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ceanic and Coastal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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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韓國 西南海域 植物플랑크톤의 群集構造와 分布 (Community Structure and Spatial Distribution of Phytoplankton in the Southwestern Sea of Korea, in Early Summer)

  • 심재형;박용철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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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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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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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한국 서남해역에 있어서 식물플랑크톤의 군집구조와 분포를 밝히기 위하여 1980년 여름에 수평적, 수직적으로 채집한 정량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해역은 상이한 水塊를 대표하는 상이한 3개의 특징적인 군집을 이루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 1 군집은 대부분 연안성 및 내수성 硅藻類로 구성되어 서남해의 연안 수역을 대표하며, 제 2 군집은 외양성 및 연안성 구조류와 2-3종의 鞭毛藻類로 구성되어 黑潮의 지류로 생각되는 高鹽 水性인 제주 부근의 수역을 대표한다. 제 3 군집은 주로 소형인 鞭毛藻류와 微細藻類로 구성되고 底鹽 수성인 중간 수역을 대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물플랑크톤과 환경요인의 수직분포에서 세포수, chlorophyll-a, 및 용존산소등이 특히 계절적인 pycnocline 부근의 수층에서 높은 농도를 보여준다. nanoplankton은 군집내에서 90% 이상에 이를 만큼 점유율을 보여 중요성이 높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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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연안해역의 침식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 (A Preliminary Study on Shore Protection from Erosion around Seoguipo Coastal Waters)

  • 전민수;이중우;이학승;황호동;안도경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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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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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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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제주도는 전통적으로 전년 내내 온화한 해양기후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청정한 자연환경과 극적인 해안경관으로 세계적인 휴양지로 유명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곳곳의 해안지역에서처럼 제주도 역시 해안구조물 건설 및 항만 재개발에 자연환경의 변화에 따른 예측하지 못한 해안침식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들 지역에서는 섬의 남쪽 해안선에서 침식으로 인한 해안선의 급격한 변화를 보이는 것은 물론 해안선 절벽까지도 무너져 내리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여러 해안공학자 및 연구자들이 해안침식에 대한 연구를 오랫동안 심도 있게 다루어 왔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 방면에 연구 활동이 미약하고 기초연구자료도 미흡하여 대책공법의 수립에 어려움이 존재하며, 무분별한 대책공법의 시행으로 인해 청정해안 환경에 복잡하고 치명적인 영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외국에서의 여러 사례를 조사하고 해안선 침식방지는 물론 환경친화적이고 친수기능을 겸비한 종합적인 방재 대책공법으로 인공리프, 부유식 방파제 그리고 이중원통 케이슨식 방파제를 찾아내어 제안하고자 하였다. 제안된 방법은 수치모델을 통해 대상해역에 적용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여 그 타당성을 평가해 보았다.

서귀포 연안해역의 침식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 (A Preliminary Study on Shore Protection from Erosion around Seoguipo Coastal Waters)

  • 전민수;이중우;이학승;황호동;안도경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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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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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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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제주도는 전통적으로 전년 내내 온화한 해양기후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청정한 자연환경과 극적인 해안경관으로 세계적인 휴양지로 유명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곳곳의 해안지역에서처럼 제주도 역시 해안구조물 건설 및 항만 재개발에 자연환경의 변화에 따른 예측하지 못한 해안침식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들 지역에서는 섬의 남쪽 해안선에서 침식으로 인한 해안선의 급격한 변화를 보이는 것은 물론 해안선 절벽까지도 무너져 내리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여러 해안공학자 및 연구자들이 해안침식에 대한 연구를 오랫동안 심도 있게 다루어 왔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 방면에 연구 활동이 미약하고 기초연구자료도 미흡하여 대책공법의 수립에 어려움이 존재하며, 무분별한 대책공법의 시행으로 인해 청정해안 환경에 복잡하고 치명적인 영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외국에서의 여러 사례를 조사하고 해안선 침식방지는 물론 환경친화적이고 친수기능을 겸비한 종합적인 방재 대책공법으로 인공리프, 부유식 방파제 그리고 이중원통 케이슨식 방파제를 찾아내어 제안하고자 하였다. 제안된 방법은 수치모델을 통해 대상해역에 적용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여 그 타당성을 평가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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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협과 동중국해의 해황과 수괴의 계절분포: 대기에 의한 냉각효과 보정 (Seasonal Distribution of Oceanic Conditions and Water Mass in the Korea Strait and the East China Sea: Correction of Atmosphere Cooling Effect)

  • 신홍렬;황상철;곽종흠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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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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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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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대한해협과 동중국해에서 1985년과 1986년에 관측한 수온, 염분자료를 사용하여 수괴를 분석하였다. 대한해협과 동중국해 수심 50m에서의 수괴 분포 특성은, 겨울과 봄철에는 쿠로시오 해수(수괴 K) 및 쿠로시오계 혼합수(수괴I), 여름과 가을철에는 대륙 연안수의 영향을 많이 받은 혼합수(수괴 I${\sim}$IV)의 수괴분포가 넓게 나타났다. 겨울과 봄에 수심 loom의 동중국해는 주로 쿠로시오 해수(수괴 K) 및 쿠로시오계 혼합수(수괴 I)가 넓게 분포하고 있었다. 여름에는 혼합수(수괴 I${\sim}$III)가 널리 나타나 연중 여름에 가장 혼합이 많이 된 수괴가 분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가을에는 쿠로시오계 혼합수(수괴 I)가 주요 수괴였다. 대한해협에서는 겨울과 봄에는 쿠로시오 해수(수괴 K), 여름과 가을에는 혼합수(수괴 I${\sim}$IV)가 주로 분포하고 있었다. 겨울과 봄철에 대기로부터의 냉각에 의한 보정을 하면,쿠로시오 해수(수괴 K)의 분포해역이 줄어든 대신에 쿠로시오계 혼합수(수괴 I)의 분포 해역이 늘어났다. 즉, 동중국해와 대한해협에서 겨울과 봄에 주로 쿠로시오 해수(수괴 K)가 분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실제는 약간 변질된 쿠로시오계 혼합수(수괴 I)가 넓게 분포하고 있는 것이다. 계절별 해황특성으로 여름철에 표층 저밀도수의 분포가 대한해협과 오끼나와 쪽으로 향하는 두 갈래 혀 모양의 형태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것은 중국대륙 연안수와 혼합된 저밀도 표층수의 흐름이 대한해협과 동중국해 동남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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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자료를 이용한 2004년 겨울철 황해 연안 해역 이상 수온 해석 (Analysis of Abnormal Sea Surface Temperature in the Coastal Waters of the Yellow Sea Using Satellite Data for the Winter Season of 2004)

  • 문정언;양찬수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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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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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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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각종 위성자료와 현장 관측자료를 이용하여 2004년 겨울철 황해 연안해역 이상수온 상승 현상과 외해의 해양 변동과의 연관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위성자료에 의하면, 2003년 황해의 평균 해수면온도는 $10^{\circ}C$ 정도였고, 2004년의 평균 해수면온도는 $13^{\circ}C$ 정도로 약 $3^{\circ}C$ 정도 높았다. 현장관측 자료에서는 2003년 황해의 평균 표층수온은 $9.85^{\circ}C$ 정도였고, 2004년의 평균 표층수온은 $12.17^{\circ}C$ 정도로 위성자료와 마찬가지로 약 $3^{\circ}C$ 정도 높았다. T-S diagram 분석에 의하면, 2003년은 황해 수괴와 동중국해 수괴를 아주 명확하게 구분되었지만, 2004년에는 양 수괴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았다. 2003년의 평균 기온과 풍속은 각각 $5.23^{\circ}C$, 4.81 m/s 이고, 9004년의 평균 기온과 풍속은 각각 $5.61^{\circ}C$, 4.52 m/s 로 유사하였다. 그러나 2003년에는 북서풍이 우세하였으나, 2004년에는 다양한 북풍 계열의 바람이 불어서 풍향이 달랐다. 2004년 겨울철 황해 연안해역의 이상수온 상승은 대기의 영향보다 외해 해양 변동과 깊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고, 이에 대해서는 추후 연구가 이루어질 것이다.

NOAA 위성자료에 의한 해수표면 수온분포와 Cochlodinium polykrikoides 적조 발생의 상관성 (Relationship between Sea Surface Temperature derived from NOAA Satellites and Cochlodinium polykrikoides Red Tide occurrence in Korean Coastal Waters)

  • 서영상;김정희;김학균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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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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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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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istribution of sea surface temperature(SST) and dinoflagellate(Cochlodinium polykrikoides) bloom areas were studied. The SST data were derived from the infrared channels of AVHRR(Advanced Very High Resolution Radiometer) sensor on NOAA(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12 and 14 satellites during 1995-1998. The initial water temperature at C. polykrikoides bloom was about 21${\circ}C$ at the coastal areas of the South Sea and along the shore of the East Sea of Korea during the summer season of 1995. The northern limit of red tides was coincident with that of 21${\circ}C$ isothermal line in the East Sea. The red tides that initially bloomed at the coast of Pohang on September 21, 1995 moved to the coast of Uljin on September 26, 1995. The skipped appearance of the red tides in the areas between Pohang and Uljin was due to the East Korean Warm Current, which was moving offshore from Pohang to approach to Uljin. The cold water which was formed by tidal front in the western coast of the South Sea and by upwelling water from deep layer in the southeastern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played a role in blocking the spreading of red tides during summer season in 1997 and 1998. In conclusion, the distribution of red tides appeared to be dependent on the initial water temperature at red tides bloom. The SST at the red tides varied from 21${\circ}C$ to 25${\circ}C$; 21${\circ}C$, 23${\circ}C$, 24 and 24-25${\circ}C$ in 1995, 1996, 1997 and 1998,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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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ASOS 바람자료를 이용한 여름철 동해 연안역의 용승지수와 수온과의 상관성 (Correlation Analysis of UA Using Wind Data of AWS/ASOS and SST in Summer in the East Sea)

  • 김주연;한인성;안지숙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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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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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3-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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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1995년부터 2016년까지 여름철(5월~8월) 내 동해 연안역에서 발생하는 용승에 대한 지수(Upwelling age, UA)를 산출하고 수온(Surface sea temperature, SST)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동해 연안 근처의 6개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 Automatic weather system, AWS)와 종관기상관측장비(Automated synoptic observing system, ASOS) 지점에서 관측된 바람자료를 이용하여 용승지수를 계산하였으며, 수온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제공하는 연안정지 자료(Coastal oceanographic data, COD)와 실시간 수온 관측 시스템 (Real-time information system for aquaculture environment, RISA) 자료를 이용하였다. 정량적으로 UA의 값은 낮게 산출되었지만 냉수대 발생 시기에 UA가 상승하였으며 실제와 유사하게 모사해 내었다. UA-SST와의 상관분석에서 음(-)의 상관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냉수대가 극심했던 2013년 6월~8월 UA-SST 상관분석 결과, 6개 분석지점에서 -0.65~-0.89의 매우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며 이는 UA가 강할수록 SST가 하강하여 강한 냉수대가 출현하였음을 증명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동해연안역의 냉수대에 따른 용승발생 경향을 장기적으로 평가 할 수 있었으며, 용승의 크기와 강도에 따른 연안 양식어장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FINER-SCALE SST FRONT OF THE SOUTHERN ECS IN WINTERTIME FROM SATELLITE AND SHIPBOARD DATA

  • Chang, Yi;Shimada, Theruhisa;Sakaida, Futoki;Kawamura, Hiroshi;Chan, Jui-Wen;Liu, Dong-Chan;Lee, Ming-An
    • 대한원격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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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원격탐사학회 2006년도 Proceedings of ISRS 2006 PORSEC Volume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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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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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We identify two distinct finer-scale frontal bands: 'Mainland China Coastal Front' (MCCF) and 'Kuroshio Front' (KF). The MCCF is along the 50-m isobath with large temperature gradient. The front is a boundary between the Mainland China Coastal Current and the offshore shelf waters. On the other hand, the KF is extending from the northeastern coast of Taiwan toward the northeast and into the shelf of south ECS. It forms a broad semicircle-shape and curving along 100-m isobath, it also deviates from eastward at around 26.5N-122E and leaves the shelf of ECS. This front should be the boundary between the Kuroshio water and the other shelf wa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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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에 형성되는 천해전선과 수질분포 (A Shallow Water Front and Water Quality in Chinhae Bay)

  • Kum, Cha-Kyum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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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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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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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진해만에서 천해전선의 형성 및 전선과 수질분포와의 관계를 해석하기 위해 해양학적인 조사가 수행 되었으며, 또한 Simpson-Hunter의 성층계수 log(H/U$^3$)을 수치계산하였다.인공위성 자료와 현지조사결과에 의하면, 진해만의 천해전선은 가덕수로 북쪽해역 부근에서 형성되며, 전선부근에서 성층계수 값은 2.0~2.5이다. 전선이 셩성되는 위치를 기준으로 했을 때 만의 외해역과 진해만 서부해역에서는 COD 농도가 2.0 mg/l 이하로 낮으나, 전선역의 북쪽 내해에 위치한 마산만에서는 3.0~5.5 mg/l로써 높다. COD 농도는 마산만에서 외해로 갈수록 강한 해수교환으로 인해 점차 감소한다. 하계 저층 무산소 및 저산소 수괴는 진해만 서부해역과 마산만에서 일어나며, DO 농도는 성층계수가 증감함에 따라 감소한다. DO 농도는 전선이 형성되는 해역을 기준으로 만외에서는 약 4.0 mg/l 이상으로 높으나, 만내에서는 낮다. 천해전선은 연안에서 외해로의 물질수송에 대해 중요한 역하을 하며, 또한 전선의 형성지역은 물리적 및 화학적으로 중요한 경계를 이루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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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역의 식물플랑크톤의 연구 1. 1965년 하계의 한국해협 표층수의 식물 플랑크톤의 양과 분포 (Phytoplankton Studies In Korean Waters 1. Phytoplankton Survey Of The Surface In The Korea Strait In Summer Of 1965)

  • 최상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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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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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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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6
  • 우리 나라의 서, 남, 동해 즉 황해, 한국해협 및 일본해는 각자가 특이한 해양학적 구조를 지니고 있다. 서해는 전반적으로 80m이천의 천해를 구성하여 대륙계 하천수를 풍부하게 공급을 받아, 계절풍이 심한 추, 동계에는 특이 부니질의 발달이 현저하고, 이곳의 해양수는 대륙의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일부의 황해수는 황해나뭅, 동지나해에서 이류에 의해 흑조와 혼합되어 대마난류를 형성하여 한국해협을 거쳐 일본해로 유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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