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lar-incisor hypomineralization(M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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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H에 이환 된 제1대구치에서 치질결손 정도와 수복재료에 따른 예후 평가 (A Prognostic Assessment of First Permanent Molars Showing Molar-Incisor Hypomineralization Based on Restorative Materials and Defect Class)

  • 하나;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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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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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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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Molar-incisor hypomineralization(MIH)에 이환된 제1대구치를 그 결손의 크기 별로 분류를 시행하고, 수복치료 후 수복재료에 따른 예후 평가를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MIH에 이환되어 맹출 후 치관 붕괴가 관찰된 제1대구치를 Class I에서 III까지 세 단계로 분류하고, 수복치료 이후 수행된 재치료 빈도를 Class와 수복재료별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MIH Class I 결손에서는 실런트, Class II 결손에서는 복합레진이 가장 높은 유지율을 보였다. Class III 결손에서는 기성금속관의 유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Molar Incisor Hypomineralization 유병률과 제1대구치 치아우식증 및 수복상태 조사 (THE PREVALENCE OF MOLAR INCISOR HYPOMINERALIZATION AND STATUS OF FIRST MOLARS IN PRIMARY SCHOOL CHILDREN)

  • 신종현;안울진;김신;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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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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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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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Molar Incisor Hypomineralization(MIH)에 관하여 최근 많은 연구적 관심이 집중되고 여러 임상적 대처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다. 이미 세계적으로는 MIH의 빈도, 병인, 치료 등에 관한 많은 연구보고가 있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이에 대한 관심이 아직 미미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MIH 유병률과 제1대구치 우식 및 치료 실태에 대하여 조사할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부산 및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1,344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하 제1대구치와 전치부를 직접 시진하여, MIH 유병률, 제1대구치 우식경험지수와 치료 상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총 1,344명의 조사 대상 중 81명에서 MIH가 나타나, 유병률은 6.0%를 보였으며, MIH에 이환된 어린이의 제1대구치 우식경험지수는 비이환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한편, 제1대구치 우식경험지수는 1.17개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제1대구치의 13.6%가 수복되어 있었고, 수복재 별로는 복합 레진, 아말감, gold inlay의 순이었다.

Molar-Incisor Hypomineralization에 이환된 환자의 상악 정중과잉치 발거 (Removal of Maxillary Mesiodentes of Patient with Molar-Incisor Hypomineralization (MIH))

  • 배상용;라지영;이제우
    •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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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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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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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supernumerary tooth which is extra tooth in comparison to normal dentition is one of the developmental problems. The most common type of supernumerary tooth is mesiodens which may cause several complications like delayed eruption, crowding, spacing et al. Moral Incisor Hypomineralization (MIH) describes the clinical appearance of enamel hypomineralization of systemic origin affecting one or more permanent first molars that associated frequently with affected incisors. We report a case of a 6 - year - old boy who visited our clinic for removal of mesiodentes. The patient was diagnosed by mesiodentes and MIH by clinical examination and radiographic examination. Under local anesthesia, Mesiodentes were removed surgically. The demarcated opacities, a feature of MIH, were observed in the removed mesiodentes. After removal of mesiodentes, the maxillary central incisors erupted normally and in order to manage the teeth affected MIH, follow-up and fluoride varnish application were done every 3 months.

양산시 거주 청소년의 MIH 유병률과 임상적 특성 (Prevalence and Clinical Features of Molar-Incisor Hypomineralization in Adolescents in Yangsan)

  • 신종현;이금랑;김종수;김지연;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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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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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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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영구치열이 완성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MIH를 포함한 영구치 법랑질 저광화의 유병률과 분포를 조사하고, 심미적 만족도와의 연관성을 파악할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양산시 거주 14 - 16세 청소년 1371명을 대상으로 횡단연구가 수행되었다. MIH를 포함한 법랑질 저광화는 유럽소아치과학회 기준에 의거하여 평가하였다. 전치부 심미성에 대한 설문 조사를 병행하여 전치부 법랑질 저광화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MIH에 이환된 경우는 189명으로 13.8%의 유병률을 보였다. 모든 영구치 중 1개 이상에서 저광화 병소가 나타난 경우는 318명(23.2%)으로 일반적인 MIH 기준 적용시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영구치에 나타난 법랑질 저광화 이환 빈도는 하악 제1대구치, 상악 중절치, 하악 제2대구치 순이였다. 전치부에 대한 평가에서는 상악 중절치의 절단연이 가장 높은 이환 빈도를 보였다. 전치부에서 저광화 병소가 존재하는 경우 높은 심미치료 요구도가 관찰되었다.

8 - 9세 어린이의 Molar-Incisor Hypomineraization의 원인 및 유병률에 대한 조사연구 (Prevalence and Etiology of Molar Incisor Hypomineralization in Children Aged 8 - 9 Years)

  • 김태형;정일용;이대우;김재곤;양연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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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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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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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전주시 8 - 9세 어린이 950명을 대상으로 임상 검사를 통해 MIH 유병률과 MIH 증상을 보이는 치아의 저광화 정도 및 상태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MIH 위험 요인에 관한 설문조사를 통해 병인을 조사하였다. MIH 유병률은 7.1%였으며, 이환된 치아의 저광화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제1대구치가 절치에 비해 이환 빈도가 높았으며, 특히 MIH code 2a와 3은 제1대구치에서만 관찰되었다(p < 0.05). 위험 요인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산모의 스트레스와 항생제 복용, 출생 시 저체중과 출생 후 3년 이내의 입원 경력, 빈번한 호흡기 감염, 고열 그리고 항생제의 장기간 복용이 MIH와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p < 0.05). 위험 요인들 상호간의 관련성은 임신기간 동안 항생제를 복용한 경우에서만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p < 0.05).

생활치수치료를 시행한 미성숙 제1대구치의 술전 상태 (Preoperative Factors of Immature First Permanent Molars Treated with Vital Pulp Therapy)

  • 임희정;이은경;박소영;정태성;신종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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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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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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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소아 환자에서 생활치수치료를 시행한 미성숙 제1대구치의 술전 요인들을 분석하고 생활치수치료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4년 5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치료가 시행된 523명, 1,242개의 미성숙 제1대구치에 대해 조사하였다. 생활치수치료 후 수복치료를 받은 미성숙 제1대구치를 실험군으로, 생활치수치료 없이 수복치료만 받은 미성숙 제1대구치를 대조군으로 설정하였다. 연령, 성별, 치아의 위치, Molar-incisor hypomineralization (MIH), 우식 와동 위치 및 과거 수복치료 병력에 대해 조사하였다. 생활치수치료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MIH가 5.56배, 근심 와동이 3.39배, 원심 와동이 8.73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숙 영구치의 생활치수치료를 예방하기 위해 제1대구치가 맹출된 후 MIH의 조기 진단 및 적극적인 관리와 근, 원심면 우식에 대한 예방적 처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양산시 거주 청소년의 치과치료 필요도에 대한 조사연구 (An Epidemiological Study on the Dental Treatment Needs of Adolescents in Yangsan)

  • 권민석;신종현;김지연;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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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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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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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청소년기 구강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치과치료 필요도를 평가할 목적으로, 양산시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4-17세 청소년 2,062명을 대상으로 임상검사 및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치아우식증의 치료필요도는 66.7%, 치아침식증의 치료필요도는 27.8%, Molar incisor hypomineralization(MIH)의 치료필요도는 14.7%였다. 부정교합은 양호한 교합 군 67.8, 치료 불필요 군 19.7%, 약간의 치료가 필요한 군 6.8%,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군 4.5%, 가장 심한 부정교합 군 1.1%로 나타났고, 치료필요도는 12.5%였다. 치주질환은 71.2%의 유병률을 보였고, 치료 필요도도 이와 동일한 71.2%였다. 측두하악장애는 무증상 군 67.1%, 경미한 증상 군 13.4%, 심한 증상 군 19.5%의 분포를 보였으며, 치료필요도는 20.6%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치료 필요도를 보인 질환은 치주질환이었고, 뒤를 이어 치아우식증, 치아침식증, MIH, 측두하악장애, 부정교합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청소년의 전반적 구강건강상태 및 치과치료 필요도를 파악할 수 있었고, 이는 우리나라 청소년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계획수립에 있어서 기초자료로서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