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 fert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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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화장미 토양재배시 미량 및 다량 원소의 양분 흡수량 (The Amount of Macro and Micro Elements Absorbed During Soil Cultivation of Cut-flower Roses (Rosa hybrida L.))

  • 이인복;임재현;최용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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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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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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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절화장미 시비량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Gandgara, Nobless, Centina 품종을 각각 토양에 정식하고, 3요소의 표준시비량을 시용한 다음 10 kPa 수준에서 관수점을 제어하면서 연간 다량원소 및 미량원소의 흡수양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형품종인 Grandgara와 Nobless의 생장량은 두 품종간 매우 유사하였으나, 소형품종인 Centina의 생장량은 대형품종의 63% 수준이었다. 계절별 장미 부위별 양분 흡수농도는 동계에서 높았고, 절화생산량이 증가하였던 봄철과 고온의 하계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부위별 양분 흡수량은 Centina에서는 줄기<꽃<엽 순으로 증가한 반면, Grandgara와 Nobless에서는 꽃<줄기<엽 순으로 증가하였다. 원소별 흡수량은 모든 품종에서 질소와 칼리의 흡수가 높았으며, 인산의 흡수량은 마그네슘 수준으로서 그 요구도가 현저하게 낮았다. Nobless와 Centina의 질소/칼리 흡수량 비율은 각각 1.13과 1.28로서 칼리의 요구도가 높았으나 Grandgara는 1.68로서 다른 두 품종과 비교하여 칼리의 요구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질소, 인산, 칼리의 양분 이용율은 질소의 경우 39~64% 범위, 인산의 경우는 5~9% 범위, 칼리의 경우는 37~67% 범위로서 품종간 현저하게 상이한 결과를 보였으며, 3요소중 인산의 이용율은 극히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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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teal estradiol supplementation in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antagonist cycles for infertile patients in vitro fertilization

  • Kwon, Su-Kyoung;Kim, Chung-Hoon;Lee, Kyung-Hee;Jeon, Il Kyung;Ahn, Jun-Woo;Kim, Sung-Hoon;Chae, Hee-Dong;Kang, Byung-Moon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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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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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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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 To evaluate the effect of the addition of estradiol to luteal progesterone supplementation in GnRH antagonist cycles for infertile patients undergoing IVF/ICSI. Methods: One hundred and ten infertile patients, aged 28 to 39 years, were recruited for this prospective randomized study. They were randomly assigned to receive vaginal progesterone gel (Crinone) along with 4 mg estradiol valerate (group 1, n=55) or only Crinone (group 2, n=55) for luteal support. A GnRH antagonist multiple dose protocol using recombinant human FSH was used for controlled ovarian stimulation (COS) in all of the subjects. The COS results and pregnancy outcomes of the two groups were compared. Results: Group 1 and 2 were comparable with respect to the patient characteristics. The COS and IVF results were also comparable between the two groups.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clinical pregnancy rate (PR) and multiple PR between the two groups. However, the embryo implantation rat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group 1 than that in group 2 (22.2% vs. 13.3%, p=0.035). The incidence of luteal vaginal bleeding (LVB) was significantly lower in group 1 (7.4% vs. 27.8%, p=0.010). Conclusion: The addition of estradiol to luteal progesterone supplementation in GnRH antagonist cycles reduces the incidence of LVB and increases the embryo implantation rate in infertile patients undergoing IVF/ICSI.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시비기준의 고추 시비추천에 대한 적합성 및 경제성 평가 (Economical Efficiency of the Sustainnable Agriculture Direct Income Support System on Fertilizer Levels of Red pepper)

  • 강보구;김현주;이경자;박성규;서상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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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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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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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밭작물에 대한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시행에 따른 적정시비기준 및 경제성을 평가하여 농업인의 참여의사 결정에 참고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비수준을 농가관행 대비 표준시비, 토양검정시비 그리고 토양검정시비감비(20, 40, 60, 80% 감비)를 두고 고추를 공시작물로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다. 고추수량은 농가관행에 비하여 표준, 토양검정 그리고 토양검정 20%감비 수준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며, 토양검정 40, 60, 80% 감비수준에서는 수량감소가 인정되었다. 고추에 시용한 비료의 흡수이용율은 농가관행에서 질소, 인산, 칼리 각각 24, 9, 53%로 가장 낮았고,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이용율은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60 및 80% 감비 수준에서는 질소와 칼리의 시용량이 부족하였다. 고추재배시 토양검정 결과 적합성 여부 및 친환경농업보조금(524천원 $ha^{-1}$)을 감안한 소득을 농가관행과 비교한 결과 토양검정 및 토양검정20% 감비가 가장 적합한 시비방법으로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참여농가에 추천할수 있다.

Early fragment removal on in vitro fertilization day 2 significantly improves the subsequent development and clinical outcomes of fragmented human embryos

  • Kim, Seok-Gi;Kim, Youn-Young;Park, Ji-Young;Kwak, Su-Jin;Yoo, Chang-Seok;Park, Il-Hae;Sun, Hong-Gil;Kim, Jae-Won;Lee, Kyeong-Ho;Park, Hum-Dai;Chi, Hee-Jun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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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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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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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To determine whether fragment removal on in vitro fertilization (IVF) day 2 improved the subsequent development and pregnancy outcomes of fragmented embryos compared to similar-grade embryos without fragment removal. Methods: This study was a retrospective analysis involving 191 IVF cycles in which all embryos had over 10% fragmentation (grade 3 or 4) on day 2 of the IVF-embryo transfer cycle from March 2015 to December 2017. IVF cycles were divided into the fragment removal group (n = 87) and the no fragment removal group (n = 104) as a control cohort. Before fragment removal, embryos with fragmentation on day 2 were incubated in $Ca^{2+}$- and $Mg^{2+}$-free biopsy medium under paraffin oil for 30 minutes. Microsurgical fragment removal was performed with later-assisted hatching and a handmade suction micropipette that had an outer diameter of $30{\mu}m$.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tients between the control and the fragment removal groups. After fragment removal and subsequent in vitro culture for 24 hours, the number of blastomeres ($7.1{\pm}1.7$ vs. $6.9{\pm}1.6$) was comparable between the transferred embryos in the two groups, but the morphological grade of the embryos in the fragment removal group ($1.9{\pm}0.7$)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3.1{\pm}0.5$, p< 0.01). The clinical pregnancy (43.7%) and implantation rates (25.8%) in the fragment removal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in the control group (28.8% and 14.0%, respectively; p< 0.05). Conclusion: Early fragment removal on day 2 significantly improved the subsequent development and pregnancy outcomes of fragmented embryos.

종이멀칭 이앙재배 시 유기물원에 따른 토양산화환원전위, 잡초방제 및 벼 생육특성 변화 (Changes of Soil Redox Potential, Weed Control and Rice Growth in Paddy on Paper Mulching Transplanting by Organic Matter Application)

  • 전원태;양원하;노석원;김민태;성기영;이종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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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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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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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벼 종이멀칭이앙 시 유기물원 및 유기물원과 완효성비료 조합 시 벼 생육, 잡초방제, 토양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경기도 수원에 소재하는 작물과학원 벼시험포장 강서통에서 대안벼를 2004년 5월 28일에 중묘를 종이멀칭기계 이앙하였다. 시용한 유기물원은 퇴비, 볏짚 및 청예호밀을 투입하였다. 시용한 퇴비의 생중은 $10,000kg\;ha^{-1}$이고 C/N율은 17.5, 볏짚의 생중은 $10,000kg\;ha^{-1}$이고 C/N율은 44.2, 청예호밀은 생초중 $11,380kg\;ha^{-1}$이고 C/N율은 42.6이었다. 완효성 비료와 유기물원과 혼합 시 완효성비료의 시용량은 관행질소 시비량의 80%를 기준으로 하여 시용하였다. 완효성비료의 비종은 LCU (Latex Coated Urea, 21-7-9)복비를 시용하였다. 피복재료는 생분해성 폴리에스터 (PES $10{\mu}m$)+재생지를 이용하여 피복하였다. 유기물 시용 후 벼 종이멀칭이앙 시모의 결주율은 관행이앙과 큰 차이가 없었다. 잡초발생 및 방제가는 호밀이 투입된 구에서 잡초발생이 적었고 방제가도 높은 경향이었다. 주요시기별 토양의 산화환원전위는 볏짚+완효성 비료 80%구가 분얼기에 가장 낮았다. 볏짚과 퇴비 단용구는 유수형성기까지 산화환원전위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주요시기별 토양 중 $NH_4{^+}-N$는 분얼기에는 청예호밀+완효성 80%구가 가장 높았고 퇴비시용구에서 유수형성기까지 용출이 되는 경향이었다. 벼 수량은 청예호밀+완효성 80%구와 퇴비+완효성 80%구가 관행과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볏짚+완효성 80%구는 수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수도 신장 절위 경엽의 형태변이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morphological variation of plant organs of elongating node-part in rice plant)

  • 김만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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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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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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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I. 강원도 춘천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는 수도 품종 20개를 공시재배하여 출수기에 신장절위(간선단으로부터 4 개절위)경엽에 대한 형태조사를 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공시한 20 개품종의 평균엽면적은 제 1 엽 18.61 $cm^2$, 제 2 엽 21.84 $cm^2$, 제 3 엽 21.52 $cm^2$, 제 4 엽 18.56 $cm^2$로서 제 2 엽과 제 3 엽이 크고 제 1 엽과 제 4 엽이 작았으며 엽신중은 제 1 엽 97.0 mg, 제 2 엽 118.1 mg, 제 3 엽 115.4mg, 제 4 엽 95.3 mg로서 엽위별의 비중은 전기 엽면적의 경우와 같았고 엽초중(절당)은 제 1 엽초 176.3 mg, 제 2 엽초 163.7 mg, 제 3 엽초 163.4 mg, 제 4 엽초 123.9 mg 로서 절위가 상승함에 따라 현저히 컸다. 또한 엽중(엽신+엽초)은 절위당 제 1 엽 273.3 mg, 제 2 엽 281.8 mg, 제 3 엽 278.8 mg, 제 3 엽 219.1 mg로서 엽위별의 제2 및 제3엽이 컸고 제1엽과 제4엽이 적었으며 고간중(엽신+엽초+간)은 제1절위 374.4 mg, 제2절위 418.2 mg, 제3절위 446.1mg 및 제4절위 362.1 mg로서 역시 중간절위가 크고 상위와 하위에서 적었다. 2. 신장 절위 경엽의 품종간 변이계수를 산출하여 본즉 엽면적에 있어서 12.75%, 엽신중 15.29%, 엽초중 15.90%, 절간중 11.42%, 엽중(엽신중+엽초중) 15.45% 그리고 엽중 13.24%였으며 각절위에 있어서 엽면적, 엽신, 엽초, 간중등의 품종간 변이계수는 간중을 제외하고는 모두 제2 및 제3절위에 있어서 작았고 제3 및 제4절위에서 컸으며 절간중에 있어서는 제3 및 제4절위의 변이계수가 작았다. 그리고 각 절위간 경엽의 변이계수는 엽면적 8.90%로서 가장 적고 엽신중 11.24%로서 적은 편이었으며 간중은 20.02%로서 가장 컸다. 3. 수도의 엽간중에 대하여 엽신 엽초 및 절간이 각각의 고유하는 중량의 비율은 29.2%로서 가장 높고 간중 34.2%, 엽신중 26.6%로서 낮으며 각 절위에 있어서도 각 부분이 점유하는 비율은 대체로 같은 경향이지만 엽신중의 비중은 제2엽에서 크고 엽초중은 상위절에 갈수록 간중은 반대로 하위절일수록 비중이 높았다. 4. 4개절위를 합한 엽신/간비는 77.7%, 엽초/간비 114.5%, 엽신/엽초비 67.9% 및 엽신/간+엽초비 36.2%이며 상위벌에서 엽신/간비 및 엽초/간비는 높고 엽신/엽초비는 하위절에서 높았다. 5. 수도의 신장 절위 경엽과 수량과의 관계는 전체엽면적의 4개엽과 정조수량과의 상관관계(r)는 0.666이었고 제1엽 및 제2엽은 0.659 및 0.609로서 각각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제3엽과 제4엽은 0.464, 0.523으로서 유의상관을 인정하였으며 전체엽신중과 정조수량간에는 0.678, 제1엽 0.691, 제2엽 0.654, 제3엽 0.570으로서 각각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고 제4엽에 있어서는 0.544로서 유의상관을 보였으며 엽중(엽신중+엽초중)과 수량과의 상관은 엽면적의 경우와 동일한 경향을 보였고 엽간중과 수량과의 상관은 총고간중 및 제1절위고간중에서만 고도의 정(+)상관을 보였고 그 밑에 절위에서는 유의상관을 보였다. 한편 전체엽초중과 정조수량간에 있어서는 0.572, 제1엽초 0.623으로서 각각 고도의 정(+)상관을 보였고 제2, 제3 및 제4엽초에 있어서는 각각 0.486, 0.513 및 0.450 으로서 유의상관을 보였고 간중과 정조수량과의 상관은 모두 0.377 이하로서 낮은 상관을 보였다. 6. 수량계급에 따르는 품종들의 신장 절위 경엽의 평균치로 본 엽신중, 엽면적 1 $cm^2$당 엽신중, 엽초중, 간중, 엽중은 모두 다수품종에서 컸으며 중수>소수품종의 순위로 낮았고 각 절위별에 있어서도 대체로 같은 경향을 보였으며 그들에 있어서의 절위간변이는 엽면적, 엽신중, 엽초중, 간중 모두 다수품종에서는 현저히 적고 중수 및 소수품종에서 컸다. 7. 수량계급에 따르는 품종들의 식물체지상부 구성비율 즉, 엽신, 엽초, 엽간이 각각 점유하는 비율은 다수품종에 있어서 엽신 27.6% 엽초 39.5%, 간 32.9%인데 비하여 소수품종은 엽신 25.5%, 엽초 38.1%, 간 36.4%이고 중수품종은 그들 중간적 값을 보였다. 8. 수량계급에 따르는 품종들의 엽신/간비, 엽초/간비는 다수품종은 높고 소수품종은 낮았으며 중수품종은 그들 중간을 보였다. II. 수도품종 신 2 호, 시로가네 및 진흥의 3개를 공시하여 10a당 실소를 8kg, 12kg 및 16kg의 3개수준으로 시용하여 신장 절위 경엽의 형태변이를 조사하는 한편 잎의 실소함량을 분석하여 그들과 수량과의 관계를 살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신장 절위 경엽의 시용량에 따르는 3개 품종의 평균형태변이치는 총엽면적(선단으로부터 4개엽 총합)은 실소 8kg구에 비하여 2배비에서 16.5%의 증대를 보였으며, 총엽신중에 있어서도 거의 같은 비율의 증대를 각각 보였고, 총엽초중에 있어서는 2개비구 7.8%, 1.5 개비구 4.9%의 증대를 보였고, 각엽위별에 있어서도 전자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한편 간중은 반대로 2개비구 11.2%, 1.5개비구 1.5%씩 각각 감소되었으며, 그 정도는 특히 하위절위에서 현저하였다. 2. 각 품종의 신장 절위 경엽이 시비량에 따르는 변이계수는 총엽면적에 있어서는 제002 15.40%, 시로가네 12.87% 및 진흥 10.99%였고, 각 절위별로 엽신의 변이가 큰 것은 신 002는 제4엽, 시로가네는 제2엽, 진흥은 제1엽으로서 품종간에 차이가 있었다. 총엽신중의 변이계수는 총엽면적의 경우와 같은 경향을 보였고, 총간중의 변이계수는 제002 7.72%, 시로가네 12.11% 및 진흥 0,94% 이였으며 각 절위별 변이의 정도도 품종에 따라 다르다. 3. 신장 절위 경엽의 시비량에 따르는 절위간 변이는 엽면적, 엽신중, 간중 모두 N8kg인 소비조건에서 변이가 크고 N16kg인 다비조건에서 적어졌으며 N12kg구는 이들 중간이고, 엽초중에 있어서는 다비조건에서 변이가 컸다. 4. 엽초중을 구성하는 엽신 엽초 및 절간이 각각 점유하는 비율은 시비량에 따라 다르며, 시비량의 증가에 따라 엽신중의 비율은 현저히 높아지고, 엽초중의 비율은 반대로 낮아진다. 5. 시비량에 따르는 공시품종의 신장 절위 경엽의 상호관계를 보면 엽신/간비는 소비구에서 낮고, 엽신/엽초비는 시비량의 증가에 따라 낮아지며, 엽초/간비는 높아지고 엽신/간십엽초중비율은 낮아졌다. 6. 시비량의 증가에 따라 공시품종 모두 신장절위의 엽면적, 엽신중, 엽초중은 증대되었다. 그에 따라 수량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간중은 시비량 증가에 따라 감소되고 수량은 반대로 증대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다. 7. 출수기 및 성숙기에 있어서의 잎의 실소함량은 시비량에 따라 다르며, 공시품종 평균실소함량은 출수기에 있어서 N8kg 시비구 2.74%, N12kg 시비구 2.49는 각구 0.80%, 0.92% 및 1.03%로서 증비에 의하여 실소함량이 현저히 증가되고 있으며, 엽위별에 있어서는 상위엽일수록 높았다. 8. 잎의 실소 함량은 품종간에 차이가 있는데, 동일품종내에서는 출수기와 성숙기에 있어서 그 함량이 높을수록 수량이 증대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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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호산 쏘가리 Siniperca scherzeri (Pisces, Centropomidae)의 산란 생태와 초기 생활사 (Early Life History and Reproductive Ecology of Mandarin Fish, Siniperca scherzeri (Pisces, Centropomidae) in Soyang Lake)

  • 이완옥;이종윤;손송정;최낙중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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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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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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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쏘가리의 양식과 자원 증강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1996년 6월부터 10월까지 강원도 춘천시 북면의 소양호내에서 산란 생태와 초기 생활사를 조사하였다. 성체의 동소종으로 6과 10속 11종이, 자치어의 동소종으로 3과 4속 4종이 채집되었다. 암수 성비는 1 : 1.24이었다. 본 종의 식성은 성체와 치어 모두 육식성 중에서도 어식성이었고, 파랑볼우럭, 피라미, 잉어와 미동정 어류, 새우를 섭식하였다. 수정란은 구형의 침성 분리란이었으며, 난막은 투명하였다. 난황은 연한 황색이었으며, 대형 유구(0.5~0.7mm)가 1개 있었다. 수정란은 1.72~2.05mm(n=30)이었으며, 수정후 30분이 지나면 난막이 팽창하여 2.27~2.58mm가 되었다. 수온 $20{\sim}25^{\circ}C$에서 수정후 130~155시간에 부화되었고, 부화 직후의 자어의 크기는 5.5~7.1mm였다. 갓 부화된 자어는 난황 표면과 미병부의 복부에 흑색소포가 발달되어 있었다. 부화 10일 후에는 난황의 흡수가 완료되고, 두부와 이빨이 발달되었다. 20일 후에는 모든 지느러미가 성체와 같았고, 전장도 13.6~15.6mm로 성장하였다. 부화 55일 후에는 성체와 체형과 체색이 유사하였다. 부화 후 4개월이 지나면 전장 86.4~95.3mm (n=7), 체중 8.77~14.78g (n=7)의 치어기에 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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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비옥도가 상이한 조건에서 돈분 퇴비와 요소 비료의 배추에 대한 시비효과 (Pig Manure Compost and Urea Application Effects on Chinese Cabbage in Different Soil Fertility)

  • 윤홍배;한승갑;이종식;이예진;김명숙;이용복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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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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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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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가축분퇴비 시용시 시비질소의 이용효율 증진 도모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토양 비옥도가 다른 두 토양 (Soil-L와 Soil-H)에서 돈분 퇴비와 질소비료 (요소)의 혼용비율을 달리하여 포장조건에서 배추를 포트 재배시험을 실시하였다. 배추수량은 Soil-L에서는 시용질소를 전량 화학비료로 시비한 NPK 대비 돈분퇴비로 시용한 COM 100 처리구에서 17% 감소한 반면, 화학비료 질소와 퇴비를 혼용한 3처리 (COM 70+N30, COM50+N50 및 COM30+N70) 에서는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Soil-H에서는 NPK 대비 COM100 처리구에서 23.6%의 수량감소를 보였다. 배추의 질소흡수량은 두 토양 공히 NPK 처리구와 N70+COM30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다. 시비 질소에 대한 배추의 생산효율은 두 토양 모두 화학비료의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되었다. 그리고 화학비료를 전량 시비한 NPK 처리구에서 두 토양의 질소 생산효율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질소 시비량을 전량 퇴비로 시용한 COM 100 처리구에서는 Soil-L에서 28.8 g $g^{-1}$으로 Soil-H 16.2 g $g^{-1}$보다 현저히 높았다.

떡붕어, Carassius cuvieri (Cypriniformes: Cyprinidae)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of the Carassius cuvieri (Cypriniformes: Cyprinidae))

  • 박재민;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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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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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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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경북 낙동강에 서식하는 떡붕어의 초기생활사를 관찰하여 근연종과 차이점을 확인하기 위해 분류학적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떡붕어 암컷의 산란량은 30,400~44,900개(37,650±7,250개) 정도였다. 난의 형태는 원형으로 크기는 1.24~1.37 mm (1.31±0.04 mm, n=30)였다. 수정란은 수온 21℃에서 부화까지 110시간이 소요되었다. 부화 직후의 난황자어는 전장 4.69~5.65 mm (5.15±0.31 mm, n=10)로 입과 항문은 열려있지 않았고 난황을 가지고 있었다. 부화 후 3일째 전기자어는 전장 6.27~6.70 mm (6.59±0.08 mm, n=10)로 난황 흡수가 완료되면서 먹이를 섭취하였다. 부화 후 10일째 후기자어는 전장 8.71~8.92 mm (8.81±0.07 mm, n=10)로 꼬리지느러미 말단 끝부분이 45°로 휘어졌다. 부화 후 42일째는 전장 15.1~16.8 mm (15.8±0.57 mm, n=10) 각 부위별 지느러미 기조 수(등지느러미 iii17개, 뒷지느러미 iii4개)가 정수로 도달하면서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여수 연안에서 채집한 양태(Platycephalus indicus)의 난발생 및 자치어 형태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of Platycephalus indicus Caught from Yeosu)

  • 윤지원;한경호;유태식;이진;이성훈;박재민;서지훈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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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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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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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여수 연안에서 채집한 양태(Platycephalus indicus)의 난발생과 자치어 형태발달을 연구하였다. 건식법을 통해 인공수정한 수정란은 구형 형태의 분리부성란이었으며, 직경 1.03~1.12 mm (mean =1.08 mm, n =50)였다. 수온 20.0℃에서 50시간 30분 만에 부화하였으며, 전기 자어의 전장은 2.72~3.04 mm (mean =2.93±0.21 mm, n =50)였다. 부화 5일 후 전장 3.88~4.42 mm (mean =4.11±0.31 mm, n =15)였으며, 난황을 모두 흡수하였고, 이빨이 발달하였다. 부화 39일 후 치어기 도달하였으며, 전장은 10.23~11.95 mm (mean =11.09±0.86 mm, n=5)였다. 부화 45일 후 전장은 12.01~13.25 mm (mean=12.63±0.62 mm, n=5)였으며, 체형, 체색이 모두 미성어 시기와 유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