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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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노인의 저작강도별 음식섭취능력과 잔존치아수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Food Intake Ability and the Number of Remaining Teeth on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Some Elderly People)

  • 김다혜;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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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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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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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번 연구는 2009년 4월부터 9월까지 대전 동구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노인 스케일링-불소도포 사업에 참여한 노인 503명을 대상으로 잔존치아수와 강도별 30가지 음식섭취 능력,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OHIP-14)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음식섭취능력에 따른 총 잔존치아수는 모든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1군 $21.78{\pm}8.27$개, 26가지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2군 $16.75{\pm}7.87$개, 16가지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3군 $14.68{\pm}9.77$개, 8가지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4군 $9.93{\pm}8.13$개, 모든 음식을 섭취할 수 없는 5군 $10.18{\pm}8.37$개로 1군, 2~3군, 4~5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보철 포함 대합구치수는 1군 $2.80{\pm}2.63$개, 2군 $2.16{\pm}2.44$개, 3군 $1.73{\pm}2.30$개, 4군 $0.78{\pm}1.68$개, 5군은 $0.51{\pm}1.22$개으로 1, 2군과 5군의 유의한 차이가 있어서 고정성 보철물을 포함한 대합구치는 음식섭취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OHIP-14는 1군 $2.16{\pm}3.37$, 2군 $4.35{\pm}6.09$, 3군 $7.23{\pm}7.53$, 4군 $11.20{\pm}3.40$, 5군 $18.15{\pm}8.55$으로 모든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있고 음식섭취능력이 좋을수록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이 양호하였다. 강도별 음식섭취능력과 잔존치아수가 OHIP-14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단단한 음식 섭취능력은 OHIP-14에 유의한 영향이 없었으며 중강도 음식섭취능력, 무른 음식 섭취능력 총 잔존치아수 순으로 OHIP-14에 영향을 미쳤다. OHIP-14와 음식의 상관관계는 참외(-0.701), 삶은 닭(-0.664), 사과(-0.659), 우엉조림(-0.632), 배추김치(-0.626), 양갱(-0.624), 오이소박이(-0.618), 삼겹살(-0.618), 갈비찜(-0.615), 생선조림(-0.603) 순으로 강한 음의 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노인의 구강건강 삶의 질 유지와 향상을 위해 21개 이상의 자연치아를 유지하고 자연치아가 상실된 경우 육류와 채소, 과일류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고정성 보철물 수복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적절한 노인 구강보건사업과 치과 건강보험정책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치위생과 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영향 요인 (Influencing Factors of stress in clinical practice in dental hygiene students)

  • 민희홍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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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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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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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Identifying influencing factors of stress in clinical practice of dental hygiene students through controlling the amount of stress in clinical practice.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filled out by 226 dental hygiene students in Daejeon, Cheongju and Jeolla province from March 2 to 30, 2016. The contents of the questionnaire included general characteristics (6 items), clinical practice characteristics (4 items), clinical practice stress (16 items), quality of life (24 items), health promotion behavior (20 items), OHIP (14 items),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15 items). Data was analyzed using SPSS 19.0. for one way ANOVA, scheffe' posthoc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Cronbach's alpha of clinical practice stress, quality of life, health promotion behavior, OHIP,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were 0.827, 0.913, 0.896, 0.921 and 0.778, respectively. Results: Clinical practice stress was 3.38 points, quality of life was 3.40 points, health promotion behavior was 3.21 points, OHIP was 4.21 points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was 3.17 points. Conclusions: Factors that had impact on clinical practice stress include sleeping state,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practice number, and the quality of life, and they appeared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5). This exercise showed the necessary manuals and system implementations in clinical practice, which can reduce the amount of stress in dental hygiene students.

일부지역 노인의 구강건강영향지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oral health impact profile in two urban area)

  • 김설희;박인숙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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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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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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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impact of oral health impact profile in two urban area The respondents enrolled in this study were elderly people aged 65years from Gwang-ju city, Sunchon city. A total of 371 participants(Gwang-ju city 161, Sunchon city 210) analyzed. The contents of the research were social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elf perceived need for dental care, attributes related to denture, dental visiting pattern, the perceptions regarding dental health condition, and OHIP-14. 1. In the comparison Two urban area, the perceptions regarding dental health condition, self perceived need for dental care, dental visiting patter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0.05). 2. Among the 7 OHIP-14 subscales, the mean scores of physical disability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wo urban area(p<0.05). 3. The Social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HIP-14 represent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related to gender, age and denture use(p<0.05). Through this research, Both Gwang-ju city and Sunchon city was found that elderly people was more negative impact of physical disability on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Therefore need to oral health program for improving oral health in the elderl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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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임신부의 구강건강상태와 행태에 따른 구강건강영향지수(OHIP) (Relationship of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Behaviors to the Oral Health Impact Profile(OHIP) of the Pregnant Women)

  • 허아롱;송귀숙;차은종;김경아;손호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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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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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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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임신부의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건강행태에 따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조사해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2014년6월23일~7월30일까지 전라북도 일부지역 임신부 127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는 PASW Statistics 18.0을 사용하여 주요 측정변수에 대한 Shapiro-Wilk 정규성을 검정하였다. 대상자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구강건강관심도는 임신기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조사대상자의 46.5%가 자신이 '건강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51.2%가 자신의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다'고 응답했고, 57.5%가 자신의 구강건강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구강건강행태에 따른 삶의 질은 구강보건교육경험이 없는 경우, 칫솔질 횟수가 3회 이하인 경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 치석제거 경험이 없는 경우 삶의 질이 낮게 나타났다. OHIP-14에 유의한 영향변수는 임신 기간이 길수록, 분만경험이 없고, 주관적 건강상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지 않을수록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임신부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주관적으로 인지하는 구강건강 상태와 구강건강행태가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삶의 질 평가 (Assessment on Quality of Life: Based on Oral Health Conditions)

  • 김지화;강선희;정미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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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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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3-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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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환자가 느끼는 자신의 주관적 구강보건영향지수(OHIP-14; Oral Health Impact Profile-14)와 주관적 전신건강지수(THI; Todai Health Index)를 사용하여, 구강보건이 전신건강과 삶의 질(QOL; Quality of Life)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구강질환 예방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증진하고자 한다.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OHIP를 분석한 결과 자가 인식 구강 건강상태는 전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총 점수가 건강한 편이 4.33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THI를 분석한 결과 자가 인식 구강건강상태는 전 영역에 걸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총 점수에서는 매우건강 한 자가 3.83으로 점수가 높았다.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QOL을 분석한 결과 자가 인식 구강건강상태에서는 사회적 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총 점수는 건강한 편이 3.39로 가장 높았다.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에 관련된 요인 (Factors related to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People in Long-term Care Center)

  • 신민우;안권숙;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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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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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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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에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특성, 구강건강영향지수(OHIP-14), 신체적 기능(ADL, IADL) 및 정신적 기능(CES-D, MMSE-K)과 삶의 질(WHOQOL-BREF)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장기요양인정자로 판정받은 장기요양시설급여노인 602명으로 하였으며, 2016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직접 면접조사와 구강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삶의 질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생활비조달을 본인이 하는 경우보다 자녀가 조달하거나 정부의 보조를 받는다는 군에서, 요양기간이 길수록, 비음주군보다 음주군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에서,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건강하다는 군보다 건강하지 않다는 군에서, 1일 칫솔질 횟수가 적을수록, 구강건조증이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에서, 구강건강영향지수(OHIP-14)가 낮을수록, 신체적 기능(ADL, IADL)이 낮을수록, 정신적 기능(CES-D, MMSE-K)이 낮을수록 유의하게 낮았다. 특히 삶의 질은 다른 요인보다 건강관련행위특성과 정신적 기능(CES-D, MMSE-K)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건강관련행위를 비롯하여 우울 및 인지기능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근로자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Which Affect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Workers)

  • 이다인;한수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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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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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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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근로자들의 구강보건 지식, 태도, 행위와 구강 자각증상 및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OHIP-14)을 조사하고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영향관계를 파악함으로써, 근로자 구강건강증진사업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편의표본추출법을 적용하여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398명을 대상으로 2013년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기기입식에 의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강보건지식, 태도, 행위 및 구강자각증상이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수준에 미치는 영향력과 이들 변수의 영향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한 결과 OHIP-14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강자각증상이었고, 구강보건행위는 간접효과가 있었다. 구강자각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강보건행위였고, 구강보건지식과 태도는 간접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강보건지식 및 태도였고, 구강보건지식은 태도에 영향을 미쳤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근로자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구강자각증상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해 간접효과가 확인된 구강보건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근로자의 구강자각증상을 줄이기 위한 구강검진 및 진료사업과 구강보건행위 향상을 위한 구강보건교육사업이 포함된 근로자 구강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대전 일부 노인의 치매와 구강건강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Dementia and Oral Health in Some Elderly in Daejeon)

  • 고혜빈;김민경;김진영;김현수;박영서;서승현;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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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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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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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단면조사로 노인의 구강건강과 치매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편의추출된 65세 이상 노인 197명을 대상으로 주관적 건강, 주관적 구강건강 및 관리, 핵심음식 저작능력, OHIP-14, KDSQ를 설문조사하고 구강검사를 실시하여 의치장착여부, 총 잔존치아수, 임플란트와 고정식보철물을 포함한 총 기능치아수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KDSQ-C가 6점 이상인 치매검사 요구군에서 전신질환 유병률이 높았고, 주관적 건강상태에 부정적 응답 비율이 높았으며, 건강에 대한 염려가 많았고, KDSQ-V와 KDSQ-D도 유의하게 높았다. 정상군과 치매검사 요구군 간의 틀니장착자율, 총 잔존치아수, 총 기능치아수, 1일 칫솔질 횟수, 치아 통증 정도, 치주질환에 대한 주관적 증상정도,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주관적 구강건강염려의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치매검사 요구군이 주관적 치과치료 필요도가 높고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제한정도가 높고 핵심음식 저작능력은 낮았으며 특히 딱딱한 음식군을 저작하기 어렵하고 하였다. KDSQ-C는 OHIP-14와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핵심음식 저작능력, 총 잔존치아수와는 약한 음의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다중회귀분석에서는 KDSQ-D, KDSQ-V, OHIP-14 순으로 KDSQ-C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인지능력에 구강건강이 전신건강에 비해 미치는 영향력이 크지는 않지만 구강건강 또한 인지능력과 일부 관계할 수 있으며 인과관계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더 정교한 역학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제안한다.

부산지역 병의원을 내원하는 성인의 구강건강인식수준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ubject awareness level of oral health on the quality of life for adult patients who visit hospitals and neighborhood clinics in Busan)

  • 윤현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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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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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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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부산지역 병의원에 내원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주관적 인식수준에 따른 삶의 질을 알아보고 영향요인을 분석하여 주관적 인식개선을 위한 방안마련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삼고자 한다. 2015년 12월부터 약 9개월간 부산지역 병의원에 내원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관적 건강수준에서 여자가 3.16점으로 높았고, 연령은 높아질수록 낮았으며, 비 흡연자에서 3.17점으로 높았고,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은 연령이 높을수록 낮았고, 최종학력에서는 대졸이상이 3.0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 2.87점으로 높았다. 증후증상 합은 여자가 1.41점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증상의 인식이 없었다. 최종학력은 높을수록 월 소득은 많을수록, 비 흡연자에서 구강 내 증상 인식수준이 낮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을 분석한 결과, OHIP-14는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전신질환 없는 경우 54.71점으로 높았으며, 단일문항 행복지수는 학력이 높을수록, 전신질환이 없는 경우 6.48점으로 높았다. 또한 5문항 행복지수는 학력이 높을수록, 전신질환이 없는 경우 3.82점으로 높았다. OHIP-14에 미치는 요인으로 증후증상 합이었으며, 행복지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순 등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지수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은 OHIP-14이었으며, 주관적 건강상태, 학력_고졸이하, 만성질환 유무 순 등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주관적인 인식수준의 개선이 필요하며, 인식수준개선을 위한 다양한 보건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장의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주관적 구강보건영향지수에 따른 삶의 질 평가 (Assessment on Quality of Life : Based on Health Impact Profile-14 Quality of Life)

  • 정미애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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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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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3-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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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환자가 느끼는 자신의 주관적 구강보건영향지수(OHIP-14; Oral Health Impact Profile-14)가 구강보건이 삶의 질(QOL; Quality of Life)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구강질환 예방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증진하고자 한다.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OHIP를 분석한 결과 자가 인식 구강건강상태는 전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총 점수가 건강한 편이 4.33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QOL을 분석한 결과 자가 인식 구강건강상태에서는 사회적 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총 점수는 건강한 편이 3.39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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