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National archives

검색결과 2,660건 처리시간 0.026초

국가기록원 웹사이트 링크정보 분석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Web Link Analysis of the Korean National Archives)

  • 박지영
    • 정보관리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167-181
    • /
    • 2008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국가기록원의 발전 전략 개발을 위해, 국가기록원 웹사이트의 웹링크를 분석하고, 협력이 필요한 관련 기관을 도출하였다. 웹링크의 수집과 분석에는 LexiURL을 이용하였으며, inlink와 co-inlink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우리의 경우와 비교하기 위해 해외 국가기록원(미국, 영국, 호주)의 웹링크도 함께 분석하였다. 웹링크 분석을 통해서 우리나라 국가기록원의 현황 파악과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몇 가지 제안사항을 도출하였다. 현재 우리나라 국가기록원은 대부분의 inlink와 co-inlink가 공공기관에서 온 것으로 교육기관이나 연구기관과의 연계성이 약하다. 또한 국제 활동 현황을 볼 수 있는 링크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 부족하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앞으로는 교육기능과 연구기능, 국제교류 측면을 강화해야 한다. 국가기록원은 학습과 연구활동을 지원할 기록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기관과의 문화교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향후에는 도서관이나 박물관과 같은 문화유산 관리기관과의 비교 분석도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아카이브 이벤트 활성화에 관한 연구 - 국가기록원을 중심으로 - (Research for Activation Plan to Archive Events: Focused on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 박현정;장우권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391-428
    • /
    • 2015
  • 이 연구는 국가기록원이 다양해진 이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록정보서비스 방법 중 하나로 아카이브 이벤트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미국의 독자적 기록물관리기관인 국립기록관리처(NARA)와 영국의 국립보존기록관(TNA)에서 운영되는 아카이브 이벤트 사례와 국가기록원 아카이브 이벤트를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활성화 방안으로 주제 영역의 세분화, 프로그램 유형의 다양화, 아카이브 이벤트의 연계성 강화를 제시하였다.

국회기록보존소 직제 및 직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Job and Organization of the National Assembly Archives)

  • 김유승;김장환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81-106
    • /
    • 2013
  • 본 연구는 국회기록보존소를 중심으로 하는 국회 기록관리기관의 직제와 직무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론적 논의로 국회 기록관리 책임 부서의 직제 연혁을 살폈고, '영구기록물관리기준 표준운영절차'를 준거로 삼아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의 직무를 파악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국회기록보존소의 직제 현황을 분석하고, 국회기록보존소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조사를 실시하였다. 직제 영역의 개선방안으로 국회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의 재지정, 국회 소속기관 설치, 헌정기념관의 통합적 운영을 주요 과제로 논하였고, 이를 반영한 조직 개편안을 제시하였다. 직무영역으로는 관리대상 기록물 범주 확대와 기록관리 전문 인력 강화의 필요성을 살폈으며, 앞서 제시한 직제 개편에 맞는 담당별 업무분장을 제안하였다.

국가 전자기록 관리전략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National Electronic Records Management Strategies)

  • 박지현;정연경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1-19
    • /
    • 2024
  • 기록물을 생산·보존하는 업무환경이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을 뛰어넘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기록관에서의 전자기록 관리전략은 그 시대의 기록관리 전반에 관련된 기술, 정책과 환경변화에 맞게 준비되어야 하는 것이며, 이를 토대로 기록의 가치를 보존하여 국민이 기록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디지털 환경의 기록물 관리의 변화 방향과 전략에 대하여 미국의 국가기록관리청(NARA), 호주 국립기록원(NAA), 한국의 국가기록원(NAK)의 전자기록 관리전략의 추진 방향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의 전자기록 관리 방향성과 국가 전자기록 관리전략의 핵심 요소로 정책, 시설, 인력 요소를 제안하였다.

중국의 혁명역사기록물의 목록기술과 검색분류(1) (Bibliographical Description and Classification Indexing For Revolutionary Historical Archives in China(1))

  • 이승휘
    • 기록학연구
    • /
    • 제4호
    • /
    • pp.131-161
    • /
    • 2001
  •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bibliographical description of the revolutionary historical archives and the standardization of the archives management in China. The standardization in the field of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was not initiated on its own way but as a part of national - leveled standardization. As a first step National Committee on Technical Standardization of Literature was established, followed by the establishing of Committee on Technical Standardization of Micro - filming and Committee of Technical Standardization of Paper Form. The standardization of the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was carried out in the context of functions of these three committees. In 1983 the standardization in the sphere of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speeded up, when the National Archives Administration formed small organizations which led the standardization work all over the country. A committee of standardization originated from small organizations and it brought a great progress of the standardization. If some opinions on standardization were submitted from records offices or related offices, they were examined by the committee of standardization. The opinions that were submitted by the committee of standardization were examined by the National Archives Administration which proclaimed it officially. The Chinese government commenced to establish the bibliographical data centre for historical archives and materials on the basis of this process of standardization. In the case of the revolutionary historical archives the description was made on the level of sources(provenance), which was sent to the bibliographical data centre for historical archives and materials. The Chinese government set digitalizing as a goal in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in the middle of 1990's. It was regulated that the description of records item that should be transferred to the center must be digitalized. However, the description of the file level was not made separately being reflected in the process of description of item level. (The second part of the paper will be released in the next volume).

북미지역 기록관리체제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Archives Management System in North America)

  • 노경란;박희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164-191
    • /
    • 2004
  • 기록관리의 관행과 법률은 각 국가가 가진 다양한 역사와 전통에 따라 다양하며 그 국가가 처한 특수한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본 글에서는 역사적으로는 비교적 짧지만 기록관리에서는 선진국인 미국과 캐나다의 기록관리체제를 기록관리 관련법령, 기록관리기구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중앙의 기록관리기관을 중심으로 기록물 수집, 분류목록, 열람 및 이용체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기록관리 전문인력의 양성제도와 기록관리사의 지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기록물관리기관의 출판프로그램 현황과 특징 - 미국 NARA와 국가기록원 사례를 중심으로 - (Current Status and Features of the Publication Program in Archives: Focusing on the US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and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 정창오;이해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1-27
    • /
    • 2018
  • 국내외 기록물관리기관에서는 기록정보의 이용을 확대하고자 전시, 교육 및 출판 등 다양한 형태의 확장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중 출판프로그램은 휴대성이 좋고 서비스 범위가 넓기 때문에 기록관의 기능을 알리는 홍보 효과가 뛰어나다. 또 소장 기록물의 검색도구,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 기록관리 업무 매뉴얼, 기록관 이용 안내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이용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에 대해 좀 더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연구에서는 미국 NARA와 국내의 국가기록원의 출판프로그램 현황과 발간되고 있는 출판물의 유형을 조사하고, 출판 담당 조직 및 출판 과정 등을 자세히 비교 분석하였다. 여기에서 얻은 시사점을 기반으로 하여 국가기록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출판프로그램의 한계점을 분석하고, 기록관리기관에서 앞으로 출판프로그램 운영 시 고려해야할 점들을 제안하였다.

국회 영구기록물관리기관에 관한 연구 - 『국회기록물관리규칙』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National Assembly Archives: focused on the National Assembly Records Management Regulation)

  • 김유승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11권2호
    • /
    • pp.95-119
    • /
    • 2011
  • 입법기관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 보존하는 일은 그 무엇으로도 간과될 수 없는 중요한 임무다. 하지만, 정부 수립 이후 우리나라 의회기록의 발전은 그 국가적 중요성을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 국회 내 전문 기록물관리기관이 설립된 것이 2000년 1월, 국회기록관리에 대한 최초의 법규인 "국회기록물관리규칙"이 마련된 것이 2001년 11월의 일이다. 그리고 2011년 4월에서야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의 내용을 반영한 새 규칙이 마련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국회기록물관리규칙"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회기록관리체제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대안을 논의한다. "국회사무처직제"의 변화를 중심으로 국회기록물관리기관의 연혁을 도입기-준비기-발전기-전환기로 구분하고, 국회영구기록물관리기관 지정 국회소속기관의 기록관 기록관리 전문요원 헌정기념관등 4가지 쟁점을 분석한다. 결론에 갈음하여, 본 연구는 국회기록관리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조직위상 제고 기록관리체제의 강화 인적자원의 강화 법제도 개선이라는 4가지 측면에서 각각의 단계적 과제를 제시한다.

근대 문서들의 섬유구성에 대한 고찰 (Fiber Identification for the Early Twenty Century Archival Documents)

  • 나미선;고연석;양소은;서영범
    • 펄프종이기술
    • /
    • 제47권6호
    • /
    • pp.41-48
    • /
    • 2015
  • Fiber identification was attempted for the early twenty century documents that were classified as national archives in Korea, as an initial step for establishing scientific preservation and restoration method. Fiber staining with C stain and a digital microscope were used for the observation. All the documents observed consisted of mostly softwood fibers from fir (Abies) and other minor supplementary fibers, and they were all deteriorated seriously by various damages and aging process. It seemed that at around 1914-1934, fir was used frequently as papermaking raw material.

미술관 기관아카이브의 기록물 수집과 정리에 관한 사례연구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자료를 중심으로 - (A Case Study on Acquisition and Arrangement at Institutional Archives at an Art Museum: Focus on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 이호신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1-24
    • /
    • 2018
  • 기록관리에 대한 미술계의 관심과 염원을 반영하여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미술관아카이브를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미술관아카이브는 기록학적 논의와는 구별되는 흐름을 지니고 있지만, 기록물관리기관으로서의 실체를 지닌 것이기 때문에 그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기록학적인 관점에서의 접근과 진단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국립현대미술관 아카이브 가운데 기관아카이브를 중심으로 기록물 수집과 정리 방법을 기록학적 관점에서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언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먼저 미술관의 기능과 미술관아카이브의 역할과 미술관아카이브의 기록물 수집 범위와 정리 방법을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국립현대미술관 기관아카이브의 기록물 수집의 범위와 정리 현황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