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Cl p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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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Sodium 섭취량과 짠맛의 기호도에 관한 연구 (Study on Sodium Intake and Preference for Salty Taste in College Women)

  • 최봉순;김은정;박영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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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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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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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짠맛의 기호도 및 식이에서의 Na섭취량을 알기 위하여 경북지역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자주 먹는 식품을 선택하여 표준식 단을 작성하고 NaCl 9, 12, 15g을 첨가하여 짠맛에 대한 관능검사를 실시하였고, 식이의 Na량은 정량 실험 및 식품성 분표를 이용한 계산치와 비교하였다. Na의 과잉 섭취는 고혈압의 주요 유발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짠맛의 기호도와 고혈압의 가족력과 관계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 대상자들의 식품 섭취 빈도에 의해 작성된 표준 식단의 영양소량은 1786.5Kcal, 탄수화물 260.74g 단백질 71.59g, 지방 30.64g, NaCl 1.42g이었다. 표준 식단의 식품성분표를 이용한 Na계산치는 5118.84mg였으며, Na 분석 실험을 통한 Na량은 5120.24mg이었다. 조사 대상자의 짠맛의 기호도는 표준 식단에 NaCl 12g 첨가한 식단에서 58.82%로 가장 높은 기호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식이 내에서 1일 NaCl 섭취량은 약 13g정도 있었다. 육수를 이용한 관능 검사에서는 0.6% 식염 농도에서 50.73%로 가장 선호하였고, 짠맛의 식습관 관념에 대한 짠맛 기호도 결과 $\ulcorner$짜게 먹는다$\lrcorner$고 생각한 사람들은 실제로 짠맛이 강한 음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p<0.001). 조사 대상자 중 가족이 고혈압 내력을 가진 경우는 73명 (50.7%)으로 나타났으며 , 이들의 육수에 대한 짠맛 기호도는 52.05%가 NaCl 0.4% 육수를 선호하였고, 가족 중 고혈압 내력이 없는 경우는 63명(46.3%)으로 육수에 대한 짠맛의 기호도 66.84%가 NaCl 0.6% 육수를 더 선호하였다(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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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Lifestyles, Dietary Habits, Food Preferences and Nutrient Intakes on Sensitivity to and Preference for Salty Tastes of Korean Women

  • Lee, Hong-Mie
    • Journal of Community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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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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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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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factors affecting sensitivity and preference for salty tastes of Korean adult females. Sensitivity and preference for salty tastes were determined as detection threshold concentration of NaCl solution and the optimally-preferred NaCl concentration of the bean sprout soup, respectivel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used to obtain the information regarding general characteristics, self diagnosis of stress, health-related lifestyle practices, dietary habits and food preferences. Dietary intake using 24-hours recall and blood pressure were measured. Salty taste detection thresholds and optimally-preferred NaCl concentrations were 0.0197% and 0.357%, respectively.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optimally-preferred salt concentration and age, despite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either sensitivity or preference for salty taste and sodium intake, which was 3,605mg/day. Those who had bread or cereal with milk as breakfast instead of a traditional Korean meal and those who preferred jjigae to soup had significantly higher NaCl preferences for bean sprout soup. Going to bed after midnight and skipping meals (${\geq}3/week$) decreased salty taste sensitivity without reaching statistical significance. Self awareness of one's own health, recent weight changes, family history of hypertension, sleep quality, getting-up time, rate of eating and other food preferences did not affect either perception. Stress level, TV watching, BMI and sodium intake did not have significant correlation to sensitivity or preference. Further research including a large number of well-controlled subjects and more accurate measurement of sodium intake should be directed to find other factors affecting salt preference and sensitivity in order to decrease Na intake and related diseases.

농촌지역 중.노년의 맛 감지도: 인식한계값, 맛 기호도와 육체적 활동과의 관계 (Taste Perceptions of Middle-aged and Elderly People Living in Rural Areas: Relationships among Threshold, Taste Preference and Physical Activity)

  • 이미숙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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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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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0-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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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Recognition thresholds for NaCl, sucrose, citric acid, and caffeine, as well as the pleasant concentration of NaCl were assessed in 176 males and 312 females aged 50-88 years. Furthermore, relationships among taste sensitivities, taste preferences, and lifestyles were examined. The taste solutions were presented one after the other in ascending order using the sip-and-spit method. For the recognition thresholds of the 4 basic tastes, women perceived significantly lower concentrations than the men. However, the pleasant concentration of NaCl did not show a gender difference. Sensitivities for the 4 basic tastes did not decrease with age in the men, but they did significantly decrease with age for the women, especially for those above 70 years. For men, regular exercis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ensitivities for sour taste and bitter taste, and physical activity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pleasant concentrations of NaCl. For women, who had more physical activity, sensitivities for sweet taste and sour taste were lower compared to the others. This study indicates that the sensitivities for 4 basic tastes in water diminished with age, but pleasant salt concentration did not change with age. Further research on pleasant NaCl concentration is required to determine factors affecting salt preference, in order to decrease salt intake in the elderly.

청년 한국인의 초역치 미각강도에 대한 성, 미각기호 및 흡연의 영향 (Suprathreshold Taste Intensities for Sucrose, NaCl, Citric Acid, and Quinine HCl in Young Koreans and the Influence of Sex, Taste Preference, and Smoking)

  • 김선희;허윤경;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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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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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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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20대의 건강한 한국인을 대상으로 설탕, 소금, 구연산, 염산키니네에 대한 초역치 미각강도를 측정하고 그것이 성, 미각기호, 흡연 등과 어떠한 관련성을 가지는지 구명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으로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 중에서 남자 61명, 여자 62명을 선정하였으며 이들의 평균연령은 25.2$\pm$2.1세이었다. 초역치 미각강도의 측정을 위해서 소리자극의 감지강도에 대한 미각자극의 감지강도를 상대적으로 평가하는 규모짝짓기법(magnitude matching)을 이용하였다. 미각기호는 9점 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단맛, 매운맛, 짠맛, 신맛에 대한 선호 정도를 조사하였다. 이렇게 하여 얻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초역치 미각강도의 크기와 변화정도가 미각자극의 종류에 따라 전체적으로 비슷한 수준과 형태를 보였으며 피검자 개인별 차이가 비교적 적었다. 또한 미각기호나 성에 따른 초역치 미각강도의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으며, 흡연에 의한 영향도 인정할 수 없었다.

과거의 염분 섭취력이 0.9% 농도의 염분액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uman NaCl Intake History on Preference for 0.9% NaCl Solution)

  • 박귀선;신실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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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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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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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한달간 평소 염분에 대한 염미도(염분 섭취력)를 측정하여 동일한 농도의 염분용액일지라도 염분용액의 내용물에 따라 염미도에 차이를 나타내는 지의 여부를 확인하고자 1개월간 염분 섭취력을 측정하여 저염 선호 섭취력군, 정상 선호 섭취력군, 고염 선호 섭취력군으로 나누어 과거의 염분 섭취력이 짠맛 기호에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조사한 것이다. 동일한 농도의 염분용액일지라도 염분용액의 내용물을 달리하는 방법으로 0.9% 동일한 농도의 순수 염분액, 1%초산과 3% 백설탕을 혼합한 혼합 염분액, 간장으로 간을 맞춘미역국, 된장으로 간을 맞춘 시금치국, 소금으로 간을 맞춘 콩나물국 등의 5종을 만들고 실험 대상자에게는 평상상태, 24시간 금식, 저단백 식사, 고단백 식사 등의 4종의 상태로 조건을 준 후 상기에서 준비된 실험용액을 맛보게 한 후 최적 염분 염미도를 짜다, 적당하다, 싱겁다로 평가하도록 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식염 섭취량은 고염 섭취력군에서 가장 높았으며, 한국인의 평균 섭취량 보다 높았으며, 한국인의 평균 섭취량 보다 높았다. (2)과거의 염분 섭취력이 신체조건의 변화와 용액의 종류에 따라 염분 기호에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간장미역국, 된장시금치국, 소금콩나물국 같은 조미된 음식을 선호하였다. (3)식염 배설량은 1일전의 섭취력과 무관하게 거의 일정하게 배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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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가루를 첨가한 식빵의 품질 특성 (Properties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ead Added with Angelica keiskei Koidz Flour)

  • 최옥자;김용두;강성구;정현숙;고무석;이홍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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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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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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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Effects of adding of Angelica keiskei Koidz flour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ead were inves tigated. The content of total dietary fiber was 31.89% in flour of Angelica keiskei Koidz leaf and 43.37 % in that of stem. The content of insoluble dietary fiber increased by blanching, but those of soluble dietary fiber and insoluble dietary fiber increased by steeping in NaCl solution. In the results of sensory evaluation of Angelica keiskei Koidz flour, leaf steeped in NaCl solution and blanched stem showed good overall preference. With the addition of Angelica keiskei Koidz flour, water binding capacity and loaf weight increased, while the loaf volume decreased. The loaf volume of bread added with leaf steeped in NaCl solution and blanched stem were higher than those added with natural Angelica keiskei Koidz flour. The lightness and redness values decreased with the increase of Angelica keiskei Koidz flour content in bread but yellowness values increased. In the texture analyzer measurement for bread added with Angelica keiskei Koidz flour, hardness and springiness somewhat increased, while cohesiveness, gumminess and chewiness decreased. As the results of sensory evaluation of bread added with Angelica keiskei Koidz flour, the score of the breads added with 5% leaf steeped in NaCl solution and 5%, 10% blanched stem were somewhat lower than those of control bread. In terms of rate of addition of Angelica keiskei Koidz flour, the bread added with leaf at 5% level, natural stem at 5% level and stem by blanching at 5%, 10% level had good overall p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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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지액의 NaOH와 NaCl의 농도 및 계란 침지기간이 계란 피단의 완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ncentration of NaOH and NaCl in Dipping Solution and Dipping Period of Egg in Completeness of Egg Pidan)

  • 신택순;조성근;이홍구;조병욱;강한석;박현철;배석현;김윤석;김병우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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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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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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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은 계란의 과잉생산에 따른 여러 가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육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계란으로 피단을 제조하는 방법을 실험하였다. NaOH의 농도를 3, 5, 7%로 기준하고 NaCl의 농도를 5, 10, 15, 20%로 기준하여 침지액을 제조하여 2일 간격으로 14일간 실험하였다. 침지액의 pH는 NaOH의 농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침지기간이 경과할수록 피단제조용 침지액의 pH는 증가하였고, NaCl의 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난황의 pH는 NaOH의 농도가 진할수록 증가하였으나, NaCl의 농도에 따라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NaOH와 NaCl의 농도가 높을수록 난황과 난백 침투속도는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NaOH의 농도가 3%일 때 14일까지도 난백의 수양화가 되지 않았으나, 5%일 때는 11~12일째에, 7%일 때는 8~10일째에 각각 수양화가 발생하였다. 수양화가 되었을 때 난백의 pH는 11.8~12.0으로 조사되었다. NaOH의 농도가 3%일때는 12~14일 정도, 5%일 때는 10일 정도, 7%일 때는 6~7일 정도 침지 후 열처리를 하면 피단이 완성되었다. NaOH의 농도가 높을수록 침지기간 및 제조기간은 단축하였으나, 피단 난백의 수양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큰 단점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NaOH가 3~5%정도가 알맞다고 생각되며, NaCl의 농도는 침지기간에는 무관하나 염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5~10%정도 범위에서 조절하는 것이 적당하고 15~20%일 경우에는 염도가 높아 기호도가 떨어졌다.

저염 동치미 쥬스의 제조를 위한 최적 발효온도 및 소금농도 (Optimal Temperature and Salt Concentration for Low Salt Dongchimi Juice Preparation)

  • 엄대현;장학길;김종군;김우정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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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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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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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저염 동치미 쥬스의 제조를 위하여 동치미의 발효 온도와 담금액의 소금농도가 동치미 쥬스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여 최적 발효온도와 소금농도를 선정하고자 하였다. 동치미 담금은 무를 담금액(0.3~3.0% NaCl)과의 비율이 1:1(w/v)되게 용기에 담그고 파, 마늘, 생강을 첨가한 다음 10, 20, 3$0^{\circ}C$에서 발효하였다. 동치미의 발효속도는 온도가 높을수록 빠르게 진행되었고 소금농도의 영향은 발효온도에 따라 달랐다. 10. 2$0^{\circ}C$에서는 3.0%의 소금농도로 담근 동치미가 가장 빨리 pH 3.8에 도달하였으며 0.5%가 그 다음이었다. 그러나 3$0^{\circ}C$에서는 소금농도가 높을수록 발효속도가 느렸다. pH 3.9의 동치미 쥬스를 채점법으로 관능검사 한 결과 새콤한 내와 맛은 0.5%의 소금농도로 2$0^{\circ}C$에서 발효시킨 동치미 쥬스가 가장 높게 평가받았고 기호도 검사에서도 2$0^{\circ}C$에서 0.5% NaCl 담금액에 발효시킨 pH 3.8~4.0의 동치미 쥬스가 가장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한편 2$0^{\circ}C$에서의 0.5% NaCl 보다 낮은 담금액에서는 발효가 빠르게 진행되었고 높은 탁도를 보여주었지만 0.5%의 소금농도로 담근 동치미 쥬스의 향미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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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종류 및 NaCl과 Sucrose 배합비에 따른 계란찜의 겔 형성 효과 (Effects of Egg Gel Formation According to Mixing Ratio of Sugar Sources, NaCl and Sucrose)

  • 김경미;김옥선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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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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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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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전란액에 sucrose, maltose syrup, dextrin을 첨가하고 달걀찜의 품질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관능검사를 통하여 달걀찜의 최적 NaCl 농도와 sucrose의 농도를 확인한 후 최적 NaCl 농도에서 sucrose 첨가가 달걀찜의 gel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1. Sucrose의 첨가량에 따라 전란액과 달걀찜의 L, a, b값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maltose syrup과 dextrin을 첨가한 경우에는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전란액과 달걀찜의 L, a, b값이 점점 감소하여 어두운 청록색 빛을 띠었다. 2. 기계적 texture에서는 sucrose 0.8% 첨가했을 때 급격히 쫀득해졌다가 sucrose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다시 연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NF도 역시 sucrose의 0.8 % 첨가했을 때 가장 큰 값을 보이고 있어 가장 탄력이 있는 조직을 나타내는 sucrose 첨가량임을 알 수 있었다. Hardness는 sucrose 첨가 비율이 높아지면서 약간 감소하는 완만한 변화를 주고 있었다. Maltose syrup의 경우,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조직이 물러지고 SF도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hardness는 maltose syrup의 첨가 비율이 증가하면서 감소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NF도 낮아져 maltose syrup의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조직이 약해지고 무르게 됨을 알 수 있었다. Dextrin을 첨가하지 않은 전란 달걀찜의 SF는 증가했다가 점차 감소하였으며, hardness와 NF는 dextrin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점점 감소하여 조직이 약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달걀액의 점도는 sucrose, maltose syrup, dextrin의 첨가량이 더해질수록 약간의 증가를 보이고 있었다. 4. 관능평가에 참가한 패널들은 0.8% NaCl을 첨가한 달걀찜의 짠맛을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하였으며, 각 NaCl 농도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5). 전체적인 기호도에서는 최적 NaCl 농도인 0.8%에 0.3%의 sucrose를 첨가한 달걀찜에서 가장 선호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시료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5. 최적 NaCl 농도0.8%에서 달걀찜의 색도는 sucrose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 값은 어두워지고 있었으며, 최적 NaCl 0.8%에 sucrose의 첨가량을 달리한 달걀찜의 L, a, b 값이 각 시료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최적 NaCl 농도 0.8%에 0.8% sucrose를 첨가해 제조한 달걀찜의 SF, NF, hardness메서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NF에서 sucrose 첨가량을 달리한 시료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부터 최적 NaCl 농도인 0.8%에 0.3%의 sucrose를 첨가해 제조한 달걀찜의 전체적인 선호도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나, 달걀찜 제조의 최적 조건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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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Abalone Hydrolysates Encapsulated by Double Emulsion on the Physicochemical and Sensorial Properties of Fresh Cheese

  • Choi, HeeJeong;Kim, Soo-Jin;Lee, Sang-Yoon;Choi, Mi-Jung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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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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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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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intake of dietary salt through food now exceeds current nutritional recommendations and is thought to have negative effects on human health, such as the increasing prevalence of hypertension.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whether $W_1/O/W_2$ double emulsions can be used to enhance the saltiness of cheese without increasing the salt content ($W_1$ is distilled water or 1% abalone hydrolysate, and $W_2$ is 1% NaCl or 1% abalone hydrolysate + 1% NaCl solution). We also investigated the effect of adding abalone hydrolysate to the double emulsion as a saltiness enhancer. The cheeses were physico-chemically evaluated to determine curd yield, pH value, moisture content, color, texture, salt release rate, and sensory propertie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curd yield, pH value, moisture content, lightness, or redness between the cheeses made with and without the double emulsion. However, in the evaluation of salt release rate, fresh cheese made with double emulsion ($W_1$ = distilled water, $W_2$ = 1% NaCl + 1% abalone hydrolysate) was detected earlier than the control or the other treatments. In the sensory evaluation, fresh cheese made with the double emulsion showed higher scores for saltiness and overall preference than the control or the other treatments. We concluded that abalone hydrolysate encapsulated in a double emulsion ($W_1$ is water and $W_2$ is abalone hydrolysate and NaCl solution) could enhance the saltiness of fresh cheese while maintaining the same salt concentration, without altering its physical proper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