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sculoskeletal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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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종양 절제후 방사선 조사한 자가골을 이용한 재건술 (Reconstruction with Extracorporeally Radiated Autogenous Bone Graft After Wide Resection of Bone Tumors)

  • 이종석;전대근;김석준;이수용;양현석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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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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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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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PURPOSE : For the reconstruction of large bone defect after tumor resection, it is possible to reuse the bone involved by tumor with some treatment to it. Several bone-reusing methods have been reported such as autoclaving, low-heat treatment(pasteurization) and intraoperative radiotherapy. We have used extracorporeally radiated autogenous bone graft for reconstruction after tumor resection, and analyzed the periods for junctional union, functional results and complications to know the indications of this method. METHODS : From Dec. 1993 to Sept. 1995, nine patients had taken autogenous bone graft with extracorporeal irradiation. Eight cases were osteosarcoma and 1 giant cell tumor. The graft sites were 5 in femur, 3 proximal tibia and 1 femur and tibia. Stage 3 was 1 case(GCT), Stage IIB 3 and Stage IIIB 5. After wide resection, surrounding soft tissue and intramedullary and extramedullary portion of the tumor were removed. Radiation was done in 5000cGy to the resected bone. Ender nails and bone cement were inserted and filled into the medulla to prevent fracture. RESULTS : Average follow-up period was 12.3(4 to 21) months. Average junctional union period in simple X-ray was 6.5 months in 4 cases. Average functional score following Enneking's criteria was 19(12-27). Complications were as follows ; condylar fractures and femur neck fracture in 4 cases, subluxation of the knee joint 3 and infection 1. Although local recurrence was detected in 1 case, the site of recurrence was not in the radiated bone but surrounding soft tissue. At final follow-up, no recurrence was found in one case(GCT), CDF 2, AWD 2, DOD 3, and died of chemotherapy related sepsis 1. CONCLUSIONS : Extracorporeally radiated bone autograft is considered to be a method for reconstruction of the large bone defect made by tumor resection, especially in the reconstruction around the j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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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골 체부에 발생한 양성 종양 (Benign Tumors of the Talar Body)

  • 서성욱;이상훈;김한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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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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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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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거골 체부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은 매우 드물어 치료 방법에 따른 결과를 비교하기 어렵다. 이 연구에서는 거골 체부에 발생한 양성 종양 8예를 후방 도달법과 후 돌기를 통한 소파술로 치료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2월부터 2001년 8월 사이에 저자들이 경험한 거골 체부에 발생한 양성 골종양 환자 8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종양의 발견 당시 평균 연령은 22.1세(10세~41세)이었고, 남자 4명, 여자 4명이었다. 종양의 종류는 거대세포종 2례, 유골 골종 2례, 연골모세포종 1례, 골내 모세혈관종 1례, 단순 골 낭종 1례, 골연골종 1례이었다. 모두 후방도달 법으로 접근하였고, 2례의 유골 골종과 1례의 골연골종 환자는 절제술을, 나머지 5례는 후 돌기를 통한 소파술을 시행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7.5년(1년~16년)이었다. 결과: 추시 기간 중에 재발한 환자는 없었고, 1례에서 감염증이 발생했다. 이 경우를 제외한 모든 경우에서 체중 부하시 통증은 없었고, 관절 운동 범위의 제한이 발생한 경우도 없었다. 결론: 거골 체부에 발생한 양성 종양은 후방 도달법으로 주위 조직의 손상 없이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거골의 후 돌기를 통한 피질골 창으로 만족할 만한 소파술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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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등급 중심부 골육종의 진단, 치료 및 예후 (Diagnosis, Treatment and Prognosis of Low Grade Central Osteosarcoma)

  • 송원석;조완형;이광열;공창배;고재수;전대근;이수용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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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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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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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저등급 중심부 골육종 환자의 진단, 치료 및 예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부터 2011년까지 저등급 중심부 골육종으로 진단받고 본원에서 치료받은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환자 분포는 남자가 4명 여자가 12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6세였다. 초기 진단은 11명의 환자가 중심부 저등급 골육종으로 맞게 진단되었으나 나머지 5명의 환자는 각각 유골 골종, 비골화성 섬유종, 골모세포종, 동맥류성 골낭종, 결합조직형성 섬유종 등으로 오진되었다. 15명의 환자가 최종적으로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그 중 한 명은 수술 전 항암치료를 시행하였다. 그 중 14명의 환자가 치료 후 재발 없이 추시중이며, 한 명은 기존에 앓던 신세포암의 악화로 수술 후 21개월 후 사망하였다. 나머지 한 명은 다발성 종양 환자로, 부분적으로만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잔존 종양에 방사선 치료만을 시행한 후 7년째 생존 중이다. 9명(56%)의 환자가 종양이 피질골 밖까지 파급되어 있는 소견을 보였으며 그 중 한 명은 구획 외로까지의 파급을 보였다. 결론: 저등급 중심부 골육종은 진단이 어려우나 임상적 의심과 함께 조직병리학적, 영상학적인 특징을 고려하여 주의 깊은 감별이 요구된다. 치료에 있어서는 광범위 종양 절제술이 권장되며, 양성 종양으로 오진하여 병소내 절제술만 시행한 경우라도 국소 재발이나 고등급으로의 악성 전환 가능성이 있으므로 광범위 재절제술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는 바이다.

전이성 병적 골절 또는 병적 임박 골절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Metastatic Pathologic or Impending Pathologic Fractures)

  • 김갑중;이상기;최원식;서동욱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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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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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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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전이성 병적 골절 또는 병적 임박 골절로 진단받고 수술을 시행한 환자의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전이성 병적 골절 또는 병적 임박 골절로 진단받고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18환자, 19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6예 여자가 12예였으며 평균 나이는 65.1세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15.2개월이였다. 초기 진단으로 병적 골절이 14예, 병적 임박 골절이 5예였다. 기능적 평가는 추시 중에 MSTS 점수를 측정하였으며 주기적인 방사선 촬영을 통해 방사선학적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수술 후 합병증 유 무를 분석하였다. 결과: 원발암은 다발성 골수종 6예, 신 세포암 4예, 담관암 2예, 대장암 2예, 유방암 2예 및 평활근 육종이 2예였다. 전이 병소는 대퇴골이 10예, 쇄골 4예, 상완골 2예, 경골 2예, 요골 1예였다. 수술 방법으로 소파술, 시멘트 충전술, 내고정술 및 관절 성형술을 시행하였다. 평균 MSTS 점수는 15.9였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는 감염이 1예, 국소 재발이 1예, 고정물의 이완이 1예 있었다. 최종 추시 시 유병 상태 10명, 사망 8명이었다. 결론: 전이성 병적 골절 및 병적 임박 골절의 수술적 치료는 하지의 경우 조기 보행을 가능하게 하고 상지의 기능 숙달도에 만족할 만할 결과를 보이며, 이환 부의의 통증 조절과 환자의 정서적 만족도에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환자의 남은 여생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술식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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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있어서 전방십자인대 단열시 슬관절액의 변화 (The Changes of Stifle Joint Fluid with Cranial Cruciate Ligament Rupture in Dogs)

  • Nam-soo, Kim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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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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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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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전십자인대가 단열된 개의 슬관절액에서 tartrate-resistant acid phosphatase (TRAP) 와 cathepsin K의 변화를 알아봄으로서 십자인대에 관련된 질병 또는 십자인대 치료 실패에 따른 퇴행성관절염의의 조기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동물로는 전방십자인대가 단열된 30두의 개와 정상 성견 8 두 그리고 어린 정상 개 9두를 사용하였다. 슬관절액 내의 TRAP 과 Cathepsin K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조직화학 염색과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실시하였다. 조직학적인 검사 결과 정상견에서는 TRAP과 Cathepsin K 세포들은 찾아보기 힘들었으나 전방십자인대가 단열된 개에 있어서는 TRAP 과 Cathepsin K 그리고 chondroid metaplasia가 중심부분에서 증가되고 있음을 관찰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TRAP과 Cathepsin K 세포들은 전방십자인대가 단열 또는 단열 후 회복되는 과정에서 상호 보조적으로 관여하며 세포외 방출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Chronic Recurrent Multifocal Osteomyelitis Associated With Inflammatory Bowel Disease Successfully Treated With Infliximab

  • Kwak, Shinhyeung;Kim, Dongsub;Choi, Joon-sik;Yoon, Yoonsun;Kim, Eun Sil;Kim, Mi Jin;Yoo, So-Young;Shim, Jong Sup;Choe, Yon Ho;Kim, Yae-Jean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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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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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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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Chronic recurrent multifocal osteomyelitis (CRMO)는 소아에서 호발하는 비감염성 염증성 골질환으로 염증성장질환, 건선, 베게너 육아종, SAPHO 증후군 등의 다른 자가 면역 질환이 병발하기도 한다. 13세 중앙아시아 인종의 남자환자가 18개월 동안 반복되는 하지 관절 통증과 연조직 염증 증상을 주소로 내원하여 CRMO로 진단 하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 치료를 시작하였다. 5개월 간 약물 복용하였으나 근골격계 증상 악화, 새롭게 발생한 위장관 증상에 대해 CRMO에 크론병이 병발한 것으로 진단되었으며, 이에 대해 infliximab을 투여하였다. 본 증례에서는 크론병이 병발한 CRMO 환자에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치료에 실패한 후 infliximab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치료된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상지에 발생한 악성 및 침윤성 종양의 분절절제 및 재접합술 (Segmental Resection and Replantation for Primary Malignant or Aggressive Tumors of the Upper Limb)

  • 한수봉;이우석;신규호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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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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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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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상지에 발생한 악성 및 침윤성 종양에서 분절절제 및 재접합술을 시행후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86년부터 1994년까지 상지에 발생한 악성 및 침윤성 종양으로 분절절제 및 재접합술을 시행한 10례를 대상으로 평균 7년 7개월(3년 4개월~10년 2개월)간 추적하였다. 수술의 적응증은 절단 외에는 적절한 절제방법이 없는 stage II B의 종양을 대상으로 하였다. 종양의 종류는 연골육종이 3례, 골육종이 2례, 병적 골절을 동반한 거대세포종이 2례 동맥류성 골낭종을 동반한 광범위한 연골아세포종, 병적 골절을 동반한 광범위 유잉육종, 연부조직 및 골을 침범한 평활근육종이 각각 1례씩이었다. 종양의 발생부위는 근위 상완골이 6례로 가장 많았고 견갑골 3례, 전완부의 연부조직 1례였다. 10례중 7례에서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였고 3례에서는 변연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 다발성 전이로 수술후 40개월에 사망한 1례를 제외하고 9례에서 종양의 국소재발이나 전이는 없었다. 최종추시시 상지의 평균기능점수는 65%(43~90%)였고, 수부의 파악력은 정상측에 비하여 평균 75%(28~95%), 집는 힘은 평균 82 %(63~100%)였다. 수술후 합병증으로는 3례에서 상처의 이개가 있었으나 치유되었고, 1례에서 수술후 요골신경의 마비소견이 보였으나 수술후 3개월에 신경기능은 회복되었다. 결론 : 상지에 발생한 악성 및 침윤성 종양의 치료로서 분절절제 및 재접합술은 선택적인 환자에서 절단술 대신에 부분 상지 구제술로서 추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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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단일 형질세포종 : 방사선학적 소견 (Solitary Plasmacytoma of the Bone: Radiologic Findings)

  • 윤춘식;김명준;안창수;서진석;신규호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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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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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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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골단일 형질세포종의 방사선 소견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최근 5년동안 골단일 형질세포종으로 진단받았던 9례의 방사선 소견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이 중 2례는 골수검사 소견의 이상으로 대상에서 제외되었고 다른 2례는 전산화단층촬영(1례)와 자기공명영상(1례) 소견의 이상 소견에 의해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결과 : 5례 중 4례에서 단순방사선검사상 경화성 변연이 없는 지도 모양의 골파괴 소견을 보였으며 대퇴골에서 발생한 1예는 골경화증 병변을 보였다. 전산화단층촬영과 자기공명영상 검사는 단순방사선검사에 비해 소주형성을 한 골파괴와 연부조직 침범 등 보다 많은 정보를 보여주었다. 4례의 자기공명영상에서 T 1강조영상에서는 비교적 고신호강도, T2강조영상에서 는 근육보다 약간 높은 중등도 신호강도를 보여주었다. 1례에서는 광범위한 연부조직 침범이 있었고, T1강조영상에서 같거나 저신호강도로, T2강조영상에서는 비균일한 고신호강도를 보이는 다발성 괴사가 있었다. 조영증상 T 1강조영상에서는 괴사부위를 제외한 병변의 강한 조영증강소견이 보였다. 결론 : 전산화단층촬영과 자기공명영상 검사는 골단일 형질세포종의 특징적인 소견의 일부를 보여줄 수 있고 형질세포 침윤이 있는 다른 부위를 찾을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이 골단일 형질세포종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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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 상완골 골종양에서 골수강내 금속정과 골시멘트를 이용한 사지 구제술 (Limb Salvage Surgery with Intramedullary Nailing and Cementization for the Bone Tumors of the Proximal Humerus)

  • 김한수;오주한;남우동;이태연;정진영;이한구;이상훈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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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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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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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상완골 근위부의 악성 골종양에 대한 골수강내 금속정과 골시멘트를 이용한 사지 구제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수술 후 기능적 결과 및 종양학적 추시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본 연구는 1992년 8월부터 1998년 4월까지 상완골 근위부의 악성 골종양으로 수술을 받은 18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골육종이 7례, 연골육종이 3례, 재발성 거대세포종이 3례, 전이성 악성 골종양이 3례, 다발성 골수종이 1례, 악성 섬유성 조직구증이 1례였다. 평균 연령은 38세이며, 추시 기간은 평균 26개월이었고, 수술은 병소 절제후 상완골두 모양으로 성형한 골시멘트와 골수강내 정을 이용하여 관절 성형술을 시행하였다. 술후 환자의 기능 평가는 국제 사지 보존 회의(ISOLS)의 기능 평가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또한 국소 재발, 원격 전이, 합병증 및 생존 기간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 기능 평가 점수는 평균 21.1(70.3%)이었다. 3례에서 국소 재발이 있었고, 5례에서 원격 전이가 발생하였다. 합병증으로 1례에서는 견관절 불안정성, 1례에서는 심부 조직의 감염이 발생하였다. 현재 지속적 무병 상태 7례, 유병 생존 상태 7례이며, 4례는 원격 전이 등으로 사망하였다. 결론 : 상완골 근위부 악성 골종양에 대하여 골수강내 정과 골시멘트를 이용한 사지 구제술을 시행하여 비교적 만족할 만한 기능적 결과를 얻었다. 이 술식은 선택된 경우에 있어서 상완골 근위부 종양 치료에서 재건 방법의 하나로 고려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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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골종양의 역학적 연구 (An Epidemiologic Study of Metastatic Bone Tumor)

  • 김재도;이덕희;박정호;손영찬;홍영기;손정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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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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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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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88년부터 1993년까지 최근 6년간 고신의료원에서 전이성 골종양으로 진단받고 치료받았던 환자중 조직학적으로 확진되었던 41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통하여 연령별, 성별, 골전이 부위별 분포와 원발성 암에 따른 전이의 양상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골전이를 가장 잘 일으키는 원발성 암은 폐암(29.5%), 위암(15.3%), 유방암(11.3%), 자궁경부암(5.3%), 간암(4.8%)등의 순이었으며, 원발 부위 미상의 전이성 골종양은 7.7%였다. 2. 연령 분포는 40대 이후에서 발생한 경우가 85.3%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54.8세였다. 남자의 경우 50대(39.4%), 60대(27.5%), 40대(14.3%)의 순이었으며, 여자의 경우는 50대(31.9%), 40대(21.7%), 60대(20.5%)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3. 골전이 부위별 분포는 척추(25.2%), 골반골(16.0%), 늑골(15.3%), 대퇴골(14.5%), 두개골(8.3%), 상완골(5.5%), 견갑골(5.1%)등의 순이었으며, 골전이의 분포 양상은 체간골이 75.8%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근위부의 장관골이 19.8%, 슬관절과 주관절 이하의 원위 골격계가 4.4%의 순으로 나타났다. 척추 중에서는 흉추(42.1%), 요추(39.1%), 경추(13.2%), 천추(5.6%)의 순으로 나타났다. 4. 골전이 부위별 분포는 원발성 암의 종류에 관계없이 다발성 전이(73.1%)가 단발성 전이(26.9%) 보다 많았다. 5. 원발성 종양에 따른 분포 양상은 폐암의 경우 연령 분포는 50대, 60대, 40대의 순이었고, 남녀비는 2.3 : 1이었으며, 골전이는 척추, 골반, 대퇴골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위암의 경우 연령 분포는 50대, 60대, 40대의 순이었고, 골전이 부위는 척추, 대퇴골, 골반의 순이었다. 유방암의 경우 연령 분포는 40대, 50대, 30대의 순이었고, 골전이 부위는 척추, 늑골, 골반의 순이었다. 6. 원발 부위 미상의 전이성 골종양의 경우는 60대가 가장 많았으며, 30대부터 70대까지 분포되어 있었다. 골전이 부위는 척추, 대퇴골, 골반골, 늑골, 견갑골의 순이었으며, 조직학적으로는 선암, 편평세포암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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