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ld Alzheimer's demen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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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ing evidence that ginseng components improve cognition in subjective memory impairment, mild cognitive impairment, and early Alzheimer's disease dementia

  • Rami Lee;Ji-Hun Kim;Won-Woo Kim;Sung-Hee Hwang;Sun-Hye Choi;Jong-Hoon Kim;Ik-Hyun Cho;Manho Kim;Seung-Yeol Nah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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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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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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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Ginseng is a traditional herbal medicine used for prevention and treatment of various diseases as a tonic. Recent scientific cohort studies on life prolongation with ginseng consumption support this record, as those who consumed ginseng for more than 5 years had reduced mortality and cognitive decline compared to those who did not. Clinical studies have also shown that acute or long-term intake of ginseng total extract improves acute working memory performance or cognitive function in healthy individuals and those with subjective memory impairment (SMI), mild cognitive impairment (MCI), or early Alzheimer's disease (AD) dementia who are taking AD medication(s). Ginseng contains various components ranging from classical ginsenosides and polysaccharides to more recently described gintonin. However, it is unclear which ginseng component(s) might be the main candidate that contribute to memory or cognitive improvements or prevent cognitive decline in older individuals. This review describes recent clinical contributors to ginseng components in clinical tests and introduces emerging evidence that ginseng components could be novel candidates for cognitive improvement in older individuals, as ginseng components improve SMI cognition and exhibits add-on effects when coadministered with early AD dementia drugs. The mechanism behind the beneficial effects of ginseng components and how it improves cognition are presented. Additionally, this review shows how ginseng components can contribute to SMI, MCI, or early AD dementia when used as a supplementary food and/or medicine, and proposes a novel combination therapy of current AD medicines with ginseng component(s).

치매노인의 일상생활동작과 균형 및 인지능력에 대한 운동프로그램의 효과 (The Effect of an Exercise Program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Balance and Cognition in Elderly individuals with Alzheimer’s Disease and Vascular Dementia)

  • 손호희;오정림;박래준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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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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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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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our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an exercise program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balance and cognition in elderly individuals with Alzheimer’s disease and vascular dementia. Methods: Thirty-two patients with mild to moderate cognitive impairment were assigned to one of two groups: an exercise group (n=16) and a control group (n=16). The exercise group carried on regular exercise for 60 minutes a day, 4-5 times per week for 8 weeks. The exercise group participated in an exercise program (treadmill training and physical training). ADL, balance and cognitive function were evaluated before and at the end of the program using the Korean modified Bathel Index (K-MBI), the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 the Berg balance scale (BBS), the Balance performance monitor (BPM), and the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MMSE) in both groups.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exercise-induced improvements in ADL and Balance from pre to post tests; but not in MMSE. Conclusion: Exercise programs can improve ADL and balance in elderly with Alzheimer’s disease and vascular dementia.

경도인지장애, 알쯔하이머형 치매 환자에서 우울증상 유무에 따른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Serum Homocysteine Levels in Mild Cognitive Impairment and Dementia of Alzheimer's Type with or without Depressive Symptoms)

  • 황보람;김현;이강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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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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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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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목적 경도인지장애와 치매는 인지기능의 퇴행과 우울 등과 같은 신경정신증상을 나타낸다. 이들의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진단 도구 중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으며, 연구에 따르면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의 증가는 알쯔하이머병, 우울증 그리고 다른 신경정신질환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킨다. 본 연구는 혈중 호모시스테인이 인지기능장애와 연관된다는 사실을 기초로 경도인지장애와 알쯔하이머형 치매에서 우울증상 유무에 따른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분석해보았다. 방법 경도인지장애, 알쯔하이머형 치매로 진단된 환자 86명이 참여하였고 혈액검사를 통해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측정하였다. 환자들의 전반적인 인지기능 및 심각도의 단계 평가는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MMSE-KC)와 전반적 퇴화척도(Global Deterioration Scale, GDS), 치매임상평가척도(Clinical dementia rating, CD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우울증상 유무에 대한 평가는 한국판 노인우울척도(Korean version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K-GDS)를 통해 측정하였다. 결과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경도인지장애군 중 우울증상이 있는 군에서 우울증상이 없는 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치매환자군에서는 우울증상이 있는 군과 우울증상이 없는 군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상관분석에서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와 MMSE-KC는 유의한 음의 상관 관계를 보였고, CDR, GDS는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의 증가가 인지기능저하와 우울증의 위험인자라는 사실을 나타낸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경도인지장애 환자군에서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와 우울증상 간의 의미있는 연관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 중의 몇 가지 제한점을 보완한 좀 더 대규모의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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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형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에서 인지기능 및 행동심리증상과 내측두엽 위축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Cognitive function,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and Temporal Lobe Atrophy in Patients with Alzheimer's Disease and Mild Cognitive Impairment)

  • 정재윤;이강준;김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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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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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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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알츠하이머형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에서 내측두엽 위축 정도의 차이에 따른 중증도, 신경인지기능 및 행동심리증상을 비교하는 것이다. 방 법 본 연구는 단면 연구로서, 알츠하이머형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1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내측두엽 위축은 표준화된 시각 기반 척도(Scheltens scales)에 의해 평가되었으며, 대상군은 두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중증도는 임상치매평가척도(Clinical dementia rating, CDR)와 전반적 퇴화 척도(Global deterioration scale, GDS)로 평가되었으며 신경인지기능은 한국어판 간이 블레스드 검사(The Korean version of the short blessed test, SBT-K), 한국형 CERAD (The Korean version of the consortium to establish a registry for Alzheimer's disease, CERAD-K), 행동심리증상은 한국형 신경정신행동검사(The Korean version of the Neuropsychiatric Inventory, K-NPI)로 평가되었다. 내측두엽 위축의 정도에 따른 중증도와 신경인지기능 및 행동심리증상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를 시행하였다. 결 과 내측두엽 위축의 중증도가 높은 군은 낮은 군에 비하여 CDR, SBT-K, 그리고 CERAD-K의 하부항목 중 네가지 항목에서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보였다(p<0.05). 결 론 내측두엽 위축과 중증도 및 신경인지기능 사이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나 행동심리증상과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내측두엽 위축의 평가는 인지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잠재적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행동심리증상과 뇌구조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Clinical Application of Plasma Neurofilament Light Chain in a Memory Clinic: A Pilot Study

  • YongSoo Shim
    • 대한치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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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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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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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and Purpose: Neurofilament light chain (NfL) has been considered as a biomarker for neurodegenerative diseases including Alzheimer's disease (AD). We measured plasma NfL levels in older adults with cognitive complaints and evaluated their clinical usefulness in AD. Methods: Plasma levels of NfL, measured by using the single molecule array method, were acquired in a total of 113 subjects consisting of subjective cognitive decline (SCD; n=14), mild cognitive impairment (MCI; n=37), or dementia of Alzheimer type (DAT; n=62). Plasma NfL level was compared among three groups, and its association with cognitive and functional status was also analyzed. Results: After adjusting for age, plasma NfL level was higher in subjects with DAT (65.98±84.96 pg/mL), compared to in subjects with SCD (16.90±2.54 pg/mL) or MCI (25.53±10.42 pg/mL, p=0.004). NfL levels were correlated with scores of th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r=-0.242, p=0.021), clinical dementia rating (CDR) (r=0.291, p=0.005), or CDR-sum of boxes (r=0.276, p=0.008). Just for participants who performed amyloid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 the levels were different between subjects with PET (-) (n=17, 25.95±13.25 pg/mL) and PET (+) (n=16, 63.65±81.90 pg/mL, p=0.010). Additionally, plasma NfL levels were different between vascular dementia and vascular MCI, and between Parkinson's disease- dementia and no dementia. Conclusions: This pilot study shows that in subjects with DAT, plasma NfL levels increase. Plasma NfL level correlated with cognitive and functional status. Further longitudinal studies may help to apply the plasma NfL levels to AD, as a potential biomarker for the diagnosis and predicting progression.

알츠하이머병과 경도인지장애에서 헤모글로빈 농도와 인지기능과의 연관성 (Association of Hemoglobin Levels and Cognitive Function in Alzheimer's Disease and Mild Cognitive Impairment)

  • 박준경;이강준;김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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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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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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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목적 본빈혈은 노인 환자들에서 흔한 내과적 문제이다. 최근 연구는 빈혈이 인지기능 저하 및 알츠하이머병 치매와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노인들에서 헤모글로빈 농도와 알츠하이머병 치매 및 경도 인지기능 장애와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방 법 116명의 대상자들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평균 연령 : 74.67세, 여성 : 60.3%).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MMSE-K), 임상치매평가척도(CDR), 전반적 퇴화척도(GDS)를 사용하여 대상자들을 평가하였고, 혈액학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 과 알츠하이머병 치매 환자들이 경도인지장애군과 정상군에 비해서 유의미하게 낮은 헤모글로빈 농도와 적혈구 용적율을 가진다는 것이 관찰되었다. 헤모글로빈 농도는 MMSE-K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overall CDR 및 GDS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 한국 노인들에서 낮은 헤모글로빈 농도는 인지기능손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알츠하이머병 치매는 빈혈과 연관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낮은 헤모글로빈 농도가 알츠하이머병의 유용한 임상적 표지자로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치매에 대한 위험 요소는 더 광범위한 환자 군에서 전향적 종단 연구에 의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현실감각(ROT)과 시간차 회상 훈련(SRT)을 적용한 CERAD-K형 인지재활 프로그램의 효과 :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를 중심으로 (Reality Orientation Therapy and Spaced Retrieval Therapy of the applied of CERAD-K type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s effects: for Mild Alzheimer's dementia)

  • 황정희;이경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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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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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1-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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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현실감각과 시간차 회상 훈련을 적용한 CERAD-K형 인지재활 프로그램의 효과를 밝히는 것이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CERAD-K 신경심리 검사로, 하위 영역으로 보스턴 이름 대기, 간이 정신 상태, 단어 목록 회상, 구성 행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 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 후 실험 설계이다. 연구는 경기도의 G 보건소에 등록된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편의 표집 하여 실험군 32명과 대조군 5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군은 2014년 9월 1일 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두 팀으로 나누어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팀당 16명씩 주 2회씩 8회의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대조군은 해당 보건소의 일상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자료는 SPSS 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단어 목록 회상(F=.75 p>.05)을 제외한 보스턴 이름 대기(F=3.22, p<.001), 간이 정신 상태(F=5.92, p<.001), 구성 행동(F=4.67, p<.001)이 유의하게 향상되어 현실감각과 시간차 회상훈련을 적용한 CERAD-K형 인지재활 프로그램은 경증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을 향상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Time Perception and Memory in Mild Cognitive Impairment and Alzheimer's Disease: A Preliminary Study

  • Sung-Ho Woo;Jarang Hahm;Jeong-Sug Kyong;Hang-Rai Kim;Kwang Ki Kim
    • 대한치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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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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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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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and Purpose: Episodic memory is a system that receives and stores information about temporally dated episodes and their interrelations. Our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relevance of episodic memory to time perception, with a specific focus on simultaneity/order judgment. Methods: Experiment 1 employed the simultaneity judgment task to discern differences in time perception between patient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or dementia, and age-matched normals. A mathematical analysis capable of estimating subjects' time processing was utilized to identify the sensory and decisional components of temporal order and simultaneity judgment. Experiment 2 examined how differences in temporal perception relate to performance in temporal order memory, in which time delays play a critical role. Results: The temporal decision windows for both temporal order and simultaneity judgments exhibited marginal differences between patients with episodic memory impairment, and their healthy counterparts (p = 0.15, t(22) = 1.34). These temporal decision windows may be linked to the temporal separation of events in episodic memory (Pearson's ρ = -0.53, p = 0.05). Conclusions: Based on our findings, the frequency of visual events accumulated and encoded in the working memory system in the patients' and normal group appears to be approximately (5.7 and 11.2) Hz, respectively. According to the internal clock model, a lower frequency of event pulses tends to result in underestimation of event duration, which phenomenon might be linked to the observed time distortions in patients with dementia.

Need for an Update for the Guideline for the Management of Mild Cognitive Impairment

  • Minji Kim;So Young Moon
    • 대한치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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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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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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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Attention is being paid to diagnosis and treatment of mild cognitive impairment (MCI) because early diagnosis and preventive management can slow down the progression of Alzheimer's disease. In particular, in the present era, the use of biomarkers for predicting conversion into dementia is permitted in medical practice. Therefore, authors aimed to propose additional considerations when updating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MCI, including predictable biomarkers, revising treatment option after additional clinical trials for cholinesterase inhibitors, and detailed regimes for lifestyle interventions. After reviewing 3 patients with MCI by detailed evaluation, we realized that cholinesterase inhibitors were not recommended. In addition, regular exercise and cognitive training were only possible recommendations for patients according to current guidelines, although all 3 patients had evidence of β-amyloid accumulation and related neurodegeneration. Furthermore, caregivers for all 3 patients were worried whether patients could keep doing regular exercise and cognitive training by themselves and asked about the economic training system which monitors patients so that they can keep training. Therefore, we propose that guidelines for managing MCI need to be updated in the present era when the use of biomarkers for predicting conversion into dementia is permitted in medical prac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