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usea/vom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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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성 폐암환자의 뇌전이에 대한 급속분할조사법 (Accelerated Fractionation In The Treatment of Brain Metastasis From Non-Small Cell Carcinoma of The Lung)

  • 홍성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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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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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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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목적 : 폐암환자에 있어서 뇌전이는 심각한 문제이며 또한 장기간 생존을 기대할 수가 없다. 종양억제효과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만발 장애를 감소시켜 전체 치료기간을 가능한 단축시키기 위하여 비소세포성 폐암화자의 뇌전이에 대한 다분할 조사법인 급속분할조사법을 시행하였다. 재료 및 방법 : 1991년부터 1993년까지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확진되어 뇌전이가 발생한 24명의 환자에게 6시간 간격으로 2Gy씩 하루 2회로 총 48Gy를 전뇌에 조사하였다. 단일 병소는 전뇌에 40Gy 조사후 치료범위를 축소하여 8Gy를 추가하였다. 총 26예증 신경증상이 점차 진행되는 양상을 보인 2명은 방사선치료를 중단하였다. 결과 : 방사선치료 도중에 3명은 급성 방사선효과로 오심과 구토를 호소하였으나, 방사선량 증가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다. 통상적인 치료방법인 2주에 30Gy를 조사한 경우(4.5개월)보다 48Gy의 급속분할조사에 의한 방사선치료법이 중간생존기간을 향상시켰으나(7개월)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p>0.05). 뇌에 국한된 전이 환자와 활동수행 상태가 양호한 군이 다발성 전이나 활동수행상태가 불량한 군보다 중간생존기간과 반년생존율에 있어서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다(p<0.01). 결론 : 뇌전이 단독소견과 양호한 활동수행능력 상태등 양호한 예후인자를 가진 환자는 생존기간 향상이 기대된다. 본 연구결과로 환자의 quaility of life를 고려하여 하후 1회 치료법과 2또는 3회치료법을 비교하는 다자간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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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을 통한 유기인계농약류의 동시노출위해성평가 (Cumulative Risk Assessment of Organophosphorus Pesticides in the Diet)

  • 이효민;한지연;윤은경;김효미;황인균;최동미;이강봉;원경풍;송인상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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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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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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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유기인계 농약은 주로 수확률을 증가시킬 목적으로 과일, 채소, 곡류를 포함한 농산물에 사용하는 살충제로, 최근의 위해성평가기술은 독성기전이 동일한 물직들에 대해서 기준이 되는 물질의 특성을 1로하여 상대독성계수를 고려하므로 동시노출평가(cumulative risk assessment)를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식품섭취를 통한 유기인계 농약의 동시다중노출에 기인된 위해정도를 판단하기 위하여 유기인계 농약과 다소비노출가능식품 등을 대상으로 cumulative risk assessment 를 실시코자 하였다. 펑가에 고려된 농약은 우리나라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농약(Acephate, Azinphos-methyl, Chlorpyrifos, Diazinon, Dimethoate, Ethion, Malathion, Methamidophos, Methidathion, Parathion-methyl, Phosmet, Pirimiphos-methyl) 12종이었고, 평가대상식품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다소비식품을 위주로 곡류 4종(쌀, 보리, 밀, 옥수수), 과일류 5종(사과, 감, 밀감, 바나나, 배), 및 채소류 13종(배추, 양배추, 상추, 시금치, 오이, 토마토, 호박, 양파, 고추, 마늘, 무, 파, 당근)을 포함하여 총 22종의 식품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시료의 대표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샘플링은 전국 4개 대도시(서울, 부산, 광주, 대전)를 대상으로 총2회 실시하였다. 12종의 유기인계 농약의 동시다중 노출에 대한 위해성평가를 위하여 노출평가시 TEF(독성등가치, Toxic Equivalency Factor) 방법을 적용하였고, FAO/WHO 의 만성인체노출평가방법을 기초로 우리나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다수의 식품섭취를 통한 다수의 농약에 대한, 동시인체노출평가를 실시하였다. 노출의 안전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필요한 독성값은 chlorpyrifos를 기준으로 하여 U.S.EPA 에서 제시한 AChE저해작용을 endpoint로 하는 RfD 값을 활용하였으며, 다수의 유기인계 농약으로부터 동시노출 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비발암독성에 대한 위해도를 결정하기 위하여 위험지수(Hazard Index, HI) 방법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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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발생한 Extended-spectrum β-lactamase(ESBL) 생산 Shigella sonnei 감염에 의한 세균성 이질에 관한 연구 (A Domestic Outbreak of Bacterial Dysentery Caused by Extended-Spectrum β-Lactamase(ESBL)-producing Shigella sonnei)

  • 임현택;이소희;이정화;김정은;김교순;정은주;이승현;강창규;홍성진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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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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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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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ESBL 생산 S. sonnei에 의한 장염의 대규모 발생은 과거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었다. 저자들은 집단 발생한 ESBL 생산 S. sonnei에 의한 장염 환자의 임상적 특징과 치료에 대한 반응 등을 분석하여 ESBL 생산 S. sonnei 감염증에 대한 치료 지침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방 법 : 연구 대상은 2004년 11월 충주 ${\bigcirc}{\bigcirc}$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집단 발생한 급성 장염 환자 중 분변 배양 검사상 S. sonnei가 검출되어 치료받은 환자 10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에서 분리된 S. sonnei에 대해 항생제 감수성 검사와 DNA 염기 서열 검사를 시행하였고,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과 검사 소견, 그리고 항생제에 대한 반응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임상 증상은 발열 96.1%, 설사 93.2%, 복통 76.7%, 두통 71.8%, 구토 65.0%, 그리고 구역 41.7% 순으로 나타났다. 발열은 평균 2.0일간 지속되었고, 설사는 평균 3.9일간 지속되었다. 설사의 양상은 수양성 설사는 69%, 점액성 설사는 26%, 그리고 혈변은 5%에서 관찰되었다. 말초 혈액 검사에서 백혈구 증다증을 보이는 경우는 53.4%이었고, 혈청 검사에서 CRP 양성을 보이는 경우는 78.6%이었다. 대변 직접 도말 검사에서 백혈구가 고배율 당 50개 이상인 경우가 11.7%, 그리고 5-20개인 경우 9.7%이었다. 대변 잠혈 반응은 71%에서 양성이었다. 본 유행에서 분리된 ESBL의 유형은 염기 서열을 분석한 결과 CTX-M-14 유형으로 밝혀졌다. 항생제 투여에 대한 미생물학적 치료 결과는 ciprofloxacin 투여자 중 100%(9/9), azithromycin 투여자 중 100%(5/5), cefdinir 투여자 중 6.9%(5/72), ceftriaxone 투여자 중 0%(0/8), ceftizoxime 투여자 중 12.5%(1/8), TMP/SMX 투여자 중 0%(0/8), ampicillin/sulbactam 투여자 중 42.9%(3/7), amoxicillin/clavulanic acid 투여자 중 20%(1/5), 그리고 imipenem/cilastatin 투여자 중 68.8%(11/16)에서 추적 검사상 음전 되었다. 결 론 : 소아에서 발생한 ESBL 생산 S. sonnei에 의한 세균성 이질에 대한 항생제 선택에서 비용-효과 면이나 안전성 면에서 azithromycin이 매력적인 일차 선택약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Ciprofloxacin은 비용-효과 면에서는 우수한 약제일 수는 있으나 소아에서의 사용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된다.

2002년 부산 지역에서 유행한 무균성 뇌막염에 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f Aseptic Meningitis in the Busan Area in 2002)

  • 박지현;이나영;김길현;정진화;조경순;김성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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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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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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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2002년 부산 지역에서 집중 발생한 무균성 뇌막염의 임상 양상 및 원인 바이러스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2년 1월부터 12월까지 부산 메리놀병원에 무균성 뇌막염으로 입원하였던 276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임상 소견을 조사하였고, 이 중 244명은 뇌척수액, 대변, 인후 도말 검체로 바이러스 배양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 과 1) 성별 분포는 남아 160례, 여아 116례로 남녀비는 1.4 : 1이었다. 2) 연령별 분포는 5개월에서 14세까지였으며, 평균 연령은 $5.7{\pm}6.2$세였고, 1-4세에서 114례(41.3%)로 호발하였다. 3) 환자의 발생 시기는 5-7월에 집중 발생하였다. 4) 임상 증상은 발열, 두통, 구토 순으로 나타났고, 6-7월에는 호흡기계 감염 증상이 동반되었으며, 11-12월에는 10세 이상의 소아에서 발열 없이 두통 및 오심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5) 말초 혈액 소견상 $10,000/mm^3$ 이상이 34.8%, ESR 20 mm/hr 이상이 56.1%, CRP 양성이 61.0%로 말초 혈액 검사로는 세균성 감염과 감별 진단이 어려웠다. 6) 뇌척수액 검사상 백혈구수는 $86.5{\pm}180.2/mm^3$, 단백질은 평균 $41.7{\pm}32.9mg/dL$, 당은 평균 $56.4{\pm}9.9mg/dL$이었다. 7) 재원 기간은 평균 $4.7{\pm}7.2$일이었고, 이 중 요추 천자를 시행한 군이 시행하지 않은 군에 비해 재원 기간이 훨씬 짧고 증상 소실도 빨랐으며, 항생제 사용 기간도 짧았다. 8) 뇌척수액 바이러스 배양 검사상 echovirus 6이 14례, echovirus 9가 8례, coxsakie virus B3가 4례, echovirus 25가 1례, coxsakie virus B4가 1례, untypable virus가 4례에서 검출 되었다. 결 론 : 2002년도에 부산 지역에서 무균성 뇌막염의 대유행이 있었으며, 원인 바이러스는 echovirus 6, 9, 25, coxsakie virus B3, B4이었다.

고형암의 뇌전이시 방사선치료 효과 (The Role of Radiotherapy in Patients with Brain Metastasis)

  • 이순남;주미순;이경자;남은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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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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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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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및 목적 : 고형암의 뇌전이는 20$\~$40$\%$의 암환자에서 발생하고, 뇌전이 후 1년 생존율은 15$\%$정도로 예후가 불량하며 고식적 방사선치료 등에 의하여 70$\~$90$\%$의 환자에서 증상이 호전되나 대부분의 환자가 결국은 뇌전이로 인하여 사망하게 된다. 이에 고형암의 뇌전이로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임상양상과 생존기간을 분석하고 예후인자를 파악하였다. 방 법 : 대상환자는 1987년 1월부터 1998년 1월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부속병원에서 고형암의 뇌전이로 고식적 전뇌 방사선치료를 받은 71예이었다 대상 환자의 중앙연령은 63세(24$\~$89세)였고 남자 50예, 여자 21예이었다. 고식적 치료 후 신경증상의 호전정도를 평가하고, 연령, 종양의 원발병소, 진단당시 뇌전이 동반 유무, 타장기 전이 유무, 뇌전이 병변 수, 치료방법에 따라 생존기간을 비교하였다. 결 과 : 뇌전이시 동반된 증상은 두통이 34예로 가장 많았으며 근력 약화 29예, 오심 구토 및 의식 변화 각 14예, 시력장애 8예, 구음장애 7예 순이었고 치료 후 신경증상의 호전은 64.9$\%$에서 관찰되었다. 뇌전이의 치료로 전체환자 중 7예에서는 뇌전이의 수술적 제거 후 전뇌 방사선치료를 받았고 나머지 64예는 전뇌 방사선치료만을 받았다. 전체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16주였고 1년 생존율은 IS.0%, 2년 생존율은 5.1$\%$였다. 타장기 전이가 없이 뇌전이 단독인 군(n=27)의 중앙생존기간은 33주로 타장기 전이가 있는 군의 10주에 비해 길었다(p=0.0018). 뇌전이 수가 단일 병소인 37예의 환자에서는 수술적 제거 후 방사선치료를 한 군(n=7)의 중앙생존기간이 40주로 방사선치료만 시행한 군의 16주에 비해 길었다(p=0.0438). 이 외에 연령, 원발암의 종류, 전신수행 상태, 진단당시 뇌전이 동반 유무, 뇌전이 병변 수에 따른 생존기간의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고형암에서 뇌전이는 나쁜 예후인자이나 뇌로의 단독전이는 타장기 전이 동반에 비해 예후가 양호하므로 수술적 절제, 방사선치료 등의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 보다 적극적인 치료로 생존율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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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브스에 관한 임상적 관찰 (Clinical review of Typhoid Fever Patients)

  • 최정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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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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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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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The author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96 typhoid fever patients who were diagnosed, admitted, and treated at Sea grave Memorial Hospital from January 1 , 1973 through August 31, 1975. Diagnosis was determined by clinical observation, aerology and bacteriology, eighty patients were treated medically, the remaining 16 patients required surgical intervention.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The age distribution of the patients revealed that 33.3% wert between 10 and 19 years old 21.9% were between 20 and 29, and 19.8% were between 30 and 39. The majority of patients were from these more active age groups. Male to female sex ratio was 1.3 : 1 2) Seasonal distribution was observed. Most illness occurred in the summer and autumn month 5. 3) 84. 3%of the patients came from farm families. 4) Duration between onset and admission averaged 16.0 days. The group without compilations was admitted after an average of 15. 1 days; The group with complications was ad-matted after an average of 19.4 days. 5) Methods of treatment before admission were as follows: 10.4% at medical clinics, 61, 5% at pharmacies (antibiotics 47.9%, other. drugs 13.5%), 7.3% by herb medications, 20.8% had no treatment. 6) Main clinical symptoms were as follows: fever 93.8%, headache 47.9%, abdominal pain 47.9%, chills 38.5%, cough 36.5%, general weakness 26.0%, nausea e vomiting 24.0% and generalized pain 21.9%. 7) Temperature of patients on admission: 22.9% were 39f or more, 67.6% were between 37℃ and 38℃, and 9.4% were 37℃ or less. 8) Occurrence of intensional bleeding after onset of disease averaged 9.3 days; perforation occurred at an average of 19. 1 days. 9) Interval between onset of major complication and surgical intervention averaged 2.8 days. 10) Among the 68 patients who underwent the bacteriological test the positive rate was 44.1% (30). The positive ,ales to, each separate culture method were as follows: 20.4% in the blood culture, 40.4% in the stool culture and 6.7% in the urine culture. Among these bacteriological positive patients 15 patients had a negative results or less than 160 titer of vidal reaction. 11) The initial vidal test of the total group showed a counts of 160 titer or more in 60.4% and less than 160 titer in 39.6%, 12) W. B. C. Counts in the uncomplicated group indicated that 32.5% were 6,000/㎣ or less, 47.5% were between 6,000 and 10,000, arid 20.0% were 10,000/㎣ or more. In the complicated group, 37.6% were 6,000/㎣ or less, 25,0% were 6,000-10,000/㎣ and 37.6% were 10,000/㎣ or more. 13) Duration of hospital stay of the patients averaged 6.4 days in the uncomplicated group and 12.7 days in the complicated group. 14) Subdiaphragmatic free air simple X-ray was found in 91.7% of the perforated cases. 15) Duration of antibiotic therapy until an febrile state was attained averaged 4.8 days in the uncomplicated group and 6.5 days in the complicated group. 16) Operative procedures were as follows: one layer simple closure of their perforation with or without debasement in 56.3%, drainage only in 6.3%, small bowel resection with primary anastomosis in 18.8% , externalization in 6.3%, cholecystectomy in 6.3%, The clinical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e following recommendations. According to Top's report; 1% of typhoid fever patients treated with chlorarnphenicol and 2% of patients treated with other drugs become chronic carriers. Therefore, importance should be given to the strict control of these carriers. Immunization, improvement of sanitation and living standards are all needed for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disease, but a more serious problem is a lack of knowledge on the part of patients and their families. Thus it is most urgent to enlighten the citizens about the transmission and hygiene related to contagious disease. Legal restriction of sale of antibiotics at drug stores without a physician's prescription is an urgent matter for public health administrators. An even more important nursing responsibility is the reemphasis on health education both in the clinical setting and in th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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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불가능한 진행성 위암 환자에서 Etoposide, Adriamycin 및 Cisplatin-II (EAP-II)와 Etoposide, Leucovorin 및 5-Furorouracil (ELF) 복합 화학요법의 치료효과에 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n the Therapeutic Effects of an Etoposide, Adriamycin, Cisplatin-II (EAPII) versus an Etoposide, Leucovorin, 5-Furorouracil (ELF) Combination Chemotheraphy in Unresectable Gastric Cancer)

  • 문희석;강윤세;김연수;박기오;이엄석;성재규;이병석;노승무;송규상;조준식;신경숙;정현용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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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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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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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The incidence rate and the mortality rate of gastric cancer have decreased in developed countries over the last several decades. On the other hand, they remain high in far eastern countries such as Korea, Japan, China and in many developing countries. The cure of patients with gastric carcinomas can be achieved mostly through complete surgical resection, but most gastric cancer patients are in advanced stages when diagnosed and have poor prognoses. therefore, the development of an effective systemic therapy is essential for far advanced gastric cancer patients. Until recently, the most commonly used combination chemotherapy was based on 5-flurouracil or cisplatin, but the results were not satisfactory, so recently etoposide, adriamycin and cisplatin (EAP-II) combination chemotherapy was introduced in patients with advanced gastric cancer. Early studies showed a high response rate and the ability to convert unresectable cases to resectable ones, but later studies couldn't duplicate the resul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relative efficacy & toxicity of EAP-II chemotherapy and ELF chemotherapy which is based on 5-flurouracil.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July 1992 and July 2002, sixty-five patients with inoperable advanced gastric cancer were enrolled for this study. Thirty-seven patient received EAP-II chemotherapy:etoposide (20 mg/$m^{2}$ IV for $1\∼5 days$), adriamycin (20 mg/$m^{2}$ IV for $1\∼5 days$) and cisplatin (20 mg/$m^{2}$ IV for $1\∼5 days$) and Twenty-eight patients receieved ELF chemotherapy : etoposide (100 mg/$m^{2}$ IV for $1\∼3 days$), leucovorin (20 mg/$m^{2}$ IV for $1\∼5 days$) and 5-FU (500 mg/$m^{2}$ IV for $1\∼5 days$). Each treatment schedule for each group was repeated every four weeks: EAP-II means 3.4 cycles per patient..ELF means 4.1 cycles per patient Results: Total respones rates were $5.4\%$ in the ELF group and $3.6\%$ in the EAP group (P-value>0.05). The median times to progression were 144 days in the ELF group and 92 days in the EAP-II group (P-value<0.05), and themedian overall survival times were 189 days in the ELF group and 139 days in the EAP-II group (P-value>0.05). The difference in the survival curves for the two regimen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Non-hematologic toxicitis & hematologic toxicitis were more frequently observed for the EAP-II regimen. Anemia: $27.6\%$ in ELF vs $54\%$ in EAP-II; Leukopenia: $8.5\%$ in ELF vs $19\%$ in EAP-II; nausea & vomiting: $45.9\%$ in ELF vs $67.8\%$ in EAP-II. Conclusion: EAP-II regimen is not superior to ELF regimen in the tratment of inoperable advanced gastric cancer (J Korean Gastric Cancer Assoc 2003;3:1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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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백혈병작용에 관련된 천연물의 자료조사 (Review of Anti-Leukemia Effects from Medicinal Plants)

  • 배현옥;임창경;장선일;한동민;안원근;윤유식;전병훈;김원신;윤용갑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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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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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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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인삼, 호장근, 상산 등에서 분리한 성분들이 HL60, HL-60, Jurkat, Molt-4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익모초의 Leonunrine, 대청엽의 Indirubin, 천문동의 Aspargus polysaccharideA.B.C.D, 백합의 Colchicnamile, 익모초의 Lenunrine, 산두근, 자초근 추출물이 여러유형의 백혈병 환자에 대한 백혈병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mouse의 P388, L1210, L615, L120, S-180 등에 항 백혈병 효과가 있는 것으로는 완화, 로회, 원지, 오수유, 파두, 뇌공등, 석산, 백출, 단삼, 산약, 목단피, 청대, 감초, 당귀에서 분리한 성분들이 있으며 백굴채, 마전자, 가시오가피, 천초 추출물들이 동물실험에서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천연물에서 분리한 성분이 항백혈병 작용이 있는것으로는 ginsenoside Ro, ginseonoside Rh2, Emodin, Yuanhuacine, Aleemodin, phorbocdiester, Triptolide, Homolycorine, Atractylol, Colchicnamile, Paeonol, 당귀다당체, Aspargus polysaccharideABCD, Indirubin, Leonunrine, Acinosohic acid, Trichosanthin, G2 132, Schizandrin, allicin, Indirubin, cmdiumlactone chuanxiongol, 18A glycyrrhetic acid, Kansuiphorin A, 13 oxyingenol Kansuiphorin B 등이 조사되었고, 추출물이 항 백혈병 작용이 있는 것으로는 원지, 오수유, 백굴채, 대황, 산두근, 마전자, 가시오가피, 천초 등이 조사되었다.

소아 충수돌기염 진단에서 Alvarado Scoring System의 유용성 (Usefulness of a Alvarado Scoring System for the Diagnosis of Acute Appendicitis in Children)

  • 양은석;윤성관;김은영;노영일;박상기;박영봉;문경래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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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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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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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 적: Alvarado score는 성인에서 급성 충수돌기염 환자의 조기 진단에 용이하고 오진율을 줄이는 유용한 진단법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급성 복통이 주소인 소아 환아에서 급성충수돌기염 진단에 alvarado score의 유용성에 대하여 알아보고 진단의 정확성에 대하여 평가하고자 연구를 하였다. 방 법: 2002년 6월부터 2003년 5월까지 조선대학교 부속 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복통을 호소하는 소아 170명 중 충수돌기염의 강하게 의심되는 122명을 대상으로 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복통을 주소로 방문한 환아의 나이, 임상증상, 임상징후, 혈액학적 검사결과를 분석하여 Alvarado score를 산출하고 진단을 위해 복부초음파 검사나 전산화 단층 촬영을 시행하고 수술을 시행한 경우 조직학적 진단을 하여 확진하였으며 수술하지 않은 군은 12시간의 추적 관찰로 확진하였다. 방사선학적 진단과 수술 결과 등을 비교하여 확진군과 오진군의 Alvarado score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응급실에 복통이 주소인 환아 중 충수돌기염이 강하게 의심되었던 환아는 122명이었다. 122명의 환아 중 남아는 67명(54.9%), 여아는 55명(45.1%)이었다. 조직검사를 통해 충수돌기염으로 진단 받은 환자는 수술한 105명 중 92명으로 87.6%에 해당하였고 충수돌기염으로 수술한 환자들의 오진율은 12.4%였다. 평균 Alvarado score는 충수돌기염 군은 $5.40{\pm}1.24$, 충수돌기염이 아닌 군은 $3.73{\pm}1.82$이었다(p<0.05). Alvarado score 6점 이상인 경우 소아 충수돌기염을 진단하는데 민감도가 86.4%, 특이도는 80.0%였다. 소아 충수돌기염을 진단하는데 복부 초음파검사나 전산화단층촬영의 진단의 민감도는 92.5%였다. 결 론: 복부초음파검사나 전산화 단층 촬영 등과 함께 Alvarado score는 소아 충수돌기염의 진단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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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또는 국소진행된 위암의 방사선치료 -35예의 치료성적 분석 (Role of Radiation Therapy for Locally Advanced Gastric Carcinoma Management)

  • 윤세철;오윤경;신경섭;박용휘;김인철;이경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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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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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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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방사선치료실에서는 1983년 5월부터 1987년 5월 사이 수술 후 재발되거나 국소적으로 진행되어 절제 불가능한 위암환자 35예에 대하여 외부방사선치료를 실시하였다. 방사선치료는 6MV선형가속기를 사용하여 매일 $160\~180cGy$씩, 주 5회 분할 조사하여 총 $4500\~5500cGy$를 시도하였으며, 전예에서 Box Technique을 이용하였다. 방사선치료만을 실시하였다. 3예를 제외한 전예에서 5-FU 또는 FAM 화학요법을 병행하였다. 1. 총 35예는 남자 25명 여자 10명이었으며 연령은 38세에서 80세사이에(평균 56세)분포하였다. 조직학적으로는 전 예가 선세포암이었다. 2. 수술후 재발되어 방사선치료하기까지의 기간은 수술후 1년이내에 $18(51\%)$명, $1\~2$년내 $8(23\%)$명, 그리고 $2\~3$년내에 $5(14\%)$명이었다. 3. 방사선치료를 하게된 주된 증상으로는 통증 30명$(86\%)$, 종괴 29명$(85\%)$, 위장관폐쇄 11$(31\%)$명 및 폐쇄성 황달이 9$(26\%)$명이었다. 4. 이증상들의 방사선치료 후 반응은 총 치료선량에 따라 $40\~50Gy$에서 14/16$(88\%)$, 50Gy이상에서 8/10$(80\%)$, $30\~40 Gy$에서 6/8$(75\%)$, 및 $20\~30Gy$에서 8/15$(53\%)$의 호전율을 관찰할 수 있었다. 5. 국소 진행된 위암환자의 방사선치료 후 평균 생존율은 3.6개월이었으며 방사선치료에 의한 부작용으로서는 오심, 구토$(46\%)$, 설사$(20\%)$, 백혈구 감소증$(27\%)$, 그리고 빈철 및 폐염$(9\%)$등의 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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