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gratory insect p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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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지역 논벼에서 비래해충 개체군 분포의 공간패턴분석 (Spatial Pattern Analysis for Distribution of Migratory Insect Pests at Paddy Field in Jeolla-province)

  • 박태철;최호정;;장호중;김광호;박정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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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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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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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비래해충 개체군은 중국 남쪽에서 제트기류를 타고 한국으로 유입되는 해충이다.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 벼멸구(Nilaparvata lugens), 흰등멸구(Sogatella furcifera), 멸강나방(Mythimna separata), 혹명나방(Cnaphalocrocis medinalis)은 주요 비래해충 5종으로 주요 작물인 벼에 피해를 주기에 중요하다. 이 연구는 2016년 7월 하순에서 9월 상순, 2017년 7월에서 8월까지 전라도의 벼논에서 하였다. 멸강나방과 혹명나방은 페로몬 트랩을 사용하여 채집하였고, 벼멸구, 흰등멸구, 애멸구는 육안 조사, 포충망 조사, 끈끈이 트랩을 사용하여 채집하였다. 비래해충을 분석하기 위해 공간통계학 중 SADIE (Spatial Analysis by Distance IndicEs)를 사용하였다. SADIE는 사용하여 공간분포 및 집중지수 $I_a$를 분석하였고, 클러스터지수 $V_i$, $V_j$를 사용하여 공간분포를 조사하였다. 또한, 클러스터지수는 red-blue plot를 사용하여 지도 위에 나타내었다. 멸강나방과 혹명나방은 SADIE 공간 집중 분석, red-blue plot 분석에서 다른 분포를 보였다. 애멸구와 다른 멸구의 초기 공간분포는 표본 추출 위치와 시간이 다르게 나타났다.

기상환경과 병해충 발생 및 그 대책 (Meteorological Condition and Pest Management)

  • 현재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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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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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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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The effects of climatic factors on organisms lire variable and complex, and it, however, can be interpreted in terms of those on the distribution and those on the population densities. The distribution of an organism may largely be determined by the temperatures, except some temporal organisms which are depended on the air mass movements. Population density of an organism is determined by various climatic factors, such as previous winter temperature, temperature of growing season and rainfall. The start of growing season of the rice plants has been shifted to earlier since last decade in Korea. This may mean that the overall climatic condition during the growing season might be considerably different from those in past years, and such a difference in climatic conditions might have close relation with the recent status of the diseases and insect pests through direct effects on the physiology and population dynamics of the organisms, as well as through on the biotic associations of the pest organisms. The white back planthopper and brown planthopper have become the key insect pests in Korea in recent years. They are migratory and have high reproductive pontentials and more generations than average residential insects. The synchronization of the migrants and physiological condition of the rice plants seems to be the important factors in relation to the recent outbreaks of these insects; the high reproductive rate can be obtained with the growth stage of rice being 30-50 days after transplanting. The modication of the microclimate associated with high plant density and some other introduced new cultural techniques also have some relation with the outbreak. The key diseases of the rice are the blast disease, sheath blight and the bacterial leaf blight. For the rice blast, the seedling blast and leaf blast during the early growing season and the neck blast, have become more serious, the former may be related to hotbed nursery and the later may be related to the high humidity in early August, and synchronization of the heading time which has been shifted to early part from middle or late part of August. In general, for the rice diseases, the development of the new races have been the most serious which are largely resulted from the introduction of the new varieties, but it also seems to be related with the prolonged periods of the favorable condition associated with the shifted growing seasons. In general, the diseases and insect pest problems have become much more variable and complex, and control measures should be based on the thorough knowledge of the ecology of the pest organisms, that is, effects of various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disease cycle; spore release, spore deposition, infection, colonization and sporulation of the disease organisms, and those on the development, reproductive potentials, dispersal, age specific responses of the insects. The well organized real-time pest management systems, such as alfalfa weevil management system developed at the Purdue University in U.S., is the prime importance for the implementation of the pest management princi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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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논초기 해충군과 비래성 멸구류의 밀도억제를 위한 살충제의 체계적 처리에 관한 연구 (A Systematic Application of Insecticides to manage Early Season Insect Pests and Migratory Planthoppers on Rice)

  • 배윤환;이준호;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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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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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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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우리나라의 본농초기 해충군과 비래성 멸구류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살충제의 체계적 처리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이앙직접 carbofuran 토양혼화처리후에 벼멸구 비래시기와 buprofezin 처리시기 및 처리약량을 달리하였을때의 벼멸구 밀도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이앙직전 carbofuran (3G) 토양혼화처리의 효과로부터 벗어난 7월중 비래 벼멸구에 대한 buprofezin (25% WP)의 적정처리시기는 7월말~8월초이었다. 이때 buprofezin 의처리약량은 관행처리량보다 훨씬 낮은 수준인 7.0 g a.i./10a으로도 벼멸구의 증식밀도를 효과적으로억제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carbofuran 토양혼화처리와 buprofezin 처리는 흰등멸구에 대해서도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멸구류를 천적인 거미밀도에 대해서는 영향을 미치지않았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수도해충 발생특성을 고려할 때 carbofuran 과 buprofezin을 이용한 살충제 체계적 처리 즉, 이앙직전 carbofuran 토양혼화처리후 7월말-8월초 bupro-fezin처리는 본 논초기 발생해충들 및 비래성 멸구류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제체계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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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멸구(Nilaparvata lugens)에서 마이크로새털라이트 마커의 분리 및 특성검정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Microsatellites in the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aa}l$)

  • 문점희;송유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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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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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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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벼멸구(Nilaparvata lugens)는 벼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해충 중의 하나로서, 마이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한 선행 연구결과에 의하면 북 베트남의 홍하유역을 중심으로 남쪽과 북쪽의 개체군이 유전적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마이토콘드리아 DNA의 변이로는 좀더 상세한 지역간 개체군의 유전적 변이를 검정할 수 없으므로, 마이크로새털라이트 마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총 37개 마이크로새털라이트 위치를 분석한 결과 5개 위치에서 성공적으로 라벨을 할 수 있었으며, 그 중 2개 위치에서 유용한 개체군 변이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두 위치에서 벼멸구의 생태형(1, 2, 3형)에 따른 변이를 검정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검정한 결과, 두 위치 중에서 한 곳(27035)에서는 생태형간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다른 한 곳(7314)에서는 생태형 간에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마이크로새털라이트 마커를 이용하면 좀 더 상세한 벼멸구 지역 개체군의 차이를 검정하여 이동과 분산의 근원과 경로를 알아내는데 유용한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풀무치에 대하여 살충활성을 보유한 곤충병원성 진균의 생리활성 평가 (Assessment of Physiological Activity of Entomopathogenic Fungi with Insecticidal Activity Against Locusts)

  • 이미롱;김종철;이세진;김시현;이석주;박소은;이왕휴;김재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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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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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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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풀무치 (Locusta migratoria) (Orthoptrea: Acridiade)는 전 세계적으로 작물 생산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돌발 해충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풀무치를 방제하기 위한 방제제 및 적용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풀무치에 병원성을 갖는 풀무치병원성 진균 라이브러리를 구축하였으며, 풀무치 방제에 이용 가능한 생물학적 방제제로서의 가능성을 평가 하였다. 먼저 갈색거저리 유충-baiting 시스템을 이용하여 다양한 지역에서 채집된 토양에서 곤충병원성 진균을 발굴 하였다. 풀무치 병원성 검정을 진행하기 위하여 국립 농업 과학원에서 풀무치를 분양 받았으며, 고체 배양된 곤충병원성 진균을 곤충 사육 상자에 처리하여 (2 g/box), 풀무치 약충 (3-4령충)에 대한 곤충병원성 진균의 병원성을 평가 하였다. 그 결과 곤충병원성 진균 처리 3-7일차에 풀무치의 머리, 복부, 다리 표면에서 진균이 증식하는 mycosis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Metarhizium anisopliae, M. lepidiotae, Clonostachys rogersoniana에서 높은 병원성이 나타나는 것이 확인 되었다. 확보된 34개의 풀무치병원성균주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열안정성 및 포자생산성을 확인 한 결과, Paecilomyces, Purpureocillium 균주가 다른 균주에 비해 열에 대한 높은 안정성안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하였으며, 대부분의 균주에서 $1{\times}10^8conidia/gram$ 이상의 포자수를 생산 하는 것을 확인 하였다. 또한 온실 조건에서 비교적 병원성이 높았던 M. anisopliae 고체 배양된 균주를 토양에 처리하여 병원성을 확인한 결과, 85.7%의 높은 방제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실험을 통하여 풀무치가 이동하면서 토양에 정착된 곤충병원성 진균에 접촉되어 치사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효과적인 풀무치 방제가 가능 할 것이라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