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 sat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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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내 자기이방성을 갖는 M-type Ba-ferrite($BaFe_{12-2X}Ti_XCo_XO_{19}$)의 자기적특성 및 전파흡수특성 (Magnetic and Microwave Absorbing Properties of M-type Ba-ferrite($BaFe_{12-2X}Ti_XCo_XO_{19}$)with Planar Magnetic Anisortropy)

  • 조한신;김성수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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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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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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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M-type Ba-ferrite(${BaFe}_{12-2X}{Ti}_{X}{Co}_{X}{O}_{19}$)의 ${Fe}^{3+}$ 이온 대신에 A이온의 위치에는 비자성 이온인 ${Ti}^{4+}$을, Me이온은 위치에는 ${Co}^{2+}$을 치환시켜 치환량 x의 변화에 따른 결정자기이방성 감소를 관찰하고, 고주파 대역에서 전파흡수재로서 사용가능 여부를 실험하였다. 치환결과 보자력은 결정자기이방성이 감소함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포화자화값은 ${Fe}^{3+}$이온 대신에 비자성인 ${Ti}^{4+}$이온이 치환됨에 따라 거의 직선적으로 감소하였다. 특히, 치환량이 1.2일 때 보자력은 185 Oe로 가장 낮았고, 포화자화는 43.5emu/g의 값을 나타내었다. 반사손실을 계산한 결가 Ti-Co 치환량 0.8일 때 2mm흡수체의 경우 10~16㎓의 대역에서 반사손실-10㏈(90%흡수)이하였으며, 감쇠능의 측정결과 12~16㎓의 대역에서 20㏈(99% 감쇠)로 12~16㎓의 고주파 대역에서 전파흡수재로 사용이 가능함을 예측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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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濟州道)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특성(特性) 조사(調査) 연구(硏究) -II. 경작년대(耕作年代)에 따른 감귤원(柑橘園)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특성(特性) 변화(變化) (Chemical Characteristics of soils in Cheju Island -II. Variations in Chemical Characteristics of the Citrus Orchard Soils as a Function of Years of Cultivation)

  • 유순호;송관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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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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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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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제주도(濟州道) 화산회토(火山灰土)는 인산(燐酸)을 흡착(吸着), 고정(固定)하는 능력(能力)이 대단히 커서 유효인산(有效燐酸)이 결지(缺之)되기 쉽기 때문에 감귤원(柑橘園)에 Ca과 Mg 함량(含量)이 높은 용성인비(熔成燐肥)를 매년(每年) 다량(多量)으로 시용(施用)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감귤(柑橘)에 효과(效果)가 특(特)히 좋은 가리비료(加里肥料)를 다량(多量)으로 시용(施用)하고 있다. 따라서 제주도(濟州道)에서의 비료(肥料) 시용(施用) 양상(樣相)을 구체적(具體的)으로 살펴보고, 이에 따른 감귤원(柑橘園)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특성변화(特性變化)를 경작년대별(耕作年代別)로 고찰(考察)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전국(全國) 평균(平均)에 비(比)하여 단위면적당(單位面積當) 시비량(施肥量)이 제주도(濟州道)에서 더 많을 뿐만 아니라 질소비료(窒素肥料)에 대(對)한 인산(燐酸)과 가리비료(加里肥料)의 시용화율(施用化率)도 더 높았는데, 이러한 경향(傾向)은 감귤원(柑橘園)이 많은 남제주군(南濟州郡)에서 더욱 현저하였다. 2. 감귤원(柑橘園)의 경작년대(耕作年代)가 오래될수록 유효인산(有效燐酸) 함량(含量)이 증가(增加)하는데, 심토(深土)에서도 그 증가(增加)가 미미하나 같은 경향(傾向)이었다. 3. 감귤원(柑橘園)의 경작년대(耕作年代)가 오래될수록 치환성(置換性) Ca, Mg 및 K 함량(含量)이 증가(增加)하며, 표토(表土)/심토(深土)의 함량비(含量比) 또한 증가(增加)하고 있다. 4. 양(陽)이온 치환용량(置換容量)은 감귤원(柑橘園)의 경작년대(耕作年代)에 따른 변화(變化)가 거의 없는데 반(反)하여 치환성(置換性) 염기(鹽基) 함량(含量)이 증가(增加)하므로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가 높아지고 따라서 pH가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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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인위적 온난화 처리가 굴참나무 묘목의 엽록소 함량 및 순광합성률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rtificial Warming on Chlorophyll Contents and Net Photosynthetic Rate of Quercus variabilis Seedlings in an Open-field Experiment)

  • 조우용;손요환;정혜근;노남진;윤태경;한새롬;이선정;이수경;이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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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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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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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실외 인위적 온난화 처리가 2년생 굴참나무(Quercus variabilis) 묘목의 엽록소 함량 및 순광합성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4개씩의 $1m{\times}1m$ 크기 처리구와 대조구에 굴참나무 묘목 64본을 식재하고, 적외선등을 이용하여 처리구의 대기온도를 대조구보다 $3^{\circ}C$ 높였다. 엽록소 함량 및 순광합성률을 2011년 5월, 7월, 8월, 9월, 10월에 각각 측정하였는데, 5월, 9월, 10월에는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7월과 8월에는 처리구와 대조구 간에 차이가 없었다. 5월에는 처리구에서 일찍 발달한 잎의 엽록소 함량이 높아 순광합성률이 증가된 것으로 보이며, 7월과 8월에는 엽록소 함량의 포화로 인해 순광합성률이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9월과 10월은 온난화 처리에 의해 엽록소 합성이 촉진되고 이로 인하여 순광합성률이 증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부산석고 시용에 의한 밭 토양 특성과 마늘의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hosphogypsum Application on Field Soil Properties and Yield and Quality of Garlic (Allium sativum L.))

  • 김영남;조주영;윤영은;최현지;정미선;이미나;김권래;이용복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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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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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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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Globally, large amounts of phosphogypsum (PG), which is a by-product of the phosphate fertilizer production, is deposited in open areas. As PG contains calcium, phosphate, and sulphate, it can be used as a soil amendment in farmland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G application on properties of field soil and yield and quality of garlic (Allium sativum L.), and to seek appropriate level of PG application into the field. METHODS AND RESULTS: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by applying PG at four different levels that were adjusted based on 65% calcium base saturation in the field soil: 0% (control), 50% (PG50, 100 kg/10a), 100% (PG100, 200 kg/10a), and 150% (PG150, 300 kg/10a). Following cultivation, soil electrical conductivity (EC), organic matter, available P and exchangeable Ca increased, whilst soil pH decreased. With increase in PG application level, soil EC and exchangeable Ca increased. PG application increased concentrations of water soluble Ca and SO4 across the soil profile, especially in PG150. The highest yield of garlic was found in PG100 treatment. The plant's uptake for N, P, Ca, and S increased by PG applications, but that for K decreased. Moreover, concentrations of S-related amino acids such as cysteine and methionine in garlic increased by PG applications. The increased content of nutrients and amino acids with PG supply might improve yield, quality, and favor of the crop. CONCLUSION: Overall, PG application at 200 kg/10a into a field had the best effect on improving soil fertility as well as yield and quality of garlic.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maximize efficiencies of PG supply in soil management and production of various crops.

Identification of an effective and safe bolus dose and lockout time for patient-controlled sedation (PCS) using dexmedetomidine in dental treatments: a randomized clinical trial

  • Seung-Hyun Rhee;Young-Seok Kweon;Dong-Ok Won;Seong-Whan Lee;Kwang-Suk Seo
    • Journal of Dental Anesthesia and Pain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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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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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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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This study investigated a safe and effective bolus dose and lockout time for patient-controlled sedation (PCS) with dexmedetomidine for dental treatments. The depth of sedation, vital signs, and patient satisfaction were investigated to demonstrate safety. Methods: Thirty patients requiring dental scaling were enrolled and randomly divided into three groups based on bolus doses and lockout times: group 1 (low dose group, bolus dose 0.05 ㎍/kg, 1-minute lockout time), group 2 (middle dose group, 0.1 ㎍/kg, 1-minute), and group 3 (high dose group, 0.2 ㎍/kg, 3-minute) (n = 10 each). ECG, pulse, oxygen saturation, blood pressure, end-tidal CO2, respiratory rate, and bispectral index scores (BIS) were measured and recorded. The study was conducted in two stages: the first involved sedation without dental treatment and the second included sedation with dental scaling. Patients were instructed to press the drug demand button every 10 s, and the process of falling asleep and waking up was repeated 1-5 times. In the second stage, during dental scaling, patients were instructed to press the drug demand button. Loss of responsiveness (LOR) was defined as failure to respond to auditory stimuli six times, determining sleep onset. Patient and dentist satisfaction were assessed before and after experimentation. Results: Thirty patients (22 males) participated in the study. Scaling was performed in 29 patients after excluding one who experienced dizziness during the first stage. The average number of drug administrations until first LOR was significantly lower in group 3 (2.8 times) than groups 1 and 2 (8.0 and 6.5 times, respectively). The time taken to reach the LOR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groups. During the second stage, the average time required to reach the LOR during scaling was 583.4 seconds. The effect site concentrations (Ce) was significantly lower in group 1 than groups 2 and 3. In the participant survey on PCS, 8/10 in group 3 reported partial memory loss, whereas 17/20 in groups 1 and 2 recalled the procedure fully or partially. Conclusion: PCS with dexmedetomidine can provide a rapid onset of sedation, safe vital sign management, and minimal side effects, thus facilitating smooth dental sedation.

한 대학병원에서 조사된 재택산소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의 특성과 재택산소요법 처방에 대한 순응도: 건강보험급여전환 후 조사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Adherence of Patients Who Were Prescribed Home Oxygen Therapy Due to Chronic Respiratory Failure in One University Hospital: Survey after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 구호석;송영진;이승헌;이영민;김현국;박이내;정훈;최상봉;이성순;허진원;이혁표;염호기;최수전;이현경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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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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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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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배경: 재택산소요법의 건강보험 급여 혜택이 있기 이전에 이뤄진 국내 보고는 특수한 일부 환자군만을 대상으로 하였을 가능성이 높아 재택산소 사용의 정확한 실태를 반영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저자들은 재택산소요법의 보험 혜택 이후 시점부터 본 병원에서 재택산소처방을 받은 환자군의 임상적 특성, 산소사용의 실태 및 순응도에 대해 조사하여 이전의 국내 보고들과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방 법: 자가산소요법의 건강보험 급여 혜택이 시작된 2006년 11월부터 2008년 9월까지 인제대학교 백병원 호흡기 내과를 방문하여 재택산소처방을 받고 외래에서 추적관찰 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의무기록 검토와 설문조사를 하였다. 결 과: 대상 환자수는 총 105명, 평균 나이 69세이고, BMI 19.1 $kg/m^2$, 남녀의 비는 60:45명이었다. 산소를 처방하게 된 기저 질환은 COPD 64명, 폐암 14명, 결핵으로 파괴된 폐가 13명, 기관지확장증 3명이고 그 외 폐성심, 기관식도루, 천식, 울혈성 심부전, 폐렴이 있었다. 평균 동맥산소분압은 54.4 mmHg, 산소포화도는 86.3%, 평균 헤모글로빈은 11.9 g/dL이었고, 평균 심실구혈률은 61.1%, 우심실수축기압력 42.7 mmHg이었다. 88명에서 시행한 폐기능검사에서 평균 FVC 2.05 L (66.5%), $FEV_1$ 1.12 L (52.0%), $FEV_1$/FVC 55.6이었다. 평균 산소처방기간은 8.2개월이었고, 하루 평균 산소시간은 9.8시간이었다. 그 중 평균외출시간 5.4${\pm}$3.7시간 동안은 산소를 사용하지 못했다. 산소사용을 중단한 사람은 66명으로 62.8%를 차지하였고 그 원인으로 사망이 33명(50%), 임의중단 24명(36%), 저산소증 호전 8명(12%), 입원한 경우가 1명 있었다. 임의 중단 환자는 산소처방 후 평균 7.0${\pm}$4.7개월 의 시점에 산소를 중단하였다. 임의중단 사유는 증상호전 11명(45%), 사용불편 6명(25%), 증상호전 없음 4명(17%), 경제적 비용부담 3명(13%) 순이었다. 결 론: 재택산소 처방 후 충분한 산소사용 시간 확보 및 산소의 지속적인 사용을 유지하려면 산소사용에 대한 환자 및 보호자에 대한 교육,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 경제적 부담 완화 등의 추가적인 노력이 있어야겠고, 야외활동 중에도 사용이 가능한 휴대용 산소장치에 대한 보험 혜택 확대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미국신분류법(美國新分類法)에 의(依)한 답토양의 분류(分類)에 관한 연구 (Soil Classification of Paddy Soils by Soil Taxonomy)

  • 주영희;신용화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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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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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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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토양정밀조사결과 우리나라에서 밝혀진 235 개(個)의 토양통에 대하여 분류체계를 확립(確立)코저 미국(美國)의 신토양분류법에 준(準)하였는바 60개(個)의 아군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수도재배기간중(水稻栽培期間中) 담수상태(湛水狀態)를 유지(維持)하게되는 답토양들은 신분류법(新分類法)에 분류기준(分類基準)이 확립(確立)되어 있지않아 토양형태적특성에 입각(立脚)하여 분류(分類)코저 할때 무리(無理)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답토양의 분류상(分類上) 문제시(問題視)된 것은 토양아군의 수준(水準)에서 18개(個)였으며 이들 새로운 아군에 대하여 분류기준(分類基準)을 설정(設定)(Setup)하였는 바 그 분류시안(分類試案)의 내용(內容)을 요약(要略)하면 다음과 같다. Anthro aquic, Aquic Udipsamments; 관개수(灌漑水)의 영향(影響)을 받아 표토(表土)로 부터 50cm이상(以上) 회색화작용(灰色化作用)을 받은 사질계충적토(砂窒系沖積土)이며 사두(沙頭)및 김천통등(金川統等)이 이에 속(屬)한다. Anthroaquic Udipsamments; 관개수(灌漑水)의 영향(影響)을 받아 표토(表土)로 부터 50cm 이내(以內)에서 회색화작용(灰色化作用)을 받은 사질계충적토(砂窒系沖積土)로 백수통(白岫統)이 이에 속(屬)한다. Halic Psammaquents; 개답년대(開畓年代)가 오래되지 않은 간척지의 염해답으로 낙천통이 이에 속(屬)한다. Anthroaquic, Aquic Udifluvents; 관개수(灌漑水)의 영향(影響)을 받아 표토(表土)에서 50cm이상(以上) 회색화작용(灰色化作用)을 받은 사양질 및 식양질계 충적토로 마영통(馬嶺統)이 이에 속(屬)한다. Anthroaquic Udifluvents: 관개수(灌漑水)의 영향(影響)을 받아 표토(表土)로부터 50cm이내(以內)에서 회색화작용(灰色化作用)을 받은 사양질 및 식양질계 충적토로 행곡통(杏谷統)이 이에 속(屬)한다. Fluventic Haplaquepts: 지하수위(地下水位)가 높아 토양은 전층이 회색화(灰色化)된 습답으로 유기물(有機物)의 함량(含量)은 토심(土深)이 깊어짐에 따라 불규칙적(不規則的)으로 감소(減少)되는 회색토(灰色土)로 백구 및 학성통등(鶴城統等)이 이에 속(屬)한다. Fuventic Thapto-Histic Haplaquepts: Fluventic Haplaquepts와 유사(類似)하나 토양단면내에 유기물층이 개재된 습답으로 공덕(孔德) 및 서탄통(西炭統)이 이에 속(屬)한다. Fluventlc Aeric Haplaquepts: Fluventic Haplaquepts보다 지하수위(地下水位)가 비교적(比較的) 낮으므로 토양배수가 약간 불량(不良)한 회색토(灰色土)로 만경(萬頃) 및 전북통등(全北統等)이 이에 속(屬)한다. Fluventic Thapto-Histic Aeric Hapldquepts: Fluventic Thapto-Histic Haplaquepts보다 지하수위(地下水位)가 비교적(比較的) 낮으므로 토양배수가 약간 불량(不良)한 회색토(灰色土)로 봉남통(鳳南統)이 이에 속(屬)한다. Fluventic Aeric Sulfic Haplaquepts: Fluventic Aeric Haplaquepts에 비(比)하여 토심(土深) 50~150cm 사이에 황색반문(黃色斑紋)(PH<4.0)인 유화물집적층이 있는 회색토(灰色土)로 등구통이 이에 속(屬)한다. Fluventic Sulfaquepts: 이들 토양은 주(主)로 강하류(江下流)에서 바다로 유입(流入)되는 지점(地点) 및 간석 소택지에 분포(分布)되며 표토(表土)에서 50cm이내(以內)에 유화물집적층이 있는 습답으로 봉림(鳳林) 및 해척통(海拓統)이 이에 속(屬)한다. Fluventic Aeric Sulfaquepts: Fluventic Sulfaquepts 보다 지하수위(地下水位)가 비교적(比較的) 깊으므로 토양 배수(排水)가 약간 불량(不良)한 회색토(灰色土)로 김해통(金海統)이 이에 속(屬)한다. Anthro aquic Fluvaquentic Eutrochrepts: 관개수(漑水)의 영향(影響)을 받아 표토(表土)로 부터 50cm이상(以上) 회색화(灰色化)되고 염기포화도가 높은(>60%) 토양이며 장유(長有) 및 칠곡통등(漆谷統等)이 이에 속(屬)한다. Anthro aquic Dystric Fluventic Eutrochrepts: Anthro aquic Fluvaquentic Eutrochrepts와 유사(類似)하나 회색화작용(灰色化作用)은 표토(表土)로부터 50cm이내(以內)에서만 나타나는 토양이며 월곡(月谷) 및 경산통등(慶山統等)이 이에 속(屬)한다. Anthro aquic Fluventic Dystrochrepts; Anthro aquic Dystric Fluventic Eutrochrepts에 비(比)하여 염기포화도가 낮은(<60%) 토양으로 고천(高川) 및 비곡통등(秘谷統等)이 이에 속(屬)한다. Anthre aquic Eutrandepts; 염기포화도가 높은 (>50%) 화산회토(火山灰土)로 대정통(大靜統)이 이에 속(屬)한다. Anthre aquic Hapludalfs; 관개수(灌漑水)의 영향(影響)을 받아 표토(表土)로부터 50cm 이내(以內)에서 회색화작용(灰色化作用)을 받은 적황색토(赤黃色土)로 화동(華東) 및 용수통등이 이에 속(屬)한다. Anthro aquic Aquic Hapludalfs; Anthro aquic Hapludalfs에 비(比)하여 회색화작용(灰色化作用)을 더 받은(표토(表土)에서 50cm이상(以上)) 적황색토(赤黃色土)로 덕평(德坪) 및 극락통등이 이에 속(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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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리 광화대에 분포하는 일부 폐금속 광산수계의 수리지구화학적 특성 : 예비연구 (Hydrogeochemistry of Some Abandoned Metal Mine Creeks in the Hwanggangri Mining District, Korea : A Preliminary Study)

  • 이현구;이찬희;이종창
    • 대한지하수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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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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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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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8년 2월에 황강리 광화대의 일부 폐금속광산(상곡,금실,장풍 및 삼덕)수계에서 채취한 지표수를 대상으로 수리지구화학적 특성과 환경동위원소의 거동을 고찰하였다. 연구지역에 분포하는 일반적인 지표수는 $Ca^{2+}$. 알카리 원소 N $O_3$$^{-}$ 및 C $l^{-}$이 풍부하나. 광산부근의 지표수로 가면서 상대적으로 $Ca^{2+}$, $Mg^{2+}$. 중금속 원소 HC $O_3$$^{-}$ 및 S $O_4$$^{2-}$ 가 부화되어 있다. 또한 광산수계의 지표수에서 pH는 낮고 EC와 TDS는 아주 높다. 이 지표수들의 $\delta$D와 $\delta$$^{18}$ O(SMOW) 값은 각각 -65.0~-71.2$\textperthousand$ 및 -9.1~-10.2$\textperthousand$의 범위를 보이며. d($\delta$D-$\delta$$^{18}$ O) 값은 7.3~10.9 이다. 이 $\delta$D와 $\delta$$^{18}$ O 비는 비광산 지역의 지표수에서 광산지역의 물로 갈수륵 무거운 값을 갖는다. 이 동위원소외 조성과 TDS, HC $O_3$$^{-}$ , S $O_4$$^{2-}$$Ca^{2+}$의 함량온 양의 상관도를 보여준다. WATEQ4F를 이용하여 포화지수를 계산해 볼 때, 광산부근의 지표수에서 사장석. 방해석. 돌로마이트 및 점토광물들은 대부분 용해성 조건을 가지나, 하류로 가면서 비광산 지역의 지표수가 유입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평형상태로 변한다. 그러나 비광산 지역의 지표수에서는 거의 모든 광물종이 포화상태 또는 침전조건을 나타낸다. 지구화학적 모델링을 통하여 규명된 잠제적 독성원소들은 광산수계에서 황산염(MS $O_4$$^{2-}$ ) 또는 단독 양이온( $M^{2+}$)으로 존재하나, 비광산 수계에서는 탄산염(C $O_3$$^{-}$) 또는 수산화물(O $H^{-}$) 형태의 복합 음이온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조선누층군의 석회암질암이 모암을 이루는 상곡 및 금실광산 부근의 물이 옥천누층군에 속하는 변성퇴적암과 쥬라기의 화강암류가 분포하는 장풍 및 삼덕광산 수계의 물보다 pH가 높고 $Ca^{2+}$, $Mg^{2+}$ 및 HC $O_3$$^{-}$의 함량이 많으며 $\delta$D와 $\delta$$^{18}$ O의 조성 또한 무거운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들은 광산폐수에의 오염에 의하여 거의 동일한 수리지구화학적 진화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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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해안(南海岸)에 분포(分布)된 간척지(干拓地) 토양(土壤)의 특성(特性)에 관(關)한 조사연구(調査硏究)(구포통(鳩浦統)에 관(關)하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a Reclaimed Marine Soils (Gupo Series) distributed on the Southern Coastal Area of Korea)

  • 정연태;엄기태;신용화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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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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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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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우리나라 남해안(南海岸)에 분포(分布)된 간척지토양중(干拓地土壤中)의 하나인 구포통(鳩浦統)에 대(對)한 형태적(形態的) 물리적(物理的) 및 화학적(化學的)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하였는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남해안일대(南海岸一帶) 리아해안(海岸)에 분포(分布)된 간척지(干拓地)는 저구릉(低丘陵) 또는 구릉곡간(丘陵谷間)에 위치(位置)한 해안곡간간척지(海岸谷間干拓地)로서 대부분(大部分)이 하천(河川)의 영향(影響)없이 퇴적(堆積)되었고 구릉(丘陵)과 매우 가깝게 접(接)하고 있어 내륙곡간지토양(內陸谷間地土壤)과 유사(類似)하며 모래함량(含量)이 높고 미사(微砂)와 점토함량(粘土含量)이 낮아 서해안(西海岸) 일대(一帶)의 넓은 하해혼성평탄지(河海混成平坦地)에 분포(分布)된 토양(土壤)과 구별(區別)된다. 2.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을 보면 표토(表土)는 회갈색(灰褐色)에 약간(若干)의 황갈색(黃褐色) 반문(斑紋)이 있는 사양토(砂壤土)이며 기층(基層)은 회색(灰色) 사양토(砂壤土)로 약간(若干)의 석력(石礫)(약(約) 10%)이 있고 지하수위(地下水位)는 10-30cm로 높다. 간척후(干拓後) 토양생성작용(土壤生成作用)을 받은지 얼마되지 않은 새로운 퇴적층(堆積層)으로 단면(斷面)의 발달(發達)은 없다. 3. n계수(係數)가 0.8내외(內外)로 높아 미열성토양(未熱成土壤)에 속(屬)한다. 4. 화학적특성(化學的特性)에 있어 pH는 표토(表土)로부터 기층(基層)까지 8.0 이상(以上)으로 알카리성(性)이며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은 표토(表土) 1.16%, 그이하(以下) 토층(土層)은 모두 0.5% 내외(內外)로 매우 낮고 양(陽) ion치환용량(置換容量)은 7-9m.e/100g로 낮다. 표토(表土)의 치환성(置換性) 양(陽) ion 즉(卽) Ca: Mg: Na: K의 비(比)는 20:7:4:1이고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는 60% 이상(以上)이다. ($NH_4OAc$법(法)). 전기전도도(電氣傳導度)는 7-12mmhos/cm로 높은 편(便)이고 유효인산함량(有効燐酸含量)이 25ppm 이하(以下)로 매우 낮다. 5. 물리적열성(物理的熱成)을 기준(基準)하여 분류(分類)하면 "Unripe soils with half-ripe subsoils"로 볼수 있고 미칠차시안원안(美七次試案原案)에 의(依)하면 "Hydric Haplaquents"로 되어 물리적열성도(物理的熱成度)를 나타 낼수 있으나 동증보안(同增補案)에 의(依)하면 "Typic Haplaquents"로 되어 타숙성토(他熟成土)와 특성비교(特性比較)가 어렵게 되었다. 그러나 칠차시안(七次試案)의 종결안(終結案)이라 볼 수 있는 토양분류(土壤分類)에 의(依)하면 "Haplic Hydraquents"로 분류(分類)할 수 있어 토양(土壤)의 숙성도(熟成度)를 포함(包含)한 제특성(諸特性)이 잘 반영(反映)되었으며 수개(數個)의 타분류안(他分類案)에서는 물리적숙성도(物理的熟成度)를 나타낼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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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결핍빈혈 영·유아에서 어머니의 이유지식 (A study of mothers knowledge of weaning of infants with iron-deficiency anemia)

  • 김성진;김동현;장주희;전용훈;홍영진;손병관;김순기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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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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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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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IDA로 진단된 영유아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수유 방법과 이유 진행사항 등의 실태를 조사하였고, 설문지 답변을 통하여 어머니가 가지고 있는 이유식에 대한 지식을 알아보았고, 그들의 이유식 관련 지식과 실제 나타나는 현실과의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방 법 : 2006년 3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인하대병원 외래 또는 입원한 영유아 중 IDA로 진단 받은 6-40개월 환아 111명(남:여=1.6:1)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이유 실태 조사 및 이유지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 과 : 1) 혈액학적인 분포는 Hb는 $9.5{\pm}1.0g/dL$이었고, Hb 8 g/dL미만이 8.1%이었고, 9 g/dL 미만이 27.9%에 달하였다. MCV 70미만이 92명(82.8%)이었다. IDA가 분명한데도 페리틴 10 ng/dL 이상인 경우가 54명(48.6%)에 달하였다. 2) 이유식을 3개월 또는 그 이전에 이유식을 시작한 경우는 한 예도 없었고, 7개월 이후에 시작한 경우가 33.3%에 달하였다. 이유식의 평균 시작시기는 6.4 개월이었으며, 4-6개월에 시작한 경우(n=74)의 Hb은 $9.6{\pm}1.0g/dL$으로서, 7개월 이후에 시작한 경우(n=37)의 Hb $9.3{\pm}1.0g/dL$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3) 이유식의 시작 시기가 늦을수록 Hb 수치가 낮게 나타났고, 생후 6개월까지 모유수유만 하고 이유식을 시작하지 않은 영유아들의 Hb 수치가 낮게 나타났다(P<0.05). 4) 처음 시도하는 이유식으로는 미음(82.6%), 과일즙(10.8%), 선식(4.5%) 등 순이었고, 주로 먹는 이유식의 종류는 야채죽(38.7%), 미음(36.9%), 과일즙(17.1%)의 순이었다. 주로 사용한 이유식은 집에서 만든 것이 87명(78.3%)이었고, 상품화된 이유식 사용은 7명(6.3%)이었다. 5) 어머니의 이유지식 점수는 대졸이상 그룹과 고졸 그룹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이유지식이 IDA중증도에 미치는 영향도 유의하지 않았다. 6) 이유식을 시도하여 4주 이내에 완성된 경우가 56명(50.4 %) 이었고, 나머지는 1개월 이상 걸렸으며, 3개월 이상 걸린 경우도 22명(20.0%)에 달하였다. 결 론 : 급성 감염이나 발열시에 페리틴 측정만으로 철결핍 및 IDA 진단을 내리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소구성 적혈구증 역시 IDA를 판정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어머니가 이유지식이 부족하였고, 또한 상당한 이유지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 자녀에서 IDA가 발견되었으므로, 현재와 같은 이유식 방법을 지양하고, 이유식에 관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한 좀더 개선된 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