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squit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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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하루살이(하루살이목: 하루살이과) 성충의 생태적 특성을 활용한 선택적 포집 장치 (Selective collecting device utilizing the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Ephemera orientalis (Ephemeroptera: Ephemeridae))

  • 변진석;손성욱;이장호;김민경;정롱진;유동식;김동건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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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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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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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량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유발하고 있는 돌발해충인 동양하루살이의 효율적인 모니터 선별적 포집 방법의 개발을 수행하였다. 동양하루살이의 대량 발생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된 남양주시 한강공원 일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연구진에서 개발한 PMS 시제품을 활용하여 필터의 간격과 재질에 따른 선별 포집 효율을 확인하였다. 시제품은 4개의 필터가 설치되어있고, 실험 조건에 따라 필터의 재질과 간격을 교체하며 실험하였다. 동양하루살이의 출현이 가장 많은 6월 동안 수행하였으며, 19:00부터 22:30까지 30분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가장 높은 선별 포집 효율은 필터의 간격이 2.0 mm이고, 상위 필터가 1개 존재할 때 96.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국내 주요 모기유충과 천적어류의 Abate 와 Abate-S 에 대한 감수성 (Susceptibility of Medically Important Mosquito Larvae and Larvivorous Fishes to Abate and Abate-S in Korea)

  • 이동규;유효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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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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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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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8년 9월에 경남 일원에서 채집한 5종의 모기(Anopheles sinensis, Aedes dorsalis, Culex inatomii, Cx. pipiens, Cx. tritaeniorhynchus)의 3령기 유충과 모기천적어류인 미꾸라지(Misgurnus muzolepis) 및 붕어 (Carassius carassius)를 대상으로 Abate 와 Abate-S 의 감수성을 조사하였다. Cx. pipiens pallens에 대한 Abate 와 Abate-S 의 ${LC}_{50}$는 모두 0.006ppm이었다. 이들의 ${LC}_{95}$는 각각 0.070ppm과 0.035ppm으로 이들에 대한 WHO의 제시사용농도인 1.0ppm에 비하여 매우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Cx. tritaeniorhynchus의 유충에 대한 Abate-S 의 ${LC}_{50}$${LC}_{95}$는 각각 0.048ppm과 0.808ppm을 보인 반면, Cx. inatomii와 Ae. dorsalis는 Abate-S 에 감수성이 매우 높아서 ${LC}_{50}$은 각각 1.9$\times$${10}^{-7}$과 1.1$\times$${10}^{-7}$ppm이었으며 ${LC}_{95}$는 각각 5.2$\times$${10}^{-6}$ppm과 1.4$\times$${10}^{-5}$ppm이었다. An. sinensis에 대한 Abate-S ${LC}_{50}$ 0.009ppm였으며 ${LC}_{95}$는 0.025ppm이었다. 이 두 살충제는 모기유충에 비하여 미꾸라지와 붕어에 현저히 낮은 독성을 나타내어 미꾸라지에 대한 ${LC}_{1}$은 Abate 에서 24.145ppm, Abate-S 에서 10.750ppm이었으며 ${LC}_{1}$는 Abate 에서 27.567ppm, Abate-S 에서 14.775ppm이었다. 붕어의 경우에, ${LC}_{1}$은 Abate 에서 7.914ppm 그리고 Abate-S 에서 6.480ppm으로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Abate 와 Abate-S 의 붕어에 대한 ${LC}_{50}$는 각각 19.898ppm과 8.568ppm으로 모기유충에 비하여 감수성이 매우 낮게 나타났다. 본 실험결과 미꾸라지와 붕어에 안전한 Abate 와 Abate-S 의 최대농도는 모기 유충의 95.0%치사농도의 8배 이상으로 나타나서 다른 수석 무척추동물에 안전하다면 이들 천적어류와 살충제를 동시에 이용한 특정 수역에서 모기의 종합적 방제(Integrated Control)를 수행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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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미혼 남성에서의 매춘부와 성관계를 한 경험이 있는 집단과 매춘부와 성관계를 한 경험이 없는 집단 사이에서의 에이즈에 대한 지식과 태도 비교 (The Comparison of Knowledge and Attitude of AIDS between the Sex Group with a Prostitute and the Non-sex Group in Unmarried Young Men)

  • 염창환;최윤선;조경희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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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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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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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 후천성 면역 결핍증이 치명적인 질환으로 알려진 이후 이에 대한 원인규명과 치료방법 그리고 전염을 막기 위한 노력과 연구들이 현재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이 질환에 대한 치료방법이나 백신 개발은 아직까지 요원한 실정이다. 따라서 가장 좋은 치료는 예방이며, 올바른 예방법을 숙지하여 행하면 거의 100% 예방이 가능하다. 이에 저자 등은 매춘부와 성경험이 있는 고위험군과 매춘부와 성경험이 없는 저위험과의 지식과 태도 비교를 통해 효과적인 예방교육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 200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현재 미혼인 군인과 대학생 516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응답된 자료를 고위험군과 저위험군 사이에서의 인구통계학적인 특징, 지식, 태도를 chi-square test를 가지고 비교 분석하였다. 또 두 군간의 지식 점수 비교는 one-way ANOVA test를 가지고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미혼 남성 516명중 고위험군은 256명(49.6%), 저위험군은 260명(50.4%)이었으며, 후천성 면역 결핍증에 대해서 처음으로 듣는 시기는 두 집단 다 중학교 때가 제일 많은 것으로 나왔다. 이 질환에 대해 지식을 얻게 되는 주된 경로는 텔레비젼 방송으로 고위험군은 124명(48.4%), 저위험군은 167명(64.2%)로 나왔다(P=0.002). 지적 부분에서는 평균 점수가 총 20개 문항 중 고위험군은 $13.9{\pm}1.9$, 저위험군은 $14.1{\pm}1.8$이었고, 두 군간의 통계학적인 차이는 없었다(P=0.191). 저위험군이 고위험군보다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경우는 20개 항목 중 2개 항목으로 수혈을 통해 전염된다는 항목(P=0.014)과 모기를 통해 후천성 면역 결핍증 바이러스 균이 전염될 수 있다는 항목(P=0.009)이었다. 태도 부분에서는 환자를 다른 사람과 격리시켜야 된다는 항목에서만 통계학적으로 고위험군에서 저위험군보다 의미있게 높게 나왔다(P=0.029). 결론 : 본 연구에서 고위험군과 저위험군 모두 텔레비젼을 통해서 지식을 주로 습득하고, 지식과 태도 부분에서 일부분을 제외하곤 두 군간의 통계학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지식부분은 2개 항목, 태도 부분은 1개 항목에서 저위험군이 고위험군보다 통계학적으로 높게 나왔다. 이는 지식이 높을수록 후천성 면역 결핍증에 노출 될 가능성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하며, 감염될 가능성이 낮은 사람이 태도도 더 긍정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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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동남부 지역 정화조 내의 빨간집모기군(群)(Culex pipiens complex) 발생과 정화조 환기통의 방충망 설치에 의한 방제효과 (Occurrence of Culex pipiens (Diptera, Culicidae) and Effect of Vent Net Sets for Mosquito Control at Septic Tanks in South-eastern Area of the Korean Peninsula)

  • 이동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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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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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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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3년 1월부터 5월까지 부산의 3,527개 정화조를 조사한 결과, 25개 정화조에서 빨간집모기군(群)(Cx. pipiens complex) 유충이 발견되어 0.7%의 서식율을 보였으며, 2004년 2월-3월에 622개 정화조를 조사한 결과, 35개소에서 빨간집모기군(群)이 발견되어 서식율은 5.6%로 나타났다. 2005년 1월-4월까지 울산의 1,111재 정화조의 조사에서는 75개 정화조에서 빨간집모기군(群) 유충이 채집되어 서식율은 6.8%로, 부산보다 높은 수치로 나타났으나 유의성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계절적으로는 부산과 울산 모두에서 1월부터 5월까지 전 조사기간 동안 모기 유충이 채집되었다. 정화조에서 발생되는 모기의 서식밀도는 부산에서 평균 22.9 마리/dip이었고, 울산에서는 평균 16.3 마리/dip으로 나타났으며, 정화조에 따라 편차가 커서 지역적인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2003년 1월부터 5월까지 채집된 빨간집모기군(群)의 월별 평균 서식밀도는 1월과 2월에 각각 평균 25.4 마리/dip과 28.9 마리/dip였고, 4월에 평균43.7 마리/dip으로 가장 높은 밀도를 보였으나 1월부터 5월까지 월별 모기 서식밀도의 유의성 있는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2005년 6월-9월까지 울산의 주거용 건물에 설치된 11,496개 정화조에서 빨간집모기군(群) 유충의 서식여부를 조사한 결과, $2000m^2$(600평) 이상 규모 연립주택의 서식율은 평균 1.6%, 300 가구 이상과 300 가구 미만의 아파트용 정화조의 모기 서식율은 각각 3.8%와 14.2%로 나타났다. 그리고 단독주택의 50인 미만용 정화조의 모기 서식율은 9.9%였다. 주거용 건물의 정화조에서 발생하는 발간집모기군(群)의 총평균 서식율은 10.9%로 나타났다. 주거용 건물 정화조에서 6월-9월까지 채집된 발간집모기군(群) 유충의 밀도는 총평균 79.0마리/dip으로 춘동계절에 비해 2.7배 높게 나타났다. 모기발생 정화조의 환풍구에 장착한 방충 fan set에 의한 모기 방제율은 93.1%로,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한국민담 '목(木)도령'의 분석심리학적 해석 (A Psychological Interpretation of Fairly Tale Mokdoryung, Son of Tree)

  • 김진숙
    • 심성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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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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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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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민담 <목도령>의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목도령은 선녀와 나무의 아들로서 아버지·나무의 도움으로 홍수에서 살아남은 뒤 홍수에서 구해준 사내아이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에 있는 할머니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하게 된다. 할머니에게는 친딸과 의붓딸이 있었는데 홍수에서 구해준 개미와 모기의 도움으로 목도령은 할머니의 친딸과 결혼하고 사내아이는 의붓딸과 결혼하여 두 쌍의 부부가 되어 새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대상민담을 해석하기 위하여 먼저 중심적인 모티브인 나무의 의미를 확충하여 나무가 자기와 리비도의 상징이며 탄생의 주체인 동시에 세계수이자 지혜를 의미하고 이러한 나무의 정령과 천상의 선녀사이에서 탄생한 목도령은 '신성한 아이'로서 무의식의 원형을 인지하게 되는 잠재력의 출현으로 보았다. 선녀·어머니가 7~8세에 사라짐은 최고의 선(善)에 이르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필수적인 조건이고 여성성의 부재에서 출현한 홍수는 무의식의 보상작용으로 보이며 대상 민담에서 홍수를 징벌이 아닌 자연현상으로 보는 점은 만물자화(萬物自化)의 도가사상에 바탕을 둔 동양의 정신사적 배경과 관련이 있지 않나 생각되었다. 남근적인 나무가 홍수와 함께 쓰러지고 여성성적인 배의 역할을 하는 것은 시대의 조류로 가부장적 체계가 붕괴되고 전체를 향하게 된다는 의미와 연관된다고 보았고, 물에서 구해낸 개미와 모기는 본능의 상하(上下)양면을 대변하며 신성을 매개하고 있고, 그들이 도움을 준다는 것은 무의식에서 도움이 온다는 것이다. 홍수에서 구한 사내아이는 수면상태에 있던 삶의 부분이 깨어나 양극의 긴장을 삶 속에서 경험하는 것과 연관되고, 아이들을 키워서 새 인류의 조상이 되게 하는 할머니는 국모신이자 태모의 상징으로서 전체성에 이르게 하는 무의식의 근원적 조절자이다. 두 아이의 머슴살이와 할머니가 목도령에게 준 이니시에이션의 시련은 의식의 수준을 낮추어야 무의식이 활성화되며 무의식의 도움으로 통합이 실현된다는 목적의미를 가지며, 조과 모래, 동쪽과 서쪽을 구별하는 작업은 합일을 위해서 먼저 분리를 해야 한다는 것과 연관된다. 두 쌍의 남녀 사위(四位, quaternity)가 새 인류의 조상이 된다는 것을 전체를 의미하는 숫자 4에서 정신의 중심이 생기면서 갱신으로 이어진다고 보았다. 저자는 또한 대상 민담에 나타난 여러 다른 사위의 구조를 추정하여 그 상징적 의미를 융의 자기의 구조에 관한 생각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이 민담에서 주목할 것은 목도령과 할머니의 친딸, 동(東)방의 양성적(陽性的)인 측면뿐 아니라 그 대극에 해당하는 의붓딸, 서(西)방, 그리고 목도령의 그림자로 이루어진 음성적(陰性的) 측면을 함께 인류 조상의 두 쌍으로 정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 둘 중에 양성적인 측면인 선(善)한 면에 더 무게를 두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네 가지 다른 온도가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 유충 생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our different temperatures on the growth of Aedes albopictus larva)

  • 나수미;장혜지;박소정;이은영;도지선;홍승비;이훈복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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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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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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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기후변화로 모기 매개 질병이 확산되고 있는 범지구적 차원에서 주요 질병을 매개하는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 유충의 생장이 여러 가지 온도 조건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흰줄숲모기 유충 120개체를 채집하여 120개의 $20m{\ell}$ 유리용기(vial)에 한 개체씩 넣어 12개의 수조($17{\times}24{\times}18cm^3$)에 유리용기를 10개씩 분리하고, 3반복수의 수조를 4가지 온도($17^{\circ}C$, $21^{\circ}C$, $24^{\circ}C$, $28^{\circ}C$)로 조절된 배양기에 배치시켰다. 각 수조는 1령 3개체, 2령 3개체, 3령 2개체, 4령 2개체로 구성하여 흰줄숲모기 유충의 온도에 따른 우화율 및 생장 단계 별 평균 사망률, 온도에 따른 생장 단계별 최저 사망률, 온도에 따른 평균 수중 생존기간에 대한 연구를 27일 동안 진행하였다. 그 결과, 온도에 따른 평균 우화율은 $21^{\circ}C$에서 $20.00{\pm}5.77%$, $17^{\circ}C$, $24^{\circ}C$, $28^{\circ}C$에서 $3.33{\pm}3.33%$로 나타났다. 생장 단계별 평균 사망률은 1령이 $19.24{\pm}3.65%$, 2령이 $16.48{\pm}3.25%$, 3령이 $23.54{\pm}5.06%$, 4령이 $40.74{\pm}7.08%$로 나타났다. 온도에 따른 생장 단계별 최저 사망률은 1령이 $17^{\circ}C$에서 $13.33{\pm}6.67%$, 2령이 $21^{\circ}C$에서 $7.41{\pm}7.41%$, 3령이 $24^{\circ}C$에서 $10.74{\pm}6.43%$, 4령이 $28^{\circ}C$에서 $20.37{\pm}5.46%$로 나타났다. 온도에 따른 평균 수중 생존기간은 $17^{\circ}C$$26.33{\pm}0.67$일, $21^{\circ}C$$23.33{\pm}1.33$일, $24^{\circ}C$$20.00{\pm}2.52$일, $28^{\circ}C$$11.67{\pm}1.20$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결과를 통해, 흰줄숲모기 유충의 생장은 $21^{\circ}C$가 가장 적절한 온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장 단계 중 4령에서 가장 많은 개체가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적인 온도 설정을 이용한 흰줄숲모기 유충에 대한 연구 결과는 향후 모기 방제방법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