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llusca

검색결과 128건 처리시간 0.025초

참굴, Crassostrea gigas의 패각운동을 이용한 유독와편모조 Alexandrium 속의 모니터링 연구 (A Studies on the Bio-monitoring using Shell Valve Movements (SVMs) of Pacific Oyster Crassostrea gigas for Toxic Dinoflagellates, Genus Alexandrium)

  • 김윤정;윤양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11호
    • /
    • pp.778-784
    • /
    • 2017
  • 참굴(Crassostrea gigas)의 패각운동을 이용하여 Alexandrium 속의 조기 출현모니터링 가능성을 고찰하였다. 지구규모에서 패류독화를 발생시키는 A. fundyense와 잠재적 유독종으로 알려진 A. affine를 이용하여 홀 소자센서(Hall element sensor)를 사용하여 참굴의 패각운동(SVMs)을 측정하였다. 참굴은 Isocrysis galbana를 먹이생물로 하여 안정화 시킨 다음 3일간 절식 시킨 후 실험에 제공하였다. 결과 참굴은 A. fundyense에 대해 세포밀도 20 cells/mL에서 SVMs 횟수가 $10.5{\pm}1.2times/hr$로 증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였고, 세포밀도 500 cells/mL에서 재차 $14.1{\pm}5.7times/h$, 5,000 cells/mL에서 $27.9{\pm}11.1times/hr$로 SVMs가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그러나 A. affine에 대해서는 세포밀도가 300 cells/mL까지 $6.7{\pm}3.9times/hr$로 기준 SVMs와 유사하였고, 세포밀도 1,000 cells/mL 이상에서 $15.3{\pm}10.8times/hr$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즉 A. fundyense는 20 cells/mL에서부터 참굴의 SVMs가 민감하게 반응하였지만, A. affine는 높은 1,000 cells/mL의 세포밀도에서 SVMs가 반응하였다. 이러한 결과에서 유독와편모조에 대한 참굴의 SVMs는 종에 따른 차이가 있어, A. fundyense의 초기발생 예보에는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지만, A. affine에 응용하는 것은 어렵다는 결론을 얻었다.

동해안 죽변 조간대 저서동물의 계절적 군집 구조 (Community Structure of Macrobenthos at the Intertidal Zone of Jukbyeon in the East Coast of Korea)

  • 홍성익;최용규;정희동;이윤;김상우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3권4호
    • /
    • pp.331-337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울진군 죽변의 암반조간대에서 2년(2015-2016)간 계절별 저서동물의 군집구조와 분포양상을 분석하였다. 죽변암반조간대의 종조성은 5문 41종으로 자포동물 4종, 연체동물 19종, 환형동물 3종, 절지동물 13종, 극피동물 2종이 출현하였으며, 총개체수 $1,642inds./m^2$, 총생체량 $1,959.42gWWt/m^2$ 조사되었다. 조간대 상부는 조무래기따개비(Chthamalus challengeri), 좁쌀무늬총알고둥(Nodilittorina radiata)이 우점하였다. 하부는 지중해담치(Mytilus galloprovincialis), 배무래기(Nipponacmaea schrenckii), 구멍밤고둥(Chlorostoma turbinata)이 우점하였다. 계절별 우점종의 경우, 조간대 상부에는 겨울과 봄에 조무래기따개비, 여름과 가을에 좁쌀무늬총알고둥이 우점하였다. 조간대 하부는 전 계절에 걸쳐서 지중해담치가 우점하였다. 군집분석을 통해 생물군집의 분기별 유사성을 분석한 결과, 이들 지역은 세 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조간대 하부의 2015년 11월, 2015년 8월, 2016년 2-8월의 Group A와 조간대 하부의 2016년 11월, 2015년 5월의 Group B, 2015년-2016년 조간대 상부의 Group C로 구분되었다.

새만금 방조제 내측과 외측 조하대 대형저서동물의 생태학적 연구 (An ecological study on subtidal macrobenthos inside and outside of Saemangeum dike)

  • 김종춘;마채우;복영욱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8권4호
    • /
    • pp.442-449
    • /
    • 2014
  • 본 연구는 새만금 지역에 서식하는 조하대 대형저서동물의 계절별 종조성과 양적 변화를 조사하여 저서동물의 주요 종 분포와 군집 변화양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전체 종수는 총 64종이었으며, 분류군별로는 환형동물(Annelida)이 34종 출현하여 전체의 53.0%를 점유 하였으며, 절지동물(Arthropoda)과 연체동물(Mollusca)이 각각 12종 출현하여 18.8%을 차지하였으며, 기타동물(Other)이 6종으로 9.4%를 점유하였다. 개체수는 총 24,885개체로 단위 면적당 개체수는 4147.5개체/$m^2$였으며, 이중 환형동물이 19,805개체로 79.6%를 나타냈고, 연체동물이 4,620개체로 18.5%, 기타 295개체 1.19%, 절지동물 165개체 0.7%를 차지하였다. Bray-Curtis 유사도(Similarity)를 분석한 결과, 새만금방조제를 기준으로 내측과 외측의 2개 그룹(A, B)으로 구분되어 나누어졌다. 또한, nMDS분석 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서오염지수(BPI)를 이용한 저서동물의 군집 분석결과, 각 정점별 지리적 위치, 내측 및 외측에 있어 뚜렷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계절별로는 3월에 가장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서부 민간인출입통제구역 일대 둠벙의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종 다양성 및 군집 특성 (Species Diversity and Community Characteristics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from Irrigation Ponds in the Western CCZ area, Korea)

  • 정현용;염철민;김재현;박신영;이예원;표진아;김승호
    • 생태와환경
    • /
    • 제53권2호
    • /
    • pp.173-184
    • /
    • 2020
  • 본 연구는 서부 민간인통제선 일대 둠벙에 서식하는 저서 성대형무척추동물 종 다양성 및 군집 구조를 규명하여 향후 보전방향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조사 결과 3문 5강 17목 59과 192종의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이 출현하였다. 다른 지역의 둠벙(61~131종), 다른 유형의 정수성 습지(47~92종), 그리고 우포늪 등의 보호습지(48~135종)와 비교할 때, 서부 민간인출입통제구역 일대 둠벙에서 더 다양한 분류군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물방개, 물장군, 대모잠자리를 포함 28종의 특이종이 확인되었으며, 98곳의 조사지에 특이종이 하나 이상 분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한편 섭식기능군 및 서식기능군 분석에서 이동성이 높은 무리의 우점이 나타난 점, 개별 조사지의 다양도와 특이종의 출현 빈도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 점을 함께 고려할 때, 서부 민간인출입통제구역 일대 둠벙의 높은 종 다양성은 둠벙과 인근 수생태계의 연결성을 통해 유지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므로 서부 민통선 일대 둠벙의 생물 다양성 보전계획을 수립할 때 특별히 종 다양성이 높은 몇 개 둠벙만을 점적으로 보전하는 접근은 부적절할 수 있으리라 판단되며, 둠벙을 포함한 수서생물의 이동성 서식지 전반의 연결성을 고려한 접근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된다.

영산강·섬진강수계 호소환경조사 - 하동호 등 10개 호소 중심으로 - (Survey on Lake Environments in the Yeongsan and Seomjin River Basins - Based on 10 lakes such as Hadong and Sangsa -)

  • 김신조;송효정;박태진;황문영;조항수;송광덕;이형진;김영석
    • 한국물환경학회지
    • /
    • 제31권6호
    • /
    • pp.665-679
    • /
    • 2015
  • Yearly mean temperature in the 29 lakes surveyed ranges from 12.6 (Suncheon) to 13.9℃ (Mokpo), the lowest in −2.7℃ (January) and the highest in 25.9℃ (July). Monthly mean the amount of rainfall recorded the highest of 336.7 mm in August and the lowest with 4.9 mm in January. A total of 424 species of phytoplankton were identified. They were 157 Chlorophyceae, 161 Bacillariophyceae, 39 Cyanophyceae, and 67 other algal taxa. The phytoplankton diversity were low in stream type reservoirs such as Guemho, Youngsan and Youngam. The population density of phytoplankton ranged from 19 to 53,161 cells/ml. Annual mean of total zooplankton abundance in 45 sites was 369±827 ind./L (n=180). Rotifers were the most common taxa and their relative abundance was high (65~77%). The benthic microinvertebrate fauna of 10 reservoirs of Jeonnam province were 71 species of 61 genera of 44 families of 16 orders of 7 classes of 4 phyla. Aquatic insects of Phylum Arthropoda were 50 species of 44 genera of 28 families of 6 orders. The number of individuals was 6,132. Diptera was highiest (41.3%), and Ephemeroptera (31.0%), Trichoptera (17.5%), Anellida (3.8%), Mollusca (3.3%), Crustacea (0.4%). Large hydrophytes were identified 32 taxa, 2 varieties 30 species 26 genera and 20 families. Especially, Jijung and Juam lakes require management such as physical remove of this ecosystem disturbance field plants. Fishes were identified total 44 taxa, such as 25 Cyprinidae (56.8%), 8 Cobitidae (17.0%), 3 Gobiidae (6.4%), 2 Bagridae (4.3%), 2 Osmeridae (4.3%), 2 Odontobutidae (4.3%), 2 Centrachidae (4.3%), 1 Siluridae (2.1%), and 1 Centropomidae (2.1%). A pale chub was dominant species (18.9%).

시판 수산식품에 대한 세균학적 연구 1. 건제품의 위생지표 세균에 관하여 (BACTERIOLOGICAL STUDIES ON MARKET SEA FOODS 1. Sanitary Indicative Bacteria in Sundried Sea Foods.)

  • 장동석;최위경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6권3_4호
    • /
    • pp.87-91
    • /
    • 1973
  •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판되고 있는 수산 건제품에 대한 위생지표 세균의 오염도를 파악하고 나아가서 식품의 위생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1970년 9일부터 12월까지 부산시 남포동 건어물 시장과 충무동 어패류 처리조합에서 건제품 21종을 수집하여 위생지표 세균인 대장균군, 분변계대장균, 분변계연쇄상구균, 장구균 및 일반생균수를 시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 식품을 통하여 fecal strepococci나 enterococci는 coliform group이나 fecal coliform MPN보다 훨씬 높았다. 3, 일반적으로 enterococci MPN은 대부분 1,000이상이었으며 fecal coliform MPN은 18이하였다. 3. 대장균군의 중앙치는 78이었으며 분변계연쇄상구균은 3,300이었고 일반생균수의 중앙처는 $9.9\times10^4$이었다. 4. 일반적으로 사람의 손과 접촉이 많은 제품은 다른 제품에 비하여 세균 오염도가 높았다. 5. 해조류의 세균 오염도는 어패류나 연체류에 비하여 매우 낮았다. 6, 각 위생지표 세균과 일반 생균수 사이에는 일정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 PDF

한국 동해안 독도의 해조상 및 대황(Eisenia bicyclis) 부착기의 생물상 (Marine Algal Flora and Ecological Role of Eisenia bicyclis in Dokdo, East Sea, Korea)

  • 박서경;이정록;허진석;안대성;이행필;최한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8권6호
    • /
    • pp.613-626
    • /
    • 2014
  • 독도 해역의 해조류는 2013년 5월과 7월에 14개 정점에서 정성채집 하였으며, 대황의 생태학적 역할을 확인하기 위하여 7월과 11월에 23개체를 채집하여 부착기에 서식하는 해조류와 동물을 동정하였다. 대황의 줄기길이와 무게의 회귀식으로 생물량을 측정하였다. 해조류는 녹조류 18종, 갈조류 35종과 홍조류 75종을 포함하여 총 128종이 관찰되었으며, 성긴분기형이 47.66%로 가장 우점하였고 안정된 환경에 서식하는 ESG I그룹에 속하는 종이 91종(71.09%)이었다. 또한, R/P, C/P, (R+C)/P는 2.14, 0.51과 2.66으로 온대성과 혼합성 해조상을 보였다. 대황의 생물량은 $23.74kg\;m^{-2}$이고 밀도는 64 fronds $m^{-2}$로 확인되었다. 한편, 대황의 부착기에서 해조류 12종과 동물 83종(환형 15종, 연체 25종, 절지 34종, 극피 3종, 기타 6종)의 1,248개체가 동정되어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핵심종으로 확인되었으며, 넓은마디육질꼬리옆새우붙이가 538개체(43.11%)로 가장 우점하였다. 본 연구 결과 독도의 해조류 출현종수는 이전 연구에 비해 증가하였고 성긴분기형과 ESG I 해조류가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독도 연안의 환경은 매우 안정된 상태라고 판단된다.

한국산 바지락(Ruditapes philippinarum) 혈구의 분류 (The Morphology of the Hemocytes of the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Mollusca: Bivalvia))

  • 강선구;박성우;김영길
    • 한국어병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129-136
    • /
    • 2000
  • 한국산 바지락(Ruditapes philippinarum) 혈구에 의한 생체 방어 기작의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혈구의 분류와 혈구의 계절적 변동을 조사하였다. 바지락은 1998년 6월부터 1년간 전북 고창군 줄포만에서 채집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후패각근에서 채혈한 혈구를 형태학적 관찰과 탐식능을 조사한 결과 과립을 가진 호염기성과립구, 호산성과립구 그리고 노쇠한 세포인 fibrocyte의 3종류와 과립이 없는 무과립구로 구분되었다. 초미세구조의 관찰에 의한 과립구의 특징으로는 전자밀도가 높은 공포가 무과립구보다 훨씬 많았다. 무과립구는 작은 액상 공포가 세포질내에 산재해 있었다. 광학현미경적 식작용 관찰에서는 zymosan을 탐식한 혈구의 핵은 세포질의 가장 자리로 편재되었으며 식작용 비율에서는 호산성과립구가 호염기성과립구보다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고 무과립구는 거의 탐식하지 않았다. 월별 혈구수에서 총혈구수는 4~7월이 많았으며 10~12월에 적게 나타났다. 각 혈구수의 조성은 호염기성과립구가 50-60%로 가장 높았고 호산성과립구는 25-40%, 무과립구는 10-20%의 순으로 나타났다.

  • PDF

동양달팽이(Nesiohelix samarangae)의 arginine kinase 유전자 분석 및 발현 패턴에 관한 연구 (Identification, sequence characterization and expression analysis of the arginine kinase gene in response to laminarin challenge from the Oriental land snail, Nesiohelix samarangae)

  • 정지은;이용석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171-179
    • /
    • 2013
  • 동양달팽이의 arginine kinase 유전자는 염기서열 1065개로 이루어져있으며 355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BLAST 결과를 토대로 유사도가 높은 25개의 참고 서열과 동양달팽이의 arginine kinase의 아미노산 서열을 MEGA5 프로그램의 clustalW 모듈을 이용하여 multiple sequence alignment 를 수행한 결과, 연체동물문에 속하는 복족강 (5종), 두족강 (5종), 이매패강 (4종) 등에 속하는 생물들이 같은 군으로 묶였으며, 절지동물문 곤충강 에 속하는 나비목 (2종), 벌목 (1종), 노린재목 (2종) 등에 속하는 생물들이 같은 군으로 묶이고, 갑각강 (5종), 거미강 (1종) 에 속하는 생물들이 묶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sipred 소프트웨어를 통해 2D 구조를 비교 분석한 결과도 multiple align 및 phylodendrogram 결과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시간에 따른 arginine kinase의 발현양상을 확인한 결과 control에 비하여 6시간에서 약 1.2배 정도 발현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12시간이 지나면 점차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ST를 통해 밝혀진 N. samarangae 의 Ark 서열은 근연종들의 서열과 일치함을 알 수 있었으며,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무척추동물에서의 선천성 면역 관련 유전자 연구에 동양달팽이가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수생태 독성자료의 정규성 분포 특성 확인을 통해 통계분석 시 분포 특성 적용에 대한 타당성 확인 연구 (The Validation Study of Normality Distribution of Aquatic Toxicity Data for Statistical Analysis)

  • 옥승엽;문효방;나진성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 /
    • 제45권2호
    • /
    • pp.192-202
    • /
    • 2019
  • Objectives: According to the central limit theorem, the samples in population might be considered to follow normal distribution if a large number of samples are available. Once we assume that toxicity dataset follow normal distribution, we can treat and process data statistically to calculate genus or species mean value with standard deviation. However, little is known and only limited studies are conducted to investigate whether toxicity dataset follows normal distribution or not. Therefore, the purpose of study is to evaluate the generally accepted normality hypothesis of aquatic toxicity dataset Methods: We selected the 8 chemicals, which consist of 4 organic and 4 inorganic chemical compounds considering data availability for the development of species sensitivity distribution. Toxicity data were collected at the US EPA ECOTOX Knowledgebase by simple search with target chemicals. Toxicity data were re-arranged to a proper format based on the endpoint and test duration, where we conducted normality test according to the Shapiro-Wilk test. Also we investigated the degree of normality by simple log transformation of toxicity data Results: Despite of the central limit theorem, only one large dataset (n>25) follow normal distribution out of 25 large dataset. By log transforming, more 7 large dataset show normality. As a result of normality test on small dataset (n<25), log transformation of toxicity value generally increases normality. Both organic and inorganic chemicals show normality growth for 26 species and 30 species, respectively. Those 56 species shows normality growth by log transformation in the taxonomic groups such as amphibian (1), crustacean (21), fish (22), insect (5), rotifer (2), and worm (5). In contrast, mollusca shows normality decrease at 1 species out of 23 that originally show normality. Conclusions: The normality of large toxicity dataset was not always satisfactory to the central limit theorem. Normality of those data could be improved through log transformation. Therefore, care should be taken when using toxicity data to induce, for example, mean value for risk assess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