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eonatal hyperbilirubine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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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황달 (Neonatal jaundice)

  • 이상락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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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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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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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Jaundice is one of the most common gastrointestinal conditions found in neonatal period, and most jaundice is benign. But because of the possibility of bilirubin toxicity, every newborn infants must be examined to identify the development of severe hyperbilirubinemia. To prevent the development of severe hyperbilirubinemia, promote and support successful breast-feeding, perform a systemic assessment before discharge for the risk of severe hyperbilirubinemia, provide early and close follow-up program, and treat with phototherapy or exchange transfusion or other therapeutic modalities, if indicated, are recommended.

신생아 황달의 예방적 치료에 대한 연구동향 (A Review of the Treatment to Prevent Neonatal Jaundice - Based on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 정민정;강기완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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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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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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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Introduction Jaundice is one of the most common conditions found in neonatal period. Phototherapy is one of the main treatments for neonatal jaundice. However, several adverse effects of the phototherapy have been reported, including DNA damage recently. Therefore, a variety of treatments have been conducted to shorten the duration of phototherapy. Meanwhile, it has been hardly tried to prevent neonatal jaundice, but diverse approaches have been tried in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CM) for many years.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studies for the treatments to prevent neonatal jaundice based on TCM. Materials and Methods Various literatures have been searched via CNKI, and PubMed using the terms "neonatal jaundice" (新生儿黄疸, 胎黃, 胎疸) in category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raditional Chinese Medicinal Herbs' and 'Combination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With Western Medicine'. The search range included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RCTs), controlled clinical trials (CCTs), case reports, reviews and animal experiments published from 2013 to 2015. Results A total of 104 studies were found. 93 articles were excluded by reviewing the titles and abstracts. Out of the remaining 11 studies, 9 articles were RCTs, 2 articles were CCTs. The treatment used in neonatal babies in the studies were, using herbal remedies (meditation 5, bath 3 and retention enema 1) and the acupressure. All treatments were initiated within the first 24-48 hours after their birth. Then, there was a study that the subjects taken the herbal medicine were women during pregnancy. The outcome assessments used were the serum total bilirubin (TB), transcutaneous bilirubin measurement (TCB), the incidence of the hyperbilirubinemia, the duration time of the jaundice. Especially, TB, TCB and the incidence of the hyperbilirubinemia have decreased significantly more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in the most of the results. No severe adverse events were reported in all articles reviewed. Conclusions Conventional treatment such as, herbal medicine in TCM, seems to be the effective way to prevent neonatal jaundice or hyperbilirubinemia. Therefore, the conventional treatment may be favorable choice for preventive treatment for neonatal jaundice.

A Case of Gilbert's Syndrome with Severe Neonatal Hyperbilirubinemia

  • Hong, Ye-Seul;Jin, Jang-Yong;Lee, Woo-Ryoung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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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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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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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Gilbert 증후군(Gilbert's syndrome)은 빌리루빈의 체외배설을 위해 포합시키는 기능을 가진 효소인 uridine diphosphate glucuronosyltransferase (UGT)의 활성도 감소에 의해 야기되며 만성, 비용혈성, 비포합 고빌리루빈혈증을 유발한다. 대부분 경증의 증상을 보이며 인구의 3-10%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로 페노바비탈(phenobarbital)을 투여할 수 있으며 이 페노바비탈은 UGT 효소활성도를 증가시켜 혈중 빌리루빈 농도를 떨어뜨린다. 본 증례에서는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심한 신생아 황달이 동반된 Gilbert 증후군을 기술하였다. 환아는 생후 2-3일경부터 황달 소견을 보였으며 생후 5일경 혈중 총빌리루빈 수치가 34 mg/dL로 높게 상승되어 있어 집중적인 광선치료의 시행과 함께 경구 페노바비탈을 투여 받았다. 검사실 소견에서 정상 혈색소, 망상적혈구 수치 보였으며 direct Coombs' test 에서도 정상 소견 보여 용혈성 고빌리루빈혈증은 제외하였으며 이후 시행한 유전자 검사에서 UGT1A1 유전자의 -3279T>G, 211G>A 변이가 발견되어 Gilbert 증후군으로 진단되었다. 광선치료와 경구 페노바비탈 투여로 혈중 총 빌리루빈 농도의 지속적 감소를 보여 퇴원하였으며 이후 외래검사상 총 빌리루빈 수치는 안정적이었다. 저자들은 심한 신생아 황달을 보인 Gilbert 증후군의 예를 보고하는 바이다.

Neonatal indirect hyperbilirubinemia and glucose-6-phosphate dehydrogenase deficiency

  • Isa, Hasan M.;Mohamed, Masooma S.;Mohamed, Afaf M.;Abdulla, Adel;Abdulla, Fuad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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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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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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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prevalence of glucose-6-phosphate dehydrogenase (G6PD) deficiency among infants with neonatal indirect hyperbilirubinemia (NIH); compare G6PD-deficient and G6PD-normal patients regarding hyperbilirubinemia and need for exchange transfusions (ET); and assess risk factors for ET and kernicterus. Methods: This is a case-control retrospective study. Medical records of NIH patients admitted to the Pediatric Department, Salmaniya Medical Complex, Bahrain, between January 2007 and June 2010 were reviewed. Data on sex, age at presentation, hospitalization duration, need for ET, hemoglobin (Hb) level, reticulocyte count, direct Coombs test, serum total and indirect bilirubin levels, thyroid function, blood and urine cultures, G6PD status, and blood groups were collected and compared between the G6PD-deficent and G6PD-normal patients. Results: Of 1,159 NIH patients admitted, 1,129 were included, of whom 646 (57%) were male. Among 1,046 patients tested, 442 (42%) were G6PD deficient, 49 (4%) needed ET, and 11 (1%) had suspected Kernicterus. The G6PD-deficient patients were mainly male (P<0.0001), and had lower Hb levels (P<0.0001) and higher maximum bilirubin levels (P=0.001). More G6PD-deficient patients needed ET (P<0.0001). G6PD deficiency (P=0.006), lower Hb level (P=0.002), lower hematocrit count (P=0.02), higher bilirubin level (P<0.0001), higher maximal bilirubin level (P<0.0001), and positive blood culture result (P<0.0001) were significant risk factors for ET. Maximal bilirubin level was a significant risk factor for kernicterus (P=0.021) and independently related to ET (P=0.03). Conclusion: G6PD deficiency is an important risk factor for severe NIH. In G6PD-deficent neonates, management of NIH should be hastened to avoid irreversible neurological complications.

한국인의 신생아 황달과 UGT1A1 및 CYP1A2 유전자 다형성과의 연관성 (The Association of Neonatal Hyperbilirubinemia with UGT1A1 and CYP1A2 Gene Polymorphism in Korean Neonates)

  • 강훈;임준호;김지숙;김은령;김성도;이희제;정주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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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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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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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신생아 황달은 백인에 비해 중국, 일본, 한국 등 동아시아인에서 2배 이상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유전적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왔고, 최근 일본인, 타이완 중국인, 한국인에서 UGT1A1 유전자의 Gly71Arg 다형성이 신생아 황달과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선천적으로 UDP-glucuronosyltransferase(UDPGT)에 결함이 있는 경우에는 부경로(alternative pathway)로 CYP1A2 효소를 자극하여 빌리루빈 대사가 이루어진다. 출생 후 6-14주가 되어야 성인 UDPGT 정상치에 도달하기 때문에 신생아 황달에서 빌리루빈 대사에 CYP1A2 부경로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저자들은 UGT1A1과 CYP1A2 유전자의 다형성이 한국인 신생아 황달의 발생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12 mg/dL 이상의 건강하고, 황달의 다른 위험인자가 없는 만삭아 79명과 대조군 68명으로부터 혈액 0.5 cc를 채취하여 DNA을 분리하였다. UGT1A1 유전자는 Polymerase chain reaction(PCR) 후에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서 Gly71Arg 유전자 다형성을 확인하였으며, CYP1A2는 제한효소인 MboII를 이용하여 PCR-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방법과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서 T2698G 유전자 다형성을 확인하였다. 결 과 : UGT1A1 유전자의 Gly71Arg 다형성은 변이형 대립 유전자 분포가 환자군에서 32%로 대조군 11%보다 높았다(P<0.0001). CYP1A2 유전자의 다형성은 변이형 유전형 분포가 환자군에서는 41.8%, 대조군에서 32.3%로 환자군이 높았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P=0.015). 변이형 대립유전자의 빈도는 환자군에서 21%로 대조군 19%보다 높았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P=0.706). Gly71Arg와 T2698G의 변이형 발생의 연관성은 없었다(P=0.635). 결 론 : 한국인의 신생아 황달에서 체내의 빌리루빈 대사의 주경로와 부경로에 작용하는 효소의 유전자인 UGT1A1과 CYP1A2의 다형성이 확인되었고, UGT1A1 유전자의 Gly71Arg 다형성은 신생아 황달과 연관이 있었으나 CYP1A2 유전자의 T2698G 다형성은 신생아의 황달과 연관이 없었다.

한국인 신생아 황달에서 UGT1A1 유전자의 1828G>A 단일염기다형성에 관한 연구 (1828G>A polymorphism of the UDP-glucuronosyltransferase gene (UGT1A1) for neonatal hyperbilirubinemia in Koreans)

  • 김자영;김미연;김지숙;김은령;윤서현;이희제;정주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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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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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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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신생아 황달은 중국, 일본, 한국인 등 동양인에서 서양인에 비해 많이 발생하여 유전적인 요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빌리루빈 대사의 주된 효소인 Uridine diphosphate glucuronosyl transferase 유전자의 다형성이 관여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빌리루빈 대사의 핵심 효소인 UGT1A1 유전자의 다형성이 한국인 신생아 황달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12 mg/dL 이상의 건강하고, 위험인자가 없는 만삭아 중 신생아 황달 환아 80명과, 대조군 164명으로부터 혈액을 0.5 cc를 채취하여 DNA을 분리하였다. UGT1A1 유전자를 PCR로 증폭하여, 염기서열 분석 방법을 통해 UGT1A1 유전자 untranslated region의 1828G>A(rs 10929303) 단일염기다형성을 확인하였다. 결 과 : UGT1A1 유전자 3' untranslated region의 guanine에서 adenine으로의 1828G>A 단일염기다형성이 신생아 고빌리루빈군 중 총 혈청 빌리루빈이 12 mg/dL 이상인 80명 중 67명(83.8%)이 GG 유전형을 보였고 10명(12.5%)이 GA 이종접합, 3명(3.7%)이 AA 유전형을 나타냈다. 대조군 164명에서는 135명(82.3%)이 GG 유전형을 보였고, GA 이종접합은 16명(9.8%), AA 유전형은 13명(7.9%)으로 나타났다. 변이형 대립유전자 빈도는 고빌리루빈혈증군에서 10.0%로 대조군 12.8%와 비슷하였다(P=0.3687). 결 론 : 한국인 신생아 황달에서 UGT1A1 유전자의 1828G>A 다형성을 확인하였으나, 이는 고빌리루빈혈증군에서 대조군에서와 비슷한 빈도로 관찰되어 한국인 신생아 황달의 발생과 연관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인 신생아 황달과 Glutathione S-transferase 다형성에 관한 연구 (Glutathione S-transferase polymorphism of neonatal hyperbilirubinemia in Korean neonates)

  • 강창석;홍승수;김지숙;김은령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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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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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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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GSTs는 glutathione과 친전자성 화합물의 결합을 촉매하여 생체내에 독성 물질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는 효소로, 여러 다형성이 확인 되었으며 일부 GSTs의 null 유전자형을 가진 사람은 GSTs 단백을 생성하지 못하여 다양한 질병의 감수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되었다. 이것은 빌리루빈과 같은 non-substrate ligand와 결합하여 세포내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ligandin이며 빌리루빈을 간세포 내 소포체로 이동시켜 UGT를 통해 glucuronidation 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연구에서는 빌리루빈 대사의 ligandin인 GSTs 중 GSTM1, GSTT1과 신생아 황달과 연관성이 있는 지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혈청 빌리루빈 수치가 12 mg/dL 이상인 건강하고 위험인자가 없는 만삭아 중 신생아 고빌리루빈혈증 환아 88명, 대조군은 186명을 대상으로 혈액 0.5 cc를 채혈하여 DNA를 분류하였고 중합효소 연쇄 반응을 수행하여 DNA band를 확인하였다. 결 과 : 대조군의 GSTM1 null 유전형 58.1%, GSTT1의 null 유전형 53.2%였다. 환자군에서 GSTM1 null 유전형은 42% (P=0.0187), GSTT1 null 유전형은 31.8% (P=0.0014)로 통계학적 연관성이 있었다. GSTM1/GSTT1 null/null인 경우, 환자군에서 20명(22.7%)(P=0.0008), GSTM1/GSTT1 null/present인 경우 환자군에서 17명(19.3%) (P=0.0470), GSTM1/GSTT1 present/null인 경우 환자군에서 8명(9.1%) (P=0.0066)으로 나타났다 결 론 : GSTM1과 GSTT1 모두 환자군에서 null 유전형이 대조군에 비하여 더 적게 나타나 GSTs null 유전형이 신생아 고빌리루빈혈증의 위험인자는 아니었다.

한국인 신생아 황달과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유전자의 다형성 (The relation between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ACE) gene polymorphism and neonatal hyperbilirubinemia in Korea)

  • 김미연;이재명;김지숙;김은령;이희제;윤서현;정주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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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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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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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ACE 유전자에 인트론 16의 287 bp 삽입(I) 혹은 결손(D)에 의한 다형성이 존재하고, 그 중 DD 유전형은 ACE 활성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 되었으며 ID 다형성은 고혈압 또는 관상동맥 질환, 당뇨병성 신증, IgA 신장염 등 만성 신질환, 만성 B형 간염, 간경변증, 급성간염에서 위험인자로 알려졌다. 신생아 황달은 동아시아인이 서양인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보여 유전적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본 연구에서는 ACE 다형성과 한국인 신생아 황달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12 mg/dL 이상의 건강하고, 위험인자가 없는 만삭아 중 신생아 황달 환자 110명과 대조군 16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혈액을 0.5 cc를 채취하여 DNA를 분리하였고 ACE 유전자 다형성은 중합효소 연쇄반응을 이용하여 결정하였다. 1.5% agarose gel에서 전기 영동시켜 ethidium bromide로 염색한 후 유전자형을 확인하였다. 결 과 : ACE 유전자 다형성은 신생아 고빌리루빈혈증군 110명중 59명(53.6%)에서 DI 유전형을 보였고, 29명(26.4%)에서 II 유전형, 22명(20%)에서, DD 유전형을 나타냈다. 대조군 164명에서는 85명(51.8%)이 DI 유전형을 보였고, 40명(24.4%)에서 II 유전형을 보였으며, DD 유전형은 39명(23.4%)에서 나타났다. 대립유전자 빈도는 신생아 고빌리루빈혈증군에서 I 0.532, D 0.468의 분포를 보였고, 정상 대조군에서는 I 0.503, D 0.497로 비슷하였다. 결 론 : 한국 신생아에서 ACE 유전자 다형성은 DI 유전형이 많았으나, 대립유전자의 빈도는 차이가 없어 한국인 신생아 황달의 발생과 연관이 없었다.

황달 선별검사를 위한 스마트폰 기반의 총빌리루빈 측정시스템의 개발 (Development of a Smartphone-based Total Bilirubin Measuring System for Screening of Jaundice)

  • 김원정;송은지;이주원
    • 적정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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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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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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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고빌리루빈혈증은 신생아기에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생후 일주일내 신생아 중 약 80%에서 관찰된다. 고빌리루빈혈증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핵황달 및 사망에 이르게 되므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상용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휴대가 편리하고 전처리 과정없이 사용이 간편한 총빌리루빈 측정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본 시스템은 추가의 장치가 필요없이 스마트폰의 LED와 카메라를 이용하여 측정하며 전처리 없이 소량의 혈액을 주입하면 되므로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측정이 가능하다. Cobas c111의 측정값과 비교한 결과 3 mg/dL 이하 ±0.4 mg/dL 이내 94%(17/18), 3 mg/dL 이상 ±20% 이내 98%(276/282)로 CLIA 가이드라인의 정확도 기준을 만족함을 확인하였다. 이는 의료 시설 및 훈련된 인력 부족한 현장에서 신속하게 영유아의 황달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신생아 담즙정체의 원인질환 (The etiologies of neonatal cholestasis)

  • 고재성;서정기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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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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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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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ny infant noted to be jaundiced at 2 weeks of age should be evaluated for cholestasis with measurement of total and direct serum bilirubin. With the insight into the clinical phenotype and the genotype-phenotype correlations, it is now possible to evaluate more precisely the neonate who presents with conjugated hyperbilirubinemia. Testing should be performed for the specific treatable causes of neonatal cholestasis, specifically sepsis, galactosemia, tyrosinemia, citrin deficiency and endocrine disorders. Biliary atresia must be excluded. Low levels of serum gamma-glutamyl transferase in the presence of cholestasis should suggest progressive familial intrahepatic cholestasis type 1, 2, or arthrogryposis- renal dysfunction-cholestasis syndrome. If the serum bile acid level is low, a bile acid synthetic defect should be considered. Molecular genetic testing and molecular-based diagnostic strategies are in ev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