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crophysogobio yalu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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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자 M. yaluensis (어상강, 잉어과)의 동종이명, Microphysogobio tungtingensis uchidai (Microphysogobio tungtingensis uchidai, a Junior Synonym of M. yaluensis (Pisces, Cyprinidae))

  • Ik-Soo Kim;Hyun Yang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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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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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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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73년 Banarescu and Nalbant는 우리나라 낙동강에서 채집된 모래무지아과의 어류 표본 5개체를 근거로 하여 Microphysogobio tungtingensis uchidai로 기재 발표하고, Uchida가 미확인종으로 보고한 경모치 Microphysogobio sp.를 M. t. uchidai의 동종이명으로 처리하였다. 그러나 Microphysogobio t. uchidai의 type specimens의 모식 표본들의 입술의 유두돌기를 포함한 계수 및 계측 형질을 비교 검토한 결과 M. t. uchidai는 돌마자 M. yaluensis의 동종이명임을 확인하였다.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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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자(Microphysogobio yaluensis)의 정소 내 생식세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productive Cells in Testes of Microphysogobio yaluensis)

  • 김재구;김동희;류동석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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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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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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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모래무지아과에 속하는 한국고유종 돌마자 (Microphysogobio yaluensis)의 정소 내 생식세포를 조사하여 수온변화, 환경오염 및 서식지 파괴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한국고유종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돌마자의 정소 내 생식세포의 특성을 확인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돌마자의 정소가 성숙초기에는 정소의 정소낭 내에는 발생과정이 비슷한 생식세포들이 분포하였으며, 정소낭과 정소낭 사이에는 라이디히 세포들이 존재하였다. 또한 성숙후기 정소의 정소낭에는 정자들이 가득하였으며 제2정모세포들도 남아있었다. 제1정모세포의 핵은 직경 3 ${\mu}m$ 정도의 구형이었으며 미토콘드리아들은 세포질 한 쪽에 모여 있었다. 제2정모세포들은 직경 1.5 ${\mu}m$ 정도의 구형 또는 난형의 핵을 보유하였으며 제1정모세포보다 작았다. 정자완성과정 중에 있는 정세포의 핵은 구형으로 전자밀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편모를 형성하기 시작하였고 세포질의 미토콘드리아는 편모를 따라 재배열되었다. 특히 정자의 두부는 구형으로 첨체는 보유하지 않았으며 편모는 전형적인 9+2 구조의 미세소관으로 이루어져 있는 특성들을 나타내었다.

한국산 모래주사속(Genus Microphysogobio) 어류의 분류학적 연구 (A Revision of the Genus Microphysogobio in Korea with Description of a New Species (Cypriniformes, Cyprinidae))

  • 김익수;양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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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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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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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산 모래주사속(Genus Microphysogobio)5종 배가사리 M. longidorsalis, 됭경모치 M. jeoni, 모래주사 M. koreensis, 돌마자 M. yaluensis, 여울마자 M. rapidus를 분류학적으로 재검토하여 검색표와 그림을 제시하고 지리적 변이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그 가운데 됭경모치의 학명은 지금까지 Microphysogobio sp. Uchida, 1939와 M. tungtingensis uchidai Banarescu and Nalbant, 1973로 사용되어 왔으나, 본 조사에서 M. t. uchidai는 모식표본의 확인결과 M. yaluensis의 동종이명임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됭경모치는 중국산 M. tungtingensis나 M. linghensis와 아주 비슷하지만 등지느러미 기점이 훨씬 뒤에 있고, 상순 유두돌기가 민틋하며, 흉복부에 비늘이 배열되어 있어 이들과는 잘 구별되므로 별종인 M. jeoni로 기재하였다. 우리나라에 널리 분포하는 돌마자는 측선비늘수와 척추골수에 있어서 clinal variation을 보여주어 지리적으로 주목되었다. 됭경모치는 상순유두돌기와 흉부비늘의 배열상태가 집단간에 약간의 변이를 보였다. 돌마자와 됭경모치는 비교적 널리 분포하나 배가사리는 서한아지역에만 출현하고 모래주사와 여울마자는 남한아지역에만 제한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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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hysogobio rapidus, a New Species of Gudgeon (Cyprinidae, Pisces) from Korea, with Revised Key to Species of the Genus Microphysogobio of Korea

  • Byung-Soo Chae;Hong-Jun Yang
    • Animal cell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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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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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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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A new species of gudgeon, Microphysogobio rapidus is described from 25 specimens collected from the Naktong River system, Korea. The new species is similar to Microphysogobio yaluensis but is distinguished from the latter and congeners by the combination of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number of papilla on the upper lip, 4.5 scales above the lateral line, short distance from the anus to the origin of the anal fin, wide scaleless area of the abdomen, nuptial colour consisting of a longitudinal green stripe on the lateral side of the body and bright blue colour of the suborbital region and operculum. A key to the species of Microphysogobio from Korea is also i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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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자 Microphysogobio yaluensis(Cypriniformes, Cyprinidae) 후각기관의 구조 및 조직학적 특성 연구 (Structure and Histological Characters of the Olfactory Organ in Korean Endemic Fish, Microphysogobio yaluensis (Cypriniformes, Cyprinidae))

  • 김현태;이용주;김형수;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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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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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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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한국 고유종 돌마자 Microphysogobio yaluensis의 후각기관과 서식처 및 생태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실체 현미경과 광학현미경을 이용하여 구조 및 조직학적 특징을 조사하였다. 후각기관은 외부적으로 전비공, 후비공 그리고 비경계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는 22~24개의 후판들과 비선으로 구성되었다. 후판은 감각상피와 비감각상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감각상피는 후감각신경, 지지세포, 기저세포들로 구성되었으며, 비감각상피는 층상상피세포, 비감각섬모세포, 산성과 중성을 갖는 황점액소의 점액세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후각기관들의 특징들은 돌마자의 높은 후각능력과 의존성 그리고 서식처 환경에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분류학적 연구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고유종 돌마자의 난자형성과정 (Oogenesis of Microphysogobio yaluensis (Pisces, Cyprinidae) in the Korean Endemic Species)

  • 김재구;류동석;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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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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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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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잉어목 모래무지아과에 속하는 한국 고유종 돌마자 Microphysogobio yaluensis 난소 내 생식세포들의 형태학적 특징을 연구하기 광학현미경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난자형성과정 (oogenesis)은 크게 염색인기 (chromatin-nucleolus stage), 주변인기(peri-nucleolus stage), 난황형성기(vitellogenesis)의 난황포 및 난황구기와 성숙(mature stage)의 단계로 구분되었다. 염색인기에는 배포가 크게 형성되며 실모양의 염색질이 산재되어 있다. 주변인기에는 핵 내에 산성의 인들이 핵막인근에 분포하고 있었으며, 난막(egg envelope)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난황형성기의 난황포 단계에서는 세포질의 대부분이 텅빈 공포모양의 난황포로 구성되며, 발생이 진행되면서 난황구 단계에서는 난황포 사이에 eosin에 염색되는 난황과립으로 대체되었다. 성숙단계에 도달한 난세포에는 많은 난황구들이 하나의 커다란 난황괴(yolk mass)를 형성하고 있었다. 이 시기의 난세포의 난막은 세포질과 여포세포층 사이에 얇게 형성되었다.

한국산 잉어과 어류인 돌마자(Microphysogobio yaluensis)의 정세포변형과 성숙한 정자의 미세해부학적 구조 (Anatomical Ultrastructure of Spermiogenesis and Spermatozoa of Micorphysogobio yaluensis (Pisces: Cyprinidae))

  • 김정기;김구환;황기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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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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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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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돌마자 M. yaluensis 정자의 변형과정과 성숙한 정자의 미세해부학적 구조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돌마자 정자형성과정에서 발생되는 편모는 핵의 한쪽 측면에서 발생하여 계속 신장되고 있어 잉어과 정자변형과정과 공통된 type 2로 분류할 수 있으며 성숙한 돌마자 정자의 두부 측면에 위치한 편모구조는 정자변형과정에서 핵의 회전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두 중심립의 각도만큼 편모와 두부의 각도가 만들어지며 잉어과 어류 정자에서 두부와 편모는 두 중심립의 각도만큼 기울어져 있었다. 정자변형과정 중에 중심립 주변에서 관찰되는 골지체는 편모의 확장과 핵와 안으로 이동하는 데 필요한 물질을 제공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정자변형과정 후기에는 관찰되지 않았다. 돌마자 정자의 세포질에서 나타나는 vesicles 구조는 중편보다 편모에서 많이 분포하며, 정자 편모의 vesicles은 기부에 주로 분포해 있으며 말단부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중편세포질에 분포하는 미토콘드리아는 비대칭적으로 분포해 있으며, 미토콘드리아의 비대칭적 분포는 잉어류에서는 일부 종을 제외한 공통적인 특징인 것으로 사료된다.

동창천(東倉川)(운문(雲門)댐 예정지)에서의 추(秋).동계(冬季) 어류상(魚類相)에 관하여 (On the Ichthyofauna of the Dongchang Stream (Naktong River) from Fall to Winter)

  • 양홍준;남명모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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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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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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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동창천의 어류상을 조사한 결과 7과 18속 21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한국고유종은 Squalidus gracilis majimae, Coreoleuciscus splendidus, Microphysogobio yaluensis, Cobitis longicorpus, Cobitis rotundicaudata, Niwaella multifasciata, Liobagrus mediadiposalis, Coreoperca herzi 그리고 Odontobutis platycephala로서 전체 채집종의 42.9%이었다. 전 지역에 걸쳐서 우점종은 Zacco temmincki(상대풍부도 ; 37.3%)와 Odontobutis platycephala(16.9%)로 나타났으며, 상대풍부도가 1% 이하인 희소종은 Pseudorasbora parva, Hemibarbus longirostris, Acheilognathus limbatus, Microphysogobio yaluensis, Cobitis rotundicaudata, Misgurnus mizolepis 그리고 Anguilla japonica로 나타났다. 납자루아과는 1종만 출현하여 아주 희소하였으며 미꾸리과는 5종이 출현하여 다양하게 나타났다. 조사지역 전체의 종다양성지수는 0.934, 균등성지수는 0.707, 우점도지수는 0.293으로서 안정되어 있었다. 조사유역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하천의 어류상을 나타내는 곳이므로 수질오염 및 남획으로부터 어류를 보호하기 위해 어류보호구역으로 설정할 것을 제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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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지류 두계천에 서식하는 돌마자(Microphysogobio yaluensis)의 생태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Microphysogobio yaluensis in Dugye Stream of Geum River Basin, Korea)

  • 변화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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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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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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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돌마자(Microphysogobio yaluensis)의 생태적 특징을 연구하기 위해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금강지류인 두계천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종의 서식지 하상구조는 조약돌(pebble)과 자갈(gravel)이 풍부하였으며, 수심은 12~85cm로 평균 23cm로 얕았으며, 유속이 1.03±0.34(0.72~1.47)m/sec로 빨랐다. 암수 성비는 1 : 0.86이었다. 전장빈도분포도에 따른 연령은 여름(6~7월)기준으로 50mm 미만(30.4~49mm)은 만1년생, 50~69mm은 만 2년생, 70~92mm 이상은 만3년생으로 추정되었다. 생식가능 전장의 크기는 6, 7월에 암컷과 수컷 모두 50mm 이상의 만2년생에서 성적성숙이 이루어졌다. 산란시기는 7월에서 8월(산란성기 7월)이고 수온은 25.8~28.2℃이었다. 성숙란은 노란색 구형으로 직경이 0.52±0.16(0.33~0.77)mm이고 포란수는 평균 2,593(1,343~4,672)개 이었다. 돌마자의 먹이생물은 하천 여울의 돌과 자갈에 부착하여 생육하는 부착조류(Attached algae)만 확인되었다. 식성은 식물성이었으며 부착조류인 남조류(Cyanophyta), 녹조류(Chlorophyta), 규조류(Bacillariophya) 등을 섭식하였고 규조류와 녹조류에 속하는 종이 풍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