의 첨가가 유과의 저장 중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a Powder with Different Fermentation Status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Yukwa during Storage)

  • 박재남;권석임;박진규;한인준;송범석;최종일;김재훈;변명우;김종군;이주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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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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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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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발효정도가 다른 가루녹차 첨가가 유과의 저장 중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불발효차(부초차, 옥로차), 반발효차(오룡차), 발효차(홍차)를 첨가하여 유과를 제조하였다. 제조된 유과샘플들은 수분, 조지방 함량 측정, 조직감 분석, TBA 측정, 관능평가에 사용하였다. 수분 및 조지방 함량에 있어 각각의 실험구들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조직감 역시 실험구들간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또한 가루녹차가 첨가된 모든 실험구들에서 저장기간 동안 TBA 값의 증가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불발효차의 항산화 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종합적인 관능적 수용도에 있어 불발효차가 반발효차와 발효차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불발효차 첨가가 유과 제조 시 품질 및 저장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녹차 분말을 첨가하여 제조된 유과의 섭취가 마우스의 혈중지질 및 체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Yukwa Containing Green Tea Powder on Lipid Composition and Body Weight Change in Mice)

  • 성낙윤;권석임;박재남;최종일;송범석;김재경;이주운;김재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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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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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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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녹차가루가 포함된 유과의 섭취가 실험동물의 체중 및 혈중 지질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평가하였다. 원산지가 다른 총 5종의 녹차(부초차, 옥로차, 용정차, 우롱차, 홍차)를 첨가하여 유과를 제조한 후 사료와 혼합하여 마우스에 섭취시킨 결과 유과 단독 섭취군에 비하여 녹차가 첨가된 유과를 섭취한 실험동물에서 체중 및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간 조직 및 복부지방의 조직의 검경결과 간세포의 염증 억제, 복부 지방세포의 무게 및 크기 감소 등의 효과가 관찰되었다. 따라서 유과의 제조 시 녹차가루의 첨가는 기존 유과가 지닌 단점을 개선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사료된다.

DPPH 방법을 통한 녹차의 항산화 활성에 대한 연구 (Study on Antioxidant Potency of Green Tea by DPPH Method)

  • 오중학;김은희;김정례;문영인;강영희;강정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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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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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9-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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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실험에서는 DPPH radical 소거능을 통하여 차잎의 수확시기 및 발효정도에 따른 항산화 활성에 있어서 변화를 비교하고 일상의 녹차 음용으로 섭취되는 항산화 물질을 EGCG 등의 함량으로 추정하고자 하였다. 우전과 같이 수확시기가 빠른 것이 다소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고, 특히 볕가림 재배한 옥로가 일반 녹차에 비 해 적어도 비슷한 활성을 나타냈다. 중국의 반발효차에 있어서 발효정도에 따라 항산화 활성이 감소한데 비해 완전히 발효된 흥차의 경우 항산화 활성이 녹차의 수준으로 유지하였고, 이러한 홍차의 항산화 물질에 대해서는 보다 체계적 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분량 2그램의 녹차를3회 우려 마시는 경우 이로부터 섭취할 수 있는 항산화 물질은 EGCG 기준으로 109∼147 mg정도이고 비타민 C로는 142∼168 mg에 해당한다. 시판되고 있는 녹차티백은 제품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한 티백으로부터 52∼86 mg정도의 EGCG에 해당하는 항산화 활성을 보였는데 비타민 C로는 63∼96 mg에 해당한다. 증열과정이 긴 냉녹차나 차잎의 분량이 적은 현미 녹차가 낮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고, 감잎차, 뽕잎차, 솔잎차에서도 적으나마 항산화 활성이 보인 반면 식 물의 뿌리 인 둥굴레 차는 항산화 활성 이 거의 없다. 전통적 인 방법으로 차를 3회 우려 마시는 경우 차잎 속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의 절반정도가 용출되는 셈인데 가능한 분말차로 사용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다. 세번째 우린 찻물에도 상당량의 항산화 물질이 함유된 반떤, 녹차 티백의 경우 3분이면 충분한 항산화 물질이 용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식품 속의 플라보노이드가 섭취되어 실제로 어느 정도 흡수되는가에 대해서 아직 이견이 있고 플라보노이드의 임상적인 효과에 대해 확실하지 않으나 역학적인 근거로는 긍정적이다. 천연의 항산화 물질을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방법으로서 차의 음용을 생활화하는 것은 퇴행성 또는 노화관련 질환의 예방차원에서 바람직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