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nimal change nephrotic syndrome

검색결과 54건 처리시간 0.022초

소아 미세변화 신증후군 환자에서 Apolipoprotein E4 유전자형에 관한 연구 (Increased Frequency of Apolipoprotein E4 Genotype in Childhood Minimal Change Nephrotic Syndrome (MCNS))

  • 김성도;배영민;조병수;조여원;김일수
    • Childhood Kidney Diseases
    • /
    • 제5권2호
    • /
    • pp.87-99
    • /
    • 2001
  • 목 적 : 본 연구는 소아 미세변화 신증후군 환자와 IgAN에서 apoE 유전자형의 다형성을 알아보고, 스테로이드 반응과 빈발 재발 신증후군에서 apo-E 유전자형의 연관성을 관찰하므로 신증후군 예후인자로의 가능성을 밝히고, 신증후군에서 나타나는 고지질혈증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43명의 소아 신증후군 환자와 15명의 IgA신병증 한자를 대상으로 apo-E 유전자형을 조사하였다. 대조군은 50명의 혈연관계가 없는 건강한 혈액 공여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Genomic DNA는 standard procedure에 따라 말초혈액의 백혈구로부터 분리하였다. 결 과 : 신증후군 환자에서 대조군보다 e4의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1). 그러나 IgAN에서는 e2가 대조군보다 2.6배나 높았다(P<0.01). 빈발재발군 신증후군에서 e4의 빈도가 대조군 보다 4.6배, 비재발군 신증후군 보다 2배 높았다. 특히 e4/4는 빈발 재발군에서만 3명이 발견되었다. apo-E 유전자형에 따른 혈중 알부민, 콜레스테롤, 지질을 비교하였으나 정상 E3군과 E4 변이형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 0.05). 결 론 :소아 미세변화 신증후군에서 apo-E 유전자형의 연구에서 e4가 대조군 보다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IgAN에서는 e2와의 연관성을 보였다. e4 유전자형이 특히 빈발 재발군에서 비재발군에서 보다 2배나 높았으며, e4 homozygote는 빈발 재발군에서만 나타나 신증후군의 빈발재발과 스테로이드 의존성의 예후인자의 이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PDF

소아의 미세변화형 신증후군 및 초점성 분절성 사구체 경화증 환아에서 혈청 및 요의 용해성 인터루킨-2수용체 (Serum and Urinary Levels of Soluble Interleukin-2 receptor in Childhood Minimal Change Nephrotic Syndrome and Focal Segmental Glomerulosclerosis)

  • 하일수;정해일;최용
    • Childhood Kidney Diseases
    • /
    • 제3권1호
    • /
    • pp.27-34
    • /
    • 1999
  • 목 적 : 가능한 교란인자들, 즉 연령, 단백뇨, 스테로이드 사용 등의 영향이 배제된 조건에서 소아의 신증후군, 또는 그 중의 어떤 특성이 혈청이나 요의 용해성 인터루킨-2수용체 (sIL-2R)에 영향을 주는지를 알기 위해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소아의 일차성 신증후군 중 임상적 혹은 병리소견으로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으로 진단되거나 병리소견상 초점성 분절성 사구체경화증으로 진단된 환아를 대상으로 이들을 연령 (0-l세, 2-4세, 5세 이상), 단백뇨 및 스테로이드 사용 여부 (PU+Tx-, PU+Tx+, PU-Tx+, PU-Tx-)로 구분하였다. 이들과 대조군의 혈청, 요에서 ELISA법으로 각각 sIL-2R를 정량하고, 요에서는 크레아티닌치도 측정하였다. 각 군의 혈청 sIL-2R치와 요 sIL-2R/크레아티닌 비를 계산하여 비교하였다. 결 과 : 혈청 sIL-2R는 환자와 대조군에서 도두 연령이 어릴수록 높았고, 신증후군에서 대조군보다 높지 않았다. 환자군 중에서 재발한 경우에는 높고 스테로이드 투여 시에는 낮은 경향을 보였다. 요 sIL-2R/크레아티닌 비는 특히 단백뇨가 있을 때 연령이 어릴수록 높았고 (P=0.01), 혈청 치와 마찬가지로 재발과 스테로이드의 영향을 받았다. 혈청 sIL-2R치와 요 sIL-2R/크레아티닌 비는 신 병리소견, 스테로이드 반응도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0.05). 결 론 : 혈청 sIL-2R치는 연령에 따른 차이가 크고, 신증후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높지 않았으나, 재발상태의 환자는 완해 상태의 환자보다 높았고, 스테로이드를 투여할 때에 낮았다. 요 sIL-2R/크레아티닌 비는 특히 단백뇨가 있을 때 혈청 sIL-2R치를 잘 반영하였다.

  • PDF

Clinical Features and Long-Term outcomes of Patients with Late Steroid Resistant/Sensitive Nephrotic Syndrome: A Single Center Study

  • Yeh, Hye Ryun;Lee, JooHoon;Park, Young Seo
    • Childhood Kidney Diseases
    • /
    • 제19권2호
    • /
    • pp.98-104
    • /
    • 2015
  • Objective: To find out clinical features and long-term outcomes of idiopathic childhood nephrotic syndrome(NS) patients with late steroid resistance(LSR)/late steroid sensitiveness(LSS). Patients and Methods: A retrospective chart review was performed on 480 patients diagnosed with idiopathic childhood NS at Asan Medical Center Children's Hospital from 1990 to 2013. Twenty-four patients whose responsiveness to steroids changed over a minimum 2 year follow-up period (2-17.5 years) were investigated. All patients had undergone a renal biopsy. Results: Among 480 nephrotic children, 428 (89%) were sensitive to the first steroid course. Of those who initially responded, 11 (2.5%) developed resistance to steroid therapy after relapses. LSR mostly developed between 1 month and 1 year after the initial episode. Six patients showed a minimal change and five showed focal segmental glomerulosclerosis (FSGS). Nine (82%) responded to cyclosporine or methylprednisolone pulse therapy. Of these, two had no further relapse, whereas the other seven experienced several relapses that ranged in length from 1.1 to 13.9 years. Three of the nine who initially responded to immunosuppression went on to experience several changes in steroid responsiveness. Two (18%) with resistance to immunosuppressants, including steroids, eventually progressed to end stage renal disease. Among the 52 patients (11%) who were initially steroid resistant, 13 (23%) were converted to steroid sensitive at relapses. Among these, 9 showed minimal change and 4 showed FSGS. Two had no further relapse and the other 11 responded to steroids on subsequent relapses ranging in length from 1.3 to 9.4 years. All these patients have had no further changes in steroid responsiveness with normal renal function. Conclusions: In this study, 2.5% of initial steroid responders and 25% of initial steroid non-responders changed their responsiveness to steroids at subsequent relapses. Eighteen percent of LSR patients developed end stage renal disease. All of the LSS patients showed preserved normal renal function. Responsiveness to immunosuppressants seemed to be the most important factor determining longterm outcomes in LSR/LSS patients.

청소년기와 소아기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의 임상양상에 대한 비교연구 (Comparison of Adolescent Minimal Change Nephrotic Syndrome with Childhood Minimal Change Nephrotic Syndrome)

  • 최정윤;김지홍;김병길
    • Childhood Kidney Diseases
    • /
    • 제3권1호
    • /
    • pp.11-19
    • /
    • 1999
  • 목 적 : 소아의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은 원발성 신증후군의 $85\%$이상을 차지하며, 스테로이드 치료로 완전관해가 잘오는 예후가 양호한 질환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의 전형적 임상양상은 2-10세에서 주로 나타나며 임상증상과 치료반응이 발병연령이 증가하면서 변화를 보이는데 성인기에는 원발성 신증후군중 비교적 낮은 빈도를 보이며 소아기에 비해 치료에 대한 예후가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아기와 청소년기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의 임상양상의 차이를 비교하여 청소년기 미세변화 신증후군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 법 :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으로 치료받은 216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발병연령에 따라 12세미만인 환아군(소아군) 188명과 12세이상 18세미만인 환아군(청소년군)28명으로 구분하여 두 군간의 임상양상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 과 : 1) 대상기간중 전체 원발성 신증후군은 소아군이 245명, 청소년군이 55명으로 총 300례 였다. 소아군에서는 MCNS 188명($77\%$), FSGS 30명($12\%$), MsPGN 4명($1.6\%$)이었고, 청소년군에서는 MCNS 28명($51\%$), FSGS 12명($22\%$)으로 두 군에서 청소년군에서 MCNS의 빈도가 감소한 반면 FSGS의 빈도는 증가하였다. 2) 평균발병연령은 소아군이 $4.7{\pm}2.7$세, 청소년군이 $14.7{\pm}2.0$세였고 두 군간의 남녀비는 소아군 3.8:1, 청소년군 2.5:1로 차이가 없었다. 3) 혈뇨가 동반된 경우는 소아군 $17\%$, 청소년군 $39.3\%$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05),고혈압은 각각 $0.5\%,\;7\%$로 차이가 있었으나 통계학적으로는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4) 검사소견상 발병당시 24시간 뇨단백량, SPI, albumin, BUN, cholesterol치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소아군의 $11.7\%$, 청소년군의 $14.7\%$가 초기 스테로이드 치료로 재발없이 관해가 유지되었으며, 빈발재발형은 각각 $23.9\%,\;14.7\%$, 스테로이드 의존형은 각각 $21.8\%,\;28.6\%$. 스테로이드 저항형은 각각 $13.3\%,\;14.7\%$로 나타났으나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6) 스테로이드 이외의 면역 억제제가 필요했던 경우는 소아군은 $57\%$, 청소년군은 $65\%$였다. 7) 평균재발횟수($0.8{\pm}0.84$회/6개월 Vs $0.8{\pm}0.79$회/6개월) 및 관해에서 첫 재발까지의 기간은($7.7{\pm}8.4$개월 Vs $4.9{\pm}5.8$개월) 두 군간에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소아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의 임상양상의 비교에서 혈뇨의 빈도는 청소년 환자군에서 의미 있게 높았다. 스테로이드 의존형과 빈발재발형의 비율, 재발의 빈도는 청소년환자군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나 치료에 대한 반응성이 떨어지는 양상을 보이므로 청소년기 미세변화형 치료에 있어서 이러한 문제들이 인식되어야 하고 보다 적극적인 면역억제제의 선택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 PDF

ACE inhibitor가 소아 신증후군에서 단백뇨 소실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CE Inhibitor on Nephrotic Proteinuria in the Children)

  • 박은혜;김지홍;김병길
    • Childhood Kidney Diseases
    • /
    • 제3권1호
    • /
    • pp.42-47
    • /
    • 1999
  • 목 적 : ACE inhibitor는 주로 항고혈압제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정상 혈압을 가진 신질환 환자에서 단독으로 쓰일 경우 단백뇨를 감소시키고 신기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소아 신증후군에서 스테로이드와 병합 투여할 경우 단백뇨 소실에 상승작용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다. 이에 저자들은 신증후군 환아에서 스테로이드와 ACE inhibitor인 Inhibace의 병합투여가 단백뇨 소실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원발성 신증후군으로 내원한 환아를 대상으로 치료방법에 따라 Prednisolone 2mg/kg/day를 단독으로 투여한 환아(대조군)와 Prednisolone 및 Inhibace 2.5mg/day를 같이 투여한 환아(Inhibace군)로 구분하였으며 이 중 치료에 반응을 보인 45명(대조군 29명, Inhibace군 16명)을 대상으로 치료결과를 비교하였다. 결 과 : 두 군간의 평균연령 및 남녀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발병시 24시간 요중 단백량은 대조군 $699.6{\pm}1396.6 mg/m^2/hr$, Inhibace군 $624.9{\pm}275.1\;mg/m^2/hr$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스테로이드 투여 후 단백뇨 소실까지의 기간은 Inhibace군에서 $10.9{\pm}2.0$일로 대조군의 $13.6{\pm}4.0$일보다 유의하게 짧았고 (P<0.05) 성별 및 연령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치료 전후의 혈청 콜레스테롤 농도는 대조군과 Inhibace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Inhibace군에서 치료 전후에 크레아티닌 청소율의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혈압의 변화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Inhibace 군에서 저혈압의 소견은 보이지 않았다. 결 론 : 소아 신증후군에서 스테로이드와 ACE inhibitor의 병합투여는 스테로이드 단독 투여에 비해 완해에 이르는 기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 장기간의 ACE inhibitor의 투여가 재발율 및 관해 유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소아 미세변화 신증후군에서 폐색전증에 대한 연구 (Pulmonary Embolism In Childhood Minimal Change Nephrotic Syndrome)

  • 성승준;홍기웅;김은령;김일수;조병수
    • Childhood Kidney Diseases
    • /
    • 제5권2호
    • /
    • pp.100-108
    • /
    • 2001
  • 목 적 : 신증후군 환자에서 신정맥 혈전증, 폐동맥 혈전증 등의 합병증은 아직도 치명율이 높은 합병증으로 되어 있다. 본 연구는 소아 미세변화 신증후군 환아에서 폐관류스캔을 이용하여 폐색전증의 빈도와 위험요인에 대해 조사함으로 합병증의 조기발견 및 예방으로 신증후군의 치명률을 줄이는데 도움을 얻고자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폐관류스캔을 관해기 초기에 Technetium 99-microaggregated albumin (99mTC- MAA)을 사용하여 시행하였으며 폐색전증이 발생한 환아 5명을 A군, 폐색전증이 발생하지 않은 환아 9명을 B군으로 나누고 두 군 간에 혈소판. 적혈구용적률, 알부민, 콜레스테롤, 중성기방, 24시간 뇨 단백분비양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 관찰하였다. 결 과 : 폐색전증을 동반한 A군에서 혈소판 수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적혈구용적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혈청 알부민도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입원시 24시간 뇨 단백은 A군에서 더 심한 단백뇨를 보여 주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혈청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도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폐색전증은 소아미세변화 신증후군에서의 중요 합병증중의 하나이다. 폐색전증의 발생빈도는 치료전의 단백뇨의 정도와 스테로이드 치료 후 초기 관해기에 지속적인 혈소판증가와 연관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심한 단백뇨와 혈소판의 증가를 보이는 위험군은 증상이 경미하거나 없더라도 반드시 조기에 폐관류스캔을 시행하여 조기 진단 및 예방적 처치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 PDF

단백뇨를 동반한 Nutcracker 증후군 1례 (A case of Nutcracker Syndrome Associated with Proteinuria)

  • 손진태;노광식;김병길;김명준
    • Childhood Kidney Diseases
    • /
    • 제1권2호
    • /
    • pp.166-169
    • /
    • 1997
  • The nutcracker syndorme refers to compression of the left renal vein between the aorta and the superior mesentric artery which results in renal vein, left gonadal vein varices, hematuria and left sided flank pain. We report this experience of 11yr-11mon of girl has typical Nutcracker syndrome with persistent proteinuria and without typical hematuria. According to the renal biopsy for persistent proteinuria, biopsy shows pathologic findings similar to minimal change nephrotic syndrome. All symtpoms relieved without any specific treatments but she had no response to steroid treatment for persistent proteinuria. Now she was followed up through OPD base without symptom and consideration of surgical intervention.

  • PDF

소아 신증후군에서 IgG 아군 및 바이러스 항체 값 (The Levels of IgG Subclasses and Vaccine-induced Viral Antibodies in Childhood Minimal Change Nephrotic Syndrome)

  • 송용훈;이경일;김동언;고대균;이병철
    • Childhood Kidney Diseases
    • /
    • 제9권2호
    • /
    • pp.143-148
    • /
    • 2005
  • 목 적 : 소아 신증후군에서 알부민을 비롯한 단백들과 IgG 치의 감소가 관찰된다. 신증후군에서 관찰되는 IgG 감소에서 IgG 아군간에 차이가 있는 지와 B형 간염 및 홍역 항체의 양성률이 대조군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방 법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소아과에 신증후군으로 입원하였던 21명과 같은 연령대의 건강한 환아 25명을 대상으로, 혈청에서 IgG, IgM, IgA, IgE 및 IgG subclasses(IgG1, IgG2, IgG3 및 IgG4), B형 간염 표면 항체(anti-hepatitis B suface IgG, anti-HBs IgG) 및 항홍역 IgG 항체(anti-measles IgG)를 측정하였다. 결 과 : 신증후군 환아들의 평균 연령 $6.9{\pm}3.0$세로, 면역글로불린 평균값은 IgG $390{\pm}187\;mg/dL$, IgG1 $287{\pm}120\;mg/dL$를 보였다. 대조군의 평균 연령은 $7.5{\pm}3.4$세로, IgG $1,025{\pm}284\;mg/dL$, IgG1 $785{\pm}19\;mg/dL$이었다. IgE 값에서 250 IU/mL 이상을 보인 경우는 신증후군에서 11명(52.4$\%$), 대조군에서 7명(28$\%$)이 있었다(.P=0.01). 신증후군 환아에서 IgG 및 IgG 아군 모두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P<0.001), IgM 값은 증가($251{\pm}183\;mg/dL\;vs.\;153{\pm}55\;mg/dL$, P=0.02)를 보였으나 IgA 값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Anti-HBs의 양성률은 신증후군 환아군에서 42.9$\%$(21명 중 9명), 대조군에서 52$\%$ (13/25명)를, 항홍역 항체 양성률은 각각 76$\%$ (16/21명)와 92$\%$ (23/25명)를 보였으나 통계학적으로 두 군간에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소아 신증후군 환아에서 IgG 및 모든 IgG 아군의 감소를 보였다. 예방접종에 의한 B형 간염 및 홍역 항체 양성률의 감소가 관찰되었으나 통계학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IgG 감소의 기전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PDF

A Case of Immunoglobulin A Nephropathy in a Patient with Kimura's Disease

  • Park, Hye Jung;Kim, Jae Kyung;Kim, Hyun Ju;Park, Kwan-Kyu;Bae, Yoon Sung;Lee, Yong Kyu;Kim, Beom Seok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30권2호
    • /
    • pp.149-151
    • /
    • 2013
  • Kimura's disease is an angiolymphoid-proliferative disorder that manifests with benign subcutaneous swelling predominantly in the head and the neck. Kidney involvement, including proteinuria, occurs in 12-16% of patients with the disease, and 60-78% of such cases is nephrotic syndrome. Reported etiologies of nephrotic syndrome in Kimura's disease include membranous glomerulonephritis, mesangial proliferative glomerulonephritis, minimal-change disease, focal segmental glomerulosclerosis, diffuse proliferative glomerulonephritis and immunoglobulin A (IgA) nephropathy. There have been only two case reports of IgA nephropathy in Kimura's disease, in 1998. In this report, we present a third case of IgA nephropathy associated with Kimura's dis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