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rsery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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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형 육묘시설 내에서 몇 가지 광원이 토마토와 오이의 묘소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lective Light Sources on Seedling Quality of Tomato and Cucumber in Closed Nursery System)

  • 엄영철;장윤아;이준구;김승유;정승룡;오상석;차선화;홍성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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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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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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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폐쇄형 육묘시설 내에서 균일한 품질의 플러그묘를 주년으로 생산함에 있어서 LED 광원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토마토와 오이의 육묘기간 동안에 광원을 달리하여 묘소질을 비교하였다. 적색, 청색, 혼합(적색 2 + 청색 1) LED 및 형광등을 $40{\sim}60{\mu}mol{\cdot}m^{-2}{\cdot}s^{-1}$로 광도(PPF)를 조사하여 30일간 온도조절이 가능한 폐쇄형 육묘시스템에서 육묘하였다. 토마토와 오이 모두 형광등에 비해 적색 LED와 혼합 LED 처리에서 배축의 신장이 작으면서 튼튼한 묘을 생산할 수 있었다. 토마토와 오이의 생체중은 적색 LED에서 가장 무거웠는데 형광등에 비하여 각각 74% 증가하였다. 토마토의 1화방 착과절위에서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2화방의 착과절위는 혼합광 처리에서 낮았다. 화방별 착화수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오이의 20절까지의 암꽃 착생률은 적색 LED 처리에서 52%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혼합광 처리로서 44%였다. 과실 착과수와 수량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폐쇄형 육묘시설 내에서 토마토와 오이의 묘생산에는 적색 및 적색 2 +청색 1의 혼합 LED가 이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식재배가 찰옥수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rsery Stage and Plug Cell Size on Growth and Yield of Waxy Corn)

  • 김성국;정태욱;이유영;송득영;유홍섭;이춘우;김이기;이재은;곽창길;정승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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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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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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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단옥수수로부터 찰옥수수로 변한 소비자들의 기호성과 홍수출하를 피하고 생산자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주년공급에 대응하기 위해서 조생종과 만생종 찰옥수수의 육묘와 이식재배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한 현실이다. 본 연구는 2007년에 국립식량과학원 시험포장에서 찰옥수수의 조생종 품종 찰옥 1호와 만생종 품종 찰옥 4호를 재료로 하여 풋옥수수의 안정성 높은 이식재배법에 대한 일련의 실험을 수행한 것으로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육묘기간이 길어질수록 파종 후의 출사일수가 길어지는 반면, 이식후의 출사일수는 짧았는데, 출사일수는 찰옥 1호가 찰옥 4호에 비하여 9~12일, 그리고 2기작이 1기작에 비하여 12~15일 정도 짧았다. 2. 육묘 이식재배한 찰옥수수의 간장은 육묘일수가 길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직파재배에서 간장은 2기작재배에서 1기작재배에 비하여 찰옥 1호는 17%, 그리고 찰옥 4호는 24% 감소하였다. 3. 이삭길이는 육묘일수가 길어질수록 다소 감소하였는데, 찰옥 1호는 1기작재배에 비하여 2기작재배에서 크게 감소하였다. 4. 상품 이삭수는 직파재배에서 2기작재배가 1기작재배에 비하여 찰옥 1호는 64% 감수하였고, 찰옥 4호는 12%로 감소하여 그 정도가 적었다. 5. 상품 이삭수로 보아 찰옥수수의 적정육묘일수는 찰옥1호는 1기작재배 15일 육묘, 2기작재배는 이식재배 보다 직파재배가 적당하고, 찰옥4호는 모든 작기에서 20일 육묘로 판단되었다.

한국산 남생이의 부화와 성장에 부화 온도의 영향 (Effects of Incubation Temperatures on Hatching Period and Growth in Korea Reeves' Turtle(Mauremys Reevesii))

  • 노정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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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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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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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서울대공원 인공사육장에서 남생이(Mauremys reevesii) 알의 부화온도 차이에 따른 부화기간과 성장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연구했다. 전체 201개의 남생이 알을 26(n=89)℃, 28(n=75)℃ 그리고 32(n=37)℃에서 각각 부화시켰다. 남생이 알의 부화온도와 부화기간은 온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부화 온도가 높을수록 부화율이 증가하였다. 26℃, 28℃, 그리고 32℃에서 부화한 알의 부화 기간은 각각 66.1(±4.0, n=52)일, 65.3(±3.3, n=44)일 그리고 58.8(±7.7, n=31)일이었다. 부화율은 32℃(83.8%)가 26℃(58.4%)와 28℃(58.7%)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32℃에서 부화한 14일 된 새끼의 몸무게가 26℃와 28℃에서 부화한 14일 된 새끼의 몸무게보다 높았다. 그렇지만 부화 후 180일과 270일에 새끼의 몸무게는 부화 온도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에서 한국산 남생이(M. reevesii) 알의 부화 온도가 부화 기간과 성장 초기 남생이의 체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종기(播種期) 및 육묘기간(育苗期間)이 자소(紫蘇)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Influences of Sowing Time and Nursery Period on Growth and Yield of Perilla frutescens BRITTON var. acuta KUDO)

  • 박희진;정동희;김상곤;권병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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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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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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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남부지장(南部地方)의 자소(紫蘇) 재배체계확립(栽培體系確立)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파종기(播種期)와 육모일수(育苗日數)를 달리하여 파종기(播種期)및 육모일수(育苗日數) 차이(差異)에 따른 생육(生育)과 수량(收量)을 검토(檢討)했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을 수 있었다. 1. 4월10일에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개화기(開花期)는 8월12일로 4월20일에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개화기(開花期) 8월14일 보다 2일이 빨랐고 4월 30일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개화기(開花期) 8월18일 보다는 6일이 빨랐다. 2. 4월10일에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경장(莖長)은 135cm로 4월20일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경장(莖長) 131cm 보다 4cm가 더 길었으며 4월30일에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경장(莖長) 125cm 보다는 10cm가 더 길었다. 3. 4월10일에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분지수(分枝數)는 26.4개로서 4월20일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분지수(分枝數) 25.3개 보다 1.1개 더 많았으며 4월30일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분지수(分枝數) 23.6개보다는 2.8개가 더 많았다. 4. 4월10일에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8월 중순(中旬)과 9월 상순(上旬)에 엽폭(葉幅) 5cm이상의 것만 수확(收穫)한 생경엽종(生莖葉重)은 2,476kg/10a로서 4월20일에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생경엽종(生莖葉重) 2,304kg/10a 보다 172kg 증수(增收)였고 4월30일에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생경엽종(生莖葉重 2,065kg/10a보다는 411kg이 더 증수(增收)되었다. 5. 4월10일에 묘상(苗床) 파종(播種_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歷)의 생실종(生實重)은 609.5kg/10a로서 4월20일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생실종(生實重) 509.3kg/10a보다 100.2kg 증수(增收)였고 4월30일 묘상(苗床) 파종(播種)하여 30일 육묘(育苗)한 구(區)의 생실종(生實重)의 463.2kg/10a보다는 146.3kg이 더 증수(增收)였다. 따라서 대일(對日) 수출용(輸出用) 자소생실(紫蘇生實)의 다수확(多收穫)을 위한 적정 묘상(苗床) 파종시기대(播種時期對) 육묘일수(育苗日數)는 4월10일 파종(播種)에 30일간(日間)의 육묘(育苗)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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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운 직파재배가 논 용수량 및 비용절감에 미치는 효과 - 현장 사례 연구 (Effects of no-till direct seeding on irrigation water and cost reduction - A field case study)

  • 정상옥;김지용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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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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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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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 field case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hallow ponding in paddy field on irrigation water requirement of direct seeded rice. In addition, an economic analysis was made to see the effect of no-till direct seeded rice on cost reduction. A field study was performed at a 2.1ha paddy field in Kimjae city, Chonbuk province from 1991 to 1999. Various direct seeding methods such as dryland seeding, wetland seeding, and no-till wetland seeding were introduced. Then, cost reductions due to the direct seeding and no-till were calculated. In addition,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hallow ponding on irrigation water requirement, field measurements such as irrigation water volume, drainage water volume, rainfall depth, and ponding depth, were made at a 40a plot within the same area in 1988 and 1990. The results of the shallow ponding study showed that the irrigation water depth, rainfall, and the drainage depth were 379mm, 458mm, and 448mm in 1988 growing season, and 274mm, 819mm, and 736mm in 1990, respectively. The shallow ponding irrigation method saved irrigation water by about 20% with higher yield compared with the traditional method. The economic analysis showed that won \640,000 per ha can be saved by direct seeding due to no nursery cost, and \1,220,000 per ha due to no-till and no nursery cost. The yields ranged 540 to 640 kg per 10a during the study period with an average of 590kg per 10a. If these cropping techniques with no-till direct seeding and shallow ponding depth for rice cropping prove to be advantageous with further study, they can be adopted for the most of the paddy field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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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제대관리방법에 따른 제대탈락 시기와 제대주위 피부상태 비교 (Umbilical cord care differences in the time of cord separation and the skin condition of periumbilical area)

  • 박영애;김동연;최문진;박호란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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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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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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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the efficient umbilical cord care of healthy newborns in nursery. In order to determine the efficient care, the time of umbilical cord separation and the skin condition of periumbilical area were evaluated. The data were collected in sample of 529 normal, healthy newborns of C hospital in Seoul, from September 1st, 1999 to January 16th, 2000. The babies were randomly selected and allocated into four groups-alcohol swab/tub bath, alcohol swab/partial bath, natural dry/tub bath, natural dry/partial bath- by the methods of care. The mothers of babies were also surveyed by questionnaire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The data were analyzed by SAS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The average gestation period of newborns was 39+3 weeks. The average birth weight was 3.27Kg. In gender of babies, boys were 51.7% and girls were 48.3%. The 65% of newborns were born normal vaginal delivery, 35% were C-section. The feeding methods were 55.3% of the babies fed by mixed type, 22.9% by breast, and 21.8% by bottle. There was no significance among four groups by general characteristics. 2. The average time of umbilical cord separation was 8.27 days(SD=2.3). The time was no difference significantly among four groups(F=1.68, P=0.17). 3. The prevalence of the umbilical care complication did not show differences among four groups( 2=3.93, P=0.27). In conclusion, Nurses have preferred the traditional alcohol swab/partial bath method in care of newborns. But there was no difference among the ways to take care of umbilicus according to this study. The way to naturally is more efficient due to reduce the time and expense in umbilical care for normal babies of nursery. This also matched the change in approach to healthy population from intervention to nonintervention way. This could be suggested in education for normal and healthy babies care at home and nursery as a useful way. Endly, the further study about bacterial colony nda infection rate at umbilicus by ways of care i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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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슬러지의 시용이 묘포의 단풍나무 초기생장과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aper Mill Sludge Application on Early Growth of Acer palmatum Thunb. and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Forest Nursery)

  • 박현;이돈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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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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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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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유기성 폐기물의 재활용은 떠오르는 연구분야로서, 슬러지와 같은 재활용 가능한 유기성 폐자원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그러나, 완숙기법은 시간 및 공간적인 문제와 연관된 경제성문제로 인하여 실용성이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서, 속성부숙기법이나 미숙된 슬러지의 활용방법이 준비되어야만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임업에서의 슬러지의 활용기술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단풍나무 묘포장에 슬러지를 살포할 때 적합한 양과 시기를 찾아보고자 실시한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제지공장의 슬러지를 사용하였으며, 일부는 질산암모늄을섞어 탄질률을 40이하로 낮추었다. 최대 살포량은 1 ha당 년간 7톤에 달하였으며, 살포시기는 봄과 늦여름이었다. 슬러지 살포는 1년동안 수목의 생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없었다. 슬러지 처리가 토양의 화학성에 특기할만한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였으므로 처리한 슬러지의 양은 수목의 생장을 촉진하기에는 너무 적은 양이었던 것으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토양수는 늦여름에 슬러지를 처리한 조사구에서 구리의 양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지하수 오염의 위험성을 고려한다면 슬러지의 처리시기를 신중하게 정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단기적인 결과를 얻기 보다는 산림생산성과 같은 장기적인 개념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슬러지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소량의 미숙한 슬러지를 생육기에 임업묘포나 산림지역에 살포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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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둥이박쥐(Eptesicus serotinus)의 귀소성에 관한 연구 (Homing of the Serotine Bat, Eptesicus serotinus (Chiroptera: Vespertilionidae))

  • 정철운;김성철;한상훈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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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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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3-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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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etween May and September 2014, a total of 226 serotine bats (Eptesicus serotinus) were captured and subsequently released at a site 50 km distant from the site of capture, in order to determine the homing ability of the bats and changes in the homing rate according to the season. The bats were captured from a nursery colony at a bridge in An-dong (Gyeongbuk, Korea), and then released at a similar site in Yeong-Ju (Gyeongbuk, Korea). We found that 115 of the 226 bats released (51%) returned to the capture site. However,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homing ability of the serotine bats depending on the season and reproductive status. We found that the homing rate was the highest in June during late pregnancy and the lowest in August after the lactation period.

온대와 열대에서 생태형이 다른 수도품종의 수량 및 생육형질의 변이 III. 열대적도지역에서 묘대일수에 따른 한국품종의 반응 (Variations of Yields and Growth-related Characteristics shown by Different Ecotype of Rice Varieties in the Temperate and Tropical Zones III. Response of Korean Varietes on Different SeedJing Age in Equatorial Tropics)

  • 노건길;이은웅;임무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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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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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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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국 4개품종을 묘대일수와 재배법을 달러하여 공식한 결과 20일묘와 30일묘간에는 이앙후 출수기까지의 일수, 생육과 수양형질 및 수량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시비량이 많고 재식밀도가 낮은 한국재배법이 수량 및 수량 구성요소가 유의성 있는 좋은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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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암모니아 및 요소의 시용이 수도의 생육과 양분 흡수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Nutrients Uptake as Affected by Ammonium sulfate and Urea in the Paddy Rice)

  • 이철원;이은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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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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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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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질소질 비료로서 황산암모니아와 요소를 시용하는 경우 수도의 생육과 양분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원 26004와 진흥을 공시하여 묘대의 종류를 달리한 시험과 폿트에서 황산암모니아 및 요소의 시용 비율을 달리하고, 황산나트륨을 첨가한 시험, 그리고 양 비종을 각각 장기간 연용해온 논에서 시험을 수행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황산암모니아와 요소의 시용에 따른 수도묘의 생육 및 양분 흡수에 관한 시험에서는 1. 초장 및 묘의 건물중은 황산암모니아의 시용이 요소 시용보다 크고 특히 보온 밭 못자리에서 그 효과가 컸다. 2. 황산암모니아의 시용은 묘의 엽록소 함량을 증대시켰는데 수원 26004가 진흥보다 반응이 더 컸다. 3. 주요 무기성분의 흡수에 미치는 영향은 양 품종 모두 황산암모니아구가 요소구보다 크고 모대에 따라서는 보온 밭 못자리가 보온절충못자리보다 크며 특히 질소와 가리의 흡수를 증대시켰다. 4. 식물체의 황과 주요 무기성분과의 상관관계는 대부분 정의 상관이었으며 수원 26004가 진흥보다 그 관계가 더 뚜렷하였다. 황산암모니아 및 요소의 시용비율, 그리고 황산나트륨을 첨가한 풋트시험에서는 1. 수도의 간발, 수수, 엽중 및 정조 수량은 황산암모니아의 시용비율이 높아질수록 증대하였으며 황산나트륨의 첨가구는 저하하였다. 2. 출수전후기의 엽면적, 엽록소 함량 및 건물중은 황산암모니아의 시용비율이 높아질수록 증대하였으며 황산나트륨의 첨가는 엽록소 함량만을 증대시켰다. 3. 황산암모니아의 시용비율이 높아질수록 질소 및 칼리의 함량은 증가하였고 칼슘 함량은 감소하였는데 황산나트륨의 첨가시용도 같은 경향이었다. 3. 황산암모니아의 시용비율이 높아질수록, 그리고 황산나트륨의 첨가시용으로 출수기 지엽의 광합성 용력이 증대되었으며 수원 26004가 진흥보다 그 반응이 더 뚜렷하였다. 5. 염록소 함량 및 건물중과 엽신의 황의 함량과는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수원 26004가 진흥보다 더 큰 상관을 보였다. 황산암모니아와 요소를 각각 연용해온 논에서의 시험은 1. 엽록소 함량 및 건물중은 황산암모니아 시용구에서 더 컸으며 수확기 볏짚중의 질소 및 주요 무기성분의 함량은 황산암모니아구가 커서 양분의 잠재능력이 요소구보다 컸다. 2. 황산암모니아의 시용은 수수 및 등숙율을 높히는 경향이었고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으나 수량이 증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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