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t. Mi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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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층 활동 기간을 활용한 일본잎갈나무 식재 및 벌채 적기 추정 (Estimation of the Optimal Periods for Planting and Felling Larix kaempferi Based on the Period of Its Cambial Activity)

  • YOO, Hye-Ji;JU, Jeong-Deuk;PARK, Jun-Hui;SHIN, Chang-Seob;EOM, Chang-Deuk;SEO, Jeong-Wook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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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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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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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인 일본잎갈나무 형성층 활동 시기를 모니터링 하여 적절한 식재 및 벌채시기를 제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또한, 각 지역 일본잎갈나무의 형성층 활동을 유도하는 적산온도도 함께 조사하였다. 연구지는 충청북도에 위치한 월악산과 미동산이다. 월악산과 미동산에서 일본잎갈나무 5본씩을 선발한 후, 월악산에서는 2017년 4월 7일 ~ 10월 6일, 미동산에서는 2017년 4월 7일 ~ 9월 29일까지 직경 2 mm 미니 생장추(trephor)로 형성층 시료를 채취하였다. 채취된 형성층 시료는 PEG2000에 임베딩 한 후, 마이크로톰을 이용하여 두께 10-15 ㎛로 박편 제작을 하였다. 상해세포간구 발생으로 정확한 형성층 활동 모니터링이 불가능한 월악산 일본잎갈나무 1본과 미동산 일본잎갈나무 1본은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현미경으로 월악산과 미동산 일본잎갈나무의 형성층 개시 일을 관찰한 결과, 4월 28일에 월악산에서 2본, 미동산에서 3본이 개시하였다. 나머지인 월악산 2본과 미동산 1본은 일주일 후인 5월 4일에 개시하였다. 형성층 활동 개시를 유도한 적산온도는 월악산의 경우 196.4-271.8이었으며, 미동산은 204.7-277.3로 유사하였다. 형성층 활동 종료는 월악산 8월 4일 ~ 8월 25일, 미동산 8월 4일 ~ 9월 1일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근거로 월악산과 미동산에 적합한 일본잎갈나무 식재 시기는 형성층 활동 약 한 달 전인 4월 이전이며, 벌채 시기는 형성층 활동이 완전히 종료되는 10월부터로 확인되었다.

충청복도 미동산의 자원식물상 (Resource Plants of Mt. Midong in Chungcheongbuk-do, Korea)

  • 유주한;진연희;장혜원;조흥원;김덕식;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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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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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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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미동산의 자원식물상 조사는 2002년 3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20개월동안 수행하였고 관속식물상은 85과 266속 349종 48변종 3품종 등 총 400종류의 식물이 확인되었다. 자원식물상 조사결과 관상용 식물은 162종(40.5%), 식용 식물은 250종(62.5%), 약용식물은 257종(64.3%), 기타 용도 식물은 167종(41.8%)으로 확인되었다. 한국 특산식 물은 매미꽃, 터리풀, 자란초, 병꽃나무, 고려엉겅퀴, 분취 등 6종류로 조사되었고 산림청 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매미꽃과 층층둥굴레가 확인되었다.

충청북도 미동산의 관속식물상 (Vascular Plants of Mt. Midong in Chungcheongbuk-do)

  • 유주한;진영희;장혜원;조흥원;한주환;이철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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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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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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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미동산의 관속식물상을 체계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충북지역 식물생태계 보전의 기초자료 제공과 아울러 희귀 및 멸종위기종에 대한 정확한 보전대책 수립 및 자생지복원을 위해 수행되었다. 충북 미동산(558m)의 관속식물상을 조사한 결과, 81과 215속 262종 38변종 3품종 등 총 303종류(Taxa)가 확인되었다.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매미꽃, 층층둥글레 등 총 2 종류로 조사되었고 한국 특산식물은 가는장구채, 매미꽃, 조팝나무, 터리풀, 자란초, 병꽃나무, 숫명다래나무, 고려엉겅퀴, 분취 등 9종류로 나타났다. 또한 본 조사지역 내 출현한 귀화식물은 소리쟁이, 다닥냉이, 아까시나무, 붉은토끼풀, 토끼풀, 수박풀, 달맞이꽃. 돼지풀, 개망초, 망초, 서양민들레 방가지똥 등 총 12종류이다.

충청북도 청원군 미동산의 나비군집모니터링 (The Butterfly Community Dynamics at Mt. Midong, Cheongwon-gun, Chungcheongbukdo, Korea)

  • 김도성;이훈복;권용정;우명숙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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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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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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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We monitored the butterfly community dynamics from March to October for the three years (2002, 2003, 2004). The study areas were consisted of the five sectors with pine forest (Pinus rigida) and mixed oak forests at Mt. Midong in Chungwongun, Chungchungbukdo, Korea. We found that the total numbers of butterfly species were 59 species and the total individuals were 1,513. There was no change the number of species (44 species) during the study period but the composition of species and the number of individuals were different such as 414, 561, and 538, respectively. The most abundant species were Minois dryas (25%) in 2002, Polygonia c-aureum (24%) in 2003, and P. c-aureum (22%) in 2004. On the contrary, the number of singleton species was 20 species in 2002, 15 species in 2003, and 15 species in 2004. We found that there was the seasonal difference in species composition of butterfly community. The species diversity of butterfly community was the highest at sector 4 and sector 5 and lowest at sector 2. Main reason of the butterfly dynamics was strongly supposed to the human activity. We could suggest that the butterfly monitoring study must be a good way to measure the change of butterfly habitats including anthropogenic activity and the natural disturbances.

충북지역 산지대 하부의 참나무림에 대한 식물사회학적 연구 (A Phytosociological Study of the Quercus Forests in the Lower Montane Zone, Chungbuk Province, Korea)

  • 이장순;송종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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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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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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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Z. -M. 학파의 식물사회학적 연구방법에 의해 충북지역의 박달산, 계명산, 보련산, 월악산, 천등산, 조령산, 국망산, 부용산, 두타산, 만뢰산, 미동산, 감악산, 시루봉, 십자봉, 용산봉 일대의 산지대 하부의 참나무림을 분류하고 그 환경조건을 해석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 일대의 참나무림 식생은 A. 굴참나무군락(Quercus variabilis community), A-1. 상수리나무하위군락(Quercus acutissima subcommunity), A-2. 전형하위군락(Typical subcommunity), B. 신갈나무군락(Quercus mongolica community), C. 떡갈나무군락(Quercus dentata community)으로 구분되었다. 이들 식생단위는 인위 및 해발과 같은 환경복합의 경도에 의해 배비되었으며, 종의 우점도에 근거한 집괴분석(군평균법)의 결과와도 비교적 잘 일치하였다.

생태적 하천복원을 위한 식생 및 식물상 분석 (Analysis on the Vegetation and Flora for the Ecological Restoration of the River)

  • 유주한;정성관;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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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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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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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미동산 내 형성되어 있는 소하천 주변의 식생정보와 식물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자연형 하천복원계획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과 더불어 복원용 소재개발을 위해 수행되었다. 본 지역의 식물상은 33과 84속 81종 14변종 등 총 9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출현한 귀화식물은 오리새, 미국개기장, 소리쟁이, 취명아주, 토끼풀, 수박풀, 큰달맞이꽃,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개망초, 망초, 기생초, 서양민들레, 미국가막사리, 코스모스 등 총 15분류군이었다. 식생군락은 달뿌리풀이 전체 우점종으로 판명되었고 부 우점종이 갯버들, 갈풀, 미국가막사리, 고마리로 관찰되었다. 하천복원을 위해서는 생물종다양성과 서식처 등을 고려해야 할 것이며, 달뿌리풀, 갯버들, 고마리, 큰물칭개나물 등의 다양한 소재 이용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