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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강암의 치료에서 동시차등조사가속치료를 적용한 제1상/2상 연구의 예비적 결과 (Preliminary Results of Phase I/II Study of Simultaneous Modulated Accelerated (SMART) for Nasopharyngeal Carcinoma)

  • 박진홍;백금문;이병용;최은경;안승도;신성수;김정훈;김상윤;이봉재;남순열;최승호;김성배;이상욱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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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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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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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비인강암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동시차등조사가속치료(simultaneous modulated accelerated radiation therapy, SMART)를 이용한 세기조절방사선치료(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 IMRT)의 예비적 임상결과를 보고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9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근치적 목적의 동시차등조사가속치료를 시행 받은 20명의 비전이성 비인강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IMRT는 "step and shoot" SMART를 사용하여 시행되었으며, 각각 육안적종양체적(gross tumor volume, GTV)에 72 Gy (2.4 Gy/day), 비인강과 전이성 림프절부위(metastatic nodal station) 등을 포함하는 임상표적체적 1 (Clinical target volume 1, CTV1)에 60 Gy (2.0Gy/day), 그리고 임상적으로 전이가 없는 경부 부위림프절을 포함하는 임상표적체적 2 (clinical target volume 2, CTV2)에 46 Gy (2 Gy/day)를 조사하였다. 18명의 환자는 주당 1회의 isplatin 화학요법을 시행받았다. 결과: 연구대상에 포함된 환자의 추적관찰 기간의 중앙값은 27개월이었다. 19명의 환자는 치료 중단 없이 계획된 치료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나, 1명은 고도의 인두염과 영양불량으로 2주간 치료가 중단되었다. 치료 기간 중급성 독성은 RTOG 3도의 점막염과 인두염이 각각 5명(25%)과 9명(45%)에서 관찰되었다. 7명(35%)은 10% 이상의 체중 감소를 보였으며 11명(55%)은 정맥수액요법 혹은 경관영양요법을 필요로 하였다. 만성 독성에서 3급 이상의 구강건조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치료 반응은 모든 환자에서 완전관해를 보였고, 원격전이와 국소재발이 각각 2명과 1명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SMART를 사용한 IMRT를 도입하여 임상적으로나 선량측정상 이하선의 기능 보존이 가능하였으며, 또한 생물학적으로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되었다 향후 정확한 종양억제 효과와 만기 독성을 알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대상과 추적관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인두암의 방사선치료 (Results of Radiotherapy in Hypopharyngeal Cancer)

  • 신병철;염하용;문창우;정태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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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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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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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하인두암 환자에서 방사선단독치료와 항암화학요법 병용치료시의 반응과 생존율, 그리고 합병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4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치료를 받았던 환자 중 근치적 목적으로 방사선치료 단독 또는 항암화학요법과 병용치료를 받았던 56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하였다. 방사선 단독치료(Group I)가 24명$(42.9\%)$, 항암화학방사선치료(Group II)가 32명$(57.1\%)$이었다. 방사선치료는 정규분할 조사법으로 9명$(16.4\%)$, 과분할조사로 분할선량이 $1.15\~1.2\;Gy$인 경우가 26명$(47.2\%)$, 1.35 Gy인 경우가 18명$(32.7\%)$, 가속과분할조사로 2명$(3.6\%)$이 치료받았으며 총 방사선량은 $40.5\~83.5\;Gy$ (평균선량 68.3 Gy)이었다. 항암화학요법은 cisplatin $100\;mg/m^2$을 day 1에, 5-FU $1,000\;mg/m^2$를 day $2\~6$에 방사선치료에 선행해서 사용하였으며 3주 간격으로 시행하였고 환자에 따라 1회에서 3회까지 시행하였다(평균 2.3회). 추적관찰기간은 1개월에서 195개월 이었고 중앙값은 28개월이었다. 결과 : 전체 대상 환자들의 3년 및 5년 생존율은 $40.6\%,\;27.6\%$였고, Group I은 $50.0\%,\;30.0\%$, II는 $36.4\%,\;26.3\%$였다. 국소제어율은 Group I에서 완전관해율이 $70.0\%$, Group II에서는 완전관해율이 $67.7\%$였다.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로는 방사선치료에 대한 반응과 림프절 병기로 나타났다.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한 군에서 합병증 발생율이 높았으나 다분할 조사군에서는 정규분할조사군보다 적게 나타났다. 결론 : 하인두암의 방사선치료 결과는 방사선치료에 대한 반응과 경부 림프절 병기에 따라 좌우되었다. Cisplatin, 5-FU를 방사선치료 전 선행하여 $1\~3$회 사용하는 것은 하인두암의 국소제어율과 생존율에 가치가 없는 것으로 증명되었으며 오히려 합병증을 높이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다분할 방사선치료는 후기 합병증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하인두암 환자에서의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결과 (The Results of Postoperative Radiotherapy for Hypopharyngeal Carcinoma)

  • 김원택;기용간;남지호;김동원;이병주;왕수건;권병현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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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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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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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하인두암의 치료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에 대한 치료결과 분석을 통하여 그 임상적 의의와 한계를 알아보고, 방사선치료와 관련된 예후인자들을 확인하여 향후 새로운 치료방침을 세우는데 기본 자료를 마련하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8년부터 1999년까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원발성 하인두 편평상피세포암으로 진단되어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은 64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환자들은 근치적 목적의 종양절제술을 시행한 뒤에 통상적인 분할조사법을 이용하여 원발 부위와 경부 림프절 부위에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실시하였다. 결과: 5년간의 전체 생존율과 질병 관련 생존율은 각각 42.2%42.2%와 51.6%였고, 병기별 5년간 질병 관련 생존율은 Stage I, II, III, IV에서 각각 100%, 80%, 62.5%, 41.5%였다. 예후인자에 대한 단변랑 분석에서 전체 병기, T 병기 및 N 병기, 2차성 원발암 발생 유무, 절제연 침범 여부, 림프절의 외막 침범 여부, 총 방사선량 등이 의미가 있었으며, 다변량 분석에서는 T 병기 및 N 병기, 절제연 침범 여부, 림프절 외막 침범 여부 등이 유의한 예후인자로 판명 되었다. 결론: 절제 가능한 하인두암 환자에서 수술 및 보조적 방사선치료는 후두나 인두의 기능장애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생존율이나 국소 제어율 면에서 좋은 치료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상당히 진행된 하인두암의 치료에서는 국소제어나 환자의 삶의 질과 관련하여 기존의 수술 및 방사선 병합치료의 한계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최근 연구되고 있는 화학-방사선 병합요법이나 세기조절 방사선치료 등과의 비교 연구가 예후인자 관련 연구와 동반해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담수 처리에 따른 옥수수 자식 계통의 지상부와 뿌리의 생육 및 형태적 특성 (Effect of Waterlogging on Growth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Roots of Maize Inbred Lines)

  • 이지현;신명나;정건호;김정태;차정은;심강보;이재은;손범영;김상곤;구본일;이석기;전원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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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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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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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옥수수 습해 저항성 계통과 감수성 계통의 지상부와 지하부 제형질과 뿌리의 형태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6개의 국내 자식 계통을 유묘기(V3)에 10일간 담수처리 한 후 엽노화 정도로 내습성을 평가 한 결과 KS85은 황화엽수 3.33개, 노화정도 5.54로 가장 피해가 커 습해 감수성을 보였으며, KS141은 황화엽수 1.33개, 노화정도 3으로 가장 피해가 적어 습해 저항성을 보였다. KS85와 KS141을 담수 처리 후 20일에 조사한 결과 KS85와 K141의 지상부 건물중은 무처리구 대비 각각 86.1%, 77.0%가 감소되었고, 지하부 건물중은 KS85와 K141이 무처리구 대비 각각 77.6%, 65.0% 감소하여 습해 저항성인 KS141이 감수성인 KS85에 비해 건물중 감소량이 적었다. 두 계통의 지하부 nodal root의 SEM 촬영 결과 피층의 두께가 KS141이 KS85보다 더 현저히 두꺼웠으며 담수 처리 후 KS85는 KS141에 비해 피층의 뒤틀림이 심하여 피층의 두께가 내습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자궁경부암의 근치적 절제술 후 총장골동맥림프절 침범 시 동시항암화학치료와 예방적 대동맥주위림프절 방사선조사의 효과 (Effects of Concurrent Chemotherapy and Postoperative Prophylactic Paraaortic Irradiation for Cervical Cancer with Common Iliac Node Involvement)

  • 한태진;우홍균;김학재;하성환;강순범;송용상;박노현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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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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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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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자궁경부암에서 근치적 절제술 후 림프절 침범은 중요한 예후인자 중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총장골동맥림프절 침범 시 대동맥주위림프절에 대한 예방적 방사선조사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5년 5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총 909명의 환자가 서울대병원에서 자궁경부암으로 근치적 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았다. 골반 내 림프절 침범이 있는 환자는 375명이었고 총장골동맥림프절 침범이 있는 환자는 69명이었다. 이 중 총장골동맥림프절 침범이 있으면서 대동맥주위림프절 침범은 없었던 5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상환자의 FIGO 병기는 IB, IIA, IIB가 각각 22명, 21명, 11명이었다. 이 중 10명은 전골반과 대동맥주위림프절을 포함하는 확장조사야로 방사선치료를 받았고 모두 항암화학치료를 병용하였으며, 나머지 44명은 전골반 만을 포함하는 표준조사야로 방사선치료를 받았고 이 중 16명이 항암화학치료를 병용하였다. 확장조사군과 표준조사군의 추적관찰기간은 각각 21~58개월(중간값, 47개월)과 6~201개월(중간값, 58개월)이었다. 결 과: 전체 환자의 4년 생존율, 4년 무병생존율, 4년 무전이생존율은 각각 70.0%, 61.1%, 71.7%였다. 단변량 분석 시 절제연 침범(p<0.001), 림프관내 종양 침범(p=0.041)이 있는 경우 유의하게 생존율이 낮았고, 양측 림프절침범(p=0.001), 5개 이상의 림프절 전이(p=0.006)가 있는 경우 유의하게 낮은 무병생존율을 보여주었다. 낮은 무전이생존율과 관련 있는 인자는 양측 림프절 침범(p=0.009), 5개 이상의 림프절 전이(p=0.003), 자궁경부 전층 침범(p=0.013), 절제연 침범(p=0.014), 림프관내 종양 침범(p=0.041)이었다. 확장조사군과 표준조사군의 4년 생존율은 90.0%와 67.2% (p=0291), 4년 무병생존율은 70.0%와 59.0% (p=0.568), 4년 무전이생존율은 90.0%와 67.5% (p=0.196), 4년 대동맥주위림프절 전이율은 0%와 14.3% (p=0.249)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등급 이상의 중등도 급성합병증은 확장조사군 10명 중 4명(40%; 조혈계 2명, 위장관계 2명)에서 발생하였고, 표준조사군 44명 중에서는 11명(25%; 조혈계 2명, 위장관계 6명, 비뇨생식계 3명)에서 발생하였다. 결론: 자궁경부암의 근치적 절제술 후 총장골동맥림프절 침범이 있는 경우 예방적 대동맥주위림프절 방사선조사의 생존율에 대한 통계적 유용성은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나 확장조사야로 치료받은 환자수가 적고 추적관찰기관이 짧았던 점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횡경막상부에 국한된 임상적 병기 1-2기 호지킨병에서 치료 결과와 예후 인자의 분석 (The Analyses of Treatment Results and Prognostic Factors in Supradiaphragmatic CS I-II Hodgkin's Disease)

  • 박원;서창옥;정은지;조재호;정현철;김주항;노재경;한지숙;김귀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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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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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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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 시험개복술을 시행하지 않은 임상적 병기 1기, 2기 횡경막상부 호지킨병에서 후향적으로 치료 결과를 분석함으로써 시험개복술의 필요성을 재검토하였고 예후 인자를 분석하고, 예후 인자군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5년에서 1995년까지 연세의료원에서 횡경막 상부에 국한된 임상적 병기 1-2기 호지킨병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받았던 51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은 4-67세까지 였으며 중앙값은 30세였고 병기별로는 IA, IIA, IIB가 각각 16례, 25례, 10례였다. 방사선치료는 4, 6MV 광자선으로 매일 1.5-1.8Gy씩 19.5Gy에서 55.6Gy(중앙값:45Gy)가 조사되었으며, 항암화학 요법은 방사선치료 전후에 2-12회(중앙값: 6회) 시행되었다. 방사선치료 단독, 항암화학방사선병용요법, 항암화학요법 단독이 각 각 31례, 16례, 4례에 시행되었고 방사선치료는 Involved field 방사선치료가 3례, 맨틀방사선치료가 26례, 부분적림프절방사선치료가 18례에서 시행되었다. 생존을 분석은 Kaplan-Meier method, 유의성 검증은 log-rank test를 이용하였다. 결과 : 5년 전체 생존율은 $87.6\%$, 무병 생존율은 $78.0\%$였다. 완전 관해된 50례 중 림프절만 재발한 경우가 4례, 간이나 폐 또는 비장에서 재발한 경우가 3례, 림프절과 간에 동시에 재발된 경우가 1례 있었다. 재발한 8례중 구제 치료가 항암화학요법 단독, 방사선치료 단독, 항암화학방사선병용요법이 각 각 4례, 1례, 2례에서 시행되어 이중 2례만 구제되었다. 여성이거나 거대 종격동 림프선비대가 있는 경우에 재발이 의미있게 많았고 전체 생존율은 B 증상이 있거나 임상적 .병기가 높을수록 의미있게 낮았다. EORTC 예후 인자군에 따른 5년 무병 생존율은 very favorable군 (VF관), favorable군(F군), unfavorable군(U군)이 각각 100, 100, $55.8\%$, 5년 전체 생존율은 100, 100, $75.1\%$로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여주었다. VF군과 F은 방사선치료만으로도 $100%$의 생존율을 보였으나 U군에서는 항암화학방사선병용요법시 방사선치료 단독보다 적은 재발율을 보였으나 생존율은 비슷하였다.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경우에 맨틀방사선치료보다 부분적림프절방사선치료를 받은 경우에 무병 생존율이 높았다. 결론 : 횡경막상부에 국한된 호지킨병에서 시험개복술을 시행하지 않고도 좋은 치료 결과를 보여 주었다 성별, 거대 종격동 림프선비대가 무병 생존율에 의미있는 영향을 주었고 B 증상, 임상적 병기는 전체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예후 인자였다. 그리고 EORTC 예후 인자군에 따른 분류가 예후 예측과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유용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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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uchi-Fujimoto disease mimicking malignant lymphoma with 2-[$^{18}F$]fluoro-2-deoxy-D-glucose PET/CT in children

  • Kim, Ji Eun;Lee, Eun Kyung;Lee, Jae Min;Bae, Soon Hwan;Choi, Kwang Hae;Lee, Young Hwan;Hah, Jeong Ok;Choi, Joon Hyuk;Kong, Eun Jung;Cho, Ihn Ho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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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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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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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Kikuchi-Fujimoto disease (KFD) is a benign disease, which is characterized by a cervical lymphadenopathy with fever, and it often mimics malignant lymphoma (ML). 2-[$^{18}F$]fluoro-2-deoxy-D-glucose positron emission tomography/computed tomography ($^{18}F$-FDG PET/CT) is a powerful imaging modality for the diagnosis, staging and monitoring of ML, with the limitations including the nonspecific FDG uptake in infectious or inflammatory processes. This study compared clinical manifestations and PET/CT findings between KFD and ML patients.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23 patients with KFD and 33 patients with ML, diagnosed histopathologically, between January 2000 and May 2013 at the Department of Pediatrics, Yeungnam University Medical Center. Among them, we analyzed the clinical manifestations, laboratory findings and characteristics, and the amount of $^{18}F$-FDG uptake between 8 KFD and 9 ML patients who had $^{18}F$-FDG PET/CT. Results: The $^{18}F$-FDG PET/CT maximum standardized uptake values ($SUV_{max}$) ranged from 8.3 to 22.5 (mean, 12.0) in KFDs, and from 5.8 to 34.3 (mean, 15.9) in ML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UV_{max}$ between KFDs and MLs. $^{18}F$-FDG PET/CT with ML patients showed hot uptakes in the extranodal organs, such as bone marrow, small bowel, thymus, kidney, orbit and pleura. However, none of the KFD cases showed extranodal uptake (P<0.001). $^{18}F$-FDG PET/CT findings of KFD with nodal involvement only were indistinguishable from those of ML. Conclusion: Patients who had extranodal involvement on PET/CT were more likely to have malignancy than KFD.

철근콘크리트 파일캡의 해석 및 설계를 위한 개선 3차원 스트럿-타이 모델 (Refined 3-Dimensional Strut-Tie Models for Analysis and Design of Reinforced Concrete Pile Caps)

  • 김병헌;채현수;윤영묵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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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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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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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철근콘크리트 파일캡의 설계 시 사용되고 있는 현행 설계기준의 단면법 및 스트럿-타이 모델 방법은 각각 B-영역으로 이루어진 철근콘크리트 구조부재의 거동과 2차원 응력교란영역을 갖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부재의 거동에 기초한 것으로, 이를 응력교란영역(D-영역)을 갖고 3차원 거동이 지배적인 철근콘크리트 파일캡의 설계에 적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이 연구에서는 3축 응력을 받는 콘크리트 스트럿 및 절점영역의 강도특성과 철근이 배치되지 않은 인장영역에서의 콘크리트 타이의 하중저항능력 등을 반영하여 철근콘크리트 파일캡을 합리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개선 3차원 스트럿-타이 모델을 제안하였다. 파괴실험이 수행된 78개 철근콘크리트 파일캡 시험체의 극한강도를 현행 설계기준의 단면법 및 스트럿-타이 모델 방법, 그리고 이 연구의 개선 3차원 스트럿-타이 모델을 이용하여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스트럿-타이 모델 방법 적용 시의 3차원 거동 및 하중전달 메커니즘을 묘사하기 위한 적절한 구성요소의 필요성과 이 연구에서 제안한 개선 3차원 스트럿-타이 모델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연속체 요소를 사용한 유한요소해석의 휨 모멘트 계산 방법 및 최적의 요소 크기 (Bending Moment Calculation Method and Optimum Element Size for Finite Element Analysis with Continuum Elements)

  • 허지혜;김한수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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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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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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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비선형 유한요소해석 결과를 이용하여 철근콘크리트 부재를 설계를 하고자 할 경우 위험단면에서의 휨모멘트를 산정하여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연속체 요소를 사용한 철근콘크리트 유한요소해석 결과를 이용한 휨 모멘트 계산식을 제시하고 유한요소의 변위 함수의 차수에 따른 최적의 요소 크기를 제안하였다. 해석으로부터 산출된 응력을 적분하여 구한 휨 모멘트와 정역학적 평형 조건을 이용하여 계산한 휨 모멘트를 비교하였다. 응력을 적분하는 방법에서는 철근에 의한 응력과 콘크리트의 응력을 모두 고려하였다. 또한 유한요소해석으로 산출된 응력의 정확도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들을 분석하고 적용요소의 변위 함수와 요소 크기를 다르게 설정하여 그 영향을 확인하였다. 해석의 목적이 부재의 거동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는 목적이라면 1차 변위 함수를 사용하고 요소 크기가 해석 모델의 단면 높이의 25%정도라도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정확도가 높은 부재의 내력을 도출해야 할 경우에는 2차 변위 함수를 사용하고 요소 크기를 12.5%로 할 것을 제안한다.

Role of Nuclear Factor-κB in female Breast Cancer: A Study in Indian Patients

  • Jana, Debarshi;Das, Soumen;Sarkar, Diptendra Kumar;Mandal, Syamsundar;Maji, Abhiram;Mukhopadhyay, Madhumit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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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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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1-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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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troduction: The nuclear factor ${\kappa}B$ (NF-${\kappa}B$) is a super family of transcription factors which plays important roles in development and progression of cancer. The present investigation concerns NF-${\kappa}B$ /p65 activity in human breast cancers with overexpression of ER, PR, HER-2/neu, as well as the significance of p65 expression with regard to menopausal status, stage, grade, tumor size, nodal status, and NPI of invasive ductal carcinomas in Eastern India. Materials and Methods: In this hospital based study 57 breast cancer patients attending a Breast Clinic of a reputed institute of Eastern India were assessed for p65 protein expression in breast tumor tissue samples by Western blotting. ER, PR and HER-2/neu expression was determined by immunohistochemistry. Results: NF-${\kappa}B$/p65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dvanced stage, large tumor size (${\geq}5$ cm), high grade, negative ER, negative PR, and positive HER-2/neu. High NF-${\kappa}B$/p65 expression was more frequent in patients with a high NPI ($NPI{\geq}5.4$, 84.6%) compared with low NPI (<5.4, 44.4%) and this associatio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 = 0.002). Conclusion: NF-${\kappa}B$/p65 overexpression was associated with advanced stage, large tumor size, high grade, and high NPI which are poor prognostic factors linked to enhanced aggressiveness of the disease. NF-${\kappa}B$/p65 expression implies aggressive biological behavior of breast cancer and this study validates significant association of NF-${\kappa}B$ /p65 overexpression with negative estrogen and progesterone receptor status and overexpression of HER-2/neu oncoprotein. In our good clinical practice, patients with NF-${\kappa}B$ positive tumors need to be treated aggress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