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URALIZED RATIO

검색결과 90건 처리시간 0.019초

전남지역 귀화식물 분포 및 관리방안 - 서남권을 중심으로 - (The Distribution and Management Methods of Naturalized Plants in Jeollanamdo, Korea - A Focus on the South-Western Area -)

  • 임동옥;박문수;김하송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353-361
    • /
    • 2007
  • 본 조사는 2005년 5월 10일부터 2006년 12월 20일까지 전남 서남해권 목포시, 진도군, 영암군, 해남군, 신안군, 완도군, 무안군, 강진군 지역을 중심으로 이 지역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상과 군락을 조사함으로서 귀화식물의 지리적, 서식지 특성별 분포실태에 따른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조사된 귀화식물은 총 29과 84속 122종 8변종으로 총 130종류가 조사되었으며, 귀화률은 45%이고, 각 조사지역의 출현종수는 염암에서 103종, 목포에서 98종, 신안에서 97종으로서,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총 30개 귀화식물군락으로 분류되었다. 8개 조사지역에서 공통으로 나타난 귀화식물군락은 아까시나무군락, 족제비싸리나무군락, 돌소리쟁이군락, 능수참새그령군락, 토끼풀군락, 호밀풀군락, 큰금계국군락, 큰김의털군락, 개보리군락, 털물참새피군락, 원추천인국군락, 다닥냉이군락, 개망초군락, 겹달맞이꽃군락, 개망초-망초군락, 쥐보리군락, 돼지풀군락, 들묵새군락, 코스모스군락, 노랑코스모스군락 등이며, 귀화식물의 분포특징은 서식지의 생태적 특성에 따라 6개 지역으로 구분하였다.

독도 귀화식물과 관리방안 (The naturalized Plants and regulating measures in Dokdo)

  • 임동옥;황인천;황정환;박선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96-101
    • /
    • 2009
  • 독도는 460만 년 전부터 250만 년 전에 형성된 이래 울릉도나 본토와 한번도 맞닿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식물 진화를 논할 수 있는 식물지리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 있는 섬이다. 동도의 광의의 귀화식물은 목본인 섬괴불나무와 보리밥나무 2종과 초본류 23종으로 총 27종류이다. 그리고 협의의 귀화식물은 방가지똥, 갓, 소리쟁이, 흰명아주, 그리고 개보리 등으로 5종류이다. 외부에서 이입된 귀화식물은 총 32종류에 해당하므로 동도 현존식물 약60종에 대해 60%에 해당한다. 따라서 독도는 이입종에 의한 생태적 교란이 매우 심하고 독도 고유 식물들의 생육환경이 매우 불안전한 상태이므로 자생종의 보전차원에서 귀화식물의 유입 차단이나 제거 등의 관리 방안이 도출되고 정책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판단된다.

창원시 주남 습지의 관속식물상 (The List of Vascular Plants at Junam Wetland in Changwon City)

  • 이기숙;조민기;문현식;전권석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67-75
    • /
    • 2013
  • 본 연구는 주남습지의 식물상과 생활형 분석을 통해 내륙습지의 합리적인 관리방안을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주남습지 주변에서 출현이 확인된 관속식물상은 58과 167속 200종 3아종 1품종 3변종 등 총 222분류군이었다. 8개의 생활형(대형지상식물, 소형지상식물, 미소지상식물, 지표식물, 반지중식물, 지중식물, 수생식물, 일년생식물) 중 일년생식물, 수생식물, 반지중식물의 비율이 높았는데, 이들 식물이 주남습지 전체 식물상의 71.1%를 차지하였다.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가시연꽃 1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닭의덩굴, 달맞이꽃, 돼지풀 등 38분류군이 나타났으며, 그중 국화과 식물이 약 45%를 차지하였고 귀화율은 17.1%였다. 주남습지에서 분포가 확인된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가시연꽃, 자라풀, 산복사나무, 어리연꽃 등 13분류군이었다.

방장산일대의 관속식물 분포 특성 (Vascular Plants of Distribution and Characteristics of the Mt. Bangjang)

  • 오현경;변무섭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9권4호
    • /
    • pp.13-23
    • /
    • 2006
  • The vascular plants of the studied area in the Mt. Bangjang was listed 422 taxa : 106 families, 299 genera, 372 species, 1 subspecies, 46 varieties and 3 forms. Based on the list of the rare plants by the Forest Research Institute, 5 taxa were recorded in the studied areas; Lilium distichum(Preservation priority order : No. 159), Tricyrtis dilatata (No. 97), Aristolochia contorta (No. 151), Prunus yedoensis (No. 110), Patrinia saniculaefolia (No. 122) and based on the list of Korean endemic plants, 9 taxa were recorded; Cephalotaxus koreana, Carex okamotoi, Populus tomentiglandulosa, Salix purpurea var. japonica, Prunus yedoensis, Forsythia koreana, Paulownia coreana, Weigela subsessilis, Patrinia saniculaefolia. Specific plant species by floral region were total 29 taxa; Prunus yedoensis in class V, 3 taxa(Acer palmatum, Asperula lasiantha, Lonicera subhispida ) in class III, 5 taxa(Lilium distichum, Potentilla dickinsii, Caryopteris incana, Patrinia saniculaefolia, Ligularia fischeri) in class II, 20 taxa(Ulmus parvifolia, Clematis patens, Aconitum jaluense, Ilex macropoda, Grewia biloba var. parviflora etc.) in class I. The naturalized plants in this site were 13 families, 31 genera, 36 species, 2 varieties, 38 taxa and naturalization rate was 9.0% of all 422 taxa vascular plants. Because of recent rapid increase of cars and people around here, analysis shows many naturalized plants and high naturalized ratio. And wild plants disturbing ecosystem like 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have been increasing. So, it needs continuing control and conservation measures on the plant ecosystem.

경상북도 해안사구 일대의 식물상 (The Flora of Coastal Sand Dune area in Gyeongsangbuk-do)

  • 박선주;박성준;손성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3권5호
    • /
    • pp.392-410
    • /
    • 2009
  • 경상북도 11개소 해안사구 일대의 관속식물은 43과 132속 178종 1아종 22변종 1품종 2교잡종 총 204분류군으로 동정되었다. 국립수목원에 의한 한국희귀식물은 갯방풍이 관찰되었고,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15과 20속 20종 총20분류군이 관찰되었다. 귀화식물은 12과 30속 44종 2변종 총 46분류군이었으며 도시화지수(U.I) 및 귀화율(N.I)은 각각 16.14%, 22.55%이다. 생활형조성은 Th-$R_5-D_4$-e type으로 나타났다. 후정사구의 출현 종수는 전체의 44.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귀화율은 하서사구가 31.58%로 가장 높았다.

부산시 귀화식물의 현황과 고찰 (Study of the Status of Naturalized Plants in Busan City, South Korea)

  • 이창우;조혜정;강민정;허만규;황인천;최병기
    • 생명과학회지
    • /
    • 제25권11호
    • /
    • pp.1244-1254
    • /
    • 2015
  • 부산시에 분포하고 있는 귀화식물은 총 31과 95속 147종 9변종으로 총 156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조사된 귀화식물의 과별분포는 국화과가 가장 다양한 44분류군으로 나타났으며, 벼과 24분류군, 콩과 10분류군의 순이었다. 생활형 분석결과 1~2년생 식물이 107분류군으로 전체의 68.6%를 차지했으며, 다년생 식물 47분류군(30.1%), 관목 1분류군(0.6%), 교목 1분류군(0.6%)이 확인되었다. 귀화도 분석결과 귀화도 2가 가장 많은 종수(42분류군)를 나타내었으나, 한반도 전체 귀화식물종의 분포를 고려할 때 귀화도 5의 종이 전체의 96.3%인 26분류군이 출현해 높은 종 다양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원산지 분석결과 유럽(50종)과 북아메리카(48종) 원산의 종이 높은 분포율을 보였으며, 정착양식은 이차식생 귀화종이 123분류군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유입시기와 유입방법은 유입 1기와 탈출외래종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부산지역에 분포하는 귀화식물의 분포 특성을 분석한 결과, 삼림을 제외한 대부분의 서식처 유형에서 다양한 귀화식물들이 확인되었으며, 한국 귀화식물종의 중요한 유입경로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들 종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관리방안의 마련이 필요하며, 유입된 귀화식물의 생태적 특성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관리방안 확립이 요구된다.

천관산의 식물상 (The Flora of Mt. Cheongwan)

  • 김동철;정영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5권3호
    • /
    • pp.253-266
    • /
    • 2011
  • 천관산의 관속식물은 89과 221속 270종 47변종 6품종의 총 323분류군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기할 식물로는 멸종위기야생식물 II급인 히어리 1종이 분포하였고, 한국특산식물은 6과 6속 5종 1품종 총 6분류군이 생육하며, 구계학적 특정식물은 I등급 29종, II등급 2종, III등급 6종, IV등급 2종, V등급 1종으로 총 40종의 식물이 분포하였다. 귀화율은 3.72%, 도시화지수는 4.14%로 확인되어 비교적 낮은 비율로 나타났다.

주요 산림복원사업지 내 귀화식물의 특성과 공종 간 영향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Naturalized Plant and Working Type on Major Forest Restoration Sites)

  • 전용삼;박준형;권오일;이혜정;임채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6권5호
    • /
    • pp.481-495
    • /
    • 2022
  • 이 연구는 산림복원사업 이후 유입되는 귀화식물과 생태계교란 식물의 실태 및 사업의 특성에 따라 나타나는 양상을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장조사는 산림청에서 수행한 산림복원사업지 29개소를 대상으로 2020년과 2021년 봄철(5~6월), 여름철(8~9월)로 나누어 연 2회 실시하였고, 사업 범위 밖의 지역은 조사에서 제외하여 실제 복원사업 후 도입 및 유입되었다고 볼 수 있는 식물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대상지 내 분포하는 귀화식물상과 복원사업 준공내역 확인을 통해 현장에 실제 적용된 공종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전체 대상지에서 출현한 귀화식물은 29과 80속 108종 1아종으로 109분류군이며, 생태계교란 식물은 총 3과 7속 8종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의 분류군 수와 귀화율은 사업 후 소요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고, 귀화식물 분류군 수와 귀화율은 권역 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0.05), 훼손 유형별 귀화식물 분류군 수의 경우 백두대간 단절 구간과 채석지, 시설부지 등의 유형에서 출현한 귀화식물 수가 상대적으로 많았다(p<0.05). 복원지 내 나지 및 비탈면의 녹화를 위한 식생도입 방법인 종자 파종, 나무 식재, 초본 식재, 떼붙임 공종의 유무에 따른 귀화율 비교 분석 결과, 종자파종을 할 경우 귀화율은 평균 15.545%로 파종 공종이 없는 경우의 평균 9.167%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p<0.05), 그 외 다른 식생도입 방법은 공종 적용 유무에 따라 귀화율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이는 식물체의 형태를 확인하고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는 나무 식재와 초본 식재, 떼붙임 공종과는 달리 종자 상태에서 귀화식물 여부의 파악이 까다로운 종자 파종 공종이 산림복원사업지 내 귀화식물 도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복원지 내 종자 파종 시 종자 전문가에 의한 검수 과정의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의 결과는 향후 산림복원사업 시 식생 도입 및 사후관리의 방향설정에 도움이 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