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Leary plague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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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내원 환자의 올리어리(O'Leary) 지수와 개별치아의 치면세균막 지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Leary index and dental plague index of dental patients)

  • 박성숙;조평규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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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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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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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dental patients to their total O'Leary index and individual plaque indexes in a bid to check the oral hygiene state of citizens and evaluate their plaque management ability.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288 patients at dental hospitals and clinics in Busan and South Gyeongsang Province. A survey was conducted from September to November 2008.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Overall, the O'Leary index of the patients investigated stood at 72 percent. By age and gender, the O'Leary index was highest among those in their 30s(83%) and among the women(75%)(p<.05). As to the influence of toothbrushing frequency, the patients who did it twice or more a day had the highest O'Leary index(75%)(p<.001). By the use of oral hygiene supplies, the patients who used oral hygiene supplies had a higher O'Leary index(76%) than the others who didn't(p<.01). 2. As for plaque index for each tooth, 28 percent of their teeth were given zero point, and 52 percent were given one mark. 13 percent were given two marks, and 6.3 percent were given three marks. Thus, the teeth that were given one mark were largest in number(p<.001). 3. As for plaque index for labial posterior mandibular, 43 percent of their teeth were given one point, and 36 percent were given zero mark. 14 percent were given three mark, and 5 percent were given three marks(p<.01). 4. As for plaque index for buccal posterior maxilla, 57 percent of their teeth were given one point, and 20 percent were given zero mark. 16 percent were given two mark, and 6.3 percent were given three marks(p<.01). 5. As for plaque index for lingual posterior mandibular, 56 percent of their teeth were given one point, and 27.8 percent were given zero mark. 9 percent were given three mark and 6 percent were given three mark(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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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치면세정술과 세균막관리교육의 임플란트 주위염 감소 효과 (The Effects of Professional Tooth Cleaning and Plaque Control Instruction on Reduction of Peri-implantitis)

  • 박경화;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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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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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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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전문가치면세정술과 세균막관리교육이 임플란트 주위염 감소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2009년 12월 9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상 하악 대구치부위에 임플란트 식립 후 보철치료까지 완료한 80명의 부분 무치악 환자와 이들에게 식립된 193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을 추출하였다. 실험군은 Watanabe method로 전문가치면세정술을 실시한 후 같은 방법으로 잇솔질교육을 하였고, 대조군에게는 엔진을 이용한 치면연마와 회전법으로 잇솔질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시작일 이후 3, 6, 9개월 재내원하여 반복시행하였고, 치면세균막 검사, 치은염 검사, 임플란트 변연골소실량 검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문가치면세정술과 세균막관리교육을 적용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6개월 후와 9개월 후에서 치면세균막지수와 치은염지수가 유의하게 낮았고(p<0.05), 변연골소실량에서는 실험군(0.15 mm)이 대조군(0.24 mm)보다 낮아(p=0.155) 차이가 있을 수 있었으며, 전문가치면세정술과 세균막관리교육은 치면세균막지수와 치은염지수에 영향력 있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2. 임플란트 특성에서 치면세균막지수는 상악이 하악보다 3, 6, 9개월 후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낮았고(p<0.05), 기능부하 12개월 이하 군이 13개월 이상 군보다 6개월 후에서 낮았으며(p<0.05), 변연골소실량은 시작일과 9개월 후에서 이회법 시술방식이 일회법 시술방식보다 낮았고, 기능부하 12개월 이하 군이 13개월 이상 군보다 낮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Watanabe method를 이용한 전문가치면세정술과 세균막관리교육은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고 발생된 임플란트 주위염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실패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전문가치면세정술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환자 개인별 적합한 잇솔질 방법을 지속적으로 교육하는 임플란트 계속관리제도 도입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유치원 아동들의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구강건강실태 연구 (A Survey on the Oral Health in Accordance with The Oral Health Behavior of Children in Kindergarten)

  • 이윤희;좌수경;최성미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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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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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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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유치원 아동들의 구강보건행태에 따른 구강건강실태를 조사하여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습관 형성에 기초자료를 제공하자 한다. 연구대상은 대구시에 위치한 유치원 7세 아동 213명으로 조사된 자료는 spss ver.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일 칫솔질을 3회, 4회 수행하는 아동들은 자발적 수행능력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매 식사후 칫솔질을 하는 아동들 역시 치아우식경험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평소 회전법으로 칫솔질을 한다는 아동의 우식경험유치지수와 당일 칫솔질을 하고 온 아동의 치면세균막지수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올바른 방법의 수행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사료되며 구강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칫솔질 실천율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구강보건교육에 있어 올바른 칫솔질 수행 능력의 증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