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ther soil ma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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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딸기주산지에서 이용되는 육묘배지 종류 및 이화학적 특성 (Types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the Nursery Media Used in Major Strawberry-Farming Regions)

  • 박갑순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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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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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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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In Danseong-myeon (myeon is a subdivision of), Sancheong-gun, and Sugok-myeon, Jinju City, pot seedling culture was used at the rates of 100% and 62%, respectively. Root restriction seedling culture was used relatively more frequently than pot seedling culture in Yangchon-myeon, Nonsan City, Guryong-myeon, Buyeo-gun, and Wolsan-myeon, Damyang-gun. Open-field seedling culture was used at the rates of 80% and 54% in Samnangjin-eup (eup is a subdivision of a gun), Miryang City and Ssangnim-myeon, Goryeong-gun, respectively. In Danseong, Sancheong, and Sugok, Jinju, granite soil was used as the medium for pot seedling culture at the rates of 90% and 80%, respectively. In Yangchon, Nonsan, Wolsan, Damyang, and Ssangnim, Goryeong, commercial bed soil and coir dust were used for seedling culture at the rates of 73%, 64%, and 60%, respectively. At the main production sites, the use of granite soil for seedling culture, highest rate in 2000-2005, continued to decrease; in 2011-2013, granite soil was used at the rate of 37%, while commercial bed soil and coir dust were used at the rates of 32% and 14%, respectively. The bulk density of commercial bed soil, expanded rice hulls, and coir dust was $0.11-0.16g/cm^{-3}$. Coir dust was the lightest material but had the highest and, 36.7% and 21.8%, respectively. In sandy loam soil and granite soil was low. The pH of all growth media was between 5.4 and 7.0, and the values were in the range of $0.15-0.66dS{\cdot}m^{-1}$. However it was necessary, to adjust the pH levels and enhance the of expanded rice hulls, sandy loam soil, and granite soil. Similarly, the fertilizer concentration and air permeability of coir dust need to be adjusted.

나전대모칠기에 나타나는 칠도막의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Lacquer Coating of Mother-of-Pearl Turtle Shell Lacquerware)

  • 이선주;오카다 후미오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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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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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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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나전대모칠기는 나전, 대모, 금속선 등을 사용하여 가식한 것으로 금속분을 기물 전체에 뿌려 전체적으로 밝은 색조로 표현한 특징을 가진다. 본 연구는 칠도막 단면을 광학현미경과 SEM-EDS 분석을 통하여 칠도막 단면에 나타나는 재료와 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그 결과, 목탄분과 토분을 섞은 바탕칠 위에 진사와 석황이 섞인 칠을 바르고, 그 위에 황동분을 뿌린 것으로 나타났다. 칠층에 섞여 있는 안료의 양은 소량으로 종래의 문양 표현에 쓰인 색칠과는 구별된다. 특히, 나전대모칠기의 칠층에서 진사와 석황의 두 가지 안료를 혼합하여 사용한 예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보온피복재 종류가 '거봉' 포도 유목의 월동시 온도 차이, 발아 및 근두암종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 (The Differences of Temperatures, Growth and Crown Gall Occurrence in Young 'Kyoho' Grapevines According to Heat Conservation Materials during Winter)

  • 남상영;김선규;김경미;정재현;최관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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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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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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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보온 피복재 종류가 거봉 포도 유목의 월동시 동해방지, 노동력 절감 및 근두암종병 발생 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1월 하순에 흙속매몰, 보온덮개, 보온덮개+짚, 부직포, 부직포+짚 등의 보온 피복재를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 월동기간 중 흙속매몰, 보온덮개+짚 피복에서 최고와 최저 온도차가 각각 $2.8^{\circ}C$, $6.4^{\circ}C$로 작았으며, $-10^{\circ}C$ 이하시의 보온효과도 노지 기온에 비하여 5~7배 높았다. 발아는 보온덮개+짚, 부직포+짚에서 시작이 빨랐으며, 발아율도 흙속매몰에 비하여 각각 22%, 7% 높았다. 주지경, 절간장 그리고 신초장은 흙속매몰, 피복재+짚 처리에에서 굵거나 길었으며, 근두암종병 발생은 무피복에 비하여 피복처리에서, 피복처리 중에는 흙속매몰에서 가장 심하였다. 작업단계별 노동력 투하량은 흙속매몰(관행)에 비하여 보온재 피복에서 44~57% 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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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떼기에 의한 사과 왜성대목 M.9 번식 시 발근에 미치는 요인 (Factors Involved in Rooting Response of M.9 (Malus domestica Borkh.) Dwarf Apple Rootstock to Stem Etiolation.)

  • 권순일;김목종;백봉렬;남종철;최철;강인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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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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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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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시험은 사과의 주요 왜성 대목인 M.9 대목의 묻어떼기에 의한 번식 시 복토시기, 차광, 복토재료 및 복토부위의 수분 정도 등 발근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요인들을 살펴보고 발근율을 높이는 방법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M.9 대목의 묻어떼기 번식 시 모수의 차광 처리 및 복토시기 별 발근 촉진 효과는 조기 복토(신초 2cm 신장 시 복토)처리가 관행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복토 재료 별 발근 촉진 및 생육을 시험한 결과 질석, 팽연왕겨, 톱방 등은 대조구인 양토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복토 부위의 수분 상태별 발근효과 및 생육을 시험한 결과는 -40 kPa 처리구의 발근율은 99%로 -60 kPa 처리구와 무처리의 발근율 91% 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근수가 많았고 근장도 길었다. 그러므로 M.9 대목의 묻어떼기 번식 시 복토시기가 빠를수록, 복토재료는 질석, 팽연왕겨, 톱밥 등을 사용하고, 복토부위의 수분 상태는 -40 kPa로 유지를 하는 것이 발근율 및 우량묘생산에 유리할 것이라 생각된다.

육묘 과정 중 포트에 충진된 팽연왕겨 혼합상토의 함수량 변화와 '설향' 딸기의 생장 반응 (Changes in Moisture Contents of Rice-hull Based Root Media and Growth Responses of 'Seolhyang' Strawberry during Vegetative Propagation)

  • 박갑순;김영칠;안승원;강희경;최종명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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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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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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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팽연왕겨(ERH)가 혼합된 상토를 이용하여 '설향' 딸기를 육묘하면서 용기 내 수분보유 특성, 그리고 모주 및 자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용기용수량 상태의 수분 함량은 팽연왕겨가 20-23% 범위로 딸기전용상토 60-66%, 양질사토 30-35% 및 마사토 30-34%와 비교할 때 매우 낮았다. 수분 함량은 관수 8시간 후에 10-12%로 급격히 낮아졌으며 연결포트의 각 셀당 수분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ERH와 코이어 더스트(CD), 사양토(SL), 펄라이트(PL) 그리고 마사토(SMM)의 4종류 물질을 혼합하여 조제한 모든 상토는 pH 6.7-7.1, EC $0.03-0.08dS{\cdot}m^{-1}$ 범위로 측정되었고, 관수 20일과 40일 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묘의 생육은 혼합상토 중 ERH + SL(55:45, v/v)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ERH + CD 상토의 경우 CD의 혼합비율이 30% 이상일 때 생육이 저조한 경향을 보였고, ERH + PE는 혼합 상토 중 지상부와 근권부 생육이 가장 저조하였다. 팽연왕겨가 혼합된 상토에 정식한 모주의 생육은 정식 30일 후 ERH + PE와 ERH + CD 모두 PE + CD(50:50, v/v) 상토보다 저조하였다. 모주정식 90일 후의 생육은 ERH + CD 상토는 CD의 혼합 비율이 높을수록 생육이 우수하였지만 정식 30일 후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고, PE + CD(50:50, v/v)보다 저조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팽연왕겨를 포함한 혼합상토 조성과 이를 이용한 육묘과정의 수분 관리에 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