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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구강보건관리 실태와 구강보건 인지도에 관한 연구 -인구사회학적 변인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Oral Health Behavior Status and Oral Health Awareness of Pregnant Women -Demographic Socialogical Variables-)

  • 이숙정;최규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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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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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9-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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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10개월의 임신기간을 통해 새로운 생명 탄생을 준비하는 임산부의 육체적, 정신적 부분에서의 변화 중 신체에서의 구강은 태아의 건강까지 책임져야하는 영양분 섭취에서의 첫 관문이라는 의미에서 잘 관리되어져야 한다. 이에 임산부의 구강보건관리 실태와 구강보건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잇몸 출혈 시 칫솔질 여부는 '이행' 54.4%였고, '불이행' 45.6%로 나타나고 있다. 임신 중 치과치료 경험유무는 전체적으로 '아니오'의 응답이 164명(91.1%)로 높게 나타났다. 보조구강위생용품 사용종류에 대한 다중응답으로 조사한 결과로 가장 많이 사용한 보조구강위생용품은 '이쑤시개' 43.2%였고, 다음으로 2순위는 '치실' 26.2%였으며, 3순위는 '구강양치액' 12.6% 순이었다.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경험유무는 전체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받은 경험은 대다수가 '없다(92.8%)'였다. 구강보건교육 필요성은 전체적으로 '필요하다'의 응답이 92.8%로 나타났다. 임산부의 구강건강에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에 대해서 자유형 개방형으로 조사한 결과로 가장 많은 고민은 '입덧으로 인한 칫솔질의 어려움'이었고, 다음으로 '잇몸출혈', '치은염과 구취', '충치'의 순이었다.

Isolation and Determination of Phenolic Compounds from Tuber of Color-fleshed and White-fleshed Potatoes

  • Nam, Jung Hwan;Hong, Su Young;Kim, Su Jeong;Sohn, Hwang Bae;Kim, Yul Ho;Park, Young Eun;Lee, Kyung Tea;Park, Soo jin;Lee, Jae Kwon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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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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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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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Color-fleshed potatoes 'Hong-young' and 'Ja-young' were developed by RDA, and it has reported that they have high content of anthocyanin. Additionally they show higher radical scavenging activity compared to white or yellow fleshed potatoes. So it will be expected that the consumption of color-fleshed potatoes gradually increase by pre-peeled potatoes and color potato chip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nhance the utilization of the tuber of color-fleshed potatoes. At first, we isolated four compounds from the organic solvents soluble layer in ethanol extract of tuber, and their structures were characterized by spectroscopic methods and by comparing their data to those in the literature. Their structures were characterized to be caffeic acid (1), chlorogenic acid (2), gallic acid (3) and protocatechuic acid (4) for the first time reported from this source. These compounds were already reported ingredients but considered to exhibit a high physiological activity. The quantitative determination on the four compounds in tuber of color-fleshed [Hong-young (HY) & Ja-young (JY)] and white-fleshed [Superior (SP)] potatoes samples were measured using HPLC. The concentration of caffeic acid in each total fractionations of HY (184.4 g/g) and JY (435.1 g/g) were higher than in total fractionation of SP (31.1). The concentration of gallic acid in each total fractionations of HY (282.1 g/g) and JY (315.2 g/g) were higher than in total fractionation of SP (143.3 g/g). The concentration of chlorogenic acid contents appeared to be highest in total fractionation of SP (954.2 g/g). The concentration of protocatechuic acid in total fractionation of HY (120.3 g/g) was higher than in each total fractionationss of JY (74.4 g/g) and SP (102.7 g/g). Overall, color-fleshed potatoes had higher amount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than 'Superior'. Therefore, color-fleshed potatoes are expected to be highly valuable items for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s of a functional food. In addition, these results will provide fundamental information for improving sitological value, and breeding of new cultiv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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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처방에 근거한 생약재 복합물의 혈당강하 효과 (Hypoglycemic Effects of a Medicinal Herb Mixture Prepared through the Traditional Antidiabetic Prescription)

  • 김정옥;이기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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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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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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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당뇨처방을 근거로 구성된 생약재 복합물의 항당뇨 효능을 조사하기 위하여 복합물의 인슐린성 물질을 탐색하고 ${\alpha}$-amylase 및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을 평가하였다. 3T3-L1 세포에 복합 생약재 추출물을 $10{\mu}g/mL$의 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지방세포로의 분화능은 151.7%로 인슐린의 작용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혈당저하제로서 생약재 복합 추출물의 ${\alpha}$-amylase에 대한 저해활성은 생약재 복합 추출물 10.0, 1.0 및 0.1 mg/mL의 농도에서 각각 38.4, 31.5 및 16.6%이었으며, ${\alpha}$-glucosidase에 대한 생약재 복합 추출물의 저해활성은 같은 농도에서 각각 81.3, 35.8 및 26.7%였다. 열수 추출물과 80% ethanol 추출물의 각종 용매 분획물에 대한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은 다양한 용매 분획물 가운데 ethyl acetate층에서 66.9%와 55.1%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한국 여성에서 혈청 ferritin과 25-hydroxyvitamin D 및 대사 증후군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vitamin D and urine microalbumin/creatinine and obesity in Korean adults)

  • 최정훈;김성길;은성종;송미옥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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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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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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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 여성에서 혈청 ferritin과 25-hydroxyvitamin D [25 (OH) D]와 대사 증후군 (MetS)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다섯 번째 국민 건강 영양 조사 (KNHANES V) (2,010- 2,012)에서 ≥ 20세 이상 성인 9,256명(4,196 폐경 전 여성과 폐경 후 여성 4,340)의 데이터를 분석 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MetS가 없는 여성의 경우 관련 변수 (연령, 흡연, 음주, 규칙적인 운동, SBP, DBP, WM, TC, TG, HDL-C, FPG, Hb, Hct)를 조정 한 후, 비타민 D 상태는 혈청 ferritin 수치와 관련이 있었다 (폐경 전, p <0.001, 폐경 후, p = 0.027). 둘째, MetS를 가진 여성에서 비타민 D 상태는 혈청 ferritin 수치와 관련이 없었다 (폐경 전, p = 0.739, 폐경 후, p = 0.278). 결론적으로, 비타민 D 상태는 MetS가 없는 여성에서는 혈청 ferritin 수준과 양의 상관 관계가 있었지만 MetS가 있는 여성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성인여성의 주관적 체형인식에 따른 삶의 질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f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Subjective Body Image of adult women)

  • 권명진;김선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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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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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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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성인여성의 주관적 체형인식에 따른 삶의 질 영향요인을 비교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제 7기 1차 년도인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총 8,150명 중 주관적 체형인식에 '마름', '보통', '비만'이라고 답한 20세 이상 여성 3,39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신체적 요인과 심리적 요인을 분석하였다. 자료는 IBM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가중치를 부여한 복합표본계획파일을 생성한 후 분석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5로 하였다. 본 연구결과 주관적 체형을 마르게 인식한 대상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준 요인은 교육 수준, 출산 경험, 우울, 주관적 건강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43.1%이었다. 보통이라고 인식한 대상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은 교육수준, 우울, 주관적 건강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26.5%이었으며, 비만으로 인식한 대상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은 나이, 1년간 체중변화, 1년간 체중조절, 고혈압 유무, BMI, 주관적 건강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40.9%이었다. 그러므로 주관적 체형인식 각각의 영향요인을 고려한 개별적 삶의 질 향상 중재가 요구된다.

충남지역 고등학교 유형별 학생들의 식품위생 태도와 개인 위생관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ood Hygiene Attitude and Personal Hygiene Management of Students by high school type in Chungcheongnam-do)

  • 김숙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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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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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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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 유형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식품위생 태도와 개인위생 관리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2015년 7월 16일부터 10월 15일 까지 충남지역 16개 고등학교의 학년 당 30명씩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미회수 및 불충분한 설문지를 제외한, 총 1214 부(인문고등학생 473명과 특성화고 741)에 대해 SPSS(ver 18.0)을 사용하여 통계처리하였다. 연구 결과, 인문계 고등학생은 특성화 고등학생보다 식품을 살 때 유통기한을 더 확인하고(3.79, 3.60), 조리 가열된 식품을 보관 후 그대로 먹는다는 응답이 낮았고(2.85, 2.98), 식품의 특성에 맞게 냉장 냉동 보관 저장한다(3.90, 3.76)고 하였다. 인문계 고등학생이 특성화 고등학생보다 식사 전 손씻기(3.66, 3.52), 화장실 다녀온 후 손씻기(4.30, 3.95), 올바른 방법으로 손씻기(3.63, 3.45)를 잘하였고, 식사시간 중에 돌아다니기(2.19, 2.43)와 식사시간 중간에 화장실을 적게 가는 것(2.28, 2.47)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 일반 고등학생과 특성화고등학생들은 식품위생태도와 개인위생 관리 부분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였고, 일반 고등학생이 특성화 고등학생보다 식품위생태도와 개인위생관리를 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그 정도는 높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학교유형에 따라 식품위생태도와 개인위생 관리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함을 제언한다.

가임기 여성의 치주질환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Periodontal Disease in Fertile Women)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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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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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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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20~44세의 성인 여성 2,134명을 대상으로, 가임기 여성의 만성질환과 구강건강행태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각 요인들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결과 다음과 같다. 연령대(p<0.001), 교육수준(p<0.001), 결혼상태(p<0.001), 소득수준(p<0.05), 흡연(p=0.05), 출산경험(p<0.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만성질환 요인은 고혈압(p<0.001), 비만(p<0.001), 당뇨(p<0.001), 고콜레스테롤혈증(p<0.05), 저콜레스테롤혈증(p<0.001), 고중성지방혈증(p<0.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구강건강 행태요인은 치통(p=0.05), 교정치료(p<0.05), 저작불편(p<0.05)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살펴본 결과, 만성질환요인에서 정상군에 비해 비만군에서 1.576배, 당뇨군에서 2.569배 치주질환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행태요인은 구강위생용품미사용자가 1.372배 치주질환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는 좋은 여성에 비해 나쁜 여성이 1.614배 치주질환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여성의 만성질환 중 당뇨병이 치주질환 가장 큰 위험도를 나타냈으며, 당뇨와 비만은 관련성이 크므로 치주질환 위험요인으로 중요한 변수라 사료된다. 이에 복합적인 만성질환과 치주질환의 위험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향후 여성의 치주질환을 위한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 확대 및 구강보건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성인에서 복합만성질환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ultiple Chronic Diseases on Periodontal Disease in Korean Adults)

  • 이주현;황태윤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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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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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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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복합만성질환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건강설문 및 구강검진 조사를 완료한 만 35세 이상 대상자 중 무응답자를 제외한 4,142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종속변수인 치주질환은 CPI 측정값이 3(4mm 이상의 치주낭 형성) 또는 4(6mm 이상의 치주낭 형성)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성별은 남자 48.5%, 여자 51.5%였으며, 치주질환의 유병률은 30.1%였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교육수준과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지역이 농촌일 경우 유병률이 높았다(p<0.01). 만성질환 보유 개수에 따라서 치주질환 유병율은 만성질환이 없는 경우 27.8%, 1개인 경우 31.9%, 2개인 경우 33.1%, 3개 이상인 경우 35.2%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치주질환을 종속변수로 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한 결과, 성별, 연령, 교육, 지역, 현재흡연, 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가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이 연구에서는 신뢰성이 높은 국가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치주질환 유병률 30.1%를 파악하였으며, 복합만성질환보다는 인구학적 특성과 구강건강관리행태가 치주질환에 유의한 영향 인자임을 확인하였다. 개인의 인구학적 특성에 맞는 구강건강행태 실천을 유도하여 적극적인 구강건강관리를 통한 치주질환의 예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 인지 성인의 나이에 따른 우울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in Stressed Adults by Age)

  • 권명진;김선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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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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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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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자료를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20-50대 성인 3,333명을 대상으로 우울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자료는 IBM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회귀 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20대의 경우 학력, 건강 관련 삶의 질, 비만, 체중변화, 흡연, 주관적 체형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60.3%였다. 30대의 경우 성별, 가구소득 수준, 배우자와 동거, 경제활동, 건강 관련 삶의 질, 음식섭취량, 비만, 음주, 흡연, 주관적 건강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30.3%이었다. 40대는 가구소득 수준, 배우자 동거, 경제활동여부, 건강 관련 삶의 질, 흡연, 유산소 운동, 주관적 건강이 유의한 영향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이 34.4%이었다. 50대에서는 성별, 학력, 소득, 경제활동, 건강 관련 삶의 질, 단백질 섭취, 지방 섭취, 고혈압, 당뇨병, 체중조절, 유산소운동, 주관적 건강, 주관적 체형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42.3%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성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연령별로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으므로 스트레스를 받는 성인의 우울을 낮추고자 할때 연령별 중재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Factors influencing farmed fish traders' intention to use improved fish post-harvest technologies in Kenya: application of technology acceptance model

  • Jimmy Brian Mboya;Kevin Odhiambo Obiero;Maureen Jepkorir Cheserek;Kevin Okoth Ouko;Erick Ochieng Ogello;Nicholas Otieno Outa;Elizabeth Akinyi Nyauchi;Domitila Ndinda Kyule;Jonathan Mbonge Munguti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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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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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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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Improved fish post-harvest technologies (IFPT) have been promoted as more efficient methods of fish processing, preservation, and value addition than the traditional methods prevalent in developing countries. The adoption rates, however, do not appear to be convinc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socio-demographic and psychological factors that influence intention of Kenyan farmed fish traders to use IFPT.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 (TAM) was used to properly explain the impact of TAM constructs such as perceived usefulness (PU), perceived ease of use (PEOU), and attitude (ATT), as well as socio-demographic factors such as gender, age, education level and fish trading experience on traders' intention to use the technologies. A cross-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to collect data using a semi-structured questionnaire from 146 traders in Busia, Siaya and Kakamega counties. At a significance level of p = 0.05, a linear regression model was used to examine the socio-demographic and psychological determinants of the traders' behavioral intention to use the improved technologies. Th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PU (β = 0.443; p = 0.000), PEOU (β = 0.364; p = 0.000) and ATT (β = 0.615; p = 0.000) influence traders' intention to use IFPT, with ATT having the highest influence on intention. However, the traders'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have no effect on their intention to use the technologies, as the coefficients for gender (β = 0.148; p = 0.096), age (β = 0.016; p = 0.882), level of education (β = -0.135; p = 0.141) and fish trading experience (β = 0.017; p = 0.869) are all insignificant. These findings show that the traders intend to use IFPT and will use them when it is in their best economic intere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