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tritio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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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between systemic disease activity restriction and oral health

  • Jung, Yu Yeo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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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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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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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의 목적은 전신질환의 활동제한과 구강건강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19세 이상 남자 2,574명, 여자 3,250명전체성인 5,824명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구강건강의 씹기와 말하기 문제가 있을 때 성인의 전신질환 활동제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주질환 치료, 발치 및 구강 내 소수술, 보철물 제작·수리의 치과치료를 받았을 때 전신질환의 활동제한이 유의미하게 높았다(p<.001). 전신질환으로 인한 활동제한에 영향력을 주는 요인으로는 연령(1.03배), 남자(0.84배), 교육수준(0.57, 0.45, 0.31배), 음주(0.32배), 씹기(1.86배)와 말하기(1.84배)문제, 치주질환 치료(1.27배), 부러진 치아치료(2.1배)를 받았을 때 전신질환의 활동제한이 발생할 확률이 높았다. 또한 씹기와 말하기 문제가 있을 때 삶의 질이 낮아지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간접흡연자의 요코티닌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에 관한 융합연구 (The Urine Cotinine level and Periodontal Disease among Environmental Tobacco Smoke Exposure on Convergence study)

  • 김송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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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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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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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30세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간접흡연노출과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자료는 2014년,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5,146명을 최종분석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치주질환은 지역사회 치주지수로 파악하였다. 이분형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이용하였으며, 95% 신뢰구간을 산출하였다. 본 연구결과 성별, 연령, 교육수준, 그리고 수입을 보정한 경우에서 요코티닌 수준이 50ng/mL미만에 비해 550ng/mL이상인 경우에서 치주질환 위험이 2.08배(95% CI=1.73-2.50) 높게 나타났다. 요코티닌 수준과 치주질환 위험 증가에 대한 용량-반응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간접흡연자에서 요코티닌 수준이 증가할수록 치주질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간접흡연에 대한 노출을 감소시키기 위해 흡연자의 자발적인 금연참여를 권장하여야 할 것이다.

한국 노년층의 과거흡연기간과 상실치아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past smoking period and tooth loss in Korean elderly)

  • 유상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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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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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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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한국 노년층을 대상으로 과거흡연기간과 상실치아의 관련성을 평가하였다. 조사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 4,037명(남자 1,737명, 여자 2,300명)이었다. 통계분석은 SPSS/WIN 22.0을 이용하여, 가중치를 산출한 후 복합표본 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종속변수로 사용된 한국 노년층의 평균 상실치아는 11.14개로, 이를 기준으로 11개 미만과 11개 이상으로 재분류하였다. 과거흡연 기간에 따른 상실치아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과거흡연기간 10년 미만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과거흡연기간이 30년 이상이 상실치아가 11개 이상일 위험성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과거흡연기간이 30년 이상인 경우 상실치아가 평균보다 유의하게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금연정책과 금연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약물복용 중인 고혈압 환자의 혈압관리양상 예측을 위한 의사결정나무분석 (Decision-Tree Analysis to Predict Blood Pressure Control Status Among Hypertension Patients Taking Antihypertensive Medications)

  • 김희선;정석희;박숙경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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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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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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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levels of blood pressure and to identify good or poor blood pressure control (BPC) groups among hypertension patients. The study was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I and VII) conducted from 2013 to 2016. Methods: The sociodemographic and clinical data of 4,151 Korean hypertension patients aged 20-79 years and who were taking antihypertensive medications was extracted from the KNHANES VI and VII database. Descriptive statistics for complex samples and a decision-tree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the SPSS WIN 24.0 program. Results: The mean age was $62.46{\pm}0.21years$. The mean systolic blood pressure (SBP) was $128.07{\pm}0.28mmHg$, and the diastolic blood pressure (DBP) was $76.99{\pm}0.21mmHg$. 71.9% of participants showed normal blood pressure (SBP < 140mmHg and DBP < 90mmHg). From the decisiontrees analysis, the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related to good BPC group were presented with 9 different pathways same as those from the poor BPC group. Good or poor BPC group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the patients' characteristics such as age, living status, occupation, education, hypertension diagnosis period, numbers of comorbidity, perceived health status, total cholesterol, high density lipoprotein-cholesterol, alcohol drinking per month, and depressive mood. Total cholesterol level (< 201mg/dL or ${\geq}201mg/dL$ cutoff point) was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 of the participants' BPC group. Conclusion: This decision-tree model with the 18 different pathways can form a basis for the screening of hypertension patients with good or poor BPC in either clinical or community settings.

성별에 따른 독거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Elderly Who Live Alone, Depending on Gender)

  • 권명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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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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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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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성별에 따른 독거노인 삶의 질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대상자 22,948명 중 독거노인 959명 대상으로 하였다. IBM SPSS 23.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을 형성한 후 복합표본 통계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두 그룹 간 나이, 교육수준, 칼로리 섭취, 관절염유무, 무릎통증, 허리통증, 알코올섭취 빈도와 양, 흡연유무, 주관적 건강과 삶의 질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남성 독거노인 삶의 질의 유의한 영향요인은 경제상태, 관절염유무, 활동제한, 주관적 건강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50.5%이었다(p<.001). 여성 독거노인 삶의 질의 유의한 영향요인은 허리통증, 주관적 건강, 자살생각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41.4%이었다(p<.001). 그러므로 독거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성별에 따른 적절한 중재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성인의 구강건강행위와 치주질환과의 융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Adults' Oral Health Behaviors and Periodontal Disease)

  • 이소영;이유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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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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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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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구강질환인 치주질환은 학령기 후반에 치은염으로 시작되어 청소년기에 점차 증가 하면서 청장년기에 이르기까지 유병률은 계속 증가되어 결국 치아상실에 이르는 만성질환으로 전 생애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치주질환은 구강건강행위를 통해 예방하고 관리될 수 있기 때문에 성인의 구강건강행위와 치주질환간의 관련성을 연구하고 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2015년)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행위에 따른 치주질환 유병률 비교결과 잇몸병 치료, 잇솔질 시기, 치실, 치간칫솔 사용,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서 통계적 의미가 있었다. 구강건강행위 습관이 치주질환과 관련이 있음을 고려할 때 올바른 구강위생관리를 위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천을 위한 체계적인 추가 연구를 제안한다.

고등학생의 스트레스, 당류섭취행동 및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의 융합적 관계 (The Convergence Relationship on Stress, Sugar Intake Behaviors, and Oral Health Status in High school Students)

  • 지민경;이미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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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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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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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고등학생들의 스트레스, 당류섭취행동 및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의 상관성을 파악하여 당 섭취 저감화 실천 영양지도를 연계한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자료 수집은 전북지역의 고등학생 2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일원배치분산분석, 피어슨의 상관분석을 하였다. 스트레스는 당류섭취행동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류섭취행동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고등학생들의 스트레스, 당류섭취행동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는 서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위한 체계적인 당 저감화 영양교육이 갖추어진 구강건강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건강검진 수검률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자료를 중심으로 (Analysis of Influencing Factors on Health Examination Acceptance Rate: Focused on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Data)

  • 유아현;조수현;신혜원;이성원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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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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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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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가건강검진에 대한 현 상황을 제시하여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인구적 요인(성별, 연령, 소득수준, 교육수준), 건강 요인(흡연, 음주, 비만, 주관적 건강상태)을 각각 선정하고, 선정된 요인이 집단별 차이가 있는지 여부와, 병원 수·소득수준에 따른 수검자를 시각화했다. 그 결과 주관적 건강상태를 제외한 건강 요인, 인구적 요인, 병원 개수 모두 검진 여부와 관련이 있었다. 또한 인구적 요인의 연령 중 20대와 소득수준이 낮은 집단과, 건강적 요인의 비만여부 중 저체중이 미수검률이 높았다. 따라서 이러한 집단들의 미수검자에 대한 홍보와 지원, 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Categorized wetland preference and life forms of the vascular plants in the Korean Peninsula

  • Choung, Yeonsook;Min, Byeong Mee;Lee, Kyu Song;Cho, Kang-Hyun;Joo, Kwang Yeong;Hyun, Jin-Oh;Na, Hye Ryun;Oh, Hyun Kyung;Nam, Gi-Heum;Kim, Jin-Seok;Cho, Soyeon;Lee, Jongsung;Jung, Sangyeop;Lee, Jaeyeon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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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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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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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In 2020, a categorized list of wetland preferences, major habitats, and life forms of 4145 vascular plant taxa occurring in the Korean Peninsula was publish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 We analyzed the list and explored the distribution patterns of the five categorized groups according to wetland preference, along with the information on the major habitats and the life forms of the plants belonging to those categories. Results: Out of 4145 taxa, we found that 729 wetland plant taxa (18%) occur in Korea: 401 obligate wetland plants and 328 facultative wetland plants. Among the 729 wetland taxa, the majority (73%) was hygrophytes and the remaining 27% was aquatic macrophytes. Furthermore, almost all of the wetland taxa are herbs; so, woody plants are only 4.7%. The 16 carnivorous taxa distributed in Korea were characterized as obligate wetland plants. Conclusions: We expect the categorized information would promote understanding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plant species and would be an important source for understanding, conservation, and restoration of wetland ecosystems.

주간근무 및 교대근무 여성근로자의 여성건강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Women's Health of Female Workers on Daywork and Shiftwork)

  • 이진숙;홍경주;권려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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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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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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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주간근무 및 교대근무 여성 근로자의 일반적 요인 및 여성건강관련 요인들의 차이를 비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제7기 2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기초로 하였으며 설문 조사에 참여한 조사자는 모두 10,430명이었다. 그 중 1,995명 근로자의 건강관련 변수와 건강관련 삶의 질 차이를 분석하였다. 여성 근로자의 연령, 결혼여부, 교육수준, 종사상지위, 출산경험은 주간근무 근로자와 교대근무 근로자 간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반면 소득이나 주관적 건강인식, 스트레스 인지, 우울경험, 초경연령, 폐경연령, 수유기간과 건강관련 삶의 질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교대근무는 산업의 발전과 탄력 근로제를 위하여 불가피하게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교대근무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근로자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국가적인 관심과 대책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