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tal arse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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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연안산 어류 중의 유해 중금속 함량 (Heavy Metal Contents of Fish Collected from the Korean Coast of the East Sea (Donghae))

  • 전준영;서효매;정인학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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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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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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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determined the heavy metal contents in fish from the Korean coast of the East Sea (Donghae). The sample were divided into three parts (meat, liver, skin) and digested with acids. Then, contents of lead, cadmium, mercury, and arsenic were analyzed using atomic absorption spectrophotometry. The heavy metal contents in different parts of the fish were as follows: lead of 0.019-0.346 mg/kg (meat), 0.461-0.516 mg/kg (liver), 0.018-0.855 mg/kg (skin); cadmium of ${\leq}0.049\;mg/kg$ (meat), ${\leq}1.224\;mg/kg$ (liver), ${\leq}0.019\;mg/kg$ (skin); mercury of $1.018-2.751\;{\mu}g/kg$ (meat), $3.057-7.023\;{\mu}g/kg$ (liver), $1.068-3.940\;{\mu}g/kg$ (skin); arsenic of $0.938-25.935\;{\mu}g/kg$ (meat), ${\leq}21.082\;{\mu}g/kg$ (liver), ${\leq}3.708\;{\mu}g/kg$ (skin). Contents of heavy metals in the liver and skin from some fish exceeded the maximum CODEX guideline levels, although the contents in meat from all of the fish tested were much lower than the CODEX levels.

중금속 오염토양에 대한 안정화 및 식물상 정화공법의 동시 적용연구 (Feasibility Test for Phytoremediation of Heavy Metals-Contaminated Soils using Various Stabilizers)

  • 전종원;배범한;김영훈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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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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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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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중금속오염 토양에 대하여 소량의 다양한 안정화제를 이용한 안정화공법과 식물정화증진공법을 동시에 적용하여 식물상 정화공법의 보조단계로 최적의 효과를 가진 안정화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국내의 비교적 큰 규모의 중금속 오염토양인 제련소 오염토양을 대상으로 zeolite, Mn dioxide, slag, Ca oxide, 및 magnetite를 안정화제로 처리한 후 고사리과 식물을 이용한 식물상 정화증진공법 실험을 진행하였다. 안정화제 사용여부 및 종류에 따른 토양의 중금속 추출율을 확인하였으며, 식물시료의 성장 특성과 중금속 흡수율을 확인하였다. 안정화제 적용 시 토양의 용출율은 감소되었으며 중금속의 안정화가 이루어졌으며, magnetite, calcium oxide등의 안정화제가 좋은 효과를 보였다. 식물시료의 분석결과 Pb, Cu, Zn, 그리고 Ni등의 중금속은 식물의 뿌리 부분에 높은 농도로 농집 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As의 경우 잎에 높게 농집 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안정화제를 투입한 결과 식물의 성장이 촉진되어 바이오매스생산량이 증대되었다. 안정화제는 식물상 정화공법이 적용되는 비교적 장기간 동안 토양 내의 중금속의 용출을 막아주며 식물의 성장을 촉진시켜 식물상 정화공법만을 사용할 경우 염려되는 오염의 유출 등의 식물상 정화공법의 단점을 보완해줄 것으로 판단된다.

CCA (Chromated Copper Arsenate) 처리 목재의 저온 열분해와 CCA 유효 성분분리 특성 (Characterization of Low-Temperature Pyrolysis and Separation of Cr, Cu and As Compounds of CCA-treated Wood)

  • 임기표;이종탁;범정원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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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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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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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생태건축에서 토대나 데크 또는 조경용으로 사용되는 CCA처리 목재를 맹독성의 비소(As)를 목탄에 잔류시켜 질산으로 용출시칸 다음, 얻어진 목탄을 에너지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하여 CCA처리된 Hemlock 판재를 $280{\sim}340^{\circ}C$ 사이에서 1시간동안 저온 열 분해처리하여 발생한 휘발성분을 1차 세척수와 2차 $1%HNO_3$ 흡수액으로 처리하여 휘발하는 중금속 성분을 포집하여 전체를 증발농축하여 CCA함량을 ICP-AES로 분석하고, 목탄중의 CCA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목탄의 수율은 $340^{\circ}C$에서 50%에 이르고, 일반 저온 열분해의 경우와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2.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지만, 온도가 증가할수록 CCA 성분 중 비소성분은 휘발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3. $300^{\circ}C$의 저온 열분해에서는 85% 이상의 CCA성분이 목탄 중에 잔류하였다. 4. 보다 정밀하고, 반복된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비소화합물은 $320{\sim}340^{\circ}C$ 이상에서 갑자기 열분해되어 휘발하고, 1차 세척수에 흡수된 것으로 생각된다. 5. 세척수의 흡수량이 손실량보다 적은 것은 세척시스템의 용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특수 설계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6. 따라서 저온열분해 방법으로 CCA처리목재 중의 CCA를 보단 완전히 회수 분리하기 위하여서는 $320^{\circ}C$ 이하의 온도에서 보다 작은 목재 입자를 균일하게 가열하는 시스템개발이 필요하고, 보다 완벽한 세척시스템 개발이 필요하였다.

폐석탄광산지역에 적용가능한 자생식물종의 중금속 흡수능력 평가 (Evaluation of Heavy Metal Absorption Capacity of Native Plant Species in an Abandoned Coal Mine in South Korea)

  • 양금철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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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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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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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장기간 중금속 오염에 노출된 폐 석탄매립지의 토양 및 자생식물을 조사하고 온실 재배 실험을 통해 자생식물의 중금속 축적 능력을 평가하여 식물정화 기술 적용 가능성을 위해 수행되었다. 강원도 정선 화절령에 위치한 폐 탄광 주변에서 자생하는 식물상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 지역에 생육하는 동일속의 자생식물 2 종 (Carex breviculmis. R. Br., Salix koriyanagi Kimura ex Goerz., )과 일반적으로 분포하는 식물 3 종 (Artemisia japonica Thunb., Hemerocallis hakuunensis Nakai 및 Saussurea pulchella (Fisch.) Fisch.)을 온실에서 인공적으로 오염된 토양에서 12 주 동안 재배하였다. 비소와 납으로 오염된 토양은 각각 25, 62.5, 125, 250 mg kg-1의 비소 농도 구배와 200, 500, 1000, 2000 mg kg-1의 납 농도 구배로 생성하였다. 실험 결과 비소 고농도 처리 (125 및 250 mg kg-1)로 5 개 식물이 모두 죽었고, 일부 식물은 2,000 mg kg-1 납농도 처리토에서 죽었다. 식물 이동계수는 비소 처리에서 H. hakuunensis에서 가장 높았고 납 처리에서는 A. japonica에서 각각 가장 높았다. 생물 축적계수는 비소 처리에서 모든 식물종에서 1 이상이었고 H. hakuunensis에서 가장 높았다. 그리고 모든 식물종은 납 처리에서 1 미만이었다. 특히 2000 mg kg-1 농도 납 처리에서 A. japonica는 1000 mg kg-1 이상의 납을 축적하여 납 과다 축적 물질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결론적으로 A. japonica와 H. hakuunensis는 비소 중금속 축적이 뛰어났고 S. koriyanagi는 납 축적능이 우수하였다. 따라서 위의 3 가지 자생식물은 식물정화 기술에 적용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제강슬래그와 CaO를 이용한 폐광산 주변 중금속 오염 농경지 토양의 안정화 처리 연구 (Stabilization of Heavy Metal Contaminated Paddy Soils near Abandoned Mine with Steel Slag and CaO)

  • 손정호;노훈;이선영;김성규;김길홍;박중규;양재규;장윤영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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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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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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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비소 및 여러 양이온 중금속으로 오염된 풍정광산 주변 밭토양 및 논토양의 안정화처리를 위해 CaO 및 제강슬래그를 여러 혼합비로 사용하였을 때의 적용성을 회분식 및 컬럼반응기를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TCLP 용출시험법을 이용하여 안정화제 처리 전후의 중금속 고정화도 변화를 평가하였다. 안정화제로 제강슬래그만 사용한 경우에는 비소 및 양이온 중금속 모두에서 고정화도가 15% 이하로서 높지 않았다. 이러한 것은 제강슬래그 주요 성분인 $Fe_2O_3$$SiO_2$에 의한 중금속들의 안정화효과가 크지 않은 것과 제강슬래그 자체에 함유된 CaO에 의한 토양 pH 상승효과가 용출실험에 사용한 TCLP 용액의 산성도에 의해 상쇄된 것에 기인하여 나타난 것으로 여겨진다. CaO와 제강슬래그를 함께 사용한 경우에는 주입비율의 차이에 따른 양이온 중금속 제거율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제강슬래그의 비를 높여 줄수록 비소의 제거율의 증가를 가져왔다. 컬럼실험에서도 CaO와 제강슬래그를 함께 주입한 경우 비소 및 양이온 중금속들의 용출농도는 처리기간 동안 수질배출허용 기준이하로 나왔다. 이것은 양이온 중금속의 경우 CaO 사용에 따른 pH 증가함에 따른 중금속의 고정화, 비소의 경우는 CaO에서 유리된 $Ca^{2+}$$AsO_4^{3-}$와의 반응에 의해서 생성되는 난용성의 $Ca_3(AsO_4)_2$가 생성되는 것에 기인한 결과로 판단된다. 비소 및 양이온 중금속이 함께 오염된 토양의 안정화에 CaO와 제강슬래그를 함께 주입할 경우 복합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안정화처리가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한약재내 중금속 함량분석 및 물세척 효과 (Determination of Heavy Metal Contents in Oriental Medical Materials and the Effect of Washing)

  • 이승훈;최호영;박창호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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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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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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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쌍화탕의 재료로 사용되는 9가지 한약재에 함유된 6가지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함유량은 생강과 당귀의 경우 식약청 기준치인 30ppm의 1.47배와 1.24배 이었고 기타 한약재는 기준치와 거의 동등하거나5% 이내에서 초과하였다. 가장 간단한 수치법인 물세 척 만으로 중금속이 20-38% 제거되었고 따라서 모든 실험 대상 약재 에 대하여 중금속 함량을 식약청 기준치보다 낮출 수 있었다.

한약재의 중금속 평가 연구 - 경북북부지역 한약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Heavy Metal Contents in Herbal Medicines - Cultivated Herbal Medicines at North Gyeongbuk Area-)

  • 박문기;김승영;황현옥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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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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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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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We compared with heavy metal concentration of herbal medicines in products of Gyeongbuk and the other area of Korea. The concentration of heavy metal were studied for the estimation of quality in herbal medicines which is Bupleuri Radix, Paeoniae Radix, Dioscoreae Rhizoma and Astragali Radix in products of north Gyeongbuk area. The average levels of heavy metal of herbal medicines in Gyeongbuk area are as follows : Mercury is 0.037mg/kg, Chromium is 0.093mg/kg, Nickel is 0.108mg/kg, Copper is 0.475mg/kg, Zinc is 3.14mg/kg, Manganese is 1.52mg/kg, Iron is 7.83mg/kg, and Cadmium, Lead and Arsenic is not detected. It was very lower in concentrations than those of average Korea area. Therefore, Gyeongbuk area appear to be more proper to cultivated land than other area.. Minerals such as Ca and K were extracted more than Na and P in herbal medicines products of Gyeongbuk respectively. Minerals and heavy metal concentrations distributed in herbal medicines were analyzed. Little or no relationship was observed between minerals and heavy metals.

유통 한약재의 중금속 잔류실태 조사 (Monitoring of Heavy Metal Contents in Commercial Herbal Medicines)

  • 장설;김태희;이아름;이아영;최고야;김호경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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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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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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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contents of heavy metal in commercial herbal medicines. The monitoring of lead, arsenic, cadmium and mercury was carried out on 100 samples with 10 kinds of herbal medicines. The contents of heavy metal were measured by inductively coupled plasma atomic emission spectrometry (ICP-AES) and mercury analyzer. The mean values of heavy metal contents for herbal medicines were Pb 1.87 mg/kg, As 0.39 mg/kg, Cd 0.26 mg/kg and Hg 0.021 mg/kg. Of the total samples, 19 samples (19%, 4 types) were violated the KFDA regulatory guidance of heavy metal in herbal medicines (9 samples on Pb, 10 samples on Cd). Among these 19 unsuitable samples, 16 samples were domestic and 3 samples were imported. Therefore, we need continuously monitoring to ensure confidence and safety for these herbal medicines.

폐금속 광산지역 비소 및 중금속 오염에 대한 인체위해성평가 및 복원농도 설정 (Human Risk Assessment of Arsenic and Heavy Metal Contamination and Estimation of Remediation Concentration within Abandoned Metal Mine Area)

  • 이상우;김정진;박미정;이상환;김순오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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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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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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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폐금속 광산에 특화된 인체위해성평가 방법을 제시하고, 국내 폐금속 광산지역으로부터 도출된 다양한 노출인자 값을 적용하여 폐금속 광산지역의 주민(성인 남자, 성인 여자, 어린이)에 대하여 인체위해성평가를 수행하였다. 또한 인체위해성평가의 결과로부터 중금속 오염에 의한 주민의 건강이 우려되는 경우, 위해성에 기반한 각 매체(토양, 지하수, 지표수)별 복원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 발암위해도와 비발암위해도를 지시하는 총 초과발암위해도(TCR)와 위험지수(HI)는 지하수섭취와 농작물섭취에 의한 경로로 노출되는 비소에 의해 각각 허용 가능한 수준인 1.00E-6과 1을 크게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연구대상 지역의 인체위해성이 큰 것으로 평가되었다. 위해도 저감을 위한 복원농도 산정 결과, 발암위해도 기준 계산 시 As 6.83~6.85 mg/kg, Pb 18.41~18.46 mg/kg, 비발암위해도 기준 계산 시 Cu 17.38 mg/kg, As 9.13 mg/kg의 수준으로 토양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및 중국산 산양삼의 중금속 오염도 측정

  • 김종윤;김병우;권기록
    • 대한약침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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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통권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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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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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s : Heavy metal contents in cultivated wild ginseng from Korea and China were evaluated for the safety purpose. Methods : Arsenic(As), cadmium(Cd), lead(Pb), mercury(Hg), copper(Cu), chromium(Cr), and selenium(Se) from the root, stem, and leaves of the Korean cultivated wild ginseng and the root of the Chinese cultivated wild ginseng were analyzed for the existence of heavy metal contents. Results : Most of heavy metals weren't detected in all the samples. Copper and lead were found in very minute volume and didn't reach the toxic concentration level of 10mg/kg. Samples used in the test were grown in non-contaminated areas, free from heavy metal contamination. Conclusions : Based on above results, cultivated wild ginseng from Korea and China are relatively safe from the heavy metal exposure. But for more rigorous quality control, an epidemiological survey using the samples from more diverse areas should be conducted.