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ight Alternating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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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육묘 시 변온이 생육과 저온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ight Alternating Temperature on Growth and Cold Stress at Nursing Stage in Tomato)

  • 김동억;이운용;배광수;신윤아;강정균;우영회;강동현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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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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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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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토마토 모종을 대상으로 육묘기간 중 야간에 단시간 동안의 저온 노출에 따른 토마토의 잎과 줄기의 온도변화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였으며, 저온 스트레스가 항산화물질 생성에 미치는 영향과 생육을 분석하여 육묘 시 단시간의 변온관리 가능 여부를 구명하였다. 야간 변온실험은 첫날 18시부터 6일 후 9시까지 15℃ 항온, 15℃ 2시간과 11℃ 2시간 변온, 15℃ 2시간과 11℃ 4시간 변온처리를 하여 잎과 줄기의 온도, 생육정도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하여 저온 스트레스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토마토 모종은 기온에 따라 엽과 줄기 온도가 비슷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15℃와 11℃ 각각 2시간씩 반복 변온처리한 토마토 묘와 15℃ 항온처리한 토마토 묘의 생육과 플라보노이드 함량 간의 차이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을 통해 육묘시 야간온도를 15℃ 2시간과 11℃ 2시간으로 반복하도록 관리하여도 저온 스트레스 영향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육묘시 야간의 변온처리로 난방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Factors Affecting Sporulation of a Mycoherbicide, Epicoccosorus nematosporus, on the Lesion of Eleocharis kuroguwai

  • Hong, Yeon-Kyu;Hyun, Jong-Nae;Cho, Jae-Min;Uhm, Jae-Youl;Kim, Soon-Chul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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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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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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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Effects of temperature and dew period on sporulation of a mycoherbicide, Epicoccosorus nematosporus, on the lesion of its host, Eleocharis kuroguwai were determined. Conidia formation was first observed after 10 days on plants incubated for either 12 or 16 h in a dew chamber at 28$^{\circ}C$; 16 h dew period resulted in more conidia formation. As the dew period was decreased to less than 8 h, fewer conidia formed. Conidial production was most abundant at 28$^{\circ}C$ and produced as much as 3.3$\times$10$^4$conidia per lesion, while 0.1$\times$10$^3$and 2.3$\times$10$^3$conidia per lesion were produced at 16$^{\circ}C$ and 36$^{\circ}C$, respectively. Alternating temperature regimes, i.e., 30/15, 30/20, 28/20, and 28/15$^{\circ}C$ (day/night) were much better than constant temperature, i.e., 30/30, 28/28/, and 20/2$0^{\circ}C$ for sporulation. In the second sporulation, there were as much as 3.1$\times$10$^4$conidia per lesion (ca. <50% of the first sporulation). Then, sporulation dropped sharply to 6.2$\times$10$^2$conidia per lesion in the third sporulation.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emperature combined with dew period is the primary limiting factor in the use of E. nematosporus as a mycoherbicide off, kuroguwai.

생육중기 벼 군락 내 기온의 연직구조 (Air Temperature Profile within a Partially Developed Paddy Rice Canopy)

  • 윤영관;윤진일;김규랑;박은우;황헌;조성인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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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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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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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벼 군락의 기온 연직구조에 관한 연구는 일반적으로 출수 이후 등숙기에 완전히 형성된 군락을 대상으로 한 것이므로 병해충 예찰모형의 구동 등 실용적으로 많이 요구되는 생육중기의 미형성 군락에 관한 정보를 보완하기 위해 이앙 후 한 달째부터 출수 직전까지 기온을 연속 측정하였다. 별도의 차광 혹은 환기장치가 불필요한 직경 0.003mm E형 미세선 열전대를 관개수면 위 l0cm부터 100cm까지 10cm 간격으로 10개를 설치하였으며, 비교를 위해 150cm 위치에 1개를 추가설치 하였다. 자료는 10초 간격으로 측정하고 그 10분 평균값을 취하였으며 분석은 한 시간 단위로 수행하였다. 맑은 날 자료에 의하면 일출 이후 초관부(최대엽면적 부위) 기온은 외기온과 거의 같은 비율로 상승하나, 그 아래쪽으로 갈수록 태양고도가 높아지기 전까지는 온도 상승이 상대적으로 지연된다. 오후에 태양고도가 낮아지기 시작해도 군락 외부와 초관부의 기온은 관측노장의 일 최고기온 발생시각까지 상승을 지속하나, 그 아래쪽 기온은 상승폭이 둔화되며 수면 부근에서는 외기온 상승폭의 10%에 그쳐 오후 내내 거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한다. 외기온의 하강이 시작되면 위치와 무관하게 같은 비율로 냉각되나, 일몰 후에는 초관 하부의 냉각이 지연되면서 자정 무렵에는 상하 중립인 구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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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숙기간중 온도와 벼 이삭 지경간 곡립의 형태 형성차이 (Effect of Temperatures during Ripening Period on Morpological Characteristics of Rachis-Grain in Rice)

  • 이정일;신진철;김제규;김이훈;조동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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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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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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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 등숙기 온도 차이가 쌀의 등열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1993년 작물시험장 인공기상실에서 숙기가 다른 3개 품종(오대벼, 화성벼, 동진벼)과 등숙온도(22/16$^{\circ}C$, 26/18$^{\circ}C$, 22/22$^{\circ}C$, 30/22$^{\circ}C$, 자연상태 등숙)를 달리하여 천립중, 수량, 비중별 입중 및 입수 분포비율, 현미의 외관형태 등의 등숙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등숙온도에 따른 천립중은 고온(30/22$^{\circ}C$)보다는 저온(22/16$^{\circ}C$)에서, 적온의 경우에는 항온(22/22$^{\circ}C$) 보다 변온(26/18$^{\circ}C$)에서 무거웠고, 지경별로는 1차 지경이 2차 지경에서 보다 무거웠다. 따라서, 천립중 및 현미 수량으로 본 벼 등숙적온은 평균온도로 22 였고, 변온등숙(26/18$^{\circ}C$)이 항온등숙(22/22$^{\circ}C$) 보다 등숙에 유리하였다. 2. 비중 1.20이상 되는 입중분포는 오대벼의 경우 22/16 에서 약 62%, 22/22 에서 49%, 26/18 에서 약 8% 정도로 주간 등숙온도가 22 보다 높을수록 그 비율이 급격히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화성벼와 동진벼는 비중 1.20이상의 입중분포비율이 22/22$^{\circ}C$> 26/18$^{\circ}C$> 22/16$^{\circ}C$> 30/22$^{\circ}C$의 순으로 높았으며, 1차 지경보다 2차 지경에서 충실립 분보비율이 낮았다. 3. 공시품종 모두 22/16$^{\circ}C$~22/22$^{\circ}C$의 저온 및 적온등숙시에는 비중 1.15이상에 분포하는 입수비율의 차이가 없었으나, 30/22$^{\circ}C$의 고온등숙에서는 충실립 분포비율이 현저하게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4. 부피로 본 곡립의 크기는 공시품종 모두 항온(22/22$^{\circ}C$)에서 등숙된 곡립이 변온(26/18$^{\circ}C$)에서 등숙된 곡립보다 작았으며, 저온에서 등숙된 것일수록 큰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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