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trient solution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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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Potassium Phosphonate on the Control of Phytophthora Root Rot of Lettuce in Hydroponics

  • Jee, Hyeong-Jin;Cho, Weon-Dae;Kim, Choong-Hoe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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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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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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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effect of potassium phosphonate ($KH_2PO_3 or $K_2 HPO_3$) on the control of Phytophthora root rot of lettuce was evaluated in a liquid hydroponic culture. Phosphonate 100 ppm strongly inhibited mycelial growth of Phytophthora species in vitro but did not affect normal growth of lettuce in a greenhouse test. Application of the chemical before infection showed over 94% control value, while it was less than 35% when applied after infection. In a field trial, phosphonate 100 ppm, which was directly supplemented into the nutrient solution, satisfactorily controlled the disease as it did not develop until 28 days after transplanting and remained at less than 2% infection rate at the end of cultivation. Meanwhile, in the control plot, the disease initiated at 7 days after transplanting and developed rapidly reaching over 70% infection rate at 28 days. Population density of the causal pathogen, R drechsleri, in a heavily infested farm was 22.0-25.0 cfu/100 ml of nutrient solution. However, it decreased to 1.3-2.0 cfu/100 ml at 7 days after treatment with phosphonate 200 ppm.

코이어 재배시 적정 전처리 방법 구명 (Appropriate Pretreatment Method of Coir Bag in Coir Culture)

  • 김성은;이문행;김영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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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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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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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시판중인 여섯 가지 종류의 코이어 자루배지에 세 가지 전처리 방법을 실시하고, 처리 과정에서 생성되는 배액을 분석함으로써 경제적이며 간단하게 칼륨과 나트륨을 제거할 수 있는 전처리 방법을 구명하고자 2차에 걸쳐 실험을 수행했다. 1차 실험에서는 시판중인 코이어 자루 중에서 전처리가 되었고, 농가에 많이 보급된 6가지 배지를 선정하여, 7일간 물로 씻는 처리(W7S0), 물로 3일간 씻고 배양액으로 4일간 씻는 처리(W4S3), 배양액으로 7일간 씻는 처리(W0S7)의 세 가지 전처리를 했다. 2차 실험에서는 Bio Grow와 coco Mix 배지를 대상으로 1차 실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재현성을 확인했다. 실험결과 pH의 안정화에 좋은 전처리 방법은 W4S3 처리와 W0S7 처리였다. EC는 세 처리 모두에서 4일차가 되면 공급 EC와 같은 1.0 이하로 안정되었다. 배액의 이온은 W7S0에서는 처리 3~4일 이후에 안정화 되지만 대부분의 이온들이 용탈되어 Ca와 Mg의 부족이 발생했고, 4일 이상을 씻는 것은 물의 낭비로 판단되었다. W0S7에서는 배지의 안정화는 W4S3 처리와 유사했으나 배양액으로 7일간 씻어주는 것은 경제적으로 손실인 것으로 사료된다. 두 가지 배지를 사용한 재현성 실험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농가에서 사용하기에 가장 간단하고 경제적인 전처리 방법은 물로 3일간 씻어준 후 배양액으로 1일간 포수시킨 후에 정식하는 방법으로 사료된다.

오이 코이어 자루재배시 배액분석을 통한 생육단계별 적정 양분흡수패턴 구명 (Nutrient Absorption Pattern by Analysis of Drainage through Growth Stages in Cucumber Coir Bag Culture)

  • 김성은;이재은;심상연;김영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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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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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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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오이 고형배지경에서 배액을 분석하여 생육단계에 따른 pH, EC 변화와 주요 영양소의 흡수변화를 구명하고, 이를 적용하여 오이의 생육단계에 적절한 양분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배액의 pH와 EC 변화양상 및 배액분석을 통하여 오이의 생육단계는 정식 후부터 착과기, 착과 후부터 수확기로 분류하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저온기에 가온시설 내에서 오이를 재배한 본 실험에서는 정식 후 첫 화방이 착과되기까지 약 3주의 시간이 소요되었고, 착과 후부터 첫 수확까지 소요일수는 약 7~10일로 조사되었다. 상위 화방으로 생육이 진행되는 속도는 약 3~4일정도 차이였고, 착과와 수확에 소요되는 일수는 대체로 일정했다. 오이의 코이어 자루재배 시, 전체 재배기간 중에서 착과 전에는 EC 농도를 $3.0dS{\cdot}m^{-1}$ 정도로 높게 관리하다가 착과 후에는 $2.0-2.3dS{\cdot}m^{-1}$ 정도로 낮추어 관리하고, 과실이 비대하면서 수분요구도가 증가하므로 일일급액량을 늘려주는 급액 관리가 적절한 것으로 사료된다. 원소별로는 질소, 인, 칼슘은 착과 전에는 N $700mg{\cdot}L^{-1}$, P $60mg{\cdot}L^{-1}$, Ca $110mg{\cdot}L^{-1}$ 수준으로 공급하고, 착과 후에는 N $660mg{\cdot}L^{-1}$, P $50mg{\cdot}L^{-1}$, Ca $100mg{\cdot}L^{-1}$ 수준으로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칼륨과 마그네슘은 착과 전기에는 각각 $400mg{\cdot}L^{-1}$$80mg{\cdot}L^{-1}$으로 공급하고, 후기에는 공급을 조금 줄여주는 것이 비료이용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배지의 혼합비율과 관비 양액 농도가 토마토 플러그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Mixing Ratio of the Different Substrates and the Concentration of Fertigation in Nutrient Solution on the Growth of Tomato Plug Seedlings)

  • 김홍기;조자용;유성오;양승렬;강종구;허북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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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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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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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피트모스를 기본으로 한 3종의 혼합 고형배지의 물리화학적 특성 분석과 3종의 배지 및 양액농도(EC $0.5{\sim}1.5dS{\cdot}m^{-1}$가 토마토(일광 토마토 ) 플러그묘의 초기생장(파종 후 31일째)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혼합배지의 물리화학적 특성은 피트모스의 혼입비율이 많아질수록 보수력이 증가하였고, 공극율은 모든 혼합 배지 처리에서 80% 이상이었다. pH와 EC피트모스의 혼입비율이 많을수록 pH는 낮아졌고, EC는 전반적으로 $3.6{\sim}4.8dS{\cdot}m^{-1}$ 정도의 범위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양질의 토마토 플러그묘 생산에 가장 좋았던 혼합배지는 피트모스:왕겨:훈탄:부숙톱밥:펄라이트=25:10:25:20:20(v/v)였다. 관비 양액농도(EC)는 대조구(수돗물, EC $1dS{\cdot}m^{-1}$)에 비해 관비 양액농도(EC 0.5, 1.0, $1.5dS{\cdot}m^{-1}$)가 높아질수록 초장, 엽면적 및 총건물 생산량 등이 현저히 높아졌다.

조직배양 마늘의 양액재배시 종구크기, 상토, 재식깊이 및 양액조성이 맹아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ulb Size, Type of Media, Depth of Planting, and Nutrient Compositions on the Growth of Tissue Cultured Garlic Microbulbs in Hydroponic Culture)

  • 최영일;선정훈;정경호;신성련;백기엽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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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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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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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양액재배에 의한 조직배양 마늘의 종구 생산시 종구의 크기, 배양토 종류, 재식 깊이와 양액조성이 맹아 소요일수, 맹아율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험하였다. 양액종류, 종구의 크기에 관계없이 재식깊이를 1cm로 하였을 때 깊게 심은 (3cm)식재구에 비해 최초 맹아일수 및 맹아율이 크게 단축되었다. 반면 수확 후 종구의 직경, 무게 및 식물체 생체중은 재식 깊이 3cm로 하였을 때 다소 증가하였다. 종구의 크기는 맹아율, 맹아일수뿐만 아니라 식재 후의 생육에도 크게 영향을 미쳤는데 조직배양시 가능한 큰 종구를 생산하는 것이 토양이식 후 양호한 생육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엔탈 양액 (N=0.17, P=0.45, K=1.29, Ca=2.44, and Mg=0.98 me/L)은 야마자끼 (N=0.27, P=0.16, K=1.50, Ca=1.36, and Mg=0.78 me/L) 양액보다 종구의 생장과 맹아율이 높았다. 식재용토로써 부엽, 바크, 모래를 혼합한 상토나 바로커를 이용하였을 때 수확 후의 종구의 직경, 무게 및 식물체 생체중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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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재배에 의한 고랭지 시금치의 여름철 안정생산 기술 개발 (Development of Stable Production Technique of Summer Spinach (Spinacia oleracea L.) in Soilless Culture in the Highlands)

  • 이응호;이종남;임주성;류승열;권영석;장석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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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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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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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고랭지 시금치의 여름철 수경재배에 적합한 품종과 육묘 배지의 선발, 적정 양액조건의 구명 및 시설비가 적게 들고 생산성이 높은 수경재배 방식의 개발을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고랭지에서 여름철 수경재배에 적합한 시금치 품종은 '퀸토'로 다른 품종에 비하여 생육이 좋고 수량도 많았다. 시금치의 생육에 적합한 양액의 조건은 pH 6.0, EC $2.0dS{\cdot}m^{-1}$$NH_4-N$의 비율은 30%이었다. 육묘용으로 피트모스와 펄라이트를 7:3의 용적비로 혼합한 상토를 200공 트레이에 채우고 시금치 종자를 파종하여 육묘한 경우 우레탄스펀지나 암면 플러그에서 육모한 것보다 입묘율이 높았다. 이렇게 육묘한 묘로 수경재배를 한 결과 혼합상토로 육묘한 경우의 수량은 암면 및 우레탄스펀지에 비하여 18% 및 24%가 증가하였다. 토양 위에 비닐을 깔아 만든 박막재배 베드에 lcm 두께로 혼합배지(피트 : 펄라이트 = 7 : 3)를 채운 후 스티로폼 정식판을 올려놓고 시금치를 재배할 경우 담액재배에 비하여 초장은 18% 길었고 수량은 9% 증가하였으며, 근권 온도 pH 및 EC는 담액재배와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하였다.

양액공급방법이 수경재배 멜론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trient Supply Methods on the Growth of Hydroponically Grown Melon)

  • 김성배;장전익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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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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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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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모관 양액 공급시스템을 이용한 수경 재배 시 공급시스템의 효율성을 검증하고 제주 송이와 펄라이트 혼합배지에서의 멜론 및 엽채류의 생육특성을 구명코자하였다. 모관 양액 공급 시스템에서의 네트 멜론의 품종별 생육 및 과실 특성은 양호하였으며, 과중은 일반재배에서의 국ㆍ내 상품기준인 1과당 1.8~2.0kg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무네트형 멜론인 아리스 품종은 급액 방법에 따라 과실 특성의 차이는 없었으나 당도에 있어서는 점적 및 모관 시스템에서 15.6과 $15.5^{\circ}$Brix로 분무 시스템의 $14.4^{\circ}$Brix보다 높았다. 네트형 멜론인 얼스엘리트 품종에서는 분무시스템보다 점적 및 모관시스템에서 과실 특성이 양호하였으며 당도도 높은 경향이었다. 멜론 재배 전ㆍ후 배지내 pH의 변화는 시스템별로 차이가 없었으나 하층부보다는 상층부에서 pH가 높게 나타났다. 배지내 무기성분 함량은 점적시스템에서 상층부보다 하층부에서 높았고, 모관시스템에서는 상층부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고추냉이 잎 생산을 위한 수경재배 (Hydroponic Culture System for Wasabi Leaf Production)

  • 최기영;이용범;이주현;나상자르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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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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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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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수경재배 시스템에서의 고추냉이 잎 생산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분무수경, 마사, Coir등의 배지경 시스템에서 60일 재배하였을 때 고추냉이 잎 광합성 속도가 높고, 상품 가능 잎(엽폭 $11{\sim}13cm$)이 주당 $11.2{\sim}11.7$매, 생체중 $52{\sim}53.8g$으로 높았다. Yamasaki 배양액을 급액한 담액 수경 방식에서 130일 재배하였을 때 고추냉이의 주 당 수확 잎 수가 25.7매로 가장 높았다 봄과 가을 재배 고추냉이 수경재배를 통해 고추냉이 상품 가능 수확 잎 수는 주 당 평균 $2{\sim}4$일에 1매를 수확함으로써 재배 환경 조절이 가능한 수경재배 방식에서의 고추냉이 잎 생산이 가능하였다.

막분리 돈분농축액비와 몇가지 친환경농자재의 혼합액이 수경재배에서 상추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centrated Pig Slurry Separated from Membrane Filter and Several Environment-Friendly Agro-Materials Mixtures on the Growth and Yield of Lettuce (Lactuca sativa L.) in Hydroponics)

  • 류종원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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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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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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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시설재배에서 관비, 양액재배에 가축액비를 활용하기 위하여 한외여과막(UF) 분리 후 역삼투막 (RO)에서 농축액비를 제조하였다. 농축액비의 양분불균형을 조정하기 위하여 친환경농자재를 첨가하여 액비를 제조하였다. 처리구는 농축액비와 친환경농자재를 혼합하여 시용하는 조합처리를 두었으며 농축액비 단독처리구 (CS), 농축액비의 부족성분인 인산을 보충한 농축액비+골분혼합처리구 (CS+BM), 농축액비에 안산, 질소성분 보충을 위한 골분, 동물성아미노산 혼합처리구 (CS+BM+AA), 농축액바에 인산, 질소, 무기물 성분 보충을 위한 골분, 동물성아미노산, 해초분말 혼합처리구 (CS+BM+AA+SW)와 대조구로 원예연구소 상추 표준양액구 (NS) 등 5개 처리구를 두었다. 상추(Lactuca sativa L.)를 공시하여 수경재배에서 상추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액비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1. UF/RO 공정을 통하여 SS (Suspended solid)의 수치가 20 이하로 양액 재배시 막힘 문제가 없는 액비의 생산이 가능하였다. UF/RO에서 생산된 농축액의 비료가치는 식물생육에 필요한 질소, 칼리, 황 등 다량의 다량원소와 다양한 미량원소를 함유하고 있어서 비료로서 가치가 있었으나 칼리함량이 상대적으로 높고 질소, 인산 함량이 낮아 농축액비 (CS) 단독처리구는 양분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생육이 불량하여 상추수량이 화학양액대비 51%의 저조한 수량을 나타내었다. 2. 농축액비에 골분, 동물성아미노산, 해초분말을 혼합한 시용구는 대조구인 표준양액과 대비 84% 상추수량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농축액비에 골분, 동물성아미노산, 해초분말을 첨가한 혼합용액을 조제하면 화학양액에 비하여 수량감소가 16% 있었으나 유기물에서 유래한 액비로 상추 수경재배에 활용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